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어가며M | MVP of MVP♪ 골든 | 김연아와 손기정♪ 오리 날다 | 높이뛰기 간판선수 우상혁의 도약♪ 히어로 | 스포츠를 위해 탄생한 음악♪ 오늘밤 우리는 날아올라 | 테니스 라이벌 페더러와 나달을 위한 특별한 음악♪ 아이 오브 더 타이거 | 프로복싱 8체급 석권의 신화 파키아오♪ 위 아 영 | 영원한 청춘, 커쇼의 은퇴♪ 프런티어 | 월드시리즈 MVP 야마모토 요시노부의 낭만♪ 노 우먼, 노 크라이 | 자메이카의 자존심, 볼트와 말리의 영혼을 담다U | Unique♪ 이매진 | 싸움을 멈추고 미소 짓게 만든 음악♪ 타임 투 세이 굿바이 | 격투기를 위해 만들어진 감미로운 발라드♪ 쉬즈 곤 | 데자뷔 끝내기 홈런♪ 사랑의 찬가 | 피아프의 인생과 파리올림픽, J리그의 〈고베 찬가〉♪ 나르코 | 방송사가 광고를 포기하게 만든 중독적인 음악♪ 킬러 퀸 | 우승 샴페인 이야기♪ 위 아 더 챔피언스 | 헹가래♪ 갓 세이브 더 퀸 | 엘리자베스 여왕과 영국 축구의 흥망성쇠S | Story♪ 멜로드라마 | LG 트윈스와 키움 히어로즈의 공통 응원가♪ 네순 도르마 | 스포츠의 감동을 더해주는 음악♪ 질풍가도 | 스포츠 한류의 응원가로 재탄생하다♪ 더 임파서블 드림 |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드는 음악♬ 말러의 교향곡 5번 | 세상에서 가장 슬픈 피겨스케이팅 연기♪ 아란후에스 협주곡, ♪토요명화 | 테마 음악이 스포츠에서 인기 많은 이유♬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협주곡 3번 | 라흐마니노프와 피겨스케이팅의 저주, 아사다 마오I | Issue♪ 피아노 맨 | 야구장에서 부르는 빌리 조엘의 노래♪ 크리프 | 테니스 스타 머리의 은퇴♬ 모차르트 모음곡 | 모차르트 음악과 스포츠의 관계♪ 돈트 룩 백 인 앵거 | 프리미어리그 신흥 명문 맨체스터 시티 FC 상징 음악♪ 딜라일라 | 삼손을 좌절시킨 ‘델릴라’가 경기장에서 퇴출된 사연♪ 유 레이즈 미 업 | 모두의 마음속에 영원히 살아 있는 음악♪ 스리 라이언스 | 축구가 집으로 돌아온다는 염원♪ 라이브 이즈 라이프 | 마라도나와 클로프, 모두가 함께하는 노래C | Cheer up song♪ 성자들의 행진 | 토트넘 홋스퍼 FC 팬과 박병호 팬이 함께 부르는 노래♪ 고 웨스트 | 세계 축구팬들의 성가♪ 지지 말아요 | 스포츠와 인생에 보내는 위로♪ 스위트 캐럴라인 | 메이저리그 응원가가 영국 축구 국가대표팀 응원가로♪ 스피디 곤살레스 | 독일 FC 샬케 04 응원가와 프로야구 이호준 응원가♪ 징기스칸 | 응원가로 부활한 금지곡♪ 엘도라도 | 부활한 삼성 라이언스 응원가♪ 그대에게 | 시대를 이끈 뮤지션 신해철 음악의 상징
|
한성윤의 다른 상품
|
음악을 통해 탄생한 스포츠 신화스포츠와 음악의 환상적 컬래버레이션 2025년 프로야구 관중 1200만 명을 돌파하며 최고 흥행을 달성한 가운데 스포츠와 떼려야 뗄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응원가다. 대학가요제의 전설에서 야구장의 고전이 된 〈그대에게〉, 세대를 거슬러 역주행한 〈질풍가도〉, 이제는 은퇴하여 들을 수 없게 되었지만 마무리 투수 오승환의 등장곡 〈라젠카, 세이브 어스〉, 삼성 라이언스 자부심의 상징 〈엘도라도〉 등 떼창을 유발하는 응원가는 경기장 분위기를 이끌어 몰입도를 높이고 관중의 흥을 돋운다. 