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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동새 이야기
양장
오정희
이가서 2006.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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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구렁이가 된 누나
구렁이와 결혼한 처녀
접동새 이야기
용화산
누가 제일 빠른가
김응하 장군
한 대와 한총-짚방망이로 짚북을 친 총각

저자 소개 1

吳貞姬

1947년 서울 사직동에서 태어났고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완구점 여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불꽃놀이』, 『오정희의 기담』, 장편소설 『새』, 동화집 『송이야, 문을 열면 아침이란다』, 산문집 『내 마음의 무늬』 등을 펴냈고, 다수의 작품들이 영어·독일어·프랑스어 등으로 번역 출판되어 일찍이 한국 문학의 대표작들로 해외에 소개되었다. 한국 문학에 여성 작가들의 활약이 드물던 시절부터 자신만의 작품 세계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 이후의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오정희
1947년 서울 사직동에서 태어났고 서라벌예대 문예창작과를 졸업했다. 1968년 《중앙일보》 신춘문예에 소설 「완구점 여인」이 당선되어 등단했다. 소설집 『불의 강』, 『유년의 뜰』, 『바람의 넋』, 『불꽃놀이』, 『오정희의 기담』, 장편소설 『새』, 동화집 『송이야, 문을 열면 아침이란다』, 산문집 『내 마음의 무늬』 등을 펴냈고, 다수의 작품들이 영어·독일어·프랑스어 등으로 번역 출판되어 일찍이 한국 문학의 대표작들로 해외에 소개되었다. 한국 문학에 여성 작가들의 활약이 드물던 시절부터 자신만의 작품 세계로 탄탄한 입지를 다져 이후의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쳤으며, 『오정희 깊이 읽기』를 비롯하여 수많은 논문과 평론들에서 다양한 맥락으로 주목되어왔다. 만해대상 문예대상(2021), 대한민국문화예술상(2012), 독일 리베라투르상(2003), 동서문학상(1996), 오영수문학상(1996), 동인문학상(1982), 이상문학상(1979)을 수상했다. 현재 강원도 춘천에 살고 있고,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 교수로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오정희의 다른 상품

그림 : 원혜영
1965년 강원도 원주에서 태어나 미술대학을 졸업한 후 중국과 인도에서 오랫동안 판화를 공부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 『골목대장』, 『불러보아요』, 『산에는 산새 물에는 물새』, 『은어의 강』, 『지옥에 떨어진 두 악당』, 『눈이 큰 아이』 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2월 28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116쪽 | 302g | 150*205*20mm
ISBN13
9788958641834

줄거리

구렁이가 된 누나
‘살살이꽃’, ‘뼈살이꽃’, ‘숨살이꽃’을 아는가? 이 작품은 억울하게 죽은 동생을 위해 남의집살이를 통해 얻게 된 살살이꽃, 뼈살이꽃, 숨살이꽃으로 동생을 살려내고 자신은 구렁이가 된 누나의 이야기다.

구렁이와 결혼한 처녀
옛날 강원도 시골 마을 삼 형제를 둔 집안에서 아기가 태어났다. 그런데 열 달 뱃속에서 자라 태어난 것은 사람이 아니라 구렁이였다. 어머니와 세 형은 남 몰래 구렁이를 키우고 우여곡절 끝에 장가까지 보내고, 색시를 얻은 구렁이는 허물을 벗고 사람이 되어 사는 이야기다.

접동새 이야기
아홉 오빠를 둔 ‘앵두’. 아홉 아들 끝에 낳은 고명딸이라 집안의 귀여움을 독차지하지만 어미니가 죽고, 의붓어미가 들어오자 집안의 모든 일은 앵두 차지가 된다. 어느 날 의붓어미는 아홉 오빠가 집을 비운 사이 앵두를 모함해 죽인다. 이 작품은 죽은 앵두가 접동새가 되어 버린 이야기로 김소월의 시 「접동새」가 모티프다.

용화산
과거를 보기 위해 산을 넘어가야 하는 젊은이. 이 젋은이가 밤새 쉴 곳이 필요해 묵어간 곳은 지네의 원한으로 용이 되지 못한 이무기의 집이다. 이무기의 부탁으로 지네를 죽여 주기로 한 젊은이는 자신의 뜻과는 달리 이무기를 죽이게 된다. 이 작품은 우연히 이무기와 지네의 싸움에 끼어들게 된 한 젋은이의 이야기다.

누가 제일 빠른가
반나절이면 누에씨를 받아서 옷 한 벌을 짓는다는 처녀가 살았다. 처녀의 아비는 손 빠른 딸에게 걸맞는 재주를 가진 사윗감을 찾는 광고문을 낸다. 처녀의 집에는 반나절에 집 한 채를 짓고, 반나절에 삼천 평 논의 모를 심고, 반나절에 벼룩 세 말을 모아 벼룩에게 굴레를 씌울 수 있는 총각들이 차례로 찾아든다. 이 작품은 비상한 재주를 가진 처녀가 자신의 배필을 찾게 되는 이야기다.

김응하 장군
조선조 15대 광해군 때 활약한 장군 김응하 장군 이야기. 젊은 김응하 장군은 힘이 장사인데다 담력 또한 못지않았다. 우연히 묵어가게 된 집에서 김응하 장군은 마을의 도적떼를 소탕하고 역적의 집안으로 몰려 그 집에 피신해 있던 연흥부원군의 손녀와 결혼까지 하게 된 이야기다.

한대와 한총 - 짚방망이로 짚북을 친 총각
일찍 어머니를 여의고 홀로 아버지를 모시고 사는 남매가 있었다. 너무나 가난해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는 제대로 된 묏자리 하나 장만하지 못할 정도였다. 비록 가난하긴 했지만 오빠는 부지런하고 우직했으며 여동생은 꾀바르고 영특했다.
어느 날 후계자 없이 붕어한 중국천자의 유언 ‘짚으로 만든 북을 짚으로 만든 방망이로 쳐서 소리를 울리는 자를 찾는다’는 공고가 붙는다. 이 작품은 남매가 짚북의 소리를 울려 임금이 됐다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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