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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1 웅맨 2 셋은 완벽해 3 부러워, 부러워, 너무 부러워4 은밀한 볼넷5 병 든 아이 6 오쏘리 사과 나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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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예진의 다른 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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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9회 교보문고 스토리공모전 동화 부문 수상작 [아무네 가게]의 두 번째 이야기입니다. 고민이 있거나 마음이 아픈 사람들 눈에만 보이는 ‘아무네 가게’는 '아무어르신’과 삽살개 종업원 ‘아무개’, 그리고 새로운 알바생 '아무짝'이 운영하는 신비한 가게입니다. 이곳을 찾은 사람들은 가게에 있는 특별한 물건을 가지고 돌아가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고, 그러고 나면 가게에 새로운 물건이 들어옵니다. 아무네 가게의 상품들은 아무리 복잡한 문제도 엉뚱하지만 확실하게 해결해 주어 다친 마음을 따스히 어루만집니다. 어디에서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과 난처한 상황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에게나 아무네 가게가 도움을 줄 거예요. 누군가 고민을 해결하고 만든 상품이 또 다른 누군가의 고민을 해결해 주는 과정이 반복되며 등장인물들은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연결되어 도움을 주고받습니다. 이토록 다정한 선순환을 통해서 모두가 서로를 응원하고 연대하는 아름다운 사회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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