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천의 글. 인류는 절망과 권태로 멸종할 것
프롤로그. 어떻게 숨겨진 감정을 알아채는가 1부. 속고, 속이는 사람들 1장. 우리는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나는 지금 거짓말하는 중이다 겉과 속이 다른 사람들 무엇이 거짓이고, 무엇이 진실인가 왜 거짓말을 하는가 누가 거짓말을 하는가 2장. 거짓말쟁이의 위험한 베팅 앞뒤가 맞지 않는 말 감정까지 숨길 수 있을까? 거짓말쟁이가 가장 두려워하는 것 거짓말이 남기는 감정 속이는 것의 기쁨 2부. 완벽한 거짓말은 없다 3장. 나도 모르게 새어 나오는 거짓말의 증거 숨길 수 없는 거짓말의 단서, 말 목소리에는 감정이 담긴다 몸짓으로 알 수 있는 거짓말 내맘대로 숨길 수 없는 자율신경계 4장. 표정은 거짓말하지 않는다 표정이 모든 것을 말한다 미소 뒤에 감춰진 수많은 의미 미세하고 미묘한, 그리고 위험한 표정 5장. 거짓을 믿는가? 진실을 의심하는가? 거짓말 행동단서를 해석할 때 주의사항 3부. 거짓말을 꿰뚫는 사람들 6장. 당신은 지금도 속고 있다 거짓말을 알아채는 법 진심을 오해하는 이유 전쟁도 불사한 속임수 7장. 세상을 움직인 거짓말들 누가 거짓말 탐지자가 될 수 있을까 모든 거짓말쟁이가 단서를 주지는 않는다 법정에서의 거짓말 거짓말의 결정적 증거들 8장. 세상을 속인 사람들 닉슨과 워터게이트 사건 지미 카터의 정당화된 거짓말 베트남 전쟁의 거짓말 챌린저호의 참사와 자기기만 클라렌스 토마스와 애니타 힐 거짓말의 나라 에필로그. 입은 침묵해도 표정은 진실을 말한다 부록. 폴리그래프 거짓말 탐지기 |
Paul Ekman
폴 에크먼의 다른 상품
이아린의 다른 상품
|
이 책을 읽고 나면 내 주변 사람들이 하는 모든 행동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을 것이다. 갑자기 침을 삼키는 소리도 더욱 크게 들리고, 콧구멍이 벌름거리는 모습도 눈에 들어오고, 억양의 미세한 변화도 느껴질지 모른다. 그러나 너무 성급하게 단정하지는 말자. 이 책의 진짜 큰 덕목은 이처럼 당장 써먹을 수 있을 법한 흥미로운 내용을 얘기하면서도 과학적인 합리성을 잃지 않는 저자의 철저함이다. 자연과학자로서 심리학책을 읽으며 종종 느끼던 ‘돗자리 깐 분’의 말씀을 듣는 것 같은 불편함이 이 책에서는 보이지 않는다는 게 무엇보다 큰 덕목이다.
---「추천의 글」 중에서 거짓말은 삶의 중요한 특성이다. 거짓말을 충분히 이해하면 할수록 삶에 유용할 수 있다. 거짓말은 무조건 비난받아 마땅한 것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이 말을 들으면 몸서리를 칠지도 모르겠지만, 내 생각은 이렇다. 어떤 경우건 절대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주장은 지나친 비약일 뿐이다. 더불어, 모든 거짓말이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진실이 때로는 잔인하게 괴롭히는 몽둥이와 같을 수도 있다’는 칼럼리스트 앤 랜더스의 말에 나 또한 동의한다. ---「프롤로그」 중에서 격한 감정을 숨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가면을 쓰는 것이다. 얼굴 전체나 일부분을 손으로 가리거나 말하고 있는 상대방으로부터 고개를 돌리는 행동은 ‘나는 거짓말을 하는 중이야’라고 고백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가장 좋은 가면은 감정을 꾸미는 것이다. 이 방법은 단순히 속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최고의 위장 수단이 되기도 한다. 감정이 격해졌을 때, 손을 가만히 두거나 무표정한 얼굴을 유지하기란 어렵다. 어떤 감정을 느낄 때 태연한 표정을 짓거나 차분하거나 애매모호한 표정을 보이는 것만큼 힘든 일도 없다. ---「제1장 우리는 믿고 싶은 것만 믿는다」 중에서 거짓말을 잡아내는 것은 간단한 문제가 아니다. 판단할 정보가 너무 많다는 것이 첫 번째 이유다. 말, 이야기의 중단, 음성. 표정, 머리 움직임, 제스처, 자세, 호흡, 상기되거나 창백해지는 안색, 발한 등 살펴보아야 할 요소들이 너무 많다. 이 모든 요소들이 동시에, 또는 연달아 정보를 전달하면서 탐지자의 주의를 흐트러뜨린다. ---「제3장 나도 몰게 새어나오는 거짓말의 증거」 중에서 미세 표정, 미묘한 표정, 위험한 표정이 쓰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용도는 아마도 ‘신뢰감’과 ‘이기는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부분일 것이다. 듣는 사람이 마음을 열고 이해하길 원한다면 누구나 털어놓고 싶은 이야기가 있으리라. 그런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적어도 상대방이 느끼는 감정, 특히 상대방 자신도 인식 못하거나 드러날까 우려하는 감정에 민감해야 한다. ---「제4장 표정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중에서 거짓말 단서가 존재하는 경우에는 진실한 사람의 말이 거짓말이라고 믿는, 진실을 불신하는 정반대의 실수를 저지를 수가 있다. 