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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 과학명리 특강
양장
김기승
다산글방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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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Part 0 AI 시대 명리학의 길: 운명의 코드를 읽는 시간

1. 과학과 철학 그리고 명리학의 만남
2. 인간이란 무엇인가? : 라캉의 삼계와 명리의 재발견
3. 양자 도약의 명리학
4. 현대 과학과 명리학: 충돌인가, 융합인가?
5. 운명을 알면 운명에서 자유로워진다.
6. 이 책을 쓴 이유와 기다림

Part 1 첨단과학과 명리학의 알고리즘 특강: 새로운 시작

1. 열일곱 명의 자기소개
2. 명리학은 통계학인가, 논리학인가?
3. 태초에 0과 1이 있었다
4. 양자역학과 명리학의 놀라운 평행이론
5. AI 시대, 명리학의 역할과 진화
6. 사례 연구: 과학자 사주, 명리학적 컨설팅

Part 2 AI 시대 음양론 특강: 디지털 균형의 기술

1. AI시대 음양론: 디지털 균형의 기술
2. 정보의 엔트로피: 무질서 속의 질서
3. 데이터의 편향과 음양의 불균형
4. 가속화되는 陽의 시대, 내면의 陰을 지키는 법
5. 사례 연구: 현대인의 불안과 음양 불균형

Part 3 AI 시대 오행론 특강: 다섯 가지 흐름의 춤

1. 데이터로 연결된 오행의 순환망
2. 생극제화, 우주의 자동 균형 시스템
3. 인간의 오행 vs AI의 오행: 결정적 차이
4. 오행 체질에 따른 AI 시대 생존 전략
5. 사례 연구: 오행 과다와 결핍 심리

Part 4 AI 시대 생극제화·합충변화론 특강: 변화와 조화의 알고리즘

1. 생극제화: 균형의 심화 원리
2. 설기법과 보기법
3. AI 시대의 제화 전략
4. 합의 원리: 결합과 협업의 비밀
5. 충의 원리: 충돌과 변화의 에너지
6. 변화: 화기와 변신
7. AI 시대의 변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8. 사례연구: 생극제화와 합충변화의 실제

Part 5 AI 시대 격국용신론 특강: 우주의 균형점을 찾아서

1. 사주라는 파동함수, 관찰자가 결정하는 운명
2. 정관격: 질서와 안정의 패턴
3. 편관(칠살)격: 압력과 돌파의 역학
4. 정재격: 안정과 성실의 경제학
5. 편재격: 소유와 흐름의 경영학
6. 식신격: 창조와 나눔의 흐름
7. 상관격: 혁신과 파괴의 양날의 검
8. 정인격: 학습과 성장의 동력
9. 편인격: 비범한 통찰과 파격적인 생존
10. 비견(건록)격: 동료와 경쟁의 네트워크
11. 겁재(양인)격: 쟁취와 불굴의 야성
12. 외격: 종격과 화격
13. 통관용신, 조후용신, 병약용신
14. 대운과 용신의 변화
15. 격국론의 한계와 가능성

Part 6 AI 시대 십이운성론 특강: 끝없는 순환의 지혜

1. 십이운성의 기본 구조: 열두 단계의 순환
2. 장생: 무한한 가능성의 시작
3. 목욕: 혼란과 창조의 격동기
4. 관대: 사회적 인정과 책임의 시작
5. 건록: 자립과 실력의 완성
6. 제왕: 정점의 영광과 오만의 함정
7. 쇠: 쇠퇴의 시작과 방향 전환
8. 병·사·묘·절·태·양: 순환의 완성
9. 십이운성과 AI: 알고리즘의 생명 주기

Part 7 AI 시대 신살론 특강: 보이지 않는 패턴의 발견

1. 천을귀인: 인연의 알고리즘
2. 천덕귀인과 월덕귀인: 하늘과 달의 덕
3. 문창귀인: 학문과 재능의 별
4. 도화살: 매력의 알고리즘
5. 역마살: 디지털 노마드의 운명
6. 양인살: 극단의 에너지
7. 괴강살·화개살·공망: 특별한 신살들
8. 신살의 통합과 현대 과학

