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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제1부 핵무기가 된 필름 1|필름 공장 화염, 그리고 독가스 모범 도시를 설계하다 좋은 원료, 좋은 사람 버튼만 누르세요, 나머지는 우리가 합니다 인조 실크의 시대 화학무기의 거점 2|한 그루의 나무 이야기 쓸모없는 것의 재활용-합성 물질 화학과 제국 홀스턴 병기 공장의 폭약 카탕가에서 온 전략 물자 필름 공장의 비밀 여러 가닥의 실 제2부 위험한 화학 3|전쟁 배상 카메라와 총 광석을 일상용품으로 세계 최대의 보물찾기 차가운 전쟁, 뜨거운 금속 4|낙진 바람과 빗물을 타고 검은 반점이 말한다 교묘하게 퍼진 위험 새로운 화학 원료 그 물질의 ‘교활한 의도’ 5|아슬아슬한 균형 위험과 이익 사이 물과 뼈 ·에필로그.필름, 그 이후의 여정 ·감사의 말 ·기록보관소 및 약어 ·옮긴이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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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이 모든 공정을 완벽히 통제한 이유는 1921년 당시에는 필름이 매우 위험했기 때문이다. 당시의 필름은 대부분 나이트로셀룰로스로 만들어졌는데, 이 물질은 면화약이라고도 불릴 만큼 쉽게 폭발하는 불안정한 성질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보니 이 물질이 들어간 당구공이 폭발하거나 드레스 단추에 불이 붙는 일도 있었으며, 극장에 화재가 발생하면 걷잡을 수가 없었다. 게다가 이 물질은 원료인 면화와 질산을 다루는 단계에서부터 위험했다. 「필름랜드 여행」은 공장에 설치된 배기 팬을 보여주며, 이 팬이 질식과 폐 손상을 일으키는 ‘질산 증기를 외부로 배출해 노동자들을 보호한다’고 설명한다. 코닥파크의 배기 시스템은 자유의 여신상보다도 높은 무려 110미터의 굴뚝과 연결되어 있었고, 공장을 오가는 사람들의 머리 위로 유독한 연기를 내뿜었다.
---『1 필름 공장에서』 필름을 만들어내던 화학 기술이 점점 더 파괴적인 무기를 생산하기에 이르면서 필름 공장이 다루는 물질도 다양해졌다. 나무와 면화, 은은 여전히 중요한 재료로 쓰였지만, 이제 여기에 망가니즈, 우라늄 같은 광석과 아마, 짚 같은 식물이 더해졌다. 이처럼 필름 공장은 새로운 재료로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내면서 벨기에령 콩고의 광부들, 라벤스브뤼크에 수감된 여성들, 히로시마의 시민들을 비롯한 또 다른 사람과 장소에 영향을 미쳤다. 우리는 영상과 사진을 통해 제2차 세계대전을 생생히 기억하지만, 그 안에서 필름산업과 전쟁의 연관성을 찾아보기는 어렵다. 그러나 필름의 역사와 전쟁의 역사는 사실상 하나의 이야기다. ---『2 한 그루의 나무 이야기에서』 1946년, 테네시 동부와 훗날 동독에 속하는 이 지역에서는 필름 제조와 핵무기 개발이 나란히 이루어지고 있었다. 여기에는 필름의 원료가 가진 화학적 성질뿐 아니라 그 원료의 용도를 결정하는 산업의 힘도 함께 작용하고 있었다. 나무가 안전 필름이 되기도 하고 RDX 폭약이 되기도 하는 것처럼, 은은 빛이 스치는 순간을 영구적인 이미지로 바꾸는 금속이자 가까이에 우라늄이 있음을 알리는 신호이기도 했다. 이처럼 하나의 물질은 여러 의미와 용도를 지니기에 필름은 독일 전역에서 전쟁 배상에 활용될 수 있었다. 점령군 병사들은 필름과 그 원료를 직접 사용하기도 했고, 때로는 전리품으로 챙기며 폭력적인 충동을 해소했다. 또 점령국들은 이를 돌이킬 수 없는 손실에 대한 보상으로 여기고 장부에 기록하거나 열차에 실어 옮겼다. ---『3 전쟁 배상에서』 핵실험은 사진업계에 양날의 검이었다. 제1차 세계대전 당시 항공기용 도료의 사례가 보여주듯, 국방을 명분으로 이루어지는 실험은 사진 기술의 발전에 도움을 주었으며 민간 사진 분야에도 좋은 기회였다. 그러나 사진업계는 태평양과 네바다의 핵실험장에 카메라와 필름을 공급하는 동시에 그 실험에서 발생한 낙진으로부터 자사 제품을 보호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전까지는 중복 설계한 공장의 구조와 수직적 통합을 통해 필름 공장의 제품과 원료, 생산 시설을 보호할 수 있었지만, 낙진은 그러한 조치로도 막을 수 없었다. 〈라이프〉의 기사에서 경고했듯, 핵실험이 끊임없이 벌어지는 시대에는 인간이 만들어낸 방사능이 어디에나 퍼져 있기 때문이었다. ---『4 낙진에서』 우리는 휴대전화와 컴퓨터, 그것을 작동시키는 배터리에 금속과 광물이 들어가며, 새로운 기기가 끊임없이 쏟아져 나오고 기업들이 의도적으로 기기의 수명을 짧게 설계하면서 이 자원들이 점점 부족해지고 있다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자원을 채굴하는 세계 각지의 노동자들은 위험천만한 일을 하면서도 턱없이 낮은 보상을 받고 있다. 