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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도서 창의융합 콘서트
급변하는 세상을 꿰뚫어보는 힘
엘도라도 2013.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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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인트로_융합이 만들어내는 위대한 미래

액트 ①_삽질은 땅을 딛고, 기술은 인문을 딛고 - 최재천
액트 ②_하트를 보내는 이유, 링크를 보내는 까닭 - 박용후
액트 ③_일상적인 거시기와 특별한 머시기 - 이영혜
액트 ④_디자인의 엉덩이는 왜 뜨거워졌을까 - 박진우
액트 ⑤_인생은 게임다워, 게임은 현실다워 - 임정민
액트 ⑥_영화, 조율 한번 해주세요 - 유지나
액트 ⑦_공유하고 소통하고 융합하라 - 정지훈
액트 ⑧_퍼스트 무버와 대충형 인재 - 조벽
액트 ⑨_100%에 가깝거나, 기분이 나쁘거나 - 박재욱
액트 ⑩_그들은 당신의 욕망을 알고 있다 - 김중태
액트 ⑪_기술은 감성, 스토리텔링은 상식 - 황성걸
액트 ⑫_인사이트가 융합을 이끈다 - 최동원

저자 소개 12

최재천

 

崔在天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세계적인 생태학자이자 동물행동학자. 10여 년간 중남미 열대를 돌아다니며 동물들을 관찰 연구했고, 한국으로 돌아와 자연과학과 인문학의 경계를 넘나들며 활동했다. 강연, 방송, 언론, 사회 운동, 재단 활동 등을 통해 대중에게 과학을 알리고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 왔다. 2013년 세계적인 동물학자 제인 구달 박사와 함께 생명다양성재단을 설립했으며, 현재는 재단 이사장을 맡고 있다.
서울대학교에서 동물학을 전공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립대학교에서 생태학 석사학위를, 하버드 대학교에서 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하버드 대학교 전임강사를 거쳐 미시건 대학교 교수로 재직했다. 1992~1995년 미시건 소사이어티 오브 펠로우즈 프로그램Michigan Society of Fellows의 주니어 펠로우Junior Fellow에 선정되었으며, 7개의 국제 학술지 편집위원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한국생태학회장, 국립생태원 초대원장,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의장 등을 지냈다. 1989년 미국곤충학회 젊은과학자상, 2000년 대한민국과학문화상, 2002년 국제환경상, 2004년 올해의 여성운동상, 2023년 청암교육상, 2024년 후광학술상을 수상했다.
『다윈 지능』, 『양심』, 『생명이 있는 것은 다 아름답다』, 『과학자의 서재』를 비롯하여 수십여 권의 책을 쓰고 번역했다. 저서 『개미제국의 발견』의 영문판을 존스홉킨스 대학교 출판부에서 출간했으며, 아카데믹 출판사Academic Press에서 펴낸 『동물행동학 백과사전Encyclopedia of Animal Behavior』의 총괄 편집장을 맡았다. 케임브리지 대학교 출판부에서 나온 곤충 진화 책 2권의 편집자로도 활동했다. 스승 에드워드 윌슨의 책을 한국어로 번역한 『통섭』은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학계뿐 아니라 한국 사회 전반에 걸쳐 경직된 경계 문화를 허무는 엄청난 변화를 일으켰다. 최근에는 찰스 다윈의 책을 연구하고 번역하는 다윈포럼을 이끌고 있다.

박용후

 
대한민국 1호 관점 디자이너, 피와이에이치 대표. ‘고정관념의 파괴자’, ‘관점으로 미래를 연결하는 사람’, ‘착한 기업 전도사’ …. 그를 수식하는 별명은 수없이 많지만 그는 다른 무엇보다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로 불리기를 원한다. 관점 디자이너로서 그는 유독 ‘착한 기업’의 성장을 도와 함께 성공하는 일을 보람으로 삼는다. 실제로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에게 월급을 주었던 또는 주고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착한 기업이다.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조직에 깊숙이 몸담
대한민국 1호 관점 디자이너, 피와이에이치 대표. ‘고정관념의 파괴자’, ‘관점으로 미래를 연결하는 사람’, ‘착한 기업 전도사’ …. 그를 수식하는 별명은 수없이 많지만 그는 다른 무엇보다 국내 유일의 ‘관점 디자이너’로 불리기를 원한다. 관점 디자이너로서 그는 유독 ‘착한 기업’의 성장을 도와 함께 성공하는 일을 보람으로 삼는다. 실제로 ‘관점 디자이너 박용후’에게 월급을 주었던 또는 주고 있는 기업들은 대부분 착한 기업이다. 돈을 벌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꿈을 이루고 싶어 하는 사람들과 일을 해야 한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한 조직에 깊숙이 몸담지 않는다. 한곳에 오래 머물면 매순간 새로 디자인되어야 할 관점이 고정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약속한 목표에 도달하는 순간까지만 함께한다는 원칙으로 계약직 신분을 유지하는 대신, 얽매이지 않는 자유를 누린다.

