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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발간 축사 추천사 1부 강영배의 서재 - 인간의 실존적 가치에 대해 질문하고 답하기 제1장 내 머릿속의 ‘나’는 지금 어디에 있나요?: 요한 하리, 『도둑맞은 집중력』 제2장 나는 왜 그 명령을 거부하지 못했을까?: 에밀리 A. 캐스파, 『명령에 따랐을 뿐!?』 제3장 어른이라는 이름은 언제 완성되는가: 엄성우,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제4장 피로 물든 땅에서 인간은 어떻게 살아남는가: 모옌, 『붉은 수수밭』 2부 수안의 서재 - 역할의 외투를 벗고 마주한 여여(如如)한 나다움 제5장 가장 나다운 삶이라는 위대한 걸작: 미셸 에켐 드 몽테뉴, 『나이 듦과 죽음에 대하여』 제6장 가짜 권위의 시대와 노란 완장의 유혹: 윤흥길, 『완장』 제7장 아이들의 작은 공을 받아내는 다정함의 근육: 조세희,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 제8장 죽음의 문턱에서 핀 다정한 반란의 춤: 예소연 「그 개와 혁명」 3부 전영진의 서재 - 마흔에서야 되찾은 내 인생 제9장 당신은 너무 잘하려고 한다: 한병철, 『피로사회』 제10장 당신 인생의 주어는 누구인가요?: 법정, 『스스로 행복하라』 제11장 나만의 인생해석집이 필요하다: 키어런 세티야, 『라이프 이즈 하드(Life is Hard)』 제12장 나는 그동안 누구의 동상을 세우려 했던 것일까?: 이청준, 『당신들의 천국』 4부 신원석의 서재 - 질문하는 사회 제13장 숙론이 무르익은 사회를 기대한다: 최재천, 『숙론』 제14장 비극적 합의, 집단 착각의 매커니즘과 침묵의 구조적 동기: 토드 로즈, 『집단 착각』 제15장 이야기 교육, 서사를 지도한다는 것: 자미라 엘 우아실, 프리데만 카릭,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제16장 문학이 질문하는 법을 가르친다: 한강, 『소년이 온다』 5부 박민주의 서재 -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 제17장 아이를 바꾸기보다 이해하려는 순간들: 미야구치 코지, 『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 제18장 아이들을 지키려다 놓치고 있는 것들: 애비게일 슈라이어, 『부서지는 아이들』 제19장 자라온 시간이 남기는 선택의 차이: 강지나,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제20장 변화를 막기보다 경험을 만들어 주는 역할: 조너선 하이트, 『불안 세대』 독서모임 ‘다다름’의 서재 |
강영배의 다른 상품
이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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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이해하는 데 있어 독서는 아주 중요한 통로가 된다. 청소년은 변화와 가능성, 불안과 갈등이 교차하는 존재이다. 그들의 경험과 생각의 세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통계나 이론만으로는 부족하며, 삶의 결을 담아낸 이야기와 사유를 통해 접근해야 한다. 인문학적 독서는 바로 이러한 이해를 가능하게 한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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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대구시교육감 추천
권일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추천 길 잃은 주의력과 유예된 삶, 그 곁을 지키는 다섯 지도자의 ‘느린 사유’ “알고리즘의 교실에서 인문학적 질문을 던지다-스무 권의 인문학 징검다리를 건너 청소년의 실존으로 나아가는 현장의 목소리” · 인문학적 사유를 통해 청소년들을 향한 질문을 던지다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이 삶을 재편하는 시대, 우리 청소년들은 끝없는 비교의 소음 속에서 경쟁의 컨베이어 벨트 위에 서 있습니다. 산만하고 집중하지 못하는 아이, 관계 맺기에 서툰 아이, 무기력에 빠진 아이들을 보며 어른들은 흔히 “요즘 아이들은 의지가 부족하다”고 쉽게 단정 짓습니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 청소년 현장에서 청소년들과 호흡해 온 5인의 전문가(강영배, 수안, 전영진, 신원석, 박민주)는 책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적 사유』를 통해 20권의 책이 다루는 주제들에 대한 논리적 진단을 내립니다. · 5인의 서재에서 발견한 청소년과 어른이 함께 성장하는 길 이 책은 단순한 독후감이 아닙니다. 