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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E.J.브론테 저 / 장기진 역
홍신문화사 1997.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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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신드림북스

책소개

저자 소개

저자 : 에밀리 브론테(1818~1848)
1818년 요크셔의 손턴에서 태어나 세 살 때 어머니를 여의고 언니 샬럿과 동생 앤과 함께 완고한 시골 목사인 아버지 밑에서 고립된 생활을 한다. 세 자매는 모두 문학적 자질이 뛰어나 후에 공동시집을 출판하였으나 세인의 주목을 끌지는 못하였다. 짧은 생애를 오직 문학에의 열정으로만 살아온 그녀는 당시 불치의 병이었던 결핵을 앓으면서도 셰익스피어의『리어왕』, 멜빌의『백경』등과 더불어 영어로 씌어진 3대 비극 작품으로 일컬어지는『폭풍의 언덕』을 발표하였다.

품목정보

발행일
1997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128*188*30mm
ISBN13
9788970555546

추천평

에밀리 브론테의 유일한 작품이자 불후의 명작인 <폭풍의 언덕>이 세상에 나왔을 때, 이 작품이 시골 어느 구석에 뭍혀 단조로운 삶은 살아온 한 젊은 여인에 의해 쓰여졌다는 점에서 우선 큰 반향을 일으켰다.

삶과 죽음, 선과 악, 이성과 영혼의 모든 인간적 차원을 넘어서는 사랑의 비장함은 종종 셰익스피어의 비극과 비교될 정도이다. '나는 곧 히스클리프'라는 캐서린과 죽은 그녀의 무덤을 파헤쳐 자신의 머리털을 잘라넣는 히스클리프, 살아서 애증에 애증을 더 하는 두 주인공은 결국 죽은 후에야 완전한 결합을 이루어 이 두 영혼은 밤마다 폭풍의 언덕을 산책한다.

에밀리 브론테는 항상 지상에의 집착과 영원에의 사랑을 마음속에 간직하고 있었다. 이 두 요소는 투쟁의 결과로 빚어진 신비한 아름다움을 전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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