Part 8 AI 시대 비겁론 특강: 나는 누구인가, 거울 속의 자아

1. 비견: 완전한 동일성의 패러독스
2. 비견과 겁재의 차이점
3. 비겁의 사회성
4. AI 시대의 비겁: 디지털 자아와 알고리즘 경쟁
5. 명리 고전에서의 비겁론
6. 현대 심리학과 비겁: 자아의 스펙트럼
7. 비겁의 실용적 전략: AI 시대를 살아가는 법
8. 비견의 사례 분석

Part 9 AI 시대 식상론 특강: 창조와 표현, 내 안의 예술가를 깨우다

1. 식상의 본질: 나에게서 태어나는 것
2. 식신과 상관의 차이점
3. 식상의 사회성
4. 식상과 현대 과학의 연결
5. 명리 고전에서의 식신론
6. 식상과 현대 심리학
7. 창의성과 식상의 실용 전략
8. 식상의 사례 분석

Part 10 AI 시대 재성론 특강: 물질과 관계, 세상을 다스리는 힘

1. 재성의 본질: 내가 다스리는 것
2. 보이지 않는 에너지 저장고 지장간
3. 정재와 편재의 차이점
4. 재성의 사회성
5. 명리 고전에서의 재성론
6. 카너먼의 전망 이론과 현대 심리학
7. 현대 과학 속 재성
8. 재성의 사례 분석

Part 11 AI 시대 관성론 특강: 질서와 권위, 시스템 속의 나

1. 관성의 본질: 나를 다스리는 것
2. 편관과 정관의 차이점
3. 관성의 사회성
4. 현대 과학 속 관성 찾기
5. 명리 고전에서의 관성론
6. 옥시토신과 사회적 유대
7. 정보이론과 관성
8. 관성의 사례 분석

Part 12 AI 시대 인성론 특강: 지혜와 보호, 배움의 근원

1. 인성의 본질: 나를 낳는 것
2. 편인과 정인의 차이점
3. 인성의 사회성
4. 명리 고전에서의 인성
5. 현대 심리학과 인성
6. 인수와 서양 철학
7. 동양 철학과 인성
8. 인성의 사례 분석

Part 13 AI 시대 대운론 특강: 시간과 운명, 그리고 선택

1. 대운의 본질: 시간 속의 운명
2. 대운과 운명의 양자 얽힘
3. 명리 고전에서의 대운론
4. 복잡계 이론과 대운
5. 빅데이터와 대운 패턴 분석
6. 자유의지 vs 결정론: 영원한 논쟁
7. 대운의 사례 분석
8. 대운에 대처하는 자세

저자 소개 1

삼성반도체 E캠퍼스강사, 중국 연변주역학회 명예회장, 홍콩 후천동명리학회 명예회장, 선천적성평가원장을 역임하였고, 사)한국작명가협회 고문, 과학명리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학교·경기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교육학박사 및 직업학박사이다. 경기대학교와 KICU대학원 교수를 거쳐 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동양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석사, 박사를 배출하고 있다. 주요 저술서로는 「명리학정론 상·하」, 「격국용신정해」, 「명리학사」, 「과학명리」, 「자원오행성명학」, 「직업정보 가이드」, 「타고난 재능이 최고의 스펙이다」, 「놀라운 선천지능」, 「명리진로학습코칭」,
삼성반도체 E캠퍼스강사, 중국 연변주역학회 명예회장, 홍콩 후천동명리학회 명예회장, 선천적성평가원장을 역임하였고, 사)한국작명가협회 고문, 과학명리학회 회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연세대학교·경기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하였으며 교육학박사 및 직업학박사이다. 경기대학교와 KICU대학원 교수를 거쳐 현재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동양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석사, 박사를 배출하고 있다.

