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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약돌의 이야기
행복의 조건 복숭아 혼자만의 잠영 (1) 혼자만의 잠영 (2) 나는 사람이 싫다 원초적 두려움 멈춘 시간 왜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 돌아와도 되는 곳 인생은 플러스마이너스 0 나를 무너뜨린 파편으로 지어 올리는 성 심연에 빠져버린 나 양말 도둑 인간 혐오 (1) 인간 혐오 (2) 샤케라토 나의 고통이 당신의 용기가 되기를 다정한 이방인 녹기 전에 가장 큰 후회 즐거우면 그만이야 행복이라는 밑장빼기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단단해지는 과정 여름밤 나의 불행은 왜 이토록 성실한가 (1) 나의 불행은 왜 이토록 성실한가 (2) 취향 FOMO (1) FOMO (2) 버티지 말고, 우리, 살자 시에서 향기가 났으면 좋겠다 검은 곳 (1) 검은 곳 (2) 너를 위한 기도 새벽의 초상 실수해서 남은 것 쉬라는 숙제 사랑받고 싶은 마음 이별 후 달빛이 머문 자리 여름바람 꼬리 그릇 혼자만의 시간 널 믿을게 성선설과 성악설 (1) 성선설과 성악설 (2) 사랑을 포기하지 못하는 이유 고통을 껴안고 Y에게 불확실성을 견디는 우리 벌레 (1) 벌레 (2) 담백한 사람 인간이라는 종 즐거워지자 라면 진짜로 괜찮아요? (1) 진짜로 괜찮아요? (2) 왜 아직도 하인리히 법칙 불편한 진실 사랑한다, 사랑한다 서툰 하루 자아 (1) 자아 (2) 자아 (3) 자아 (4) 역경 속에서 퇴사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나요 다시 일어날 힘 여름의 끄트머리 경계 소나기쯤이야 그래도 삶을 희망 고문 가끔은 도망치고 싶어 꽃무늬 배게 사진 재귀성의 법칙 고립 레드벨벳 무드 결국 닿을 곳 (1) 결국 닿을 곳 (2) 우리의 심연은 멸망할거야 자의식 과잉 다음 생에는 데이지 않을 만큼 이 또한 지나가리라 압셍트의 초록, 해바라기의 노랑 초심 언젠가 만성적 자기혐오와 자기애 사이의 줄타기 그래도 괜찮아요 작가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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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딱 1년만 내 마음이 가는 대로 해볼래."
안정된 길을 내려놓고, 쓰고 싶은 글을 쓰기로 한 사람의 기록 도서 <서툰 하루도 결국엔 빛날거야>는 웨잇포잇 출판사의 첫 산문집 <완벽하지 않은 하루도 선물이야>의 후속작이 되는 두 번째 산문집이다. 전작이 하루를 견디는 이들에게 건네는 위로였다면, 이번 책은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간다. 저자는 자신의 심연을 피하지 않고 들여다본다. 사람이 싫다고 말하면서도 사람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미워하다가도 다시 끌어안는, 만성적 자기혐오와 자기애 사이의 줄타기를 있는 그대로 보여준다. 저자는 안정된 일을 내려놓고 1인 출판사를 열어 글을 쓰기 시작했다. 거센 물살에 부딪히고 깎이는 동안 영혼의 거친 모서리들은 조금씩 다듬어졌고, 저자는 바스러져 사라지는 대신, 작고 단단한 조약돌이 되었다. <서툰 하루도 결국엔 빛날거야>는 96여 편의 산문을 묶은 책이다. 가라앉았다가 떠오르고, 울다가 피식 웃게 되는 흐름은, 하루에도 몇 번씩 기분이 널뛰는 우리의 일상과 꼭 닮아 있다. 그래서 이 책은 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니라, 서툰 하루를 지나고 있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처럼 읽힐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