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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 내 삶을 스스로 책임지는 법 4
PART 1. 삶에도 흑자와 적자가 있다 열심히 사는 것과 잘 사는 것은 다르다 1. 내 삶의 경영자는 결국 나 자신이다 삶은 생각보다 돈이 많이 들며 준비가 필요하다 16 2. 나를 지키는 가장 현실적인 기준, 숫자 감각 내 돈이 어디서 들어오고, 어디로 나가는지 알아야 한다 21 3. 호주머니에 남도록 판을 짜자 시간과 노력은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써야 한다 25 4. 삶에도 재무제표가 있다 내 상태를 알아야 다음 선택이 쉽다 29 5. 돈을 모르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다 성적보다 중요한 것은 내 삶을 이해하는 힘이다 33 PART 2. 손익계산서로 배우는 사회생활 생존법 월급보다 중요한 것은 남기는 것이다 1. 월급은 매출이 아니라 이익이다 월급을 어떻게 보느냐가 돈 쓰는 태도를 바꾼다 38 2. 프리랜서와 직장인의 확실한 수입 계산법 통장에 찍힌 돈이 모두 내 돈은 아니다 44 3. “이것도 다 경험이지”라는 말의 함정 경험도 자산으로 바꿔야 의미가 있다 50 4. 고정비가 많으면 삶이 무거워진다 삶의 여유는 수입보다 비용구조가 결정한다 55 5. 손익분기점이 삶의 선택권을 결정한다 이익이 어느 순간에 생기는지 알아야 한다 59 6. 나의 삶에도 손익분기점이 있다 한 달에 최소 얼마가 필요한지 알아야 한다 64 7. 적자 삶을 흑자로 돌리는 방법 적자는 실패가 아니라 개선하라는 신호다 69 PART 3. 자산이 튼튼해야 연속 흑자가 난다 내 재무상태표를 장악하면 삶의 선택이 가벼워진다 1. 너희 삶의 진짜 자산은 무엇인가? 통장 밖의 자산을 볼 줄 알아야 한다 76 2. 내 재무상태표는 어떻게 생겼는가? 남의 장부와 비교하지 않는 용기 81 3. 자동차는 자산인가? 소비인가? 도로 위의 자유를 사는 걸까? 매달 고정비를 사는 걸까? 86 4. 무형자산에는 인간관계도 포함된다 신뢰는 오래가는 자산이다 91 5. 부채는 무조건 나쁜 것인가? 돈을 빌리는 목적이 삶의 방향을 바꾼다 95 6. 내 삶의 자본력을 키우는 법 자산에서 부채를 뺀 것이 진짜 내 힘이다 100 PART 4. 나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키우는 법 보이지 않는 경험이 오래 남는 자산이 된다 1. 두 딸의 세계 여행 이야기 비용으로 쓰고, 자산으로 회수하라 106 2. 여행이 알려준 돈의 가치 여행은 삶을 배우는 재무 수업이다 110 3. 경험과 취미는 쉽게 사라지지 않는 자산이다 기록하고 연결할 때 삶의 실력이 된다 114 4. 제주도 집은 자산일까? 소비일까? 공간도 무엇을 만들어내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119 5. AI 시대에는 글로벌 감각도 자산이다 영어 점수보다 낯선 세상을 이해하는 힘이 중요하다 123 6. ‘나’라는 브랜드를 설계하는 법 내 이름 앞에 붙을 한 문장을 만들어라 127 PART 5. 평생 마르지 않는 현금흐름을 구축하라 돈이 얼마나 있느냐보다, 어떻게 흐르느냐가 중요하다 1. 흑자인데 통장은 왜 비었을까? 이익과 현금은 다르다 134 2. 신용카드가 만드는 착시 미래의 월급을 미리 쓰지 마라 139 3. 통장 관리의 최소 원칙 3통장 원칙으로 돈의 흐름을 나누어라 144 4. 돈의 흐름을 기록하는 습관 기록되지 않는 돈은 기억 속에서 사라진다 149 5. 저축-투자-소비의 현실적 비율 먼저 남기고, 그다음에 써라 153 6. 투자 전에 꼭 확인해야 할 네 가지 투자의 본질은 종목이 아니라 원칙이다 158 7. 은퇴 대비는 20대부터 시작된다 시간의 복리를 내 것으로 만들어라 164 PART 6. 사업가로 우뚝 서는 비결은 무엇일까? 이제 직업 하나로 평생을 버티는 시대는 끝났다 1. 