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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전쟁을 만드는 마음, 평화를 상상하는 역사
1부 정의와 평화라는 이름을 훔친 전쟁 1. 전쟁이 정의로울 수 있을까? 교회와 십자군 2. 이슬람은 평화의 종교일까, 전쟁의 종교일까? 지하드와 무슬림 3. 문명의 충돌이라는 말은 무엇을 감추고 있을까? 9·11과 미국의 전쟁 4. 누군가를 야만인으로 낙인찍으며 평화로울 수 있을까? 그리스·로마와 ‘괴물’ 만들기 2부 차별과 낙인이 만든 적들 1. 칭기즈 칸은 영웅일까, 파괴자일까? 몽골 제국의 팽창과 그림자 2. 나만 옳다는 신념은 어떻게 잔혹한 폭력이 될까? 타지마할에 얽힌 비극 3. ‘모두의 평등’에서 배제된 사람들은 누구일까? 미국의 탄생과 민주주의 4. ‘우리’라는 울타리는 어떻게 이웃을 해치는 칼날이 됐을까? 아르메니아 제노사이드 5. 국가는 왜 국민에게 총을 겨눴을까? 타이완 2·28과 제주 4·3 3부 혐오를 키우는 목소리 1. 신의 이름은 어떻게 정복과 학살의 면죄부가 됐을까? 바야돌리드 논쟁 2. 혐오는 어떻게 침략을 정당화했을까? 제국주의와 황화론 3. 사람들은 왜 전쟁에 열광했을까? 제1차 세계대전과 애국주의 4. 사람을 사람으로 보지 않으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인종주의와 전쟁 선전 5. 냉전 시대 집단 학살은 어떻게 가능했을까? 이념 전쟁과 동남아시아의 비극 4부 다시, 폭력 앞에서 1. 다름은 어째서 죄가 됐을까? 중세 유럽의 종교 전쟁 2. 마녀사냥은 왜 멈추지 않았을까? 공포와 낙인을 이용한 권력 3. 평범한 사람들은 왜 혐오에 동조했을까? 나치 독일의 홀로코스트 4. 상처를 안고 다시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 르완다 내전과 가차차 에필로그 폭력의 역사에서 발견한 평화의 조각들 미주 참고 문헌 이미지 출처 및 소장처 |
The Association of Korean History Teach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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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는 죽어 마땅하다”라거나, “반동분자는 죽여야 한다”라는 말을 들어 본 분들이 있을 거예요. 한국 사회도 고통스럽게 겪은, 이념의 차이를 이유로 끔찍한 폭력을 행사한 역사에서 비롯한 말이지요. 이런 일은 세계적으로도 많았습니다. 독일과 러시아의 전쟁처럼 국가 간 전쟁도 있지만, 형제끼리, 이웃끼리 총부리를 겨눈 사례들도 적지 않게 찾을 수 있어요. 전쟁과 내부 폭력이 얽히면서 그야말로 집단 학살이라 할 만한 비극도 여러 차례 벌어졌고요.
대체 어떤 상황이었길래 형제끼리, 이웃끼리 죽고 죽이는 일이 벌어졌을까요? 차이를 대화로 풀거나 정치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었을까요? 우월감에 사로잡힌 나머지 다른 이들을 함부로 대한 사례도 많습니다. 어떤 이들은 자신들이 속한 사회를 ‘문명’으로 다른 사회를 ‘원시·야만’으로 부르며, 별다른 죄의식 없이 파괴하고 학살했어요. 또한 세상은 ‘경쟁에서 이긴 자, 힘 있는 자의 것’이라며 차별을 제도화한 이들도 많았고요. 생산력이 낮고 강한 무기가 없는 사회는 파괴하는 게 당연할까요? 약자들은 죽어 마땅할까요? --- p.p.17-18 「프롤로그」 중에서 여기서 짚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황인종’이라는 단어는 오래전부터 있던 말이 아니에요. 19세기 후반 서양의 과학자들이 인류를 피부색으로 분류하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진 ‘발명품’에 가깝습니다. 동아시아인들을 ‘황색 인종’이라는 카테고리로 묶은 것은, 그들 사이의 차이를 지우고 서양을 위협하는 하나의 존재로 단순화하기 위해서였어요. ‘저들이 우리를 위협한다’라는 서사를 만든 이들은 특정 집단에 대한 적대감을 퍼뜨리고, 그 적대감을 정치적으로 이용했어요. 미국의 정치인들이 중국인 혐오로 표를 얻고, 서구 열강이 의화단의 ‘미개함’을 강조해 자신들의 침략을 덮으려 한 것도 같은 맥락에서 이해할 수 있지요. 어떤 시대에 집단적인 분노가 희생양을 필요로 할 때, 그 방향은 누가 정한 걸까요? 혐오는 자연스러운 감정이 아니라 누군가의 이익을 위해 정교하게 설계된 전략은 아니었을까요? --- p.177 「혐오는 어떻게 침략을 정당화했을까?」 중에서 사람들은 신문을 펼치거나 거리를 걸을 때마다 “조국이 당신을 부른다”라는 문구를 마주하게 됩니다. 특히 국가는 청년들의 ‘남성다움’을 교묘하게 자극했어요. 당시 영국 정부가 배포한 선전 포스터 속에서는 어린 딸이 아빠를 빤히 쳐다보며 묻습니다. “아빠는 전쟁 때 뭘 했어요?” 질문을 받은 아빠는 곤혹스러운 표정으로 시선을 피하는 모습으로 묘사됐어요. 전쟁터에 나가지 않는 것은 선택의 문제가 아니라, 훗날 자녀 앞에서 고개를 들 수 없는 ‘부끄러운 아빠’가 되는 일이라고 겁을 준 것이지요. (…) 하지만 이 뜨거운 애국심의 풍경 뒤에는 또 다른 현실이 있었습니다. 