이들의 노동에 의존하는 오늘날의 세계 경제는 코닥과 아그파가 사진산업에서 거대한 제국을 구축한 시기와 마찬가지로, 폭력과 불평등이 깊숙이 스며들어 있으며 전쟁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에필로그?필름, 그 이후의 여정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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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영화의 필름은 어떻게 핵무기가 되었을까?
필름 공장에서 시작된, 우리가 읽지 못한 전쟁과 화학 이야기 우리는 사진과 영화를 통해 사람과 세상을 기억한다. 가족 앨범에 보관된 사진은 개인의 추억을 보존하고, 뉴스 사진은 역사적 순간을 기록하며, 영화는 그 시대의 트렌드를 담아낸다. 필름은 20세기에 가장 중요한 기반이 된 매체이자 기술이었다. 영화관의 스크린을 가득 채운 수많은 명작과 사진 속에 남겨진 역사적 장면은 필름이라는 물질 없이는 존재할 수 없었다. 그런데 우리에게 너무나 익숙한 이 필름에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또 다른 이야기가 숨어 있다. 영화와 사진을 가능하게 한 필름은 기록하고 저장하는 역할에만 그치지 않았다. 그것은 화학산업의 산물이었으며, 전쟁과 군사 기술의 발전 과정과도 연결되어 있었다. 필름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원료와 생산 기술, 이를 둘러싼 산업구조는 독가스와 폭약, 군수산업, 원자폭탄 개발, 핵실험, 방사능 낙진, 환경오염 등과 긴밀한 관계였다. 우리가 문화라고 생각한 이야기 뒤에는 산업과 자원, 식민주의와 전쟁의 역사가 함께 존재했다. 영화사와 과학기술사를 연구해온 앨리스 러브조이는 이 책에서 바로 그 숨겨진 연결고리를 추적한다. 필름을 단지 이미지를 저장하는 매체가 아니라 특정한 원료와 화학 공정을 통해 생산되는 물질로 바라본다. 이러한 관점의 전환은 필름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읽게 만든다. 필름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필름 생산에는 어떤 원료가 쓰였을까? 필름산업은 어떤 기업과 국가 권력에 의해 성장했을까? 그 과정에서 전쟁과 군사 기술은 어떤 역할을 했을까? 이 책은 필름과 관련된 다양한 질문을 던지면서 문화와 과학기술, 산업과 환경을 하나의 거대한 이야기로 엮어낸다. 꿈의 공장인가, 전쟁 공장인가 필름 공장과 화학 기술, 무기 개발의 숨겨진 연결고리 많은 사람들은 영화산업을 ‘꿈의 공장’이라고 부른다. 하지만 필름이 생산된 공장은 꿈과 환상을 만들어내는 곳이 아니었다. 필름 제조에는 막대한 양의 화학물질과 자원, 노동력이 필요했다. 필름의 주요 재료인 셀룰로이드와 질산염은 폭약 제조에 사용되는 물질과 관련되어 있었으며, 필름 생산 과정에서 축적된 화학 기술은 군수산업의 발전에 활용되었다. 전쟁이 발발하면 필름 공장은 군수 생산 시설로 전환되었고, 평시에는 문화산업을 위해 사용되던 기술과 설비가 전시에는 국가의 전쟁 수행 능력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했다. 특히 제1차 세계대전과 제2차 세계대전은 필름산업의 발전 방향을 크게 바꿔놓았다. 전쟁 중에는 많은 화학물질이 필요했고, 필름산업은 그러한 수요와 긴밀하게 연결되었다. 필름 제조 기술은 폭약, 독가스 생산에 사용되었으며 화학 기업은 문화산업과 군수산업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았다. 이 책은 우리가 문화로만 기억하는 필름이 실제로는 화학과 전쟁의 역사와 결코 뗄 수 없는 관계였음을 풍부한 사례를 통해 보여준다. 이 책은 미국의 이스트먼 코닥과 독일의 아그파를 비롯한 대표적인 필름 기업들을 새롭게 조명한다. 사진과 영화산업을 이끈 기업들은 카메라와 필름 같은 제품만 생산하지 않고 거대한 화학 기업으로서 국가의 산업정책과 군사 전략에 따라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이 책은 관련 기업의 기록과 정부 문서, 과학 자료를 바탕으로 필름 기업들이 어떻게 성장했는지, 그 과정에서 국가 권력과 어떤 관계였는지를 면밀하게 추적한다. 특히 코닥의 사례는 매우 흥미롭다. 코닥은 사진과 영화산업의 상징으로 알려져 있지만, 방사능과 핵 개발 사업에도 깊이 관여했다. 이 책은 코닥이 필름의 품질을 관리하는 과정에서 방사능 오염 문제를 발견했고, 그러한 경험이 맨해튼 프로젝트와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연결되었다는 사실을 소개한다. 