그 결과 ‘한 달에 13번 월급 받는 남자’로 알려지면서 대중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고, 그 숫자는 현재 20번으로 불어났다. 고정적으로 출근할 곳은 없지만, 세상 어느 곳이라도 스마트폰과 노트북만 있으면 다양한 사람과 자유롭게 접속하며 남다르고 창의적인 그의 행복한 일터가 된다. 그러다 보니 박용후 대표는 어느 특정 조직에 속하지 않고 자신의 재능을 분산 투자하는 ‘N분의 1 Job’ 트렌드를 대표하는 인물로 소개되기도 했다. 그는 여전히 자신의 재능을 나눠 다양한 기업들을 컨설팅하는 관점 디자이너로서의 본업에 충실하고 있다. ‘기업체에서 가장 초청하고 싶은 강사’로 손꼽히는 그는 다양한 청중들과 부지런히 만나며 그들로부터 매일 새로운 관점을 얻고 있다.

이영혜

 
디자인하우스 대표이사. 홍익대학교 응용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월간 디자인]에 입사한 뒤 다니던 회사를 인수했다. [행복이 가득한 집], [스타일 H], [마이웨딩], [럭셔리], [맘&앙팡], [멘스헬스] 등 10여 개 잡지를 창간하고, 500권 이상의 단행본을 펴냈다. 30주년 기념 페이퍼테이너 뮤지엄을 만들고 서울리빙디자인페어와 서울디자인페스티벌 등의 행사를 연출하는 전시 기획자이기도 하다. “디자인이 세상을 바꾼다”는 믿음 아래 세상에 꼭 필요한 것을 만들겠다는 꿈을 실천해나가고 있다.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저서로 『정말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

박진우

 
지누디자인랩 소장. 대구대학교 산업디자인과 교수. 서울대학교 공예학과를 졸업한 뒤 영국 왕립예술대학원에서 디자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지앤피, 대신증권, 갤러리아백화점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일했으며 삼성전자 프로덕트 디자이너로 근무했다. 쥬얼리 디자이너와 뮤직비디오 아트 디렉터로도 활동했다. 네덜란드 〈프레임(Frame)〉 ‘주목받는 디자이너 100인’에 선정되었고 산업자원부 ‘차세대 디자인 리더상’을 받았다.

임정민

 
로켓오즈(前 라이포인터랙티브) 대표. 소셜네트워크, 온라인게임, 디지털 컨텐츠에 관심이 많으며, 최근에는 소셜게임회사 라이포인터랙티브(LIFOinteractive.com)를 창업해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2009년까지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 투자 심사역을 하며 국내 1등 블로그 서비스인 티스토리를 만든 회사 태터앤컴퍼니에 투자해 2008년 구글 매각을 주도했다. 이 외에도 국내외에서 다수의 인터넷 서비스, 온라인 게임, 디지털 컨텐츠, 반도체 회사 등에 투자했다. 2000년대 초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에서 일하며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을 총괄하는 등
로켓오즈(前 라이포인터랙티브) 대표. 소셜네트워크, 온라인게임, 디지털 컨텐츠에 관심이 많으며, 최근에는 소셜게임회사 라이포인터랙티브(LIFOinteractive.com)를 창업해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2009년까지 소프트뱅크벤처스에서 투자 심사역을 하며 국내 1등 블로그 서비스인 티스토리를 만든 회사 태터앤컴퍼니에 투자해 2008년 구글 매각을 주도했다. 이 외에도 국내외에서 다수의 인터넷 서비스, 온라인 게임, 디지털 컨텐츠, 반도체 회사 등에 투자했다. 2000년대 초에는 미국 실리콘밸리의 벤처기업에서 일하며 한국지사를 설립하고 아시아태평양 지역 영업을 총괄하는 등 실리콘밸리 벤처기업의 성장에 핵심 역할을 수행했다. KAIST에서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스탠포드 대학교에서 경영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유지나

 
이화여자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7대학 기호학과 대학원(영상기호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페미니즘 영화 여성(공저)』, 『여성 영화 산책』, 『영화, 나를 찾아가는 여정(공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시나리오 작가를 위한 심리학』, 『영화의 역사: 이론과 실제』, 『영상 기호학』 그리고 마르그리트 뒤라스의 『말의 색채』 등이 있다.