이 실수를 역이용해서 의도적으로 거짓말 단서를 흘려 상대방이 거짓말을 감지했다고 믿게 만드는 사기꾼도 있다. 포커 게이머들이 주로 사용하는 속임수인데, 포커 용어로 ‘폴스 텔’이라 불린다. “예를 들어 A가 좋은 패를 쥔 것처럼 허세를 부릴 때마다 기침을 한다고 하자. 눈치 빠른 상대방은 A가 허세를 부릴 때마다 기침을 한다는 사실을 알아차린다. 그러다가 판돈이 커져 중요한 판이 되었을 때 A는 다시 기침을 한다. 그런데 이번에는 정말로 엄청난 패를 가지고 있었으며, 속임수에 속은 상대방은 영문도 모른 채 빈털터리가 되고 만다.” ---「제5장 거짓을 믿는가? 진실을 의심하는가?」 중에서 거짓말의 성공 여부는 거짓말쟁이가 위치한 분야와는 상관없다. 배우자 사이의 거짓말이 모두 탄로 나는 것도 아니고 사업·범죄·국제적인 속임수가 모두 성공하는 것도 아니다. 성공과 실패는 거짓말과 거짓말하는 사람, 거짓말 탐지자의 특성에 달렸다. 부모 자식간의 거짓말보다 국제적인 차원의 거짓말이 훨씬 더 복잡하지만, 부모 역시 자식의 거짓말에 대해 실수를 피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은 게 사실이다. ---「제6장 당신은 지금도 속고 있다」 중에서 이 책은 거짓말쟁이보다는 거짓말 탐지자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다. 거짓말하는 능력보다는 거짓말 탐지 능력을 향상시키기가 훨씬 더 쉽고, 이런 능력은 배울 수 있다. 특별한 재능이 없어도 ‘거짓말이 어떻게 다른지’에 대한 나의 생각을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부지런한 사람이라면 누구든, 거짓말 체크리스트를 활용하여 거짓말쟁이가 실수를 저지를 가능성을 추정해 볼 수 있다. ---「에필로그」 중에서 |
|
〈타임〉이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
21세기 가장 영향력 있는 심리학자 미국 FBI, CIA 공식 심리 분석 전문가 폭스TV 드라마 〈Lie to Me〉 실제 모델이 된 책 “당신이 진실이라고 믿고 있던 것이 거짓이라면?” 세상의 거짓말을 읽는 가장 과학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 우리는 매일 누군가를 만난다. 직장에서, 가정에서, 학교에서, 그리고 온라인으로도... 사람 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일 것이다. 하루에도 몇 번씩 수많은 인간관계 속에서 대화를 나누지만, 대화 중에도 사람들은 의심을 갖곤 한다. 정말로 상대방은 내게 진실을 말하고 있을까? 흔들리지 않는 눈동자 뒤에 거짓말이 숨겨져 있지는 않은지, 부드러운 미소 속의 진짜 감정은 어떤 것인지, 말하면서 눈을 피하는 상대의 속마음은 무엇인지, 인간관계를 맺는 과정에서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의심과 불안감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40년 이상 거짓말과 감정 연구에 몸을 담아온 폴 에크먼은 이 책을 통해 표정, 목소리, 몸짓 속에 숨겨진 거짓말의 신호를 읽는 방법을 제시한다. 의도적으로 조절하기 어려운 얼굴 표정의 미세한 변화를 통해 상대의 진짜 감정을 알아낼 수 있다고 말한다. 정신분석학의 창시자인 프로이드도 거짓말은 결코 숨길 수 없음을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볼 수 있는 눈이 있고 들을 수 있는 귀가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도 비밀을 유지할 수 없다. 입술이 침묵한다 해도 손가락이 말을 한다. 비밀은 온몸에서 새어나간다.” 과학적 근거에 기반한 ‘거짓말 읽기’의 교과서 거짓말 탐지 능력은 배울 수 있다! 이 책이 주목할 만한 이유는 단순한 ‘심리 팁’의 모음이 아니라 40년 이상의 탄탄한 과학적 연구에 기반하고 있다는 점이다. 에크먼은 1978년 세계 최초로 얼굴 움직임을 체계적으로 분류한 ‘얼굴 움직임 부호화 시스템(FACS: Facial Action Coding System)’을 개발했고, 이를 바탕으로 거짓말이 드러나는 원리와 과정을 과학적으로 증명한다. 미국 FBI와 CIA는 물론 세계 여러 국가의 수사 기관들이 실제로 그의 연구를 활용해왔고, 저자가 자문을 맡은 드라마 〈라이 투 미(Lie to Me)〉는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으며 대중적으로도 그의 업적을 입증했다. 책에서 다루는 내용은 광범위하면서도 체계적이다. 왜 사람들은 거짓말을 할까? 거짓말의 유형은 어떻게 분류될까? 거짓말이 성공하려면 어떤 조건이 필요할까? 거짓말을 탐지할 때는 어떤 신호를 봐야 할까? 거짓말 탐지에도 함정이 있을까? 탐지 과정에 오류는 생길 수 없을까? 같은 질문에 대해 명확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저자는 이 책이 “거짓말쟁이보다는 거짓말 탐지자에게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한다. 