주요 저술서로는 「명리학정론 상·하」, 「격국용신정해」, 「명리학사」, 「과학명리」, 「자원오행성명학」, 「직업정보 가이드」, 「타고난 재능이 최고의 스펙이다」, 「놀라운 선천지능」, 「명리진로학습코칭」, 「십성의 기질과 사회성」, 「음양오행의 역사와 원리」, 「명리와 직업선택」, 「한국인을 위한 영어이름 짓기 사전」, 「현대사주 심리학」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적천수천미」, 「궁통보감」, 「명리약언」, 「고금명인명감」, 「산음 자평진전」이 있다.

장편소설로 「운명을 걷다」, 「두 번째 첫사랑」이 있으며, 에세이집으로 「세상의 두 얼굴, 꽃과 곰팡이」, 가 있고, 시집으로 「당신의 정원」, 「목련화에게」, 「들꽃향기」, 「봄 햇살」, 「별의 그리움」, 「꿈꾸는 시간」, 「염하강의 아침」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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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12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576쪽 | 152*225*35mm
ISBN13
9791160784145

책 속으로

운명의 코드를 읽는 시간, ‘나’라는 우주를 만나다.

새로운 시대가 도래했습니다.
인공지능(AI)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서고, 빅데이터가 우리의 취향을 우리보다 더 정확히 분석하는 세상입니다. ChatGPT가 글을 쓰고, 알파고(AlphaGo)가 바둑의 신수(神手)를 두며, 자율주행차가 거리를 누비는 시대. 바야흐로 ‘예측’의 시대입니다.
하지만 역설적(逆說的)이게도 기술이 발달할수록 사람들은 더욱 불안해합니다. 내일의 주가는 예측해도, 당장 오늘 저녁 내 마음이 왜 허전한지는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알고리즘이 추천해주는 영화는 볼 수 있어도, 왜 나는 항상 같은 패턴의 연애를 반복하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빅데이터가 소비 행태를 분석해도, 왜 나는 성공 앞에서 스스로 발목을 잡는지는 설명해주지 않습니다.

“왜 우리는 최첨단 과학의 시대에 수천 년 전의 명리학을 다시 펼쳐야 하는가?”

이 질문이 바로 이 책의 출발점입니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통합’입니다.
동양의 명리학만 다루지 않습니다. 서양의 심리학, 철학, 그리고 현대 과학(양자역학, 빅데이터, AI 알고리즘)을 함께 다룹니다. 왜냐하면 진리는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동양에서 발견한 것과 서양에서 발견한 것이 다른 진리일 리 없습니다. 표현 방식이 다를 뿐, 가리키는 곳은 같습니다.
음양(陰陽)의 원리는 양자역학의 파동 - 입자 이중성과 닮아 있습니다. 오행(五行)의 상생상극은 생태학의 피드백 루프와 놀랍도록 유사합니다. 대운(大運)의 10년 주기는 발달심리학의 인생 단계 이론과 겹칩니다.
이 책을 통해서 독자 여러분은 다음과 같은 연결고리를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 음양론과 디지털 세계의 0과 1
- 명리와 양자역학의 얽힘과 중첩
- 오행의 상생상극과 복잡계 이론의 피드백 루프
- 격국용신과 시스템 사고의 균형점
- 십이운성과 열역학의 엔트로피
- 십성과 융(Jung)의 심리 유형론
- 비겁과 거울 뉴런 시스템
- 식상과 창의성의 신경과학
- 재성과 행동경제학의 전망이론
- 관성과 사회심리학의 복종 실험
- 인성과 애착 이론
- 대운과 카오스 이론의 분기점

이 연결고리들은 억지로 끌어다 붙인 것이 아닙니다. 깊이 들여다보면 자연스럽게 연결됩니다. 동양의 현자들과 서양의 과학자들이 각자의 언어로 같은 진리를 말하고 있었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 왜 지금, AI 시대에 명리학인가?