취업만이 답이 아닌 시대 나라는 기업의 CEO로 살아가는 법 172 2. 정해진 틀을 깨는 자만이 생존한다 피스타치오 두바이 쫀득 쿠키가 가르쳐준 1인 창업자의 눈 177 3. 매출보다 중요한 사업구조 설계 비용의 노예가 되지 않는 법 183 4. 고정비를 줄이는 것이 최고의 생존 전략이다 가벼운 배낭이 인생 마라톤을 완주시킨다 189 5. 사업 전에 알아야 할 이윤 창출의 원리 손익분기점을 모르면 사업을 시작하지 마라 194 6. 가격을 정하는 법 싸게 파는 것이 가장 위험하다 199 7. 융합하는 사람만이 살아남는다 대체 불가능한 존재가 되는 법 205 PART 7. 의사결정을 잘하려면 숫자에 밝아야 한다 좋은 선택이 보이지 않는 비용을 줄여준다 1. 모든 선택에는 대가가 뒤따른다 감정으로 시작하되 숫자로 검증하라 212 2. 연봉 비교의 진짜 기준 숫자 뒤에 숨은 삶의 손익구조를 읽어라 218 3. 좋아하는 일만으로 살 수 있을까? 꿈을 이어가기 위해서는 현실적인 기반이 필요하다 224 4. 남들이 가지 않는 길을 선택하는 법 비용이었던 노력이 자산으로 바뀌는 순간 229 5. 간판보다 중요한 것은 수익구조다 자격증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다 233 6. 독립과 이사는 재무제표를 바꾸는 사건이다 자유를 선택하기 전 고정비를 계산하라 237 PART 8. 경제적 자유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부자가 되는 것보다, 자유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 1. 경제적 자유는 버티는 힘에서 온다 거절할 수 있어야 자유롭다 244 2. 시간은 가장 비싼 자산이다 돈보다 먼저 하루를 관리하라 249 3. 출발선보다 중요한 것은 삶의 구조다 오래 버티는 구조를 만들어라 254 4. 가족도 각자의 재무제표를 가져야 한다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부채가 되지 않는 법 258 5. 삶에서 CEO로 산다는 것 세 가지 재무제표로 삶을 점검하라 262 에필로그 | 흑자 삶은 자기 경영에서 시작된다 268 감사의 글 2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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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숫자 감각은 복잡하지 않다. 우선 네 가지만 보면 된다.
첫째, 들어오는 돈이다. 내가 일하거나 가치를 제공해서 얻는 돈이다. 월급, 아르바이트비, 사업소득, 부업 수입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둘째, 나가는 돈이다. 생활을 유지하고 나를 키우기 위해 쓰는 돈이다. 식비, 교통비, 통신비, 월세, 공부비, 운동비 등이 여기에 해당한다. 셋째, 남는 돈이다. 모든 지출이 끝난 뒤 실제로 내 손에 남는 돈이다. 많이 버는 것보다 중요한 것은, 결국 얼마가 남느냐다. 넷째, 쌓이는 돈이다. 남은 돈이 모여 만들어지는 미래의 여유다. 저축, 투자, 비상금처럼 눈에 보이는 것도 있고, 공부와 경험처럼 나중에 힘이 되는 것도 있다. 이 네 가지 흐름을 보면 삶이 조금 더 분명해진다. ---p.22 부채를 만들기 전에는 적어도 세 가지를 물어봐야 한다. 첫째, 이 돈이 나의 수입을 늘리거나 실력을 키우는가? 둘째, 매달 갚아도 생활이 무너지지 않는가? 셋째, 이자를 내고도 얻는 가치가 더 큰가? 이 세 질문에 답하지 못하면 빚은 미루는 것이 좋다. 특히 소비성 부채는 조심해야 한다. 즐거움은 짧고 상환은 길다. 반대로 생산적인 부채도 무조건 좋은 것은 아니다. 학비나 장비 구입이라도 계획 없이 빌리면 부담이 된다. 좋은 부채도 감당할 수 있을 때 좋은 부채가 된다. 부채는 잘 쓰면 지렛대가 된다. 하지만 잘못 쓰면 족쇄가 된다. 차이는 목적과 상환 계획에서 나온다. ---p.98 가벼운 구조의 장점은 실패했을 때 드러난다. 