청년들이 참호 속에서 썩은 빵을 먹으며 버티고 있을 때, 전방에 보낼 포탄과 총을 만들던 기업들은 역사상 유례없는 큰돈을 벌어들이고 있었거든요. (…) “국가를 위해 죽는 것은 영광”이라는 화려한 구호 뒤에서 누군가의 피 묻은 훈장이 다른 누군가의 두둑한 금고를 채워 주고 있었던 셈이지요. 평범한 사람들이 지키고자 했던 ‘조국’이라는 이름 아래 청년의 생명보다 국가의 명예와 기업의 이익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비정한 구조가 조용히 작동하고 있었습니다. --- p.188-190 「사람들은 왜 전쟁에 열광했을까?」 중에서 오늘날에도 어떤 사건이 사회적으로 파장을 일으킬 때 ‘그 일이 어떻게 왜 일어났는지’, 즉 진실을 밝히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진실을 찾는 과정은 복잡하고 지난하지요. 하지만 그에 비해 소문과 비난, 확인되지 않은 정보와 자극적인 해석은 순식간에 퍼져요. 온라인 공간에서는 그 속도가 더 빠르고요. 그런 중에 의심받는 누군가는 자신을 향한 혐오와 공격을 감당해야 합니다. 명예가 훼손되고, 관계가 무너지고, 일상이 흔들리지요. 뒤늦게나마 사실이 바로잡히더라도 상처가 완전히 회복되기 어렵고요. 이제 마녀사냥의 역사에 우리의 모습을 비춰 볼 때입니다. 역사 속에서 마녀가 만들어졌듯이 오늘날도 마찬가지예요. 마녀사냥이 공포스러운 것은 그 폭력성과 잔혹함 때문이기도 하지만 누구나 마녀가 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서 ‘마녀’가 만들어지는 순간, ‘마녀사냥’이 시작되는 조짐을 알아챌 수 있을까요? 만약 그럴 수 있다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 p.250-251 「마녀사냥은 왜 멈추지 않았을까?」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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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승패’가 아닌 ‘질문’으로 읽는 전쟁사
- 십자군 전쟁부터 제노사이드까지 세계사를 새롭게 보는 18가지 물음 『전쟁은 어떻게 정의를 훔쳤을까?』는 사건을 시간순으로 나열하거나 승패로 설명하는 기존의 전쟁사와는 결이 다르다. 특히 정답을 제시하기보다 좋은 질문을 던지는 데 집중한다. 책 전체를 관통하는 질문은 다음과 같다. ‘사람들은 왜 전쟁에 열광했을까?’, ‘누군가를 어떻게 ‘인간 이하’로 낙인찍을까?’, ‘평범한 이들은 어째서 혐오와 폭력에 동조했을까?’, ‘상처를 안고 다시 함께 살아갈 수 있을까?’ 이 책은 인류사에서 반복된 전쟁과 폭력의 현장을 18가지 사건으로 나눠 입체적으로 조명한다. 그리스·로마 시대의 ‘바르바로이’ 개념부터 근대 서구를 지배한 ‘황화론’까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지배층이 어떻게 ‘괴물’을 발명하고 타자를 비인간화했는지 살핀다. 십자군 전쟁, 아메리카 대륙 정복, 종교 재판의 역사를 통해 ‘신의 이름’이나 ‘법과 절차’라는 탈을 쓴 폭력이 어떤 방식으로 인간의 양심과 가책을 마비시키는지 고찰한다. 또한 제1차 세계대전과 대만 2·28 및 제주 4·3 등을 통해 국가 시스템이 국민을 얼마나 효율적으로 사지로 몰아넣고, 자국민마저 ‘타자화’해 적으로 규정할 수 있는지 분석한다. 베트남 전쟁, 아르메니아 제노사이드, 르완다 내전에서는 ‘공산주의자’ 혹은 ‘특정 종족’이라는 낙인이 어떻게 인간의 개별성을 지우고 대규모 학살로 이어졌는지 파헤친다. 2. “전쟁은 왜 정의의 얼굴을 하고 나타날까?” - 인류의 오랜 역사 속 폭력의 문법을 촘촘히 해부하다 전쟁과 폭력을 대놓고 긍정하는 이들은 보기 힘들다. 평화와 인권의 소중함을 부정하는 이도 찾기 어렵다. 그런데 왜 세계 곳곳의 갈등은 끊이지 않을까? 이 책은 사건의 결과뿐만 아니라 그 사건을 가능하게 만든 생각과 언어를 들여다본다.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넘어 ‘왜 그런 일이 가능했는가?’를 묻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저자들은 역사 속 구체적인 장면을 통해 폭력의 문법을 하나씩 해부하며 전쟁이 정의의 언어를 훔쳐 온 오랜 역사를 촘촘히 되짚는다. 이를 통해 신의 이름, 문명의 이름, 국가의 이름이 어떻게 혐오와 폭력을 정당화했는지 추적하며, 독자 스스로 질문을 이어 가도록 이끈다. 전쟁을 강대국과 영웅, 승패 중심으로 기억하다 보면 경쟁과 힘의 논리를 자연스러운 질서로 받아들이고, 그 뒤에 가려진 평범한 사람들의 희생과 폭력을 놓치기 쉽다. 오늘날 반복되는 세계의 대립과 전쟁의 포화 속에 시민들은 국가주의·군사주의·왜곡된 남성주의를 당연한 것으로 내면화할 위험에 노출돼 있다. 이 책은 각 시대 사람들이 어떻게 특정 집단을 ‘적’이나 ‘야만인’으로 낙인찍어 배제했는지, 광기 어린 지도자 한 사람뿐만 아니라 평범한 이들이 어째서 혐오의 논리에 설득돼 폭력에 가담하고 침묵했는지를 다각도로 살핀다. 3. 혐오와 폭력의 구조를 깨달을 때 평화의 단서를 찾을 수 있다! - 다크 세계사에서 발견한 희망의 씨앗 ‘혐오의 교실’이 사회적 화두가 된 지금, 『전쟁은 어떻게 정의를 훔쳤을까?』