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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 포틀랜드
창조적인 사람을 위한 도시 포틀랜드 가이드
터닝포인트 2014.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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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저자 : BRIDGE LAB
한없이 자유롭게 그 어떤 제약도 없이 정말 리얼한 도시 가이드북을 만드는 프로젝트. 문화 및 인적교류를 위한 다리를 건넌다는 목표를 가진 MEDIA SURF의 실험실이다.
역자 : 박수현
번역가. 도쿄대학 대학원 총합연구과에서 비교문학을 공부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거쳐 일본문학을 연구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참을 수 없는 월요일》《당신의 운명이 예약해 둔 성공지정석》《어려보이는 피부를 만드는 모공케어》《내 몸이 예뻐지는 반신욕 다이어트》, 저서 《히든카드 초급일본어패턴 55》와 공저 《무라카미 하루키에 대해 우리가 말하고 싶은 것들》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4년 08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2쪽 | 466g | 142*210*16mm
ISBN13
9788994158570

책 속으로

포틀랜드는 사람과 생활 그리고 도시가 매우 균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 먹고, 마시고,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고, 운동하고, 이처럼 매일매일 일상적으로 하는 일을 포틀랜드라는 도시가 이어주고, 사람을 중심으로 도시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무엇을 하든지 마음이 편하다. 도시 전체가 하나의 카페라고 할까, 사람들의 생활방식을 지속할 수 있는 요소를 모두 갖춘 느낌이 든다. --- p.102

축복받은 자연환경의 포틀랜드에서는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도심에서는 윌러밋 강변 산책로를 달리는 사람과 사이클을 즐기는 사람의 모습이 도시 풍경 속에 아름답게 녹아 있다. 포틀랜드 마라톤 등의 대회를 비롯해 봄부터 여름까지 매일 포틀랜드의 어딘가에서 자전거 레이스가 열린다. 후드 산에는 여러 개의 트레일 러닝 코스와 자전거 코스가 있으며,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보드도 즐길 수 있다. 풍부한 환경은 나이키와 아디다스 같은 스포츠 브랜드와 컬럼비아 스포츠웨어, 킨(Keen), 대너(Danner) 등의 아웃도어 브랜드를 육성했다. 또한, 자전거는 도시 교통 수단의 역할도 하고 있어 시내 자전거 전용도로가 400km 이상이다. 자전거도로 주변에는 자전거 관련 가게들이 모여 있다. 포틀랜드 도시 전체적으로 보면 약 70여 곳 이상의 수리 가게와 25개가 넘는 핸드메이드 자전거 빌더가 존재한다. 달리기로 도시와 대화하고 자연을 느낀다. 몸을 움직이면 기분도 좋아지고 머리도 맑아진다. 달리는 것, 그것이 포틀랜드의 활기로 이어지는 게 아닐까. --- p.139

‘Dig’에는 ‘파다’는 뜻 말고도 ‘찾아내다’라는 뜻도 있다. 그리고 무언가가 마음에 들었을 때도 ‘Like’나 ‘Love’와 비슷한 느낌으로 ‘I dig it.’이라고 쓰기도 한다. 포틀랜드 사람들은 골동품 상점과 중고품 가게를 사랑하며 다들 오래된 물건을 자연스레 생활 속에서 받아들이고 있다. 물론 골동품 상점 말고도 독립적인 정신과 독자적인 가치관으로 고른 상품을 판매하는 가게도 있다. 단지 유행을 좇아 쇼핑하지 말고 각각의 상점으로 표현된 가치관을 ‘Dig’하는 것이 자신의 가치관을 높이는 일로 이어질 것이다. --- p.181

도시계획이나 산지 생산, 산지 소비, DIY, 써드 웨이브 커피만 조사하고 포틀랜드를 다 안다는 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당신들은 스트립 클럽에서 문신투성이인 언니들의 알몸을 보면서 두부 스테이크를 먹기 전까지는 포틀랜드에 대해 아는 척하면 안 된다!

