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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몰랐던 자본주의
단어에 숨겨진 역사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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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옮긴이 서문 | 김민철 · 19
서문 · 41

1부 문제들

1장 자본주의와 상업사회 53
2장 자본주의와 정치사상사 67
3장 자본주의, 전쟁, 부채 75
4장 자본주의, 근왕주의, 사회문제 83
5장 자본주의와 노동권 93
6장 분열된 세계의 자본주의 107

2부 해결책들
7장 마르크스: 자본주의, 공산주의, 분업 115
8장 스미스: 자본주의, 효용, 정의 131
9장 헤겔: 시민사회와 국가 149
10장 리카도: 국채와 비교우위 169
11장 슈타인: 국채와 공공행정 179
12장 결론 189

감사의 말 · 195
주 · 197
도판 상세 출처 · 213
인명·문헌 찾아보기 · 215

저자 소개 2

마이클 소넨셔

관심작가 알림신청
 

Michael Sonenscher

1988~2014년 케임브리지대학 킹스칼리지의 펠로우이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8세기 유럽 지성사와 정치사상사를 연구하는 세계적 권위자이며, 특히 프랑스혁명기의 정치사상, 근대 초 정치경제학, 사회사와 개념사의 교차점에서 오랜 세월 영향력 있는 저술을 발표해왔다. 소넨셔는 동료 이슈트반 혼트Istvan Hont의 지적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퀜틴 스키너Quentin Skinner와 존 포콕J. G. A. Pocock으로 대표되는 케임브리지학파의 방법론을 계승하면서도 이를 경제사상과 정치경제학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의 저서들은 프랑스혁명기 정치사상사
1988~2014년 케임브리지대학 킹스칼리지의 펠로우이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했다. 18세기 유럽 지성사와 정치사상사를 연구하는 세계적 권위자이며, 특히 프랑스혁명기의 정치사상, 근대 초 정치경제학, 사회사와 개념사의 교차점에서 오랜 세월 영향력 있는 저술을 발표해왔다. 소넨셔는 동료 이슈트반 혼트Istvan Hont의 지적 영향을 크게 받았으며, 퀜틴 스키너Quentin Skinner와 존 포콕J. G. A. Pocock으로 대표되는 케임브리지학파의 방법론을 계승하면서도 이를 경제사상과 정치경제학의 영역으로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의 저서들은 프랑스혁명기 정치사상사를 연구하는 학자들에게 필수적인 참고문헌이자, 현대사회의 불평등, 재정 위기, 민주주의 문제를 역사적 맥락에서 성찰하게 하는 지적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 계몽사상과 프랑스혁명사를 연구한다. 옥스퍼드대학 볼테르재단Voltaire Foundation의 연구위원이자 학술지 《유럽사상사History of European Ideas》의 편집위원이며, 세계지성사연구단위GIHU를 운영하고 있다. 학술서 시리즈 ‘옥스퍼드계몽사상연구Oxford University Studies in the Enlightenment’의 학술자문위원과 세인트앤드루스대학 지성사학술원Institute of Intellectual History의 국제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역사학The Historical Journal》 《근대지성사Modern
성균관대학교 사학과 교수. 계몽사상과 프랑스혁명사를 연구한다. 옥스퍼드대학 볼테르재단Voltaire Foundation의 연구위원이자 학술지 《유럽사상사History of European Ideas》의 편집위원이며, 세계지성사연구단위GIHU를 운영하고 있다. 학술서 시리즈 ‘옥스퍼드계몽사상연구Oxford University Studies in the Enlightenment’의 학술자문위원과 세인트앤드루스대학 지성사학술원Institute of Intellectual History의 국제자문위원으로 활동한다. 《역사학The Historical Journal》 《근대지성사Modern Intellectual History》 《사상사학보Journal of the History of Ideas》 《정치사상사History of Political Thought》 《경제사상사학보Journal of the History of Economic Thought》 《프랑스혁명사연보AHRF》 등의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누가 민주주의를 두려워하는가: 지성사로 보는 민주주의 혐오의 역사》를 썼으며, 《계몽사상의 유토피아와 개혁》 《상업사회의 정치사상》 등을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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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01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24쪽 | 107*188*20mm
ISBN13
9791168731882

책 속으로

“개념들의 전제를 의심하지 않고 논리를 전개하는 책들과 달리 소넨셔의 글에는 독특한 장점이 있다. 우리가 흔히 쓰는, 대단히 중요한 개념인 ‘자본주의’를 뿌리부터 다시 고찰하게 만든다는 것이다.”
--- p.19