는 혐오를 금지하는 데서 한 걸음 더 나아가 혐오와 폭력이 만들어지는 구조를 이해하도록 돕는 드문 역사책이다. 이 책은 단순히 과거를 비판하는 데 머물지 않는다. 오늘날에도 반복되는 혐오 표현과 차별, 극단주의를 역사 속 사례와 연결하며 독자에게 현재를 읽는 힘을 길러 준다. ‘정의의 얼굴’을 하고 나타나는 전쟁과 폭력은 사람을 적으로 만드는 말에서 시작된다. 그렇기에 평화 역시 총성이 멈춘 뒤가 아니라, 서로를 바라보는 언어와 질문에서 시작될 수 있다. 이 책은 전쟁의 한가운데서 평화의 단서를 찾으려는 시도이며, 과거를 입체적으로 들여다봄으로써 혐오가 되풀이되는 순환 고리를 끊을 수 있다는 희망의 씨앗을 제시한다. 광적인 전쟁에 세계가 속수무책이고 혐오와 폭력이 밈이 돼 유행하는 지금, 세상이 돌아가는 모습은 희망보다는 짙은 비관으로 우리를 유혹한다. 그러나 저자들은 “이 책이 지성으로 현실을 비관하되 끈질긴 의지로 인권과 평화를 낙관하게 하는 든든한 마중물이 되기를 간절히 기원한다.”고 말한다. 『전쟁은 어떻게 정의를 훔쳤을까?』는 오늘의 세계를 이해하고 싶은 독자에게 역사가 지금 우리에게 던지는 가장 중요한 질문을 건네는 책이다. 전쟁사 새로 쓰기 프로젝트는 이번 세계사 편을 시작으로 한국사 편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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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현재를 구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교실로, 민주 시민들의 공론장으로 옮겨 와 답을 찾아가게 하는 책. 강력히 추천한다! - 김동현 (서울 청운중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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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에서 기록되지 않은 사람들의 목소리는 무엇이었나?’, ‘평화는 어떻게 만들어지고 무너지는가?’와 같은 질문을 하며 스스로 생각을 확장하게 한다. - 안수범 (울산 울산외국어고등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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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의 말과 논리를 역사 속에서 마주하고, 오늘의 일상에서도 그것을 알아차리고, 느끼며, 경계할 수 있게 한다. - 원지혜 (경기 은계중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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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그리스 전쟁부터 현대 중동 전쟁까지 세계사 주요 전쟁을 기존과 다른 시각에서 살펴볼 수 있는 책. 단숨에 읽을 수 있어 중고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적극 추천한다! - 정해성 (경기 부천동여자중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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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군 전쟁부터 홀로코스트, 르완다 내전에 이르기까지 인류가 만들어 온 혐오와 폭력의 역사를 되짚으며, “죽어 마땅한 사람은 없다”라는 당연한 진실을 다시 일깨운다. - 김보은 (경기 기산중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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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인문학이자 평화의 안내서다. - 하종우 (경남 김해가야고등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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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의 문제들과 직접 맞닿은 역사적 질문을 던지고 있다. 