--- p.241

출판사 리뷰

끊임없는 경쟁에 지친 젊은이들이 자유를 찾아 포틀랜드로 모여들고 있다. 사람들은 왜 포틀랜드를 선택했을까? 이 책에서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큰 열풍을 몰고 온 킨포크 잡지의 발상지이자 맥주 브루어리가 가장 많은 도시인 포틀랜드의 매력을 탐구하여 우리가 지금 바로 그곳으로 떠나야하는 이유를 알려준다. 이 책은 인간답게 행동하기 위해 ‘EAT(먹기)’ ‘DRINK(마시기)’ ‘GET INSPIRED(감명 받기)’ ‘LISTEN(듣기)’ ‘RUN(달리기)’ ‘MAKE(만들기)’ ‘DIG(탐구하기)’ ‘THINK(생각하기)’ ‘LOVE(사랑하기)’ ‘SLEEP(잠자기)’ 등의 일을 실천해서 자신만의 감각을 기르고 창조적인 생각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도시 포틀랜드에서 신 나게 자유롭게 나만의 방식대로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1. 미국에서 젊은이가 살기에 가장 좋은 도시 NO.1
포틀랜드에는 소비세가 없어 다른 도시보다 집세, 생필품 물가, 외식비용 등은 저렴하지만 인건비는 꽤 높아서 많은 사람이 이주해 오고 있다. 또한, 포틀랜드만의 독특한 커뮤니티 정신에 이끌린 사람들도 포틀랜드로 온다. 예를 들면 포틀랜드의 젊은 요리사들은 교외의 농장에서 직접 기른 채소와 돼지, 닭 같은 정육품을 시내의 레스토랑에서 사들여 요리로 만들어 주민에게 제공한다. 또한, 포틀랜드는 DIY의 도시다. 누구나 NPO가 운영하는 ‘독립출판 자재센터’에서 하루 만에 책을 만들 수 있고, 직접 자전거 프레임을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자전거 학교도 있어 직접 자전거도 만들 수 있다.

2.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은 브랜드의 발상지, 창조도시 포틀랜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는 나이키, 콜롬비아, 폴러 같은 스포츠 브랜드, 전 세계 젊은이들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를 몰고 온 킨포크 매거진, 부티크 호텔의 선두주자 에이스 호텔, 프랜차이즈 커피숍의 아성을 무너뜨린 스텀프타운 커피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여러 분야의 브랜드가 포틀랜드에서 탄생했다. 새로운 브랜드를 탄생시킨 것은 포틀랜드만의 창조정신에서 유래한 것이다.

3. 미국 북서부의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아웃도어의 성지
포틀랜드에서 버스나 렌터카를 이용해서 1~2시간 정도 이동하면 오리건의 대자연을 만날 수 있다. 미국에서도 드문 국립 경관 지역인 콜롬비아 계곡과 후드 산은 하이킹과 스키, 스노보드 등 사계절마다 체험할 수 있는 활동이 다양하다. 그리고 녹음이 우거진 대지와 복잡하게 뒤얽힌 오리건 해안을 80여 곳 이상의 국립공원에서 캠핑하며 돌아볼 수도 있다. 또한, 시내의 포레스트 공원과 1년 내내 사이클링과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베라 캣츠 이스트뱅크 산책길도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장소다.

4. 전차와 자전거 도로가 발달한 관광에 알맞은 안전한 도시
포틀랜드는 미국 내에서도 대중교통과 자전거 전용도로가 가장 발전한 도시이며 도보로 돌아보기에도 좋은 안전한 도시다. 맥스 라이트 레일이라는 지상 전철을 이용하여 도시 전체를 돌아볼 수 있다. 포틀랜드 주민들은 그 누구보다 자전거를 사랑한다. 포틀랜드는 자전거 전용 도로를 갖추고 있어 곳곳에 보이는 자전거 가게에서 자전거를 빌려 시내를 관광할 수도 있다. 또한, 시내에는 포틀랜드 시 공인 스케이트 공원이 19곳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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