사람의 얼굴, 목소리, 몸짓에 숨겨진 거짓의 신호들은 대부분 무의식적으로 드러난다. 따라서 상대방이 의도적으로 조절하기 어려운 표정의 변화, 성문의 떨림, 손동작의 작은 움직임 등을 주의 깊게 관찰한다면, 누구나 상대의 진짜 의도와 감정 상태를 읽어낼 수 있다는 것이다. 진정한 신뢰와 소통의 기술이 필요한 시대, 어떻게 상대의 진짜 속마음을 읽을 것인가? 책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벌어지는 선의의 거짓말부터 범죄 심리, 협상, 면접, 정치인의 인터뷰, 부부와 연인 사이의 대화까지 매우 다양한 사례를 통해 사람들이 왜 거짓말을 하는지, 어떤 상황에서 거짓말이 성공하거나 실패하는지를 흥미롭게 보여준다. 특히 ‘은폐’와 ‘왜곡’이라는 거짓말의 두 가지 작동 방식과, 감정을 숨기기 위해 사용하는 감정의 가면, 미세표정과 목소리 변화 등 오늘날 심리학과 행동분석 분야의 고전으로 자리 잡은 핵심 개념들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한다. 인간관계에서 신뢰와 소통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시대다. SNS의 확산으로 온·오프라인 상에서 더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되었지만, 동시에 불신과 오해도 증가했다. 직장에서 거짓말을 걸러내야 하고, 협상에서 상대의 진짜 의도를 알아야 하며, 가정과 친구 관계에서도 더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그런 점에서 이 책은 인간관계에서 상대의 속마음을 이해하고 진정한 신뢰 관계를 구축하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지혜를 제공한다. 최재천 교수가 “당장 써먹을 수 있을 법한 흥미로운 내용을 이야기하면서도 과학적인 합리성을 잃지 않는 책”이라고 추천했듯이, 직장에서의 협상과 면접의 순간, 고객과의 만남 같은 일상생활뿐 아니라 범죄 수사와 안보 심문, 의료 상담 등 다양한 실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조언들로 가득하다. 또한 거짓말은 왜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가? 거짓말과 진실 사이의 경계는 정말 명확한가? 선의의 거짓말은 어떻게 볼 것인가? 누가 거짓말을 할 권리가 있고 누가 거짓말을 탐지할 권리가 있는가? 같은 인간관계 본질에 대한 통찰까지 함께 다루고 있다. 한눈에 상대방의 속마음을 간파하고 싶은 심리는 인간의 본능적인 욕구일 것이다. 거짓과 진실이 어지럽게 혼재한 현실 속에서 이 책을 통해 거짓말 그 이면에 깔린 인간 심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진정한 인간관계의 해법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 이런 독자에게 추천! 사람의 심리와 행동을 이해하고 싶은 독자 협상, 영업, 면접, 상담 등 대인관계가 중요한 직업군 심리학과 커뮤니케이션에 관심 있는 일반 독자 자기계발과 인간관계 분야의 깊이 있는 고전을 찾는 독자 드라마 〈라이 투 미(Lie to Me)〉를 재미있게 본 독자 |
|
폴 에크먼은 감정 연구와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구자다. 그는 이 책을 통해 일반인과 과학자 모두에게 유용하고 깊은 통찰력을 전한다. 사람들이 거짓말을 하는 이유와 방법, 거짓말이 성공하거나 실패하는 이유, 거짓말 탐지에 뛰어난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차이, 믿을 수 있는 거짓말 단서에 대해 명쾌하게 설명한다. 정확하고 과학적인 연구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토대로,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짓말 상황을 현명하게 다루는 방법을 알려준다. - 뉴욕타임스
|
|
비언어적 커뮤니케이션과 거짓말에 관한 방대한 연구를 대중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롭게 풀어 놓았다. 인간의 감정과 의도를 이해하는 데 있어 새로운 시각을 열어준다. 거짓과 진실 사이의 미묘한 차이를 과학적으로 설명하면서도, 일상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혜를 담고 있다. 이 책은 인간관계의 오해를 줄이고 소통의 질을 높이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다. - 커커스리뷰
|
|
거짓말과 거짓말 탐지에 관한 실용적 정보와 윤리적 의미에 대한 날카로운 분석이 돋보인다. 과학적 근거에 입각한 이 책은 심리학, 범죄학, 신경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고할 만한 교과서적 가치를 지닌다. - 제롬 D. 프랭크 (존스홉킨스 의과대학 박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