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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위선적인 명분에 갇혀 스스로를 갉아먹는 자들에게
1장. 자비라는 이름의 무능을 단칼에 베어라 01 좋은 사람이라는 가면이 나를 죽이고 있다 02 타인의 기대에 부응하려는 구차한 미련 03 명분만 앞세우는 자들의 우유부단함 04 망설이는 순간 내 손에 쥔 칼날은 녹슨다 05 내 손에 피를 묻혀야 비로소 열리는 길 2장. 나를 갉아먹는 관계는 가차 없이 숙청하라 01 정에 이끌려 스스로 함정에 빠지지 마라 02 배신은 언제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자라난다 03 무례함을 방관하는 것은 나침반을 잃는 것 04 사람을 잃을까 두려워 영토를 내어주지 마라 05 거절하지 못하는 자는 영원히 지배당한다 06 동정심이라는 사치스러운 감정을 거세하라 3장. 허락을 구하는 자는 결코 왕이 될 수 없다 01 남이 만들어준 자리에는 미래가 없다 02 권력은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탈취하는 것이다 03 기다림으로 점철된 패자들의 나약한 변명 04 세상의 잣대를 부수고 내 규칙을 강요하라 05 남의 허락을 기다리느니 스스로 판을 엎어라 4장. 누구도 믿지 않는 고독함이 가장 단단한 갑옷이다 01 모든 것을 쥐려면 기꺼이 고독을 껴안아라 02 불안을 땔감으로 삼아 통제력을 벼려라 03 미움받기를 두려워하면 어떤 영토도 가질 수 없다 04 신뢰는 증명된 자에게만 허락하는 냉혹한 사치 05 환호하는 군중보다 나침반을 쥔 자신을 믿어라 5장. 오물을 뒤집어쓸 각오 없이 권력을 구걸하지 마라 01 피 튀기는 쟁취 없이 주어지는 왕좌는 없다 02 세상의 비난을 비웃으며 나만의 역사를 써라 03 대의를 핑계로 숨지 말고 욕망의 주인이 되어라 04 모두를 품으려다 모두를 잃는 어리석음을 범하지 마라 05 칭송받는 패자보다 욕먹는 승자가 되어라 에필로그 | 왕관의 무게는 변명하지 않는 고독에서 완성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