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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의 햇살
김시형
좋은생각 2001.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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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깨달음의 햇살
2. 웃음의 햇살
3. 지혜의 햇살
4. 좋은 생각의 햇살

저자 소개 1

숭실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했고 독일어 번역자, 출판 기획자, 저작권 수출입 전문가로 일한다. 현재 저작권 에이전시 그린북 대표이다. 『거만한 눈사람』, 『이리 와』, 『새로운 시작』, 『심리학 자존감을 부탁해』 등 다수의 번역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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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자 : 노르베르트 레히라이트너
1948년 독일 출생으로 출판사 발행인이자 번역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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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3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74쪽 | 256g | 128*188*20mm
ISBN13
9788986429305

책 속으로

왕이 학자들과 신뢰하는 원로들을 불러모아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그들은 왕궁의 정자에 앉아 상기된 목소리로 진정한 아름다움에 대해 토론하고 있었다. 그들이 진지한 토론을 하는 동안 말을 매어놓는 앞마당에서 뛰어노는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종종 들려왔다. 그때 왕이 하인에게 값비싼 보석으로 찬란하게 장식된 왕관을 건네주며 이렇게 말했다.

"저곳에 있는 아이들 중 이 아름다운 왕관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아이의 머리에 이것을 씌워주어라."

왕의 명령을 받은 하인은 조심스럽게 왕관을 받아들었다. 그는 아이들을 한 곳으로 불러모았다. 그리고는 가장 먼저 왕의 귀여운 아들에게 그것을 씌워주었다.

'어쩌면 폐하께서는 이 왕관이 당신 아들에게 가장 잘 맞으리라고 믿을지도 몰라. 하지만 뭔가 부족한 것 같단 말야.'

그는 곰곰이 생각했다.

'그래, 아무래도 왕자님은 아니야. 다른 아이의 머리에 씌워봐야겠어.'

그래서 그는 차례대로 아이들 모두에게 왕관을 씌워보았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아무래도 무언가 부족한 듯 느껴졌다.

--- p. 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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