또한 독일의 아그파와 화학 기업들이 전쟁 경제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했는지, 화학산업이 군사 기술 발전과 어떻게 결합했는지를 상세하게 설명한다. 이러한 이야기는 독자들에게 익숙한 기업들을 전혀 다른 시각에서 바라보게 만든다. 콩고의 우라늄은 어떻게 히로시마에 도달했을까? 식민주의와 자원 수탈, 핵무기, 그리고 환경오염 이 책의 발걸음은 필름 공장과 기업에만 머물지 않는다. 미국과 유럽을 넘어 아프리카와 태평양, 중앙아시아로까지 내딛는다. 특히 벨기에령 콩고의 우라늄 광산은 이 책에서 자주 언급된다. 원자폭탄 개발에 사용된 우라늄은 어디에서, 누가 채굴했으며 그 과정에서 어떤 정치.경제적 구조가 작동했는지는 곧 핵무기 개발의 배경이기 때문이다. 식민지 자원 개발과 얽힌 그 이야기도 흥미롭게 읽힌다. 벨기에령 콩고의 신콜로브웨 광산에서 채굴된 고품질 우라늄은 맨해튼 프로젝트의 핵심 자원이 되었고, 결국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으로 이어졌다. 이 과정에서 식민주의와 자원 수탈, 과학기술과 군사 전략이 어떻게 결합했는지를 보여주는 분석 또한 무척이나 인상적이다. 핵무기 개발은 과학의 발전뿐 아니라 군사 전략, 광산 노동, 식민지 지배 체제, 국제 정치, 산업 생산 체계 등이 얽힌 복합적인 바탕 위에서 이루어졌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오크리지와 로스앨러모스 같은 핵 개발 시설도 들여다본다. 미국 정부가 추진한 맨해튼 프로젝트는 현대 과학기술사에서 가장 큰 국가 프로젝트 중 하나였다. 수많은 과학자와 기술자, 노동자가 동원된 이 프로젝트는 결과적으로 원자폭탄 개발에 성공했지만, 새로운 환경 문제와 윤리적 문제를 남겼다. 핵무기 개발은 산업과 환경, 노동과 자원, 그리고 인류의 생존까지 위협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방사능 낙진에도 깊이 주목한다. 핵실험은 특정 국가나 특정 지역에만 영향을 미친 사건이 아니었다. 미국과 소련, 영국, 프랑스 등이 실시한 대규모 핵실험은 엄청난 양의 방사성 물질을 대기 중으로 방출했다. 이 물질들은 바람과 비를 타고 국경을 넘어 이동했으며, 지구 곳곳에 흔적을 남겼다. 핵실험의 영향은 실험장이 위치한 지역에만 국한되지 않았다. 그것은 전 지구적 규모의 환경 사건이었다. 흥미롭게도 필름은 방사능 낙진의 흔적을 기록하는 예상치 못한 도구가 되었다. 필름은 방사선에 민감하게 반응하기 때문에, 핵실험 이후 생산된 필름에서 방사능 오염의 흔적이 발견되기도 했다. 이러한 사례를 통해 문화산업과 핵 시대의 역사가 얼마나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우리가 사진을 찍고 영화를 감상하기 위해 사용했던 필름이 사실은 핵실험의 흔적을 품고 있었다는 사실은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또한 이 책은 환경사의 관점에서도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필름 생산 과정에서 발생한 화학 폐기물, 군수산업이 남긴 오염, 핵실험으로 인한 방사능 확산 등은 현대 환경 문제의 기원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단서가 된다. 환경오염은 산업화의 부산물이 아니다. 그것은 문화산업과 군수산업, 국가 권력과 자본주의 체제가 함께 만들어낸 결과이다. 이러한 시각은 오늘날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를 바라보는 데에도 새로운 통찰을 제공한다. 이 책은 자원과 노동, 화학과 산업, 전쟁과 환경, 자본과 권력이 서로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탐구하는 거대한 역사서다. 방대한 아카이브 자료와 최신 연구 성과를 바탕으로 우리에게 익숙한 사진과 영화의 필름을 완전히 새로운 시각에서 읽어낸다. 그리고 문화의 발전 뒤에는 언제나 물질과 노동, 기술과 권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오늘날 우리는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영상을 기록하며, 디지털 기술이 모든 것을 바꾸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 역시 특정한 자원과 에너지, 산업구조 위에서 작동한다는 점은 필름 시대와 크게 다르지 않다. 이 책은 필름이라는 익숙한 물질을 통해 현대 문명의 숨겨진 구조를 드러내고, 기술 발전의 이면에 존재하는 정치.경제.