정지훈

 
대한민국 최고의 IT 융합 전문가. 국내 유수 기업과 기관에서 미래 트렌드 및 전략 자문가로 활동했고, 지상파 방송사와 주요 일간지에 전 세계 최신 IT 트렌드와 전망을 강연과 칼럼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보건정책관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의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우리들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거의 모든 IT의 역사』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내 아이가 만날 미래』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미래 자동차: 모빌리티
대한민국 최고의 IT 융합 전문가. 국내 유수 기업과 기관에서 미래 트렌드 및 전략 자문가로 활동했고, 지상파 방송사와 주요 일간지에 전 세계 최신 IT 트렌드와 전망을 강연과 칼럼으로 제공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보건정책관리학으로 석사학위를 받은 뒤 미국 서던캘리포니아대학교에서 의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우리들병원 생명과학기술연구소장, 명지병원 IT융합연구소장, 경희사이버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지은 책으로는 『거의 모든 IT의 역사』 『거의 모든 인터넷의 역사』 『내 아이가 만날 미래』 『무엇이 세상을 바꿀 것인가』 『미래 자동차: 모빌리티 혁명』(공저) 『호모 사피엔스씨의 위험한 고민』(공저) 등이 있다.

조벽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리더십을 전파하며 청년을 비롯 부모, 교사, 직장인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 현재 고려대 석좌교수이자 HD행복연구소 공동소장이다. 위스콘신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미시간공과대학에서 20년간 교수와 옴부즈맨으로 재직하며 혁신센터와 학습센터, 학생성공센터 소장을 역임하였다. 국내에서는 교육부의 거점 위(Wee)센터 센터장 등으로 활동하며 전국의 상담교사와 대안교실 담당자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EBS 다큐프라임 〈최고의 교수〉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를 비롯하여 KBS 〈위기의 아이들〉
우리 사회 곳곳에 희망의 리더십을 전파하며 청년을 비롯 부모, 교사, 직장인들의 성장에 보탬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 현재 고려대 석좌교수이자 HD행복연구소 공동소장이다. 위스콘신대학에서 기계공학을 전공한 후, 노스웨스턴대학에서 석·박사를 마쳤다. 미시간공과대학에서 20년간 교수와 옴부즈맨으로 재직하며 혁신센터와 학습센터, 학생성공센터 소장을 역임하였다. 국내에서는 교육부의 거점 위(Wee)센터 센터장 등으로 활동하며 전국의 상담교사와 대안교실 담당자 교육을 진행한 바 있다.

EBS 다큐프라임 〈최고의 교수〉 〈왜 우리는 대학에 가는가〉를 비롯하여 KBS 〈위기의 아이들〉 SBS 〈연예하는 아이, 불편한 부모〉 등 다수의 다큐멘터리에 참여하였다. 저서로『인성이 실력이다』『조벽 교수의 인재 혁명』등의 교육 베스트셀러를 비롯해 최성애 박사와 함께『정서적 흙수저와 정서적 금수저』등을 집필했으며, 이외에도 다수의 서적과 논문이 있다.

박재욱

 
자이언트스텝 VFX 총괄실장.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시니어 아티스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ILM 시니어 테크니컬 디렉터. 영화 〈킹콩〉 웨타디지털 시니어 테크니컬 디렉터. 영화 〈투모로우〉 시니어 테크니컬 디렉터. 애니메이션 〈데드 스페이스〉 시각효과감독. 영화 〈슈퍼맨 리턴즈〉 기술감독. 영화 〈씬 시티〉디지털 아티스트. 영화 〈헬보이〉 기술감독. 영화 〈영웅〉 기술감독. 그는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컴퓨터그래픽(CG) 전문가다.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거머쥔 〈캐리비언의 해적〉과 〈킹콩〉 등 16편의 영화 CG가 그의 솜씨. 봉준호 감독의 〈괴물〉도 그의 손을 거쳤다. 세
자이언트스텝 VFX 총괄실장.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시니어 아티스트.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ILM 시니어 테크니컬 디렉터. 영화 〈킹콩〉 웨타디지털 시니어 테크니컬 디렉터. 영화 〈투모로우〉 시니어 테크니컬 디렉터. 애니메이션 〈데드 스페이스〉 시각효과감독. 영화 〈슈퍼맨 리턴즈〉 기술감독. 영화 〈씬 시티〉디지털 아티스트. 영화 〈헬보이〉 기술감독. 영화 〈영웅〉 기술감독. 그는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컴퓨터그래픽(CG) 전문가다.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을 거머쥔 〈캐리비언의 해적〉과 〈킹콩〉 등 16편의 영화 CG가 그의 솜씨. 봉준호 감독의 〈괴물〉도 그의 손을 거쳤다. 세계적 게임회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에서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스타크래프트 2’, ‘디아블로 3’ 등의 게임 제작에도 참여했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AAU(Academy of Art University)에서 공부했다.

