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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책의 저자입니다.
2026-08-03
안녕하세요. 『작은 해군의 전쟁』의 저자 박희성입니다.
이 책은 잘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 해군의 창설 과정과 6·25전쟁기 해전사를 미국과 북한 측 사료를 바탕으로 다시 살펴본 연구입니다. 북한 해군은 창군 초기부터 장비와 훈련, 지휘체계에서 적지 않은 한계를 안고 있었지만, 전쟁 발발 직후 어뢰정 작전과 상륙 지원, 기뢰전을 전개하며 한반도 해역에서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
책에서는 주문진해전, 원산 기뢰전, 동해안 상륙작전 등을 통해 북한 해군이 실제로 어떤 전력을 갖추고 있었고, 무엇을 시도했으며, 어떤 한계에 부딪혔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펴보았습니다. 특히 미국이 노획한 북한군 문서와 당시 작전 기록을 활용해, 기존의 단편적인 설명을 넘어 북한 해군의 창설과 전쟁 수행 과정을 입체적으로 복원하고자 했습니다.
적을 정확히 아는 것이 안보의 출발입니다. 이 책이 북한 해군과 6·25전쟁의 바다를 새롭게 이해하는 작은 출발점이 되기를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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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0년 6월 25일 새벽, 전쟁은 육지에서만 시작되지 않았다.”
--- 「6월 25일 새벽의 바다」 중에서 “주문진해전은 북한 해군의 승리담이 아니었다.” --- 「주문진 앞바다의 조우」 중에서 “전쟁이 시작되고 지상전선이 남쪽으로 이동하자 일부 포대는 포와 탄약, 관측·통신 장비를 끌고 전진했다.”” --- 「전선으로 내려간 포병」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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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특징
1. 북한 해군의 창설 과정을 국내외 사료로 복원한다 해상보안 조직의 형성부터 해군사령부 창설, 소련 군사고문단의 활동, 함정과 장비의 도입, 군관학교와 기술훈련소 운영까지 북한 해군이 하나의 군종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추적한다. 2. 수상전력과 기지, 해안포병과 육전대를 함께 살핀다 북한 해군을 함정의 숫자만으로 설명하지 않는다. 수상전력, 해군기지, 해안포병, 육전대, 수리·통신·보급 조직이 어떻게 연결되어 전쟁 수행 체계를 이루었는지를 보여준다. 3. 6·25전쟁의 주요 해상·연안 작전을 구체적으로 다룬다 개전 당일의 병력 수송과 상륙 지원, 주문진 앞바다의 전투, 해안포병연대의 전선 이동, 원산을 중심으로 한 연안 방어와 후방지원 체계를 주요 장면으로 제시한다. 4. 사진·작전도·함정 도면·편제표로 전력의 실체를 확인한다 실제 북한 해군 사진, 항해와 작전 관련 도면, 어뢰정 도면, 함정과 부대 편제 자료 등을 수록해 독자가 서술의 근거를 직접 확인하도록 구성했다. 5. 북한 해군을 통해 6·25전쟁 전체를 다시 읽는다 해군 관계자만을 위한 전문서가 아니다. 전쟁사·군사사·한국현대사와 국가안보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북한군의 전쟁 준비와 수행을 통해 6·25전쟁의 구조를 더욱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주요 내용 * 해방 직후 한반도 북부의 해상보안 조직과 항구 * 북한 해군의 창설과 소련 군사고문단의 역할 * 해군기지 건설과 군관·기술 인력 양성 * 소포정·어뢰정·소해정·경비정으로 구성된 수상전력 * 해안포병과 육전대의 편성 및 훈련 * 1950년 6월 25일 개전 당일의 해상 작전 * 병력 수송과 상륙 지원 * 주문진 앞바다에서 벌어진 전투 * 해안포병연대의 전선 이동 * 유엔군의 해상 우세와 북한 해군 작전의 변화 * 기뢰전과 연안 방어 * 원산을 중심으로 한 후방지원과 전쟁 수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