“소넨셔는 우리가 분업의 문제인 상업사회와 소유의 문제인 자본주의를 구분할 때 비로소 근대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명확히 포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 p.26

“『우리가 몰랐던 자본주의』의 핵심 주장은 우리가 매우 흔하게, 어쩌면 지나칠 정도로 자주 사용하는 자본주의라는 용어가 현대사회의 진정한 위기와 근원적 문제를 도리어 은폐하는 개념으로 작동해왔다는 것이다. 소넨셔는 자본의 사적 소유를 둘러싼 고민만으로는 결코 도달할 수 없는, 상업사회의 심층부에 있는 분업의 영속성과 그에 따른 상호의존의 문제를 직시하자고 제안한다.”
--- pp.35-36

“시간이 흘러 자본주의라는 주제는 분업을 삼켜버렸다. 그 결과 자본주의 사회의 정치에 관한 연구에 비해 상업사회의 정치에 관한 연구는 훨씬 희소해졌다. 그러나 상업사회 개념은 자본주의 개념과 다를 뿐 아니라 그것에 앞섰다. 그러므로 상업사회의 정치라는 문제에서 출발하게 되면, 상업사회·분업을 자본주의·소유와 계속해서 뒤섞는 경향 때문에 자본주의라는 기존 주제에서 배제되었던 논점들을 다시 불러낼 수 있게 된다.”
--- p.62

“필요와 사용이 새로운 공산주의의 특징을 이룬다면, 분업은 어떻게 되는가? 소유가 더 이상 존재하지 않으므로 자본주의는 사라질 것이다. 하지만 분업이 사라졌다면 무엇이 남았겠는가? 요컨대 자본주의는 소유를 넘어선 세계를 낳을 수 있었겠지만, 상업사회를 넘어선 세계를 상상하는 일은 훨씬 어렵다. 이런 점에서 [상업사회라는] 명칭은 그 실체를 이해하기 위한 단서가 된다.”
--- p.129

“과거의 서술에서 자본주의는 재앙을 내포한 체제로 간주되었다. 그러나 나는 분업이 더 심각한 문제라고 주장하고자 한다. 자본주의는 실제로 자본주의에 대한 대안들의 가능성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 p.192

출판사 리뷰

인류가 맞닥뜨린 문제는 자본주의가 아니다?

‘자본주의’라는 단어에 숨겨진
자본주의 너머의 역사

‘자본주의’란 도대체 무엇인가? 왜 하필 ‘자본’인가? ‘자본주의’는 인류가 맞닥뜨린 여러 위기와 문제를 드러내고 설명하기에 적합한 용어인가? 『우리가 몰랐던 자본주의』는 우리가 익히 알며 지나칠 정도로 자주 사용하는 이 대단히 중요한 개념의 기원을 파고들어 현대 자본주의 담론을 재조명한다. 자본주의를 모든 사회문제의 근원으로 제시하려는 시도는 넘쳐나지만 정작 그 기원과 언어적 맥락을 고찰하는 지적 작업은 극히 드물다는 것을 고려할 때, 개념의 전제를 의심하고 뿌리부터 탐구하는 이러한 기획은 독창적인 위상을 갖는다.

저자 마이클 소넨셔는 18세기 말~19세기 초에 처음 등장한 ‘자본주의’라는 단어에 숨겨진 역사와 그 의미 변천 과정을 추적하기 위해 이런 질문들을 던진다. 언제, 누가 자본주의라는 용어를 처음 사용했는가? 이 용어가 하나의 고정된 경제적 체계/범주를 가리키는 일반명사가 되기 이전에는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었는가? 자본주의라는 말은 18세기의 개념인 ‘상업사회’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었으며, 어떻게 전쟁, 부채, 불평등, 노동, 사회문제 등과 연결되었는가? 마르크스, 헤겔, 스미스, 리카도와 같은 주요 사상가들은 이 개념이 형성되는 데 어떤 역할을 했는가?

케임브리지대학 킹스칼리지의 펠로우이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하며 18세기 유럽 지성사와 정치사상사를 연구하는 세계적 학자로 활약해온 저자는 이와 같은 질문들에 대한 대답으로 짧은 시론 격인 『우리가 몰랐던 자본주의』를 써내려갔다. 이 흥미로운 지적 여정 속에서 독자들은 자본주의라는 단어가 집어삼킨 섬세하고도 상상력 넘치며 창의적인 18~19세기의 사유들을 풍부하게 접할 수 있다. ‘자본주의’ 개념으로 다룰 수 없는 현대사회의 진정한 위기와 근원적 문제를 직시하는 데 이 책이 더없이 훌륭한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이다.