김중태

 
한국의 대표적인 IT전문가. IT문화원 원장이자, EBS 자문위원이다.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 PC통신 시절부터 올바른 통신 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한 문화활동가이기도 하다. 미래 IT업계에 대한 탁월한 식견으로 기업의 IT컨설턴트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건강한 IT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IT전도사이다. 서강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IT문화원(www.dal.kr)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1990년대 초반에 보험 대리점을 창업해 보험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1994년에는 멀티미디어 교육 업체인 ‘아망씨’를 공동 창업해 CD롬 유통과 정보제공 사업을 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IT전문가. IT문화원 원장이자, EBS 자문위원이다.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 PC통신 시절부터 올바른 통신 문화를 이끌어가기 위해 노력한 문화활동가이기도 하다. 미래 IT업계에 대한 탁월한 식견으로 기업의 IT컨설턴트 및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건강한 IT문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IT전도사이다.

서강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IT문화원(www.dal.kr)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1990년대 초반에 보험 대리점을 창업해 보험관련 프로그램을 개발했고, 1994년에는 멀티미디어 교육 업체인 ‘아망씨’를 공동 창업해 CD롬 유통과 정보제공 사업을 했다. 1997년에는 1인기업인 ‘온달’을 창업했으며, 2006년에는 ‘마이윙’의 기획담당 이사를 지냈다. 여러 차례의 창업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창업대학생연합회와 기업에서 창업 및 IT 비즈니스 관련 강의를 진행했다.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이슈리포트 편집위원, 지역정보개발원 편집위원, IT포럼 자문위원, 네이버뉴스 이용자위원회 전문위원, 국립중앙도서관 디지털도서관 자문위원, 한국정보문화진흥원 등 여러 기관의 자문위원과 기업의 IT컨설턴트로 활동했다. ‘한겨레신문’ ‘경향신문’ 등을 통해 국내 최초의 IT컬럼니스트로 활동했고 최초의 디지털시인, PC통신 최초의 한글운동 동아리를 운영하기도 했다. 코리아 리크루트를 통해 최초의 IT취업 전문컨설턴트로 활동하며 2천 건의 IT취업 상담을 했고, ‘청와대, 국회, 대법원, 서울시청, 삼성그룹, LG, 현대, SKT, 중앙일보, 숙명대 경영대학원, 한국창업대학생연합회’ 등 3백여 기관에서 IT문화 및 비즈니스, 창업, 취업 강의를 펼쳤다.

국내 저자로는 처음으로 웹2.0 서적과 블로그 책을 집필하며 미래를 내다보는 탁월한 식견을 보였으며, 주요 저서로는 『김중태의 통신이야기』, 『C언어 이야기』, 『C++이야기』, 『자바스크립트 이야기』, 『신 하드웨어 팔만대장경』, 『컴국지』, 『CD 레코딩 체험수기』, 『리눅스 줄게 웹소팅 다오』, 『PC 리모델링』, 『인터넷 쇼핑몰 웹2.0의 날개를 달다』, 『블로그 교과서』, 『웹2.0 시대의 기회, 시맨틱웹』, 『대한민국 IT史 100』, 『창업력』, 『모바일 혁명이 만드는 비즈니스 미래지도』 등이 있다.

황성걸

 
모토로라 CXD 서울 스튜디오 센터장(전무). 한국디자인진흥원 디자인수출지원사업 추진위원. 서울대학교 BK21 미래문화디자인사업단 평가위원. 홍익대학교 산업디자인과를 졸업한 뒤 일리노이공과대학교(IIT)에서 ‘인간 중심 디자인 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마이크로소프트 백오피스 디자이너, 디자인컨티늄 제품 디자이너로 일하다 모토로라 미국 본사에서 스마트폰 리더, 매스마켓 디자인 팀장, 디자인 매니저를 지냈다. 2006년 ‘한국색채디자인’ 대상을 받았고 2007년 ‘글로벌 모바일 어워드’에서 휴대전화 부문 1위, ‘IDEA 2012’에서 디자인 전략 부분 동상을 수상했다.

