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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Ⅰ. 의미목적과 의도책 보수는 바인딩의 영역이 아니라, 기록물 보존의 영역입니다우리가 보수하는 책은 대부분 공장에서 만들어집니다책이 망가지는 순서도서관 책을 왜 고쳐야 하죠?한번 배우면 평생 사용합니다책 보수는 좋은 일입니다종이는 무엇일까요?종이 결과 흡수도좋은 종이, 나쁜 종이종이 산성화와 산화Ⅱ. 어떻게 하나요?종이가 찢어지면 어떻게 하나요?종이 자르는 법, 접착제 바르는 법망가진 책을 고치려면, 먼저 분리가 필요합니다보수가 끝난 책을 바로 열지 마세요스카치테이프와 보수 테이프현대적 의미의 책 보수는 언제 시작되었습니까?좋은 결과를 위해 재료와 기술 중 무엇이 더 중요할까요?도서관에서는 누가 책을 고치나요?무엇을 남길까요? 무엇을 버릴까요?경제적인 책 보수란 무엇일까요?Ⅲ. 내가 느낀 점책 보수를 배우는 과정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자신감이 필요합니다!왜곡된 정보정답은 없습니다용어는 정말 중요합니다책 보수라고 읽고, 책 강화라고 생각합니다주요 도서관을 방문하며 느낀 생각저는 책을 고치지 않겠습니다더 많은 사람이 책 보수에 참여할 수 있게 해주세요!망가진 책을 보는 느낌강사님, 이거 알아요!Ⅳ. 생각해 볼 내용책 보수를 배우는 데 필요한 것프랑스식 수작업 제본, 예술 제본이라고도 합니다과학자와 장인은 생각하는 방식이 다릅니다의사와 보존가는 하는 일이 비슷합니다도서관 사서와 책 보수 동아리책 고치는 사서좋은 책? 좋은 노트?장점과 단점Why? Why? Why?같이 이야기 나눠볼까요?나의 실력은?우리 도서관은 책이 망가지지 않아요?나는 고급진 사람이 아닙니다Ⅴ. 책 보수 사례50년 세월이 담긴 어머니의 요리책1900년 한글 성경1721년 성경호크니 아트북동의보감Ⅵ. 강의와 실습(사)행복한아침독서광진정보도서관 책 보수 동아리 ‘뚝딱’장애인과 책 보수Ⅶ. 소중한 자료처음 번역한 자료(DEMCO)표준이 있어요(Library Binding Institute)내가 가장 좋아하는 전문가(Arthur W. Johnson)책을 살리기 위한 노력(Artemis BonaDea)책 복원(Sophia S. W. Bogle, Bernard C. Middleton)기록물 보존 안에는 책 보수가 포함되어 있습니다(NEDCC)기록물 보존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나요?(UNESCO ICDH)빠진 자료가 있으면 미안해요Ⅷ. 연도별 성장 일기2017년어느 날DEMCO 책 보수2018년책 보수를 사업화해 볼까?2019년뜻밖의 시작2020년COVID-19 시작여러 책 보수 자료와의 만남DAS Bookbinding책 보수 용역의 시작2021년책 보수에서 기록물 보존으로책 보수 강의와 용역2022년오늘도 열심히!책 보수와 경제성2023년COVID-19 끝책을 보수하기 위한 지식책 보수 전문가를 만들어 보자2024년책 보수 공방 시작책 보수와 기록물 보존 자료 다시 번역2025년책을 쓰자장애인도 책을 보수할 수 있을까요?잡지사와 인터뷰도서관 책 보수 동아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입니다‘보존 보수’와 ‘복원 보수’2026년큰 책맺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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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보수와 기록물 보존은 흔히 기술로만 이해되곤 합니다. 하지만 이 책은 그것이 단순한 수리 기술이 아니라, 사라져 가는 것을 붙잡고 오래 남을 가치를 지켜내는 일임을 보여줍니다. 『책 보수와 기록물 보존 성장 일기』는 아무것도 모르던 초보의 시작에서 현장의 경험을 쌓아가기까지, 저자가 10년 동안 배우고 실천하며 걸어온 성장의 기록입니다. 시행착오와 배움, 발견과 성찰의 시간이 담긴 이 책은 실무 경험을 넘어 한 사람의 태도와 철학까지 보여줍니다. 저자는 책 보수와 기록물 보존이 단지 망가진 것을 고치는 일이 아니라, 무엇을 고치고 무엇을 남길지를 고민하는 판단의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에는 도서관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 보수 작업의 원리, 기록을 오래 남기기 위한 보존의 관점, 그리고 ‘남기는 일’에 대한 깊은 사유가 함께 담겨 있습니다. 특히 이 책이 특별한 이유는 기술서와 에세이의 경계를 넘나든다는 점입니다. 실무를 위한 통찰을 전하면서도, 한 권의 책을 살리고 한 장의 기록을 지켜내는 일이 왜 의미 있는지 조용하지만 깊은 울림으로 전합니다. 책을 사랑하는 사람, 도서관과 기록 보존에 관심 있는 사람, 그리고 손으로 무언가를 살려내는 일의 가치를 믿는 이들에게 이 책은 따뜻한 길잡이이자 오래 곁에 두고 싶은 기록이 되어줄 것입니다. 이 책은 책을 고치는 방법만 말하지 않습니다. 남긴다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지킨다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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