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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시작하는 글 제1부 활을 들며 마음을 열다 왜 지금, 국궁인가? 활쏘기의 첫걸음 낯설지 않은 무예, 그 역사 국궁, 처음 만나는 길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국궁 국궁과 양궁, 무엇이 다를까? 초심자를 위한 국궁장 안내 국궁 입문 장비와 준비 사항 활쏘기는 자신을 배우는 과정 ‘활쏘기’라는 수양의 의미 자세, 호흡, 마음가짐의 삼위일체 ‘잘 쏘는 것’보다 ‘바르게 쏘는 것’ 제2부 국궁과 함께 성장하는 삶 심신 수양의 지름길 한 발에 담긴 몰입의 힘 활쏘기와 명상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 수련을 예의와 절제의 무예 국궁의 기본은 ‘상호 존중’ 궁술의 원칙과 예절 절제된 삶과 친구가 되다 국궁이 바꾸는 삶 반구저기反求諸己의 철학 국궁, 왜 좋은가? 일상과 노후를 풍요롭게 전국이 다 놀이터야! 제3부 함께 나누는 활쏘기 문화 활터, 사람을 잇는 공간 국궁장 풍경과 공동체 문화 전통적 상호 존중과 배려의 현장 함께하는 활쏘기의 즐거움 가족과 친구가 함께하는 국궁 침묵 속에서 서로를 바라보다 항상 열려 있는 공간 부부 궁사라면 노후가 보장된다 편사 대회를 통한 궁력 지향 국궁 대회 참가를 통한 연대감 지향 대회 참가 방법 안내 대회 참가 시 주안점 국궁 대회가 주는 의미 다양한 국궁장의 묘미와 명소 탐방 국궁 문화의 저변확대 전통문화 콘텐츠로서 국궁의 위상 힐링·여가·관광·교육의 접점 역할 국궁을 통한 삶의 인식 전환 제4부 전통에서 세계로의 국궁 전 세계 활의 문화 외국 활 문화 사례 현대 활 문화의 재탄생 스포츠로서의 양궁과 국궁의 미래 국궁의 독창성과 우수성 그래도 국궁이 최고 한국 활은 무엇이 다른가? 국궁만의 매력과 의미 국궁의 미래와 세계화 국궁 관련 법과 제도의 지원 방향 디지털 콘텐츠로서의 국궁 전통과 혁신의 조화를 마치는 글 감사의 글 참고 문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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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쏘기 역시, 우리 전통문화에서 빼놓을 수 없는 무형 문화재로서의 위상을 지니고 있지만, 아직도 국궁장에 대한 부정적 견해-일부라고 생각하지만-와 더불어 대중화 측면에서 한계가 상존하고 있다고 나는 생각한다. 바로, 지역 유지들 주도하에 운영된다거나 너무 위계질서를 따진다는 점 등이 그 이유를 대변할 것으로 추측된다.
---p.20 이와 더불어 자신의 지속적인 습사 노력에도 불구하고 개선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주기적으로 사범의 지도를 요청하여 습득하는 방법이 가장 실효성 있는 해결책이 될 것이다. 더러 주변의 사우들에게 물어서 해결하는 경우도 있지만(때론 구사 입장에서 신사가 요청하지도 않았는데 사범 역할을 하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 이는 각자의 신체적 여건과 특성 및 근력의 차이 등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처방은 기대할 수 없으며, 자칫 그동안 배운 자세마저도 망칠 우려가 있기도 하다. ---p.48 활을 오랜 기간 동안 배워 온 고수들도 정도 차이지 예외는 아니다. 다만, 그들은 수많은 시간 투자와 더불어 숱한 세월 동안 끊임없는 단련과 수양을 다져온 덕에 확률적으로 명중률이 높을 수밖에 없다는 점이 나의 생각이다(거의 대부분 그렇게 생각하겠지만). 그러한 이유로 오늘도 나를 비롯한 모든 사우들은 사대에 선 순간, “활 배웁니다.”를 복창하고 활을 내는지도 모른다. ---p.77 국궁은 원래 시작은 남성 위주의 전통 무예로 출발했으나, 조선 후기에 들어서면서부터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대중에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다. 전술한 바와 같이, 이는 국가 차원의 국방력 증대의 일환은 물론이고, 자국민의 체력 향상 등의 전술적인 명분이 있었다는 사실도 부인할 수 없다. ---p.106 전국적으로 국궁장이 잘 보존 · 운영되고 있으므로 시민들의 생활 체육 장소로서 거주지 인근에서 접근하기 쉬운 장점이 있다. 또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고, 무리한 경쟁 차원보다 자기 계발이나 발전 중심이므로 회원으로서 언제든지 참여할 수 있다. ---p.129 과거와 비교하면 국궁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 최근 들어 증가되는 추세이고, 국궁의 대표적인 장비인 활도 그 기능과 성능 측면에서 지속적으로 발전되어 오고 있다. 활을 배우는 입문 단계에서는 대체로 카본 소재로 제작된 ‘개량궁’을 사용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 입장에서는 근력도 키워야 하고, 동시에 활 내는 자세도 습득해야 하는 어려움으로 인해 활 자체를 다루고 관리해야 하는 ‘각궁角弓’은 상당히 부담스럽기 때문이다. ---p.1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