사업이 생각대로 되지 않아도 손실이 크지 않으면 다시 시도할 수 있다. 방향을 바꾸고, 제품을 바꾸며, 고객을 바꾸고, 가격을 조정할 수 있다. 반대로 처음부터 큰돈을 들여 시작하면 방향을 바꾸기 어렵다. 이미 낸 임대료와 인테리어비, 장비 구입비가 아까워서 잘못된 길을 계속 갈 수도 있다. 이것이 매몰 비용의 함정이다. 젊을수록 실패할 수 있다. 다만 실패 비용은 적게 만들어야 한다. 작게 실패하고, 빨리 배우며, 다시 시도할 수 있어야 한다. 좋은 구조란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실패해도 쉽게 무너지지 않는 것이다. ---p.186 복리라는 말을 들으면 보통 이자나 투자 수익률을 떠올린다. 하지만 복리는 돈에만 붙는 것이 아니다. 공부에도 붙고, 습관에도 붙으며, 신뢰에도 붙는다. 매일 30분씩 공부한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한 달 뒤에는 큰 차이가 없어 보인다. 그러나 3년이 지나면 다르다. 매달 조금씩 저축한 사람과 전부 써버린 사람도 처음에는 비슷해 보인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선택지가 달라진다. 복리는 큰 결심보다 작은 반복에서 생긴다. 매일 조금씩 쌓는 사람이 결국 멀리 간다. 그래서 20대에게 중요한 것은 한 번의 큰 성공보다 좋은 리듬이다. · 매달 조금이라도 저축하는 리듬 · 하루 조금이라도 공부하는 리듬 · 생각을 기록하는 리듬 이런 것들이 쌓이면 어느 순간 삶의 구조가 달라진다. ---p.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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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은 흑자일까? 적자일까?
25년 차 세무사 아빠가 두 딸에게 전하는 인생 재무제표 ‘두 딸에게 남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유산은 무엇일까?’ 저자가 이 책을 쓰는 내내 놓지 않았던 질문이다. 오래 고민한 끝에 내린 답은 단순했다. ‘너희 인생의 경영자는 너희 자신이어야 한다.’ 좋은 학교, 좋은 직장, 좋은 자격증도 중요하지만 그것만으로 삶이 완성되지는 않는다. 정말 중요한 것은 내 삶을 스스로 들여다보고, 판단하며, 책임지는 힘이다. 저자는 큰돈을 벌라고 말하지 않는다. 대신 쉽게 흔들리지 않는 나만의 시스템을 만들어보라고 말한다. 버는 것보다 나가는 게 앞서지 않게, 고정비는 가볍게, 적은 돈이라도 먼저 남기는 습관부터. 세상이 계속 바뀌어도 자기 삶의 숫자를 읽는 사람은 쉽게 흔들리지 않는다는 게 이 책이 말하는 핵심이다. 책은 8개 파트로 나뉘어 삶을 회계와 경영의 언어로 풀어낸다. 흑자·적자를 점검하는 자기 인식, 월급과 고정비로 짚는 사회 초년생의 현실, 경험·관계·신뢰 같은 보이지 않는 자산 관리, 흔들리지 않는 저축·소비 습관, 그리고 의사결정을 할 때 숫자로 검증하는 법까지 아우른다. 마지막은 부자가 되는 것보다 자유로운 사람이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메시지로 마무리된다. 저자가 전하고 싶었던 것은 대단한 성공 비법이 아니라, 내 삶을 조금 더 선명하게 보는 방법이다. ‘내 삶은 흑자일까 적자일까?’ 이런 질문을 가끔 던지는 것만으로도 삶은 달라질 수 있다. 두 딸에게 건넨 당부처럼, 저자는 독자들이 큰 부자가 되기보다 자기 삶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 삶을 흑자로 만든다는 것은 결국 돈만이 아니라 건강, 실력, 신뢰, 좋은 관계, 그리고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시간까지 함께 남기는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