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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인의 잘못만 지적하는 우리 자신의 뒷모습을 돌아보다《지적질 늑대》는 우리가 평소에 흔히 하는 행동인 타인의 잘못을 바라보는 행동에 대해 뒤돌아보고, 말의 힘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그림책이다.우리는 흔히 자신은 돌아보지 못한 채 타인의 잘못에만 시선이 가 있는 경우가 많다. 책 속 주인공인 지적질 늑대는 올바른 행동이라는 기준이 명확하다. 그래서 이런 것은 옳고 저런 행동은 잘못되어 있다는 전제를 가지고 그런 잘못을 바로잡아주는 게 자신의 옳은 행동이라고 인식하고 살아가는 평범한 인물이다. 하지만 우리는 누구나 자잘한 실수를 저지르고 여러 가지 허점들을 가지고 살아가는 존재다. 《지적질 늑대》는 그런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인식의 전환을 어린아이의 반격에서 시작한다. 한 번도 자신은 잘못한 적이 없고 옳은 일만 한다고 생각한 지적질 늑대가 자신의 발을 밟고도 적반하장격으로 지적질 늑대에게 사과하라며 잘못을 따지는 아이를 만남으로써 난생 처음 자신의 잘못이 무엇일까 되돌아보는 계기를 갖는다.인식의 전환이 쉽게 오지는 않는다. 지적질 늑대는 그날 있었던 힘든 귀가길 후 며칠을 앓아눕는다. 앓고 난 후 텅 비고 힘이 쫙 빠진 채 세상 밖으로 나온 지적질 늑대에게 아이들이 달려와 “괜찮아?” 하고 묻는다. 그 한마디가 늑대의 마음을 움직이고, 늑대는 비로소 자신이 아프고 외로웠음을 깨닫는다. 그리고 이제는 누군가에게 ‘괜찮아’라고 말해 주는 존재가 되고 싶어진다.“괜찮아”라는 말이 가진 마법의 힘세상과 타인을 아름답고 바르게 바꿀 수 있는 힘은 무엇일까? 잘못을 지적해 바로잡는 걸까? 아니면 이해하고 보듬고 위로해 주는 방법일까? 무엇이 정확히 맞는 정답일지는 알 수 없더라도 이 책에서는 말하는 상대를 알아주고 보듬어주는 말의 힘에 대해 한 번쯤 돌아보게 한다.□ 기획 의도* 말의 힘과 공감의 가치 : 비판보다 공감이 중요한 이유를 전한다.* 변화와 성장의 과정 : 익숙한 습관을 벗어나 긍정적인 변화로 바뀌는 과정을 보여준다.*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공감하는 메시지: 작은 말 한마디가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보여준다.□ 추천 독자층* 공감과 위로가 필요한 어린이* 말의 힘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부모님과 교육자* 잔소리보다는 따뜻한 말을 전하고 싶은 모든 어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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