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장수민의 다른 상품
강나래의 다른 상품
|
착한 마음은 복이 되고, 욕심은 화가 되는 이야기
『흥부와 놀부』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오랫동안 사랑해 온 대표적인 옛이야기이다. 착한 흥부는 다친 제비를 정성껏 보살피고, 그 따뜻한 마음은 뜻밖의 행복으로 돌아온다. 반면 놀부는 흥부를 따라 하며 큰 부자가 되겠다는 욕심에 일부러 제비를 다치게 하고 같은 복을 얻으려 한다. 하지만 욕심으로 시작한 행동은 결국 예상하지 못한 결과를 불러오고 만다. 흥미진진한 이야기 속에는 착한 마음과 나눔은 행복을 가져오고, 욕심과 심술은 결국 자신을 힘들게 만든다는 소중한 교훈이 담겨 있다. 이 책은 권선징악의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전하면서도, 마지막에는 서로를 용서하고 다시 사이좋은 형제가 되는 흥부와 놀부의 모습을 따뜻하게 그려 낸다. 흥부는 끝까지 형을 원망하지 않고 손을 내밀고, 자신의 잘못을 깨달은 놀부는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다. 아이들은 두 형제의 이야기를 따라가며 나눔과 배려, 용서와 화해의 소중함을 자연스럽게 배우게 된다. 신나는 박 타기와 유쾌한 그림이 살아 있는 옛이야기 이 책의 그림은 『흥부와 놀부』 특유의 익살스러운 재미를 더욱 풍성하게 살려 준다. 커다란 박을 타는 흥부네 가족의 설레는 모습, 가른 박에서 끝없이 쏟아지는 쌀과 돈, 고운 비단과 일꾼들이 펼쳐지는 장면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한껏 자극한다. 이어서 놀부네 박에서는 거지와 광대, 도깨비가 차례로 등장하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통쾌한 장면들이 이어진다. 특히 반복되는 “슬근슬근 톱질이야! 어기여라 당기어라!”라는 흥겨운 노랫말과 함께 펼쳐지는 박 타기 장면은 아이들이 책을 읽으며 함께 따라 읽고 즐길 수 있는 재미를 더한다. 생동감 넘치는 표정과 익살스러운 그림은 이야기의 즐거움을 한층 살려 주며, 마지막 화해 장면에서는 따뜻한 감동까지 전한다. 웃음과 교훈, 그리고 우리 옛이야기의 정겨운 매력을 모두 담아낸 그림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