최동원

 
LG전자 시너지상품기획 전무. LG디스플레이 전신인 LG필립스 LCD 제품전략담당 상무를 거쳐 최근까지 LG디스플레이 통합혁신상품기획 태스크 리더를 맡아왔다. 한양대학교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헬싱키대학교에서 MBA를 받았다.

품목정보

발행일
2013년 07월 11일
쪽수, 무게, 크기
382쪽 | 554g | 148*215*30mm
ISBN13
9788901158501

책 속으로

이 회장님, 성질도 급한지 운전석에 앉아서 운전대를 막 돌립니다. 그러면서 “우리 차는 이렇게 돌리면 쿵쿵 소리가 나고 BMW도 마찬가진데 이 차는 왜 안 나느냐”고 자기 직원들에게 소리를 지르는 거예요. 그러자 옆에 있던 디자이너가 “우리도 할 수는 있습니다만 원가가 더 듭니다”라고 말합니다. 다시 회장이 함께 탄 다른 직원한테 “우리 차는 와이퍼가 튀어나와 있는데 이 차는 쏙 들어가 있어서 시야가 좋은 거 아니냐” 하고 호통을 칩니다. 그러더니 느닷없이 이렇게 외칩니다.
“내 줄자 어디 있어!”
이 양반 주특기가 줄자로 세상 모든 것을 재는 거랍니다. 직원들이 줄자 대령하니 분주하게 백미러며 어디며 다 잽니다. 트렁크도 열어서 또 뭔가를 재더라고요. 이런 모든 언행이 고스란히 찍혀서 유튜브 통해 전세계로 퍼졌죠. 경쟁사 홍보를 아주 제대로 해주신 겁니다.
요즘 우리나라 자동차 보시면 어떠세요? 저는 참 뿌듯합니다. 모양도 예쁘고, 성능이야 경쟁사 회장님이 핏대를 세울 정도면 알아주는 거잖아요. 정말 엄청나게 발전했죠. 제가 무슨 ‘한강의 기적’을 찬양하려는 건 아닙니다. 어떤 말씀을 드리고 싶으냐면 이런 겁니다.
“자동차 잘 만들어라”, 이런 숙제가 떨어지면 우리도 이제 제법 잘 만든다는 겁니다. “반도체 잘 만들어라”, 잘 만듭니다. “배 잘 만들어라”, 잘 만들죠. 하지만 아무리 잘 만들어도 이건 ‘숙제’입니다. 누군가가 문제를 냈고 우리는 그 문제를 열심히 푼 겁니다. 여전히 우리는 ‘출제’를 잘 못합니다. 우리가 문제를 내고 세계가 따라오게 한 게 있나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그런 게 있나요? 저는 생각나는 게 없습니다. ---pp.22-23

어떻게 해야 다른 관점을 가질 수 있을까요. 많은 고민을 해봤습니다. 답은 제가 대학 1학년 때 철학 교수님이 하신 말씀 중에 있었습니다.
“당연함을 부정하세요.”
철학 첫 시간이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내 아버지가 친아버지인지 의심하는 게 철학입니다.”
막 웅성거리기 시작했어요. 우리 아버지가 당연히 우리 아버지지, 이게 무슨 말인가? 뜬금없이 아버지가 친아버지인지 의심하라니…. 그러자 다음 말씀을 하셨어요.
“뉴턴이 사과나무 아래에 앉아 있는데, 사과가 뚝 떨어졌을 때 ‘가을이니 당연히 떨어졌겠지’라고 생각했다면 만유인력은 발견되지 못했을 겁니다. 당연하다는 것에 갇히면 세상은 아무것도 바꿀 게 없습니다. 철학이나 과학은 모두 당연한 것들을 의심하고 ‘왜’라는 질문을 던지는 학문입니다.”
여러분, 동의하시나요? 다른 관점을 가지려면 당연함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겁니다. 카카오톡 처음 만들 때 김범수 의장이 자기 스마트폰을 빤히 보면서 이런 생각을 했답니다. ‘너는 뭐냐 도대체’, 그랬더니 얘가 ‘전화기인데요’ 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전화기의 본질이 뭐냐’ 했더니 ‘커뮤니케이션’이더라는 겁니다. ‘그래 스마트폰, 제까짓 게 아무리 똑똑해도 본질은 소통이지’ 하고 깨닫게 되는 순간이었습니다. ---pp.59-60

