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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진짜 뉴욕을 브루클린이라고 말하는가?
인덱스 브루클린 기본 정보 브루클린까지의 여정 / 브루클린 산책하기 / MTA NEW TORK CITY SUBWAY /BROOKLYN BUS MAP / Where is Post Williamsburg? / 이책 사용법 /브루클린 지역별 특징 THE CITY, Manhattan 맨해튼 지역별 특징 그밖에 뉴욕에서 가볼 만한 장소 EAT 먹기 FARM AMARKET / BREAKFAST / SNACK /COLUMN 재활용의 미학이 깃든 건물들 /Dinner/ NTERVIEW DENIS DU PREEZ / HANG OUT /COLUMN 브루클린 식탁의 키워드. 지역(Local)과 유기농(Organic) /GROCERY/ LIST DRINK 마시기 COFFEE / TEA / BEER / WINE / DISTILLED SPIRITS / BAR / LIST GET INSPIRED 감명받기 GALLERY / MUSEUM / THEATER /LIST /RECORDS / LABEL / VENUE /LIST RUN 달리기 BIKE TOUR / BIKE SPOT / BICYCLE / INTERVIEW KAREN OVERTON /LIST MAKE 만들기 MAKE / CRAFT / CLOTH /BOOK / DIY / INTERVIEW NILS WESSELL/ LIST DIG 탐구하기 FLEA MARKET / COMPLEX SPACE / VINTAGE / SELECT SHOP / DAILY LIFE / LIST THINK 생각하기 PARK / BOOK STORE / SCHOOL / LIBRARY / LIST SLEEP 잠자기 HOTEL / AIRBNB / LIST EVENTS ON NEW YORK MAP 지도 BROOKLYN NORTH / BROOKLYN SOUTHWEST / BROOKLYN SOUTHEAST 브루클린 추천일정 |
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18-12-08
안녕하세요. 트루뉴욕 브루클린의 저자 김주영입니다.
책이 출간된지 벌써 3년나 되었습니다. 2018년 다시 방문한 브루클린은 또 많이 달라져 있었습니다. 아는 분들도 더 많아졌고요. 앞으로 정보가 업데이트 될 수 있도록 많은 피드백 부탁드려요. :) |
뉴요커가 즐기는 진짜 뉴욕, 브루클린 국내 첫 가이드북!
전 세계 젊은이가 동경하는 도시, 뉴욕. 뉴욕 관광하면 맨해튼의 초고층 빌딩숲, 타임스퀘어, 자유의 여신상 등등 모두가 비슷한 장소를 떠올릴 것이다. 하지만 뉴욕에서 살아가는 뉴요커도 과연 저런 관광객만 붐비는 곳을 뉴욕의 장소라고 말하고 그곳을 즐겨 찾을까? 당연히 대답은 ‘No’이다. 진짜 뉴요커가 즐기는 뉴욕은 어디일까? 그곳은 바로 뉴욕의 브루클린이다. 최근 윌리엄스버그를 비롯한 부시윅, 포트 그린, 레드 훅 등 브루클린의 여러 지역에 젊은 예술가의 작업실이 생기고, 그들의 작업을 전시하는 갤러리가 들어서면서 자연스레 카페, 레스토랑, 편집숍, 서점 등등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멋진 장소가 많아졌다. 이 책에서는 브루클린과 그래도 뉴욕하면 빼놓을 수 없는 맨해튼의 유명 관광지와 뉴요커가 즐겨 찾는 여러 장소를 8개의 카테고리로 나누어 알려준다. 또한, 뉴요커가 말하는 뉴욕 브루클린 문화에 관한 인터뷰와 칼럼 등이 읽는 즐거움을 더할 것이다. 이 책은 단순한 뉴욕 가이드북이 아니라, 뉴욕이라는 여러 민족과 인종이 뒤섞여 살아가는 도시에서 각각의 뿌리, 전통, 문화 그리고 뉴요커의 라이프스타일 등을 좀 더 깊이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당신을 도와줄 뉴욕 브루클린에 관한 가이드라인이다. 당신을 뉴요커의 일상생활로 초대할 유일한 책! 1. 