환경적 문제를 다시금 생각하게 만든다. 이 책은 영화와 사진을 사랑하고, 과학기술과 산업의 발전 과정에 관심 있으며, 전쟁사와 환경사를 연구하는 이들에게 새로운 시각과 깊은 통찰을 제공한다. 우리가 너무나 익숙하게 사용해온 필름이라는 물질을 통해 이 책은 세계사를 움직인 거대한 힘들의 관계를 새롭게 이해하도록 이끈다. 필름은 이미지를 기록했다. 우리의 삶과 변화하는 세상을 담아내어 수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안겨주었다. 그러나 그 자신은 화학과 산업, 전쟁과 환경, 자본과 권력이 교차하는 역사의 증인이었다. 우리가 기억한 것은 사진과 영화였지만, 필름은 그 뒤에 숨은 전쟁과 화학의 역사를 기억하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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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닥과 아그파, 필름과 원자폭탄을 하나의 역사로 연결한 놀라운 탐구. - 사이언스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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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대하면서도 예상치 못한 전개로 가득한, 읽을 가치가 충분한 심층 연구. - 퍼블리셔스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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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무기 개발 과정에서 필름이 수행한 역할을 섬뜩하게 보여주는 기록. - 커커스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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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러브조이의 글은 전쟁의 노골적인 폭력과 화학물질로 가득 찬 세계의 은밀한 폭력을 연결함으로써 필름이 만들어낸 세계를 돌아보게 한다. 이 책은 오늘날 우리 모두를 잇는 역사를 다루는 매혹적이고 흡인력 있는 안내서다. - 베스셰바 데머스 (미국의 환경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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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문장과 탁월한 논증이 돋보이는 이 책은 엄밀한 연구로 독자를 압도하면서도 손에서 놓기 어려운 디스토피아 소설처럼 읽힌다. 앞으로 오랫동안 논의될 책이다. - 하이디 워슨 (캐나다의 영화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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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 역사뿐 아니라 문화사 방법론에도 탁월한 기여를 한 책이다. 러브조이는 필름의 원료와 여러 화학물질에 초점을 맞춰 문화와 전쟁이 얽힌 역사에 대해 독창적이고 놀라운 관점을 제시한다. - 타라 자흐라 (미국의 역사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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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세기에 필름의 원료가 현대적 폭력, 즉 원자폭탄과 참호전, 산업재해, 인종주의, 노예를 이용한 플랜테이션과 화학적으로 얽혀 있었음을 보여주는 강렬한 책이다. - 스테퍼니 르메나저 (미국의 환경인문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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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세한 통찰과 깊이 있는 분석이 돋보이는 책이다. 독자들은 필름산업을 단순히 영화를 만드는 산업이 아니라 20세기에 전 세계를 뒤흔든 폭력에 깊이 뿌리내린 시스템으로 보게 될 것이다. - 릭 프렐링거 (미국의 영화 아키비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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