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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대여] 간호사 우즈키에게 보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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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화 깊이 잠들었을지라도
2화 누구도 혼자가 아니다
3화 고통을 똑바로 마주하고
4화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5화 있는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6화 아플 때나 건강할 때나

저자 후기

저자 소개 2

아키야 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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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谷 りんこ

1980년 일본 가나가와현에서 태어났다. 요코하마시립대학교 간호학부를 졸업하고 10년 넘게 병동 간호사로 근무했고, 퇴직 후 미디어 플랫폼 ‘note’에 소설과 에세이를 꾸준히 발표했다. 2023년 Note 창작대상에서 《간호사 우즈키에게 보이는 것》이 ‘별책 문예춘추대상’을 받으면서 소설가로 데뷔했다. 이 책은 저자의 데뷔작으로, 일본 내 독자들의 큰 호평에 힘입어 2024년 11월에 현지에서 2권이 출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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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일본 기업에서 수년간 통역과 번역 업무를 담당하다가 일본 문학이 지닌 재미와 감동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사람이 되었다. KBS방송아카데미 영상번역 과정과 바른번역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나와 너의 365일』, 『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정시 퇴근하겠습니다』, 『소설 쓰는 소설』, 『나는 앞으로도 살아간다』,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숙제 안 하는 게 더 힘들어』, 『줄넘기를 깡충깡충』, 『꼬리 꼬리 꼬꼬리』,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일어일문과를 졸업했다. 졸업 후 일본 기업에서 수년간 통역과 번역 업무를 담당하다가 일본 문학이 지닌 재미와 감동을 더 많은 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일본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사람이 되었다. KBS방송아카데미 영상번역 과정과 바른번역아카데미 출판번역 과정을 공부했다. 옮긴 책으로는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 『나와 너의 365일』, 『삶이 버거운 당신에게 달리기를 권합니다』, 『정시 퇴근하겠습니다』, 『소설 쓰는 소설』, 『나는 앞으로도 살아간다』, 『말하면 힘이 세지는 말』, 『숙제 안 하는 게 더 힘들어』, 『줄넘기를 깡충깡충』, 『꼬리 꼬리 꼬꼬리』, 『생글생글 바이러스』, 『소원 자판기』, 『소원이 이루어지는 신기한 일기』, 『꿈이 이루어지는 미래 노트』, 『오지 마 게임 아저씨』, 『흥칫뿡 잼』, 『선생님, 독후감 못 쓰겠어요!』 등이 있다.

“어린 시절부터 책은 가장 친한 친구였고, 자연스레 좋은 책을 만들고 싶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그 꿈을 이루어 일본어로 된 어린이 책을 아름다운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어린이들에게 예쁜 꿈을 심어 줄 수 있기를 소망하면서 한 글자 한 글자 마음을 담아 번역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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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5년 05월 15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다운로드 시점부터 90일 동안 이용 가능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
파일/용량
EPUB(DRM) | 25.21MB ?
ISBN13
9788976047106

출판사 리뷰

“사람은 누구나 미련을 남기는지도 모른다”
전직 간호사가 전하는 따뜻하고 감동적인 직업 미스터리

저자는 간호학부 학생 시절에 처음으로 마주했던 환자의 죽음을 여전히 잊지 못해, 소설 속에서 환자의 ‘미련’을 보는 간호사라는 신비한 설정을 만들었다. 숨을 거둔 환자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궁금증, 간호사로서의 안타까움, 그리고 죽음이 함께하는 삶에 대한 지극한 연민과 사랑을 이 이야기 속에 고스란히 드러낸 것이다.

주인공 우즈키는 사랑하던 친구의 죽음을 겪고 병원에 복귀하고 얼마 되지 않아, 몸이 희미하게 비치는 낯선 사람이 환자 침대 옆에 서 있는 것을 경험한다. 처음에는 유령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겁도 났지만, 차츰 살펴보니 그건 환자가 죽음을 의식했을 때 나타나는 ‘미련’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리고 우즈키는 그렇다면 자신이 꼭 환자의 미련을 해소해주고 싶다는 의욕을 품게 된다. ‘미련’을 해소하고 ‘미련’에 관여할 때마다 우즈키는 친구 지나미를 떠나보낸 슬픔에서 조금씩 빠져나오고 있음을 알아차린다. 그러자 ‘미련’은 자신을 향한 지나미의 애정이 아닐까 추측한다. 그게 사실이라면, 자신이 ‘미련’을 해소함으로써 이 세상에 남은 지나미의 응어리진 마음도 승화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마저 드는 것이다. 또 ‘미련’을 해소하면서부터 우즈키는 그전보다 환자들과 더 가까워진 듯한 기분도 갖게 된다. 환자를 위한 일이니까. 그렇기에 안간힘을 써서 미련을 해소하고자 노력하지만, 그 상황이 만만한 것은 아니다.

주인공 우즈키의 말처럼 사람은 누구나 미련을 남기는지도 모른다. 살아 있는 시간이 누구에게나 결코 풍족하지 않기 때문이다. 소설 속 환자들의 미련에 공감하다 보면 독자들도 분명 지금 자신의 ‘미련’과 ‘집착’을 떠올리게 될 터인데, 그러면서 그것들과 함께하는 지금 이 순간이 더할 수 없이 소중하게 느껴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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