뉴요커가 즐기는 진짜 뉴욕은 브루클린 한국에 오는 관광객은 주로 명동이나 동대문 등 서울의 중심 지역을 찾아가지만, 서울의 젊은이는 주로 홍대, 이태원에서 논다. 뉴욕도 마찬가지다. 뉴욕을 찾은 관광객은 주로 맨해튼의 소호를 찾지만, 뉴요커는 브루클린의 윌리엄스버그에서 밥을 먹고, 커피를 마시며 친구를 만난다. 이 책은 어느새 관광객에게도 소문이 나 소호만큼 유명해진 윌리엄스버그를 비롯하여, 그린포인트, 부시윅, 덤보, 포트 그린, 프로스펙트 하이츠, 파크 슬로프, 보코카, 고와누스, 레드 훅, 브루클린 하이츠, 다운타운 브루클린 등 진짜 뉴욕의 일상이 살아 숨 쉬는 뉴욕의 브루클린으로 당신을 안내할 것이다. 2.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뉴욕 브루클린 가이드북 이 책은 국내에 최초로 선보이는 뉴욕 브루클린 가이드북이다. 뉴욕과 관련된 영화나 드라마, 책, 잡지 등에는 수도 없이 등장하지만, 기존의 가이드북에는 없던 브루클린의 멋진 가게, 갤러리, 서점, 공원, 그리고 자전거로 달릴 수 있는 경로까지 모두 다루고 있다. 뉴요커도 모르는 숨겨진 멋진 장소로 당신을 초대하며, 당신을 뉴요커보다 더 뉴요커답게 만들 것이다. 최근 음악과 패션, 라이프스타일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는 브루클린에서 탄생하고 꽃피운 ‘힙스터 문화’를 제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3. 대중교통과 자전거를 이용해 뉴욕 브루클린을 누비자 뉴욕은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기로 유명하지만, 교통지옥으로도 유명하다. 하지만 출퇴근 시간만 피한다면 편리한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뉴욕 브루클린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이 책에서는 대중교통으로 각각의 장송에 가는 방법을 싣고 있으며 브루클린 지역 지도를 통해 책에 실린 모든 가게의 위치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자전거 투어와 자전거로 달리기 좋은 장소도 알려주고 있으므로 뉴욕의 ‘시티바이크’라는 자전거 대여 시스템을 이용하여 자전거를 타고 브루클린 브리지, 코니아일랜드 등 해변을 끼고 대도시의 풍경을 즐기며 달려 보자. 4. 저렴한 물가와 독특한 편집숍을 찾는다면 브루클린 뉴욕의 살인적인 물가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브루클린은 다르다! 브루클린에는 $10~20 내외의 돈으로도 충분히 멋진 레스토랑과 카페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저렴한 뉴욕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두말할 필요도 없이 브루클린으로 가야 한다. 게다가 브루클린에는 ‘I ♥NY’을 탈피한 갖가지 멋진 선물과 물건을 파는 편집숍이 있어 당신을 센스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줄 것이다. 또한, 뉴욕의 살인적인 물가에 대비하여 뉴요커가 일상생활용품을 사는 빈티지숍과 저렴한 잡화점이 많아 마음껏 쇼핑을 즐길 수 있다. 5. 브루클린의 해안과 공원에서 도시 속에서의 휴식을 즐기자 브루클린은 뉴욕의 젊은이가 모이는 곳이며 요즘 대도시의 사람들은 공원을 사랑한다. 그리고 그들이 모이는 곳에는 프리마켓과 팜마켓이 열린다. 특히 주말마다 열리는 스모개스버그 프리 푸드 마켓에서 전 세계의 이민자가 선보이는 뉴욕의 최신 유행 음식을 접할 수 있다. 또한, 포트 그린 파크, 프로스펙트 파크, 보태니컬 가든의 지역 공원과 재단장한 코니아일랜드 해변에서는 휴식을 취할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