단어에 숨겨진 역사: ‘자본주의’는 ‘자본’의 숙적이었다?

『우리가 몰랐던 자본주의』는 자본주의를 18세기에 등장한 또 다른 핵심 개념인 ‘상업사회commercial society’와 구별해야 한다는 관점에 토대를 둔다. 자본주의라는 개념과 현실 모두가 등장하기 전, 상업사회라 불리던 것이 먼저 존재했다. 18세기 사상가 애덤 스미스적 맥락에서 정의된 상업사회는 모든 개인이 교환을 통해 생존하며 서로의 노동에 필연적으로 속박되는 분업의 기초 위에서 작동했으며, 경제체제를 가리키는 데 국한되지 않는 일종의 사회성 이론이었다. 반면 자본주의는 본래 자본의 사적 전유라는 소유 형태에 관한 이론으로 출발했다.

21세기 현재의 관점에서는 다소 의아할 수 있지만, 등장 초기인 18세기 프랑스에서 자본주의라는 용어는 자본과 적대적 관계에 있었다. 이 용어를 처음으로 고안한 프랑스 사회주의자 루이 블랑은 ‘자본’과 ‘자본주의’를 분석적으로 분리하면서, 사회적 불안이나 노동의 소외 같은 여러 위기나 문제의 근원을 ‘자본’ 그 자체가 아닌 자본이 사적으로 전유되는 ‘자본주의적’ 소유 구조에서 찾았다. 다시 말해, 이때 자본주의는 곧 자본의 숙적이었다. “그에게 자본주의는 자본의 공적 잠재력을 사적 이해관계 속에 가둬 사회 전체의 생산력과 분배를 왜곡하는 체제였고, 이에 따라 사회주의 역시 자본을 폐기하는 것이 아니라 자본주의라는 소유체계를 해체하는 것으로 이해되었다.”
중요한 것은 블랑이 국채의 기능을 자신의 사회적 구상을 구체화하기 위한 재정적 기제로 재규정했다는 사실이다. 그는 18세기적 관점을 따라 국채를 파멸적 채무로 보지 않고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전략적 자본으로 보았다. 이뿐만 아니라 ‘일할 권리’라는 의미를 가진 ‘노동권’ 역시 국가가 적극적으로 보장해야 할 실정적 권리로 제시함으로써 자본의 사회적 소유를 실현하고자 했다. 반면 알퐁스 드 라마르틴과 프레데릭 바스티아처럼 블랑과 달리 노동권에 대한 국가의 개입이 오히려 자유의 토대를 잠식한다고 판단한 이들도 있었다. 이들 역시 산업화가 초래한 사회적 불안과 노동문제를 인식하고 있었지만, 자유를 존립시키기 위해서는 정부의 개입에 한계를 부여해야 한다는 입장을 피력했다. “이 논쟁은 19세기 프랑스 정치사상 내에서 사회주의와 자유주의가 교차하며 빚어낸 긴장의 축을 구성했으며, 이후 사회국가와 노동권 담론의 향방을 규정하는 좌표가 되었다.”(옮긴이 해제)

서로 다른 두 개념의 중첩: 상업사회 혹은 자본주의

저자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19세기의 자본주의 논쟁을 한층 더 심화시킨다. 프랑스혁명 이후 정치경제학의 쟁점을 이룬 핵심 주제가 여전히 상업사회와 분업이었다는 점에 초점을 맞춰, 마르크스부터 애덤 스미스, 헤겔, 데이비드 리카도, 로렌츠 폰 슈타인에 이르는 여러 사상가들이 그와 같은 사회 형태 및 노동 형태가 내포하거나 초래한다고 인식된 모순을 해결하기 위해 어떤 종류의 통치기제를 제안했는지 소개하고 분석한다.

여기서 핵심은 ‘자본주의’ 개념 곁에 있었던 ‘상업사회’ 개념의 다른 함의를 분명히 인식하는 것이다. 상업사회 개념은 자본주의라는 개념이 처음 등장했던 원래의 맥락인 전쟁과 국채라는 주제들보다는 분업이라는 주제와 결부되어 있었다. 말하자면 ‘자본-전쟁-국채’라는 개념 집합과 ‘자본-상업사회-분업’이라는 서로 다른 개념 집합이 동시에 존재했다. “비록 19세기에 이르러 두 개념이 융합되는 양상을 보였으나, 소넨셔는 우리가 분업의 문제인 상업사회와 소유의 문제인 자본주의를 구분할 때 비로소 근대사회의 구조적 모순을 명확히 포착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해제)

