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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말 서문 들어가며 1. 빅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학습의 틀 구성하기 2. 개념화하기 3. 노트 만들기와 요약하기 4. 비교하기 5. 이해를 위한 읽기 6. 예측하기와 가설 수립하기 7. 시각화와 그래픽 표현 8. 관점 취하기와 공감하기 9. 모든 것을 종합하기 참고 문헌 색인 |
Jay McTig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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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 세계의 근본적인 특징은 집단적 지식 기반이 수십 년이 아닌 몇 달 만에 두 배로 늘어나는 등 끊임없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점이다. 실제로 지식은 우리가 흡수할 수 있는 속도를 넘어서서 확장되고 있다. 일반인들도 스마트폰으로 이러한 지식 대부분에 접근할 수 있게 된 현실은, 현대의 학교 교육에서 더 이상 모든 정보를 암기할 필요가 없어졌음을 시사한다.
--- p.22 초보자와 전문가의 차이점 중 하나는, 전문가의 경우 개념적으로 사고할 수 있다는 것이다. 개념적 사고는 학생들이 종종 무작위한 사실과 세부 사항의 집합처럼 보이는 것을 더 큰 개념적 틀 아래 통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개념화하는 과정이 자연스러운 사고 작용임에도 불구하고, 교사가 실제 수업에서 이러한 접근법을 실행할 때 많은 학생들이 어려움을 겪는다. --- p.58 비교는 의미를 만드는 데 필수적인, 인간의 자연스러운 사고 과정이다. 이는 또한 학생들의 성취도를 높이는 가장 영향력 있는 기술 중 하나로 인정받았다. 그러나 많은 교실에서 비교 학습의 효과가 연구 결과만큼 나타나지 않는다. 우리는 이러한 불일치의 가장 큰 이유가 교실에서 비교가 그 잠재력을 온전히 발휘하는 것을 막는 일반적이면서도 식별 가능한 “실행상의 문제들”이 있기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 p.107 이해를 위한 읽기, 즉 텍스트를 면밀히 읽고 텍스트적 증거를 사용하여 해석을 발전시키고 뒷받침하는 것의 중요성은 어떤 교사에게 물어보더라도, 다음과 같은 보편적인 답변을 받게 될 것이다. “학생들의 성공은 절대적으로 읽기에 달려 있다. --- p.127 예측과 가설 수립은 생물학적 생존과 직결된 인간의 근본적인 사고 기술이다. 이 장에서 제시된 도구들을 사용함으로써, 교사는 학생들이 예측을 내놓고 변호하거나 가설을 생성하고 검증하도록 유도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관찰과 인과 추론, 귀납적 사고, 패턴 분석, 정당화와 같은 수반되는 기술들을 사용하는 동시에 학생들의 흥미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 --- p.153 관점 취하기와 공감하기는 우리 주변의 세상을 살펴보는, 서로 다르지만 연관된 두 가지 방식이다. 하지만 이들은 또한 이상적인 의미 형성의 도구이기도 하다. 교실에서 이 방식들을 활용하면, 학생들이 지성과 감성을 모두 동원하여 이해를 구축하도록 자연스럽게 이끌 수 있기 때문이다. --- p.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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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가르쳤는데, 왜 학생들은 배운 것을 스스로 활용하지 못할까?”