AI 시대는 역설의 시대입니다.
기술은 발달하지만 인간은 더 외로워집니다. 정보는 넘쳐나지만 지혜는 부족합니다. 연결은 늘어나지만 관계는 피상적입니다. 예측은 정교해지지만 불안은 커집니다.
왜 그럴까요? AI는 ‘무엇(What)’을 알려주지만, ‘왜(Why)’를 알려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알고리즘은 당신이 어떤 영화를 좋아할지 예측하지만, 왜 당신이 그런 취향을 갖게 됐는지는 설명하지 않습니다. 빅데이터는 당신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지만, 왜 당신이 그렇게 돈을 쓰는지는 알려주지 않습니다.
명리학은 ‘왜’를 알려줍니다.
왜 나는 이런 성격인가 / 왜 나는 이런 관계 패턴을 반복하는가 / 왜 나는 이 시기에 힘든가 / 왜 나는 특정 분야에서 재능을 발휘하는가?
‘왜’를 알면 ‘어떻게’가 보입니다. ‘어떻게’가 보이면 변화(變化)가 가능해집니다.
AI 시대에 명리학이 필요한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기술이 아무리 발달해도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은 기술로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 질문에 답하는 것은 여전히 인문학의 영역이며, 명리학은 그 인문학의 가장 오래된 형태입니다.

· 명리학은 가장 오래된 심리학이다

강단에서 수많은 내담자와 제자들을 만나며 깨달은 사실이 있습니다. 명리학(命理學)은 단순히 길흉화복을 점치는 미신적 도구가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이라는 존재가 태어날 때 부여받은 ‘에너지의 설계도’이며, 동양에서 가장 오랫동안 축적해 온 ‘임상 심리학의 보고(寶庫)’입니다.
서양에서 프로이트가 무의식을 발견하기 2천 년 전, 동양에서는 이미 음양오행(陰陽五行)으로 인간 심리의 구조를 읽고 있었습니다. 융이 원형(Archetype)을 말하기 훨씬 전에, 십성(十星)이라는 열 가지 심리 원형이 체계화되어 있었습니다. 에릭슨이 인생 주기를 연구하기 전에, 대운(大運)이라는 10년 주기의 삶의 리듬이 이미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많은 이들이 자신의 성격 때문에 괴로워합니다.

“나는 왜 남들처럼 둥글게 살지 못하고 모가 났을까?”
“나는 왜 늘 불안하고 안정을 찾지 못할까?”
“나는 왜 성공 직전에 항상 포기하고 마는 걸까?”
“나는 왜 사랑하는 사람에게 상처를 주는 말만 하게 될까?”

이 책은 그 질문에 대해 ‘사주가 나빠서’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대신, 당신 안에 ‘상관(傷官)’이라는 혁신의 불꽃이 타오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혹은 ‘편재(偏財)’라는 역동적인 모험심이 꿈틀대기 때문이라고, 심리학적 언어로 통역해 줍니다. 그리고 그 에너지를 어떻게 건강하게 사용할 수 있는지를 알려줍니다.

---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AI가 인간을 분석하는 시대,
우리는 과연 자신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인공지능은 우리의 검색 기록과 소비 습관을 분석하고, 빅데이터는 다음 행동을 예측하며, 알고리즘은 취향에 맞는 콘텐츠와 상품을 끊임없이 추천한다. 그러나 기술이 인간을 더욱 정밀하게 분석할수록 역설적으로 “나는 누구인가?”, “왜 나는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가?”, “지금 내 삶은 어느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라는 질문은 더욱 절실해진다.

이 책 『AI 시대 과학명리 특강』은 바로 이러한 시대적 질문에 명리학이라는 오래된 지혜와 현대 과학의 언어를 함께 제시한다.

이 책은 명리학을 과학으로 단순 포장하거나, 양자역학을 운명론의 근거로 끌어오는 책이 아니다. 저자는 명리학이 현대 과학의 실험과 통계적 검증을 통해 완전히 증명되었다고 주장하지 않는다. 대신 명리학과 과학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인간과 세계의 질서를 탐구해온 두 지식 체계로 바라본다.