관중에게는 응집력을, 상대 팀에게는 강력한 심리적 압박감을 주는 ‘전술’ 아닌 전술로서 스포츠 현장에서 들리는 음악은 승리를 견인하는 전략적 도구라 할 수 있다. “삼성 라이언스 팬들이 〈엘도라도〉를 부르는 모습은 마치 하나의 의식을 치르는 듯한 장엄한 느낌마저 들어 다른 구단 팬들도 자연스럽게 따라 부르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2012년부터 응원가로 사용된 〈엘도라도〉는 삼성 라이언스의 전성기를 상징하기에 삼성 라이언스 팬들에게는 단순한 음악 이상으로 여겨진다. 삼성 라이언스는 2011년부터 2014년까지 한국시리즈 4년 연속 우승을 차지하며 이른바 삼성 왕조라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 라이언스 팬들은 승리의 순간 항상 〈엘도라도〉를 불렀고 〈엘도라도〉는 우승을 부르는 마법의 주문과도 같았다.” _〈엘도라도〉에서 ‘리듬’과 ‘에너지’, ‘몰입’이라는 공통분모를 통해 신체적·정신적으로 밀접한 상호작용을 하기에 스포츠에서의 음악은 경기력의 일부이기도 하다. 피겨스케이팅에서 음악은 단순한 선곡을 넘어 연기 구성의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 때문이다. “어떤 음악을 선곡하느냐에 따라 프로그램 성격이 완전히 달라지며 음악과 연기가 조화를 이룰 때 더욱 감동을 받는다.” 따라서 음악 그 자체가 스포츠의 일부라 할 수 있다. 스포츠 역사에 기억될 명장면에 늘 음악이 빠지지 않는 이유다. “그 어느 누구도 미셸 콴과 같은 연기를 하지는 못했다. 미셸 콴의 피겨스케이팅 인생과 〈아란후에스 협주곡〉의 선율이 이루어져 완성된 작품이기 때문이다. 아이를 유산한 뒤 아내와 함께 떠난 여행에서 느낀 호아킨 로드리고의 미안함과 고마움은 음악을 통해, 올림픽에서의 좌절과 내가 최고라는 자신감을 가진 미셸 콴의 마음은 연기를 통해 피겨스케이팅 팬들에게 전해졌다. 호아킨 로드리고는 음악으로, 미셸 콴은 피겨스케이팅 연기로 팬들의 마음에 영원히 남게 되었다.”_〈아란후에스 협주곡〉에서 이와 같이 성적의 결정적 요소가 되는 피겨스케이팅 음악부터 야구장과 축구장의 응원가까지 치열한 경쟁의 순간을 더욱 극적으로 만들거나 승패 이후의 감동을 극대화하는 매개체로 활용되는지 스포츠와 음악의 필연적 상관관계를 흥미롭게 조명한다. 스포츠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저자는 1985년 ‘라이브 에이드’에서 처음 만난 퀸의 〈위 아 더 챔피언스〉가 어떻게 한국 프로야구 우승의 상징곡이 되었는지, ‘역설의 응원가’였던 한화 이글스의 〈나는 행복합니다〉가 2025년 정규 시즌 2위라는 기적을 만나 어떻게 진정한 행복의 찬가로 탈바꿈했는지를 감성적으로 그려낸다. 스포츠 현장의 치열한 승부 뒤에는 언제나 음악이 있었기에 스포츠와 음악은 추억과 서사를 공유한다. 그 안에는 늘 프레디 머큐리의 노래가 있었고, 신해철의 철학이 있었으며, 경기장을 가득 메운 팬들의 떼창이 있었다.저자는 이 책이 승부의 결과보다 과정의 아름다움을, 기록보다 추억의 소중함을 믿는 독자들에게 따스한 선물이 되기를 바라며 다음과 같이 전한다. “스포츠와 음악을 사랑한 ‘나에게 쓰는 편지’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스포츠와 음악을 사랑하는 모든 분에게 보내는 러브레터와도 같다. 신해철의 명곡 〈나에게 쓰는 편지〉 가사처럼 ‘우린 결국 같은 곳으로 가고 있’다. 그 길에 스포츠와 음악이 항상 함께하길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