학생이 스스로 이해하고 생각하고 적용하는 수업, 어떻게 만들 수 있을까? 2022 개정 교육과정이 강조하는 ‘깊이 있는 학습’을 교실에서는 어떻게 구현할 것인가?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연결하고 적용하도록 하려면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배움의 깊이를 더하는 수업』은 많은 교사가 매일 마주하는 이 질문에 구체적인 해법을 담고 있다. 학생이 단순히 지식을 기억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배운 내용을 스스로 이해하고 연결하며 새로운 상황에 적용하도록 돕는 실천적인 수업의 방법을 소개한다. 깊이 있는 학습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저자 제이 맥타이와 하비 F. 실버는 깊이 있는 학습을 위해서는 무엇을 가르칠 것인가뿐 아니라 학생들이 배운 내용을 어떻게 이해하고 의미를 구성하도록 도울 것인가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고 말한다. 학생들은 교사가 전달한 지식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수동적인 학습자가 아니다. 학습 내용을 능동적으로 다루고, 서로 연결하고, 자신의 생각을 발전시키면서 스스로 의미를 구성한다. 이 책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의미 형성(meaning-making)’ 이라고 부른다. 따라서 깊이 있는 학습을 만드는 교사의 역할도 달라진다. 단순히 정보를 전달하는 ‘무대 위의 현자’에서 학생들이 스스로 의미를 만들어가도록 돕는 ‘옆에 선 안내자’ 로 역할을 확장해야 한다. 이 책은 학생들이 학습 내용을 깊이 이해하고 의미를 구성하도록 돕는 7가지 사고 기술을 제시한다. -개념화하기 -노트 만들기와 요약하기 -비교하기 -이해를 위한 읽기 -예측하기와 가설 세우기 -시각화와 그래픽 표현 -관점 취하기와 공감하기 이 사고 기술들은 별도의 특별한 프로그램이나 특정 교과에만 적용되는 활동이 아니다. 일상적인 수업 속에서 학생들이 학습 내용을 능동적으로 처리하고, 핵심적인 ‘빅 아이디어’를 이해하도록 돕는 범용적인 사고의 도구다. 학생의 배움을 깊게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무엇을 이해해야 하는가를 분명히 해야 한다. 책의 1장에서는 빅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학습의 틀을 구성하는 방법을 다룬다. 개념 기반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단편적인 사실과 정보를 넘어 중요하고 전이 가능한 아이디어를 이해하도록 수업을 설계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그리고 2장부터 8장까지는 앞서 소개한 7가지 사고 기술을 하나씩 다룬다. 각 장에는 교사가 실제 수업에서 활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도구와 전략, 예시 가 담겨 있다. 교사가 사용하는 도구에서 학생이 사용하는 도구로 이 책의 궁극적인 목표는 교사가 수업에서 좋은 도구를 활용하는 것을 넘어 학생들이 교사의 도움 없이도 필요한 상황에서 적절한 사고 기술과 도구를 스스로 선택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마지막 9장에서는 지금까지 소개한 전략들을 개별적인 수업 활동에 머물게 하지 않고, 교사의 교수법과 교육과정 전체에 통합하는 방법을 제시한다. 학생들에게 사고 기술과 도구를 독립적으로 적용하도록 가르치는 방법, 수업과 단원에서 어떤 기술과 도구를 사용할지 결정하는 교수 설계 프레임워크, 그리고 1년 동안의 교육과정에 이를 체계적으로 통합하는 교육과정 매핑까지 구체적으로 안내한다. 교사가 더 많이 설명하는 수업에서 학생이 더 많이 생각하는 수업으로, 배운 것을 기억하는 데서 배운 것을 이해하고 연결하고 적용하는 데로, 교사의 수업 도구에서 학생 자신의 사고 도구로 변화가 일어난다. 이 책은 ‘깊이 있는 학습’이라는 교육적 이상을 실제 교실에서 실행할 수 있는 구체적인 수업 전략과 도구로 바꾸어주는 실천 가이드다. 학생들이 스스로 생각하고, 의미를 만들고, 배운 것을 새로운 상황으로 가져갈 수 있는 수업을 만들고 싶은 교사라면 이 책에서 그 출발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독자 대상 ·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맞춰 수업을 재설계하고 싶은 초·중등 교사 · 교육과정 개발 및 교사 연수를 담당하는 교육 전문가 · 깊이 있는 학습, 개념 기반 교육과정, 백워드 설계에 관심 있는 예비 교사 · 학생 참여와 사고력 신장을 고민하는 모든 교육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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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타이(교육과정에서 의미를 창출하는 설계자)와 실버(의미 있는 수업의 설계자)는 풍부한 경험을 담아 교사들(교육과정의 실행자이자 설계자)이 학생들을 의미의 창조자로 만드는 학습 경험을 설계하도록 안내한다. 이 책은 학생들이 단순히 정보를 암기하는 데 그치지 않고, 학습 내용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사고자가 되도록 도우려는 교사들에게 강력한 자원이 된다. 이 책에 소개된 전략을 빌려 말하자면, 『배움의 깊이를 더하는 수업』은 단순함, 우아함, 실용성에 대한 연구서라고 할 수 있다. - 캐롤 앤 톰린슨 (버지니아대학교 교육대학원 명예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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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교사의 수업 역량을 키우고, 학생이 가장 잘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전략을 제시한 최적의 안내서다. 교사가 학생 스스로 생각하며 정보를 능동적으로 다루도록 이끌 때, 학생의 인지 기능을 최대한 끌어올려 깊이 있는 이해와 오랫동안 지속되는 학습 성과를 이끌어낼 수 있다. 내 책상 위에는 늘 딱 다섯 권의 책만 둘 자리를 비워두는데, 방금 이 책이 그 첫 번째 자리를 차지했다. - 주디 윌리스 (신경과 전문의이자 교사, 저자,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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