현재의 위기를 치열하게 고민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히 추천한다. - 강민지 (서울 양강중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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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적 사실을 비판적으로 바라보고 민주 시민으로 성장하는 데 훌륭한 길잡이가 될 책으로 추천한다. - 이상엽 (충북 보은여자고등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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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가 현재를 구한다”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리는 책이다. - 이은안 (경기 부천일신중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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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의 시대, 비관이 아닌 희망을 이야기하고자 하는 선생님들을 위한 안내서이자, 사회를 스스로 성찰할 수 있게 하는 입문서다. - 임한빛 (충북 칠금중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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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칠금중학교 역사교사 - 박진수 (제주 애월고등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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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를 입체적으로 보게 함으로써 혐오의 순환 고리를 끊고, 과거가 현재를 구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제시한다. - 주예영 (인천 불로중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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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당연하지 않으며, ‘평화’는 수많은 요소가 개의해야 이뤄질 수 있다는 해답을 충실히 담지하고 있다. - 박정우 (중국 웨이하이한국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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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사를 단순한 과거의 스토리가 아닌 현재의 사회 문제와 연결해 전달함으로써 사고하는 힘을 키워 준다. - 김미경 (인천 인천아라고등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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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이 이 책을 통해 전쟁의 참혹함 너머 평화의 역사를 스스로 써 내려가는 주체로 성장하기를 기대하며, 교실 안팎에서 평화를 이야기하고 싶은 모든 분께 기쁜 마음으로 추천한다. - 백형대 (전남 순천고등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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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속의 전쟁을 어떤 관점으로 바라봐야 하는지 이해하기 쉽게 안내하는 훌륭한 길잡이다. - 송효림 (서울 개포고등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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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자료로써 일상 속 폭력이 정당화되는 방식을 살피는 데 탁월한 나침반이 되고, 독자로서도 당연히 여겼던 현상들을 새로운 시선으로 보게 하는 힘이 있다. - 이유경 (대구 동문고등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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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단순히 시대순이 아닌 정의와 평화의 숨겨진 이면, 차별과 낙인, 혐오 그리고 반복되는 폭력이라는 소재로 엮은 이 책을 읽으며 수업의 실마리를 찾았다. - 김동현 (서울 청운중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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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평화의 문법’으로 나아가는 길을 만들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하는 책이다. - 강태원 (서울 언남고등학교 역사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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