음양과 상보성, 오행과 피드백 루프, 대운과 복잡계의 분기점처럼 구조적으로 공명하는 개념을 비교함으로써, 고전의 언어를 현대 독자가 이해할 수 있는 사고의 언어로 번역한다.

이러한 접근은 명리학을 맹신의 대상으로 만들기보다 관찰하고 해석하며 토론할 수 있는 인문학적 사유의 장으로 확장한다.

전문 독자에게는 전통 이론을 재해석하는 풍부한 관점이 제공된다.

음양오행과 생극제화, 합충변화, 격국용신, 십이운성, 신살, 십성과 대운에 이르는 명리학의 핵심 체계를 빠짐없이 다루면서, 이를 정보이론, 엔트로피, 파동함수, 패턴 인식, 행동경제학, 신경과학, 애착 이론, 라캉과 융의 심리학 등과 연결한다.

특히 비견을 유사성을 인식하는 협업 필터링과 연결하고, 식상을 창의성의 발현 과정으로, 재성을 자원 배분과 행동경제의 원리로, 관성을 규칙과 사회 시스템으로, 인성을 지식의 수용과 심리적 보호의 구조로 설명하는 방식은 십성을 현대인의 삶과 조직 속에서 입체적으로 이해하도록 돕는다.

이 책에서 저자는 비겁·식상·재성·관성·인성 각각을 고전, 현대 심리학, 사회적 기능, 과학적 개념, 실제 사례로 확장해 살펴본다.

명리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도 걱정할 필요가 없다.
17명의 수강생이 등장하는 강의록 형식의 구성은 복잡한 이론을 구체적인 질문과 사례로 바꾸어준다.

독자는 강사의 완성된 설명만 듣는 것이 아니라, 이론에 의문을 제기하고 현실에 적용하며 오해를 수정하는 과정을 함께 따라가게 된다.
서로 다른 직업과 세대, 고민을 지닌 수강생들의 대화는 명리학이 특정한 사람만을 위한 지식이 아니라 진로, 관계, 조직생활, 경제활동, 창작, 학습, 은퇴와 같은 삶의 문제에 폭넓게 적용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무엇보다 이 책을 자신 있게 권하는 이유는 운명을 바라보는 태도에 있다.
이 책은 독자에게 “당신의 미래는 이미 정해져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사주는 초기 조건이자 삶의 지도이며, 그 구조 안에는 여러 가능성과 선택의 경로가 존재한다고 말한다.

큰 흐름을 이해하는 것은 선택을 포기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더 책임 있게 선택하기 위해서이며, 대운의 전환점을 카오스 이론의 분기점에 비유하면서도, 결과를 결정하는 핵심에는 그 시기의 환경과 태도, 준비와 선택이 있다고 강조한다.
자신을 이해하면 타인의 다름을 받아들일 수 있고, 반복되는 관계의 원인을 발견할 수 있으며, 변화가 찾아왔을 때 무조건 두려워하기보다 준비할 수 있다.

이것이 이 책이 말하는 ‘운명을 안다는 것’의 진정한 의미이고, 운명을 아는 일은 하늘을 원망하거나 삶을 체념하는 일이 아니라, 자신의 조건을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는 힘을 얻는 일이다.

이 책 『AI 시대 과학명리 특강』은 전통 명리학을 깊이 공부해온 독자에게는 새로운 해석의 지평을, 입문자에게는 체계적이고 흥미로운 학습의 길을, 자기 삶의 방향을 고민하는 독자에게는 성찰과 선택의 언어를 제공한다.

AI가 인간보다 인간을 더 잘 아는 것처럼 보이는 시대, 그러나 삶의 의미와 선택의 책임만큼은 알고리즘에 맡길 수 없는 시대다. 이 책과 함께 자신의 운명 코드를 읽고, 그 코드에 갇히는 대신 자신만의 삶으로 다시 써 내려가기를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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