저자에 따르면, 서로 다른 이 개념 집합을 결합시킨 것은 마르크스의 그 유명한 『공산당 선언』이다. “마르크스의 공산주의 기획은 근대사회를 구성하는 양대 축인 소유와 분업의 모순을 단일한 틀 안에서 통일적으로 해결하려는 시도였다.” 마르크스는 “노동력이라는 상품의 특수한 소유관계가 모순의 핵심”을 이루며, “역설적이게도 사적 소유 문제를 해결할 열쇠”도 “고도화된 분업체계 그 자체에 내재되어 있다고 진단”했다.(해제)

단어 너머의 역사: 자본주의 이면에 실존하는 분업의 운명

“그러나 소넨셔는 마르크스가 소유 구조의 변혁을 통해 자본주의에 종지부를 찍는 기획을 내놓았다고 평가하면서도, 인간의 상호의존성에서 도출된 분업이라는 상업사회의 심층적 논리까지 완전히 넘어섰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을 제기한다.”(해제)
사회가 작동하는 핵심 원리로 분업을 전제했던 상업사회 개념은 개인들이 서로에게 심대하게 의존하는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내포하고 있었다. 이는 자본주의 개념이 기초했던 소유와 소유권을 넘어서는 것이었는데, 분업은 소유의 유형에 구애받지 않고 지속되는 특성이었다. 이 책의 관점을 따라 자본주의와 상업사회를 준별하고, ‘상업사회의 정치’라는 문제에서 다시금 출발해야 하는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다. 저자가 보기에 자본주의보다 더욱 심각한 문제는 분업인데, 자본주의는 자본주의에 대한 대안들의 가능성을 품고 있지만 분업에 대해서는 그런 식의 변화나 대안을 모색하는 것이 훨씬 더 어렵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류는 21세기 현재에도 여전히 분업의 운명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따라서 상업사회 개념에서 출발하게 되면, 상업사회-분업을 자본주의-소유와 뒤섞는 경향 때문에 자본주의라는 기존 주제에서 배제되었던 논점들을 다시 불러낼 수 있게 된다.

“소유와 (자본의 소유권을 포함한) 소유권은 실제로 변화한다. 그러나 분업에 대해서는 그런 식의 변화가 가능하다고 말하기 어렵다. 탈중앙화에서 연방화, 복수의 조직 단위, 수직적·수평적 통합, 유연한 전문화에 이르기까지, 집합적 다중작업이라는 관념의 이 많은 변형이 결국 겉모습만 바꾼 분업에 지나지 않는다는 의심을 거둘 수 없기 때문이다. 이름은 달라질 수 있지만, 분업 그 자체는 여전히 존속할 운명인 듯하다.”(본문)

저자의 이러한 선언은 상업사회의 논리가 자본주의라는 명칭보다 훨씬 깊은 수준에서 인류의 현실을 규정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렇게 볼 때, 우리가 지나칠 정도로 자주 소환하는 자본주의라는 용어는 한편으로 현대사회의 진정한 위기와 근원적 문제를 도리어 은폐하는 개념일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 작은 책은 우리가 자본주의라는 단어 이면에 실존하는 “분업의 비극을 어떻게 정치적으로 다스릴 것인가라는 더 근원적인 도전”에 응해야만 한다. 그 점에서 이 책은 자본주의가 토대를 두는 소유 개념조차 담아낼 수 없을 만큼 더 심화되고 복잡해진 분업의 수많은 파생 효과와 영속성, 그리고 그에 따른 상호의존의 문제를 직시하자는 제안이다.

자본주의 개념이 상업사회 개념을 완전히 집어삼키기 이전, 분업의 긍정적 측면과 부정적 측면을 어떻게 사유하고 처리할 것인가를 두고 쏟아져 나왔던 상상력 넘치며 창의적인 사유가 이 책에 밀도 높게 담겨 있다. 그 사유들을 가지고 우리가 손쉽게 남용하던 자본주의 개념을 되짚어보고, “과연 자본주의가 현대사회를 분석하는 가장 좋은 개념적 도구인지” 의심해보는 것은 독자들의 몫이다.

추천평

《우리가 몰랐던 자본주의》는 분업의 문제를 중심으로 19세기의 정치경제사상사와 사회사상사를 새롭게 이해하는 관점을 제시한다. 읽는 이의 두뇌를 자극하는 도전과 영감으로 가득한, 간만에 정면대결을 펼칠 가치가 있는 책이 나왔다. - 이우창 (한국방송통신대학 문화교양학과 교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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