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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불량한 자전거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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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중허태준 그림
창비 2026.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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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1. 밤 열한 시 마지막 기차
2. 여자친구의 이상한 여행
3. 섬진강을 따라가며 지리산을 보다
4. 거지 떼
5. 불지옥과 물 천국
6. 모닥불, 그리고 열네 번째 참가자
7. 아! 미시령
8. 출발 준비

작가의 말|자전거 도둑과 자전거 여행

저자 소개 2

Kim, Nam-jung

1972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고, 원광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에 소년소설 『기찻길 옆 동네』로 제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다. 동화집 『자존심』으로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바람처럼 달렸다』로 제1회 창원아동문학상을 받았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화집 『동화 없는 동화책』 『공포의 맛』, 장편동화 『불량한 자전거 여행』 『싸움의 달인』 『나는 바람이다 1~7』, 청소년소설 『보손 게임단』 등이 있다. "여행과 모험이 가장 좋은 공부라고 믿는 동화작가입니다. 자전거로 전국 일주를 하고 ‘불량
1972년 전북 익산에서 태어났고, 원광대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2004년에 소년소설 『기찻길 옆 동네』로 제8회 창비 ‘좋은 어린이책’ 원고 공모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았다. 동화집 『자존심』으로 2006년 ‘올해의 예술상’을 수상했으며, 2011년에는 『바람처럼 달렸다』로 제1회 창원아동문학상을 받았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 동화집 『동화 없는 동화책』 『공포의 맛』, 장편동화 『불량한 자전거 여행』 『싸움의 달인』 『나는 바람이다 1~7』, 청소년소설 『보손 게임단』 등이 있다.

"여행과 모험이 가장 좋은 공부라고 믿는 동화작가입니다. 자전거로 전국 일주를 하고 ‘불량한 자전거 여행’(전 3권)을, 범선으로 바다에 나가 ‘나는 바람이다’(전 11권)를, 반달곰이 사는 지리산 아래 마을에서 『산속 작은집 벽장에』를 쓰고, 쇄빙선으로 북극 여행을 다녀와 ‘남극곰’(전 2권)을 썼습니다. 불곰 이야기를 쓰고 싶어 러시아에도 다녀왔습니다. 제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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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허태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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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동양화과를 졸업했고, 애니메이션 창작집단 오돌또기에서 일했다. '바리 공주'라는 애니메이션을 만드는 작업에 참여했고, 영화 포스터 작업을 했다. 호롱불 옛이야기 『밤나무 아들 밤손이』를 그리면서 어린이책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현재 낙성대에 있는 허름한 작업실에서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다. 그린 책으로 『주희』, 『불량한 자전거 여행』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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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07일
이용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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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121.33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7.3만자, 약 2.4만 단어, A4 약 46쪽 ?
ISBN13
9788936491758

출판사 리뷰

“자전거 위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또 다른 세상이야.”
삶의 체취가 진한 로드무비 같은 동화


『불량한 자전거 여행』은 파탄 직전의 엄마 아빠와 6학년 호진이의 가족 이야기면서 호진이가 12일 동안 자전거 여행 참가자 9명과 함께한 여행 이야기다. 호진이는 이혼을 결정한 부모에 반발해 광주로 가 삼촌을 만나고, 얼결에 자전거 여행을 떠나 부산을 거쳐 강원도 끝까지 달린다. 뜨거운 8월의 자전거 여행은 한 편의 로드무비 같다. 쏟아지는 에피소드들이 독자를 웃기고 울리며 여행 안으로 끌어들인다. 왕따였던 청소년, 알코올 중독 실업자, 자전거 세계 일주 중인 외국인 커플, 초등 예비교사, 말기 암 환자 등 가지각색의 여행자가 저마다의 문제와 아픔에 부딪쳐 가며 페달을 밟는 여정은 다양한 삶의 체취를 진하게 담아낸다. 호진이도 그들과 복작이며 차츰 ‘엄마, 아빠, 나’를 여유롭게 바라보게 된다.

이 변화는 호진이가 그동안 ‘엄마’와 ‘아빠’라는 이름 뒤에 가려져 보지 못했던 그들의 외로움을 이해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하고, 잘하는 것 하나 없이 문제투성이로 여겨지던 자기 자신에게서 무엇이든 해낼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하는 밑거름이 되기도 한다. 호진이가 낯선 여행을 통해 나, 가족 그리고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혔듯 어린이 독자들 또한 호진이의 여정을 따라가며 타인의 시선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의 길을 찾아 나갈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내가 페달을 구르지 않으면 움직이지 않았다."
여행길 위에서 성장해 아이 스스로 준비한 또 다른 여행


호진이는 여행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가지 않고 또 다른 여행을 계획한다. 바로 가족 여행이다. 엄마 아빠가 함께 비도 맞고 더워서 고생도 하면 서로 속 깊은 이야기를 나누고 달라질 것이라 믿는 것이다. 긴 여행길을 혼자 힘으로 달려온 호진이에게는 어떤 어려움이든 그것을 넘어설 힘과 용기가 있다. 호진이네 가족이 앞으로 어떤 결정을 할지, 어떻게 변화할지 알 수 없지만 자기의 길을 꿋꿋이 걸어 나갈 당찬 호진이가 있기에, 그리고 그 곁을 함께할 자전거가 있기에 우리는 그들의 다음 이야기를 응원하게 된다. 끝없이 긴 길을 두 다리로 걷고 자전거로 달리며 성장하는 중인 호진이에게 또 어떤 일이 일어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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