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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말
1부. 척박한 땅에라도 꽃 한 송이 피우기를 내 앞의 홍해는 기적을 경험할 기회입니다 · 광야를 통과하면 사명자가 됩니다 · 그곳에도 샘이 터지고 꽃은 핍니다 · 하나님 음성이 광야의 오아시스입니다 · 눈물 골짜기 끝에 환희가 있습니다 · 왜 부자 친구를 만나고 오면 우울할까요 · 인격의 힘은 고난 속에서 만들어집니다 · 어떤 문제라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2부. 아픈 인생이라도 너그럽기를 누구에게나 상처는 있습니다 · 상처가 별이 됩니다 · 하나님은 내 약점도 사용하십니다 · 마음도 건강검진 해야 합니다 · 마음의 즐거움이 보약입니다 · 말씀은 마음을 살피는 청진기입니다 · 아름다운 관계가 필요합니다 · 주님이 내 고난의 무게를 아십니다 · 내 연약한 상태 그대로 안아 주십니다 3부. 빈 듯해도 여유가 있는 삶이기를 AI시대, 정보가 영성을 대신할 순 없습니다 · 비운 만큼 품을 수 있습니다 · 무엇을 움켜쥐고 살아가고 있습니까 · 단순한 삶은 포기할 때 옵니다 · 쉴 줄 아는 사람이 일도 잘합니다 · 예수님은 서두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 · 절제는 삶을 아름답게 합니다 · 영적 자가 격리가 필요합니다 4부. 고된 하루라도 하늘과 닿아 있기를 하늘과 닿아 있는 삶은 특별합니다 · 지금 이 자리에서 기도할 수 있습니다 · 묵상은 온몸으로 하나님을 체험하는 것입니다 · 감사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것을 봅니다 · 내 삶의 우선순위는 무엇입니까 · 기도도 근육이 단련되어야 합니다 · 축복을 유통해야 합니다 · 기쁨은 하나님에게서 나옵니다 · 행복의 비밀은 관계에 있습니다 5부. 흰머리가 면류관이 되기를 하나님의 사람은 해피엔딩입니다 · 준비된 노년기는 아름답습니다 · 하나님의 부르심에는 후회가 없습니다 · 영원에 투자하십시오 · 하나님 마음을 닮은 영적 아비가 되십시오 · 포용과 관용에서 품격이 나옵니다 · 탁월함보다 방향과 동기가 중요합니다 · 진정한 풍요는 영혼의 부요함에서 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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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든 원하지 않든 광야는 다가온다. 광야는 피해자들이 속출하는 곳이다. 광야에서 쓰러져 일어나지 못하면 끝이다. 광야에서 상처와 고통으로 얼룩져 방황으로 끝난 사람이 많다. 광야를 통과하고 나면 언어로 표현할 수 없는 농축된 지혜가 스며 나온다. 광야를 통과하고 나면 아직 통과 못 한 이들에게 해줄 말이 많아진다. 광야에서 길을 찾아낸 사람들은 더 이상 방황하지 않는다. 광야를 통과할 사람들에게 길이 된다. 광야에서 얻은 지식은 추상적인 것이 아니다. 뜬구름 잡는 이론의 허구를 분별하게 한다.
거친 광야에서 마주친 하나님의 사랑은 부드럽고 황홀하다. 어디에 있느냐보다 누구와 함께하느냐가 삶을 결정한다. 하나님이 아니면 살 수 없는 곳, 그곳에서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은 미로에서 빠져나와 새로운 영토로 인도받는다. 광야는 나를 내팽개쳐 놓는 곳이 아니다. 하나님이 함께하신다고 알려 주시는 곳이다. 하나님과 함께하면 광야는 건조한 땅이 아니라 물 댄 동산이 된다. ---『광야를 통과하면 사명자가 됩니다』중에서 상처를 부정적으로만 볼 이유는 없다. 상처에는 순기능이 있다. 상처를 잘 다루면 축복으로 바뀔 수 있다. 상처(Scar)가 변하여 별(Star)이 될 수 있다. 오래전 미국에서 그랜드 캐니언의 협곡을 처음 바라보았을 때의 감격을 잊을 수 없다. 자세히 보면 그 거대한 협곡들은 대지의 주름들이다. 세월의 흐름 속에 풍화를 거치면서 상처들이 아름답게 변한 것이다. 깊게 패인 협곡들은 형언할 수 없는 신비로운 풍광을 드러낸다. 주님의 손을 거치면 상처는 영광으로 바뀐다. 베드로의 삶은 실패로 얼룩진 상처투성이였다. 그러나 주님은 그의 상처를 끌어안아 주셨고, 베드로는 주님의 용서를 통해 회복되어 사도행전의 주역이 되었다. 자라나는 아이들은 넘어지고 깨지면서 자란다. 놀랍게도 상처는 아픔으로 끝나지 않는다. 상처는 아프지만, 그 아픔을 끌어안으면 사랑이 된다. 아픔 안에 비밀이 들어 있다. 상처를 통해서만 만들어지는 것이 있다. 이스라엘의 장미꽃은 으깨어지고 상처 입을 때 짙은 향기를 발산한다. 향기는 그 아픔의 자리에서 흘러나온다. 상처는 불행이 아니다. 상처는 영광스럽게 변할 수 있다. ---『상처가 별이 됩니다』중에서 지쳐 있는 사람들을 많이 본다. 인생길이 피곤하다. 피로증후군에 시달리며 산다. 