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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오늘의책
삼색공감
사람, 관계, 세상에 관한 단상들
정혜신
개마고원 2006.01.17.
베스트
사회 정치 top100 5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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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머리말

사람 공감

그는 왜?
자기고백의 미덕
내 떡과 남의 떡의 차이
할 일이 많은 것도 병이다
색이 흐릴수록 거리감이 커진다
중독물질은 죄가 없다
전략적 오버와 심리적 오버
특별한 아버지의 건강한 아들
주전자의 물은 나를 위해 끓는다
직업적 페르소나
베이직 트러스트
자기응시라는 불후의 명작
지역망상병
성공의 부작용
이환경의 ‘환경’
지리멸렬 화법
스타 CEO 신드롬
정치인의 중심 생활인의 중심
분별력이라는 거대한 흡입력
감미롭고 거침없는 리더십
인생의 유한성을 자각한다는 것
각성은 이미 빛나는 달성
흡연여성 잔혹사
이제 그만 가세요
콤플렉스적 시각
직업적 본능
전성기를 지켜보는 황홀함
과도한 지적 권위주의

관계 공감

마음속의 지킬박사들
그들도 기대고 싶다
사랑채를 주소서
침묵은 말한다
짬뽕 하나의 소신
가면우울증
정상의 범주는 어디까지인가
예외 없는 법칙은 없다
상식의 등급
세상이 안정을 되찾는 방법
올챙이 시절 돌아보기
내 상식의 기준
잘가라, 준법서약제
공감의 힘
위험한 닮은꼴, 보수와 대증요법
낙석주의식 태도
판사님, 제발 법대로만…
한 젊은 검사의 혁명적 결정
선풍기 바람을 쐴 권리
빨간색 강박증
저널리스트라는 것
신파공화국
자살 도미노 현상
사회적 공감력의 척도
특혜중독증
과거사 털기
불감증 고백성사
신음하는 자기 통제력
그 아이에게 죄를 묻지 말라
권위의 매너를 지켜라
공개적 마스터베이션
삼성제국의 초일류 원천봉쇄
합일화에 갇혀버린 경호원 기자들
기이한 폭력

세상 공감

정치인을 위한 변명
당신의 고뇌에 찬 결단
‘쎈’ 권력에 집착하는 정치적 변태들
정치의 목적
겹눈으로 세상보기
심리적 그릇부터 돌아보라
세대갈등, 오버하지 말자
기초 체력은 하루아침에 길러지지 않는다
마음의 경계와 코드
과정의 중요성
디테일이 부족해
아직도 독심술을 신봉하는 정치인-세상
길들이기 논쟁
대통령의 직업병
마타도어를 낳는 면책특권
마술적 사고부터 벗어던져라
노무현 화법의 함정
한줌 실행자
당신들은 미쳤다
들러리 이데올로기
국민을 학대하는 나라
오빠 믿지?
엄마의 잘못
그 입을 다물라
국민의 무의식은 언제나 옳다
권력자의 이중구속 메시지
법의 외피를 쓴 야만, 국보법

저자 소개 1

鄭惠信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005년 전두환정권에서 무고하게 고문을 당하고 18년간 억울한 감옥살이를 했던 박동운 선생을 만난 이후로 1970~80년대 고문생존자, 5·18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 등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치유자로 살았다. 2008년부터 고문피해자를 돕기 위해 만든 재단 ‘진실의 힘’에서 고문치유모임의 집단상담을 이끌었고, 2011년 쌍용차 해고노동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집단상담을 시작하며 심리치유센터 ‘와락’을 만들었다. 진료실에 머무는 의사가 아닌, 거리의 의사가 꿈인 정혜신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안산에 거주하며 치유공간 ‘이웃’의 이웃 치유자로 살아가고 있다. 지은 책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2005년 전두환정권에서 무고하게 고문을 당하고 18년간 억울한 감옥살이를 했던 박동운 선생을 만난 이후로 1970~80년대 고문생존자, 5·18광주민주화운동 피해자 등 국가폭력 피해자들의 치유자로 살았다. 2008년부터 고문피해자를 돕기 위해 만든 재단 ‘진실의 힘’에서 고문치유모임의 집단상담을 이끌었고, 2011년 쌍용차 해고노동자와 그 가족들을 위해 집단상담을 시작하며 심리치유센터 ‘와락’을 만들었다. 진료실에 머무는 의사가 아닌, 거리의 의사가 꿈인 정혜신은 세월호 참사 이후 안산에 거주하며 치유공간 ‘이웃’의 이웃 치유자로 살아가고 있다. 지은 책으로 『정혜신의 사람 공부』 『천사들은 우리 옆집에 산다』(공저) 『당신으로 충분하다』 『홀가분』 『사람 vs 사람』 『남자 vs 남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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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1월 17일
쪽수, 무게, 크기
300쪽 | 454g | 153*224*20mm
ISBN13
9788957690413

책 속으로

개별성 안에 존재하는공감의 내밀한 풍경들

나는 '개별성 안에 보편성이 있다'는 사실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나의 개별적 경험이 세상의 진리인 양 호들갑을 떠는 행태와는 조금 다르다. '개별성'이라는 화두는 내 오래된 삶의 태도인 동시에 내가 타인이나 세상과 소통하는 삶의 최소 단위다.
자신의 일거수일투족을 거울처럼 따라하는 원숭이를 기르던 한 남자가 어느 날 문득 자신이 없을 때 원숭이가 무슨 행동을 하는지 궁금해졌다. 그래서 집 밖으로 나와 키를 돌려 문을 잠그고 잠시 후에 열쇠구멍으로 안을 들여다봤더니 원숭이도 자신과 똑같이 열쇠구멍에 눈을 대고 있더란다. 나에게 '개별성'이란 바로 그 원숭이와 같은 존재다.

--- 서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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