그러다가 지금 M의 시대로 왔습니다. 모바일이죠. 매일 스마트폰 끼고 살잖아요. 그게 현실계와 월드와이드웹이 중심이 되는 인터넷의 가상계를 연결시켜주는 디바이스예요. 그것을 통해 카메라와 로케이션을 중심으로 이 둘을 엮는 비즈니스가 제일 먼저 융합되기 시작했어요. 이게 현재의 단계입니다.
그러면 앞으로 다가올 물결, R의 시대는 뭘까요? R은 리얼리티입니다. 여기서 리얼리티란 말 그대로 우리 현실계에 있는 모든 사물들을 뜻합니다. 이 모든 사물들이 결국 모두 커넥티드 디바이스(connected device)로 넘어갈 거라는 얘기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사물의 연결로 갈 겁니다. 이런 개념을 다른 말로는 IOT(Internet of Things)라고 부릅니다. 이제 그것을 지원하기 위한 플랫폼과 백그라운드가 바뀝니다. W의 시대에는 유선으로 연결되는 인프라에 웹 플랫폼이 얹혀서 e-커머스와 포털 서비스와 웹 2.0이 진행됐고, M의 시대에는 무선 인터넷에 스마트폰과 함께 모바일 플랫폼이 얹혀서 거기에 카메라와 소셜 네트워크 등이 추가됐습니다. 그런데 앞으로는 오픈 소스 하드웨어에다가 25달러 정도 하는 아주 작은 PC를 통한 에코 시스템이 만들어지면서 새로운 형태의 리얼 인터넷 시대가 열릴 거예요. 이를 저는 싱크 2.0이라고 표현하는 거고요. ---pp.188-192

인재가 된다는 것은 공부 많이 해서 어떤 위치에 올라간다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창의력과 인성을 발휘하면서요. 이렇듯 인재는 살아가는 방식을 말하는데 공부벌레처럼 살면 나중에 뭐가 되겠습니까? 또 개처럼 공부해서 정승처럼 살라고 하는데, 개처럼 공부하면 뭐가 되겠습니까? 공부벌레는 벌레 같은 인간이 되고, 개처럼 공부한 사람은 정승이 아니라 짐승이 됩니다. 남을 무시하고 경멸하는 짐승 같은 인간 말입니다.
아이들 공부하는 독서실 칸막이 책상 한번 떠올려보세요. 거기 애들이 앉아 있다는 것만 다르지 완전히 닭장이에요. 학창 시절 내내 그런 닭장 같은 데 틀어박혀서 30센티미터 앞에 있는 책만 들여다보고 시험 성적만 고민했던 사람이 과연 인재가 될까요? 그런 사람이 사회에 나가면 갑자기 장기적 비전과 거시적 안목을 가진 인재로 변하게 됩니까? 돼봤자 조랑말밖에 안 돼요. 그저 남이 시키는 일만 잘하는 사람이 됩니다. 퍼스트 무버(first mover)가 될 수 없어요. 그래서 여기저기에서 인재 없다고 난리인 거예요. 세상과 단절하고 사는데 어떻게 소통을 하고 어떻게 융합을 이룰 수 있겠습니까. ---p.218