신음과 고통 소리가 들린다. 강한 스트레스 사회다. 매 순간 긴장도가 높다. 치열한 경쟁과 끊임없는 비교 속에서 살아간다. 비교로 인해 상대적 열등감을 느끼고 자기 정죄와 비난을 하다 보면 자존감이 바닥을 친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좋은 평가를 얻기 힘들다. 나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완벽을 요구한다. 생산과 소비의 시스템 안에 박자를 맞추려면 압박감에 시달린다. 주님은 투쟁적인 삶을 살지 않으셨다. 경쟁하지도 않으셨다. 주님은 이기기 위해 누군가를 압박하지 않으셨다. 정적을 향해 날을 세우신 분이 아니다. 그분은 죽으러 오셨다. 힘을 내세우지 않으셨다. 자신을 비우셨다. 주님은 스스로 안식을 누리셨다. 예수님은 시계를 차고 있지 않으셨다. 시계는 현대문명이 만들어 낸 것이다. 현대인의 삶을 바꾸어 놓은 것이 시계다. 시계가 만들어진 순간부터 인류는 쫓기기 시작했다. 예수님은 시간에 쫓기지 않으셨다. 예수님은 시간의 한계 속에서도 우선순위를 정하고 균형을 맞추는 방식으로 사셨다. ---『예수님은 서두르라고 하지 않으셨습니다』중에서 삶은 거대한 것들로 이루어지지 않는다. 작은 점들이 연결되어 선이 만들어진다. 행복은 작은 것을 통해서 온다. 작은 친절에 감사해 보라. 감사는 반응이다. 감사하면 감사가 되돌아온다. 감사하는 사람과 가까이하라. 항상 원망하고 불평을 늘어놓는 사람을 멀리하라. 원망과 불평은 전염된다.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상황이 아니라 태도다. 태도가 삶을 가른다. 행복한 삶은 능력보다 태도의 차이에서 온다. 감사는 영성의 영역이다. 영성과 감사는 같이 간다. 감사하는 사람은 영혼이 깨어 있다.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민감하다. 영성이 깊어질수록 감사도 깊어진다. 감사의 수준이 그 사람의 수준이다. 영혼이 맑아야 감사할 수 있다. 감사하지 못하는 사람의 불행은 영적으로 둔감해져 있다는 데 있다. 모든 일에 감사할 수 있는 영성이 복된 일이다. 하나님이 베풀어 주신 은혜를 누가 받아 누리는가? 그것을 알아차릴 수 있는 영적 감각을 가진 사람이다. 아무리 아름답고 풍성한 것들이 널려 있어도 볼 수 있는 사람만 본다. ---『감사하는 사람이 아름다운 것을 봅니다』중에서 우리는 영원을 위해 지어진 존재들이다. 하나님 백성은 좋은 끝이 보장되어 있다. 확실한 해피엔딩이다. 천국을 사모하고 있는가? 영단어 ‘미스(miss)’는 ‘그리워하다’라는 뜻과 ‘놓치다’라는 뜻이 동시에 있다. 우리는 천국을 소망하든지 아니면 천국을 놓치고 살든지 둘 중 하나다. 천국을 생각하는 사람은 최선의 삶을 산다. 현실을 살아가는 태도가 다르다. 더 많은 것을 가지려고 몸부림치지 않는다. 쟁취적으로 살기보다 여유롭고 자유로워진다. 순간의 세계에서 영원에 눈을 떠야 한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다. 멀리서 보던 것들이 가까이 다가와 보여야 한다. 세상이 너무 좋다고 천국에 대한 감각이 떨어지면 안 된다. 현실에 소극적인 태도를 가지고 살아서도 안 된다. 균형을 지켜야 한다. 믿음의 눈을 열고 다가올 천국을 응시하며 오늘을 천국으로 살아가는 삶이다. 천국은 이미 시작되었다. ---『하나님의 사람은 해피엔딩입니다』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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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시간은 우리를 재촉하지만, 하나님의 시간은 우리를 빚어갑니다
이 책은 단순한 위로나 감성에 머무르지 않는다. 삶과 목회를 통해 숙성된 묵상에, AI시대에도 대신할 수 없는 깊은 통찰과 영적 사색을 담아냈다. 청년의 소명에서부터 노년의 완숙함과 영원에 대한 소망까지 삶의 전 과정을 아우르며, 세대를 잇는 영적 유산을 전한다. 또한 짧지만 밀도 있는 글 속에 성경적 통찰과 현실적인 삶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바쁜 일상에서도 부담 없이 읽으며 오래 묵상할 수 있다. 여기에 본문 곳곳에 수록된 여러 작품들은 글의 여백을 아름답게 채우며, 글과 글 사이의 여백을 깊이 음미하도록 돕는다. 이 책은 잠시 쉬어 가는 시간을 넘어, 무너진 속사람을 다시 세우는 영적 재충전의 기회를 선사한다. 분주함 속에서 잃어버린 사유와 감사, 하나님과의 친밀함을 회복하도록 돕는다. 책장을 덮을 즈음에는 삶의 무게가 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삶을 바라보는 시선이 달라지고, 존재의 부요함과 일상의 신비를 다시 발견하는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