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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패러다임의 전쟁
정상과학과 변칙, 위기·혁명·비교불가능성과 자기수정으로 『과학혁명의 구조』를 정밀하게 읽는 해설 EPUB
읽기설계소 저 (AI활용)
넥스트북 2026.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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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목차

프롤로그.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말의 원래 무게

1장. 누적 진보라는 오래된 그림
1절. 교과서가 지운 발견의 흔적
2절. 과학사를 철학의 증거로 읽는 법
3절. 사실 축적 모형의 첫 균열

2장. 합의가 만든 연구의 세계
1절. 경쟁 학파와 패러다임 이전 단계
2절. 성취가 표준으로 굳는 조건
3절. 과학 공동체와 교육의 문법

3장. 정상과학의 단단한 일상
1절. 수수께끼 풀이로서의 연구
2절. 규칙보다 강한 모범 문제
3절. 보수성이 생산성을 만드는 역설

4장. 변칙이 드러나는 순간
1절. 예상과 관찰의 어긋남
2절. 사실과 이론이 함께 바뀌는 발견
3절. 산소와 전기 실험의 불편한 단서

5장. 위기가 자라는 연구실
1절. 실패를 견디는 패러다임
2절. 핵심 수수께끼의 장기 교착
3절. 경쟁 대안과 공동체의 균열

6장. 혁명이 재편하는 과학
1절. 이론 교체를 넘어선 문제 변화
2절. 도구·개념·기준의 동시 이동
3절. 비누적적 전환의 정확한 뜻

7장. 코페르니쿠스가 바꾼 하늘
1절. 지구 운동이 요구한 새로운 질서
2절. 같은 관측을 다시 묶는 체계
3절. 지연된 승리와 복합적인 증거

8장. 라부아지에가 바꾼 물질
1절. 플로지스톤의 질서와 산소의 언어
2절. 저울·실험·명명법의 결합
3절. 발견의 주인보다 중요한 재분류

9장. 이론 선택의 가치와 진보
1절. 정확성·일관성·범위·단순성·생산성
2절. 뉴턴과 아인슈타인 사이의 판단
3절. 최종 진리 없는 진보의 방향

10장. 비교불가능성이라는 오해
1절. 공통 척도의 부재와 비교의 가능성
2절. 번역 불가능과 대화 불가능의 차이
3절. 설득·학습·전환의 실제 통로

11장. 초판 이후의 자기수정
1절. 1962년 패러다임의 다의성
2절. 1969년 후기의 전문 분야 행렬과 범례
3절. 후기 글의 국소적·어휘적 비교불가능성

12장. 반론 속에서 남은 구조
1절. 포퍼와 라카토슈의 합리성 비판
2절. 상대주의 논쟁과 쿤의 응답
3절. 혁신 은유를 걷어 낸 지적 유산

에필로그. 공동체가 배우는 방식으로서의 과학

저자 소개

읽기설계소는 독자가 한 권의 책에 들어가 핵심을 붙잡고 끝까지 사유할 수 있도록 읽기의 경로를 설계하는 비평·해설 프로젝트 그룹이다. 작품의 구조·인물 관계·상징·장르적 장치와 비문학의 논지·근거·반론·시대 배경을 체계적으로 연결해 설명한다. 줄거리나 내용 요약에 머물지 않고, 무엇을 먼저 살피고 어떻게 연결해 읽어야 하는지를 안내하는 해설서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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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8월 12일
이용안내
  •  배송 없이 구매 후 바로 읽기
  •  이용기간 제한없음
  •   TTS 가능 ?
  •  저작권 보호를 위해 인쇄 기능 제공 안함
지원기기
크레마,PC(윈도우 - 4K 모니터 미지원),아이폰,아이패드,안드로이드폰,안드로이드패드,전자책단말기(저사양 기기 사용 불가),PC(Mac)
파일/용량
EPUB(DRM) | 0.61MB ?
글자 수/ 페이지 수
약 8.1만자, 약 2.6만 단어, A4 약 51쪽 ?
ISBN13
9791176636339
AI 활용 여부
본 도서는 AI를 활용해 제작된 콘텐츠입니다.

출판사 리뷰

과학은 새로운 사실이 발견될 때마다 한 칸씩 진보하는가. 쿤은 이 단순한 그림을 흔들었고, 그 결과 ‘패러다임’이라는 말은 과학사를 넘어 일상어가 되었다. 하지만 널리 쓰이는 만큼 원전의 논증은 자주 ‘모든 진리는 상대적이다’라는 오해 속에 묻혔다.

이 해설은 정상과학이 왜 답습이 아니라 정밀한 연구의 조건인지에서 출발한다. 변칙이 곧바로 혁명을 만들지 않는 이유, 위기가 연구 공동체의 기준을 흔드는 과정, 코페르니쿠스와 라부아지에 사례가 보여 주는 개념·도구·교육의 재편을 차례로 설명한다. 비교불가능성의 의미를 좁혀 간 쿤의 자기수정과 이론 선택의 공유 가치, 반론자들이 제기한 합리성 문제까지 함께 다뤄 초판의 강한 주장과 후대의 보정을 한 화면에 놓는다.

과학철학을 처음 접하는 독자에게는 논증의 지도이고, ‘패러다임 전환’이라는 말을 익숙하게 쓰는 독자에게는 원래 뜻을 되찾는 교정판이다. 과학의 힘을 혁명적 천재가 아니라 공동체의 학습과 검증에서 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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