변화에 임하는 ‘태도’는 운명을 바꿉니다. 미래에 무엇이 올까 늘 대비하는 사람들이 길을 찾게 됩니다. 결국 가장 중요한 것은 커뮤니케이션, 즉 ‘소통’입니다. 돈, 자동차, 집, 이런 게 다 무엇에 필요한 겁니까? 소통에 필요한 거예요. 내가 잘생기고 돈이 많아야 멋진 여자가 나랑 데이트를 해준단 말이죠. 내가 키 작고 못생기면 안 해준다는 거죠. 저 같은 사람이 길 가다가 예쁜 아가씨한테 “저기… 제 이상형인데 저하고 커피 한잔 하시겠어요?” 하면 그 즉시 “어머머, 내가 살다 살다 대머리한테 대시를 당하네” 이렇게 반응한다는 거거든요. 저도 나름 다른 매력이 있는데 가차 없이 매도해버리죠. 총각 때도 그랬어요. 그때도 대머리였거든요.
어찌어찌 결혼하고 사회에서 성공했다고 해도 외롭습니다. 집에서 아내와 소통이 잘되지 않으면 외롭죠. 밖에서 사람들이랑 소통이 안 되면 외롭고요. 그래서 결국 소통이 가장 큰 자산이고 모든 걸 소통을 통해 녹여내게 돼 있습니다. 카톡, 페이스북, 트위터, 이런 것도 다 뭔가요? 소통입니다.
카카오톡 사용자들이 하루 평균 43분을 한다고 합니다. 무엇을? 소통이죠. 스마트폰 생기고 가장 많이 늘어난 게 소통입니다. 온라인상의 소통이지만 어쨌든 그동안 억눌려왔던 소통하고 싶다는 욕망이 분출된 겁니다. 앉으나 서나 카톡, 페이스북합니다. 내 안의 욕망을 따르는 거예요. 스타벅스는 그걸 잘 알고 있었어요. 하워드 슐츠 회장이 자기네는 커피 안 판다고 했죠. “우아한 커뮤니케이션 경험을 판다”고 했습니다. 그렇죠. ‘나 정도 되는 여자는 스타벅스에서 우아하게…’, 이걸 파는 겁니다.

---pp.273-274

출판사 리뷰

“나누고 뒤섞고 합치면 굉장한 일이 벌어진다!”
대한민국 융합 국가대표 12인의 재미있고 돈 되는 ‘융합’의 비밀


대한민국 융합인재 양성 프로젝트 〈창의융합 콘서트〉가 책으로 나왔다. 통섭의 지식인 최재천(과학자), 카카오톡 대박 신화 박용후(관점디자이너), 2013 광주디자인비엔날레 총감독 디자인하우스 대표 이영혜(기업인), 한국이 자랑하는 세계적 디자이너 박진우(디자이너), 영화평론계의 대모 유지나(영화평론가), 의대 출신의 미래학자 정지훈(연구인), 교수를 가르치는 교수 조벽(교육학자), 할리우드가 의지하는 컴퓨터 그래픽 전문가 박재욱(영화인), 국내 최고 IT 전문가 김중태(연구인) 등 과학·영화·게임·디자인·교육·IT계의 내로라하는 융합 국가대표 12인의 공저로 탄생한 《창의융합 콘서트》는 ‘기술(technology)’과 ‘인문(liberal arts)’의 융합을 테마로 지식의 경계를 허물고 차이를 포용하는 관점의 교차를 통해 급변하는 세상에 대한 통찰력과 미래에 대한 혜안을 제공하는 고마운 책이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흥미롭고 기발한 ‘융합’ 사례를 단순히 지식의 측면이 아닌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봄으로써 지식의 이종교배를 넘어 실제로 ‘돈’이 되는 융합의 비밀을 파헤친다.

제임스 카메론·스티브 잡스·다산 정약용·연암 박지원의 공통점은?
“세상은 전혀 다르게 바라보는 사람이 지배한다!”


하트를 보내면 이 사람 통장에 하루 3억씩
아주 특별한 ‘거시기’가 있다는데
가구(家具) 위에서 노래한 가수(歌手)
가상세계의 영웅이 현실의 스타로
“부디 ‘대충’ 사시기를 바랍니다”

세상이 급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이는 없다. 그러나 이 변화에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 아직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1년 후, 5년 후, 10년 후에는 세상이 또 어떻게 바뀔지 두려울 지경이다. 급변하는 세상을 꿰뚫어볼 수 있는 힘은 ‘융합’에서 나온다. 우리는 그동안 각자의 분야에서 한 우물만을 파왔다. 전문성이 강조되었다. 물론 무의미한 일은 아니었다. 저마다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으니까.
하지만 이제 그렇게 해서는 미래를 준비할 수 없다. 자연스럽게 몸을 맡기고 천천히 적응해나가기에는 변화의 속도가 너무 빠를 뿐더러 그 양상 또한 매우 복잡해졌기 때문이다. 기술과 인문의 ‘융합’만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다. 지금껏 우리가 “기술 혁신의 성과는 곧 경제적 성장”으로 진리처럼 인식해왔던 등식 또한 더 이상 유효하지 않다.
인문적 감성과 창의성은 기술 개발과 비즈니스 통찰력을 제공하는 필수 요소가 되었다. 그렇지만 융합이 왜 중요하고 필요한지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아직 부족하다. 그래도 다행인 점은 이를 위한 국가적 차원의 노력이 시작되었다는 것이다. 산업통상자원부(前 지식경제부)는 기술 혁신의 한계성을 극복하고 창조적 가치 창출을 위한 새로운 정책이 무엇보다 시급한 과제라는 판단 아래 지난 2012년 4월 산하기관인 기술인문융합창작소를 설립하고 본격적인 ‘융합’ 전파에 나섰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기술과 인문 분야 전문가를 한데 모아 지식 콘서트 〈창의융합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 책 《창의융합 콘서트》의 모태가 된 강연 프로그램이다. 과학, 영화, 게임, 디자인, 교육, IT 등 각 분야 대표적 융합인재 12인이 급변하는 세상을 꿰뚫어보는 힘인 ‘융합’을 이야기한다. 이들은 융합이 미래에 대한 대비를 넘어 매우 놀랍고 흥미로우며 심지어 돈이 되기까지 한다고 역설한다.
기술과 인문의 융합은 사실 어렵거나 생소한 일이 아니다. 그동안 무심코 지나쳐왔을지 모르는 영화 한 편, 그림 한 점, 사진 한 장, 제품 한 개가 바로 융합의 산물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인간의 위대한 욕망이 세상을 어떻게 변화시켜왔고, 앞으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지에 대해 고민해보자.