책 속의 문장을 현장 아이들의 생생한 삶의 궤적과 연결한 치열한 실천의 기록입니다. - 1부. 강영배의 서재: 『도둑맞은 집중력』, 『명령에 따랐을 뿐!?』,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붉은 수수밭』 등을 통해 청소년의 집중력과 주체성이 사회적 환경 속에서 어떻게 침해당하는지 분석하고, 생각하는 시민으로 자라기 위한 환경적 조건에 대해 다룹니다. - 2부. 수안의 서재: 『나이 듦과 죽음에 대하여』,『완장』,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그 개와 혁명」을 통해 경쟁과 성과주의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조건 없는 존재의 환대’와 ‘고요한 기다림’이 어떻게 내면의 생명력을 되살리는지 증명합니다. - 3부. 전영진의 서재: 『피로사회』, 『스스로 행복하라』, 『라이프 이즈 하드』, 『당신들의 천국』을 거울삼아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시련 속에서도 삶을 능동적으로 해석하고 책임을 다하는 진정한 ‘어른다움’을 성찰합니다. - 4부. 신원석의 서재: 『숙론』, 『집단 착각』,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소년이 온다』를 통해 질문과 토론이 살아있는 사회의 필요성에 대해 역설하고, 청소년들이 스스로 질문하고 토론하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과 그 방법에 대해 논의합니다. - 5부. 박민주의 서재: 『케이크를 자르지 못하는 아이들』, 『부서지는 아이들』,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 『불안 세대』를 통해 아이들의 문제 행동 이면에 감춰진 인지적·환경적 결핍을 추적하며, 섣부른 통제와 처벌 대신 ‘이해와 훈련’으로 나아가야 함을 촉구합니다. · “통제하는 어른을 넘어, 청소년을 지지하게 되는 배경이 되기를” 이 책은 아이를 단기간에 통제하거나 성적을 올리는 실용적인 ‘기술’을 알려주지 않습니다. 대신, 어른이 먼저 스스로의 내면을 돌아보고, 아이들을 고쳐야 할 문제가 아닌 이해의 대상으로 마주하게 하는 단단한 철학적 기반을 제공합니다. 현장의 청소년지도자, 교사, 그리고 매일 청소년과 부딪히며 고민하는 학부모라면 반드시 이 서재에 들러보길 권합니다. 청소년들이 내면의 빛을 스스로 발견할 때까지 든든한 배경이 되어줄 지혜와 용기를 얻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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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독서를 통해 인간 존재의 본질적 의미를 탐구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시대를 살아가는 청소년을 이해하고자 하는 ‘다다름’ 회원들의 시선과 삶의 경험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겪는 어려움을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환경적 맥락 속에서 조망하며 오늘날 우리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질문하는 힘’, ‘타인에 대한 공감’과 같은 인간적 가치가 미래 사회를 살아갈 핵심 역량임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 강은희 (대구광역시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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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스럽게도 청소년에게 인간의 향기를 심어주고자 했던 이들이 있어서 청소년이 따뜻한 마음과 평정을 통해 가치를 뽐낼 수 있게 되었다. 청소년이 힘들 때 품어주고 함께하는 배려의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청소년지도자가 있어 우리 사회는 살맛이 나는 것 같다. 이들 청소년지도자가 지난 십수 년 동안 청소년과 함께하며 소명 의식과 철학과 가치를 인문학에서 발견하였고 이를 모두와 공유하고자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적 사유』를 선보였다. - 권일남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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