추천평

여러 분야가 함께 덤벼들지 않으면 실마리조차 찾지 못합니다. 통섭하지 않으면 착수조차 할 수 없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최재천 (과학자/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당연하지 않았던 것들이 당연해지면서 세상은 바뀝니다. 물을 사서 마시는 게 당연한 일이었습니까? 지금은 당연하죠. 그처럼 세상이 바뀌는 것입니다.
박용후 (관점디자이너/카카오톡 전략커뮤니케이션 고문 外)
글로벌 창조 기업이 되려면 범용적인 것과 남다른 가치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합니다. 글로벌 시장에서 우리만의 가치를 어필하지 못하면 그냥 OEM 기업밖에는 되지 못할 겁니다.
이영혜 (기업인/디자인하우스 대표)
아트는 모든 분야를 포괄하는 개념이에요. 이미 어느 것이 아트고 어느 것이 디자인이라고 따지는 일이 무의미한 시대가 됐어요.
박진우 (디자이너/지누디자인랩 소장)
게임은 다른 ‘모든’ 장르를 융합한 형태의 결과물로 봐야 합니다. 심리학, 물리학, 수학, 과학, 진화론, 창조론, 신학에 이르기까지 모든 게 다 들어갈 수 있습니다.
임정민 (벤처캐피털리스트/로켓오즈 대표)
조율이 안 되면 실로 많은 문제가 생깁니다. 융합도 똑같습니다. 세상과 삶 자체가 융합으로서 유지됩니다. 자연과의 조율 말입니다.
유지나 (영화평론가/동국대학교 영화영상학과 교수)
우리가 대비해서 우리 아이들한테 좋은 가치를 넘겨주지 않으면 미래를 준비할 수 없습니다. 혼란만 있을 뿐이에요. 이것이 디지털 기술과 사회가 만나는 접점에서 나오고 있는 최근의 현상입니다.
정지훈 (연구인/명지병원 융합의학과 교수)
융합은 한 사람이 둘을 가지는 게 아니에요. 둘이 만나 하나가 되는 거예요. 기술 찔끔 인문 찔끔, 이렇게 해서 무슨 융합이 되겠습니까.
조벽 (교육학자/동국대학교 석좌교수)
단순히 ‘우리도 할리우드처럼 할 수 있어!’가 아니라 새로운 표현 방식을 위한 기술이 사용돼야 합니다. 기술과 창의성이 효과적으로 접목돼야 하는 거죠. 그것이 ‘융합’입니다.
박재욱 (영화인/자이언트스텝 VFX 총괄실장)
변화에 임하는 ‘태도’는 운명을 바꿉니다. 미래에 무엇이 올까 늘 대비하는 사람들이 길을 찾게 됩니다.
김중태 (연구인/IT문화원 원장)
앞으로 살아남으려면 기능이나 스펙 같은 유형적 가치가 아니라, 무형적인 ‘감성’의 차원으로 이동해야 합니다.
황성걸 (디자이너/모토로라 CXD 서울 스튜디오 센터장(전무))
인사이트를 향상시키는 데 가장 기본은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것입니다. 기술로써 될지 안 될지는 나중 얘기고, 우선 불편한 점을 계속해서 찾아나가는 것입니다.
최동원 (기업인/LG전자 시너지상품기획 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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