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가격
13,000
10 11,700
YES포인트?
65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여는 글 4

배신 안 할 거지? 8
한 겁쟁이의 울화통 기억들 26
더 이상 불행하기를 38
바라지는 않지만 38
비둘기 수난기(受難記) 48
저 보고 나가라는 거죠 62
나는 부품이 아니다 72
욕이 약이 될 수 있을까 80
안녕, 용감하지 못했던 어린 내 마음 90
씨발, 그건 내가 안 했잖아 100

작가의 말 108

저자 소개 8

도망가듯 쫓겨나듯 퇴사하는 바람에 엉겁결에 무직자가 된 사람. 퇴사를 계획해 왔다고 주장하지만, 계획대로는 아니다.
사람들과 싸우는 걸 좋아하지 않고, 친한 사람에게 돈 쓰는 걸 좋아한다. 그러나 내 편이 아닌 사람은 절대 곁에 두지 않는다.
철학을 전공했다. 저서로 소설 『K의 고리』, 에세이 『내 몸이 기억하는 것』(공저) 등과 파도시집선 『020낭만』 등에 참여했다.

김연우의 다른 상품

그림책을 좋아하고 모든 이들에게 읽어준다. 세상이 나와 같지 않을 때는 욕도 한다. 『너와 나 사이의 벽과 틈, 결국 우리』

김영미의 다른 상품

다정한 아리

관심작가 알림신청
 
이른 퇴직으로 어리둥절 엉뚱한 백수가 되었음. 그래도 하고 싶은 게 글 쓰는 것밖에 없으니 오늘도 쓰는 수밖에. Instagram @dream_of_a_dream_79

다정한 아리의 다른 상품

살아오면서 억울하거나 화나는 일이 많았지만 소심한 성격으로 참기만 했었다. 하지만 회피하지 않고 싶은 작가, 소심유리.
겁 많고, 생각도 많다. 버티는 것만 잘했는데, 이제는 포기할 줄도 안다. 순탄치 않은 사회생활을 했다.
마치 우주의 모든 기운이 나를 중심으로 변하는 것 같았다. 새로운 꿈을 향한 도전 의식과 열정이 다시금 꿈틀거렸다.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20쪽 | 120g | 115*185*20mm
ISBN13
9791190604802

책 속으로

해고 한 달 전에 통보하지 않을 거라면 한 달 치 이상의 급여를 지급해야 한다는 법 조항. 그것은 선배가 나를 위해 눈물 흘리며 따낸 호의가 아니라, 회사가 부당해고라는 법적 칼날과 껄끄러운 소송을 피하고자 대가로 던져준 가장 값싼 보호막이었다.
---p.19

먼저 이용하거나 끌어들이려는 목적을 가지고 다가온 것은 자기들이면서 멀어질 땐 왜 마치 내게 그동안 선심을 썼다는 말이나 태도를 보이는 건지 암만 생각해도 속이 터질 듯했다.
---p.35

집으로 돌아가기 전 망연자실한 나에게 그 애는 “우리 너네 집 난장판 만들러 온 거야.”라고 조용히 속삭였다.
---p.41

분노의 대상은 비둘기에서 여관 주인으로, 여관 주인에서 건물 주인아주머니, 그리고 비둘기 먹이 금지 조항이 없는 법체계를 거쳐 최종적으로 나에게로 번져 나갔다. 회사와 가깝다며 좋아하고 첫 집이라며 들뜨며 신났던 내 모습이 병신 팔푼이 같았다. 급기야 이 집을 선택한 과거의 나를 저주하기에 이르렀다.
---p.59

아침저녁으로 수차례 반복했던 회의와 메신저로 틈틈이 나누었던 팀원들과의 의사결정이 머릿속을 맴돌았는데, 내 말이라면 어떤 것도 믿지 않는 그에게 더 이상의 대답을 할 수 없었다. “너는 판단력도 협동심도 이해력도 없고 그냥 리더십이 없어.” 이런 말들이 이어졌다.
---p.65

코로나 전보다 많은 손님이 몰려들면서, 초반의 손해를 메꾸고도 남았으나 우리에게는 단 하나의 보상도 돌아오지 않았다.
---p.76

욕을 자주 하는 편이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아무 말도 못 한다.
---p.86

‘저 다정한 미소가 언제 차갑게 돌변할지 몰라.’ 나는 사람들의 첫인상을 믿지 않기로 했고 마음을 감췄다.
---p.98

다른 사람들에게는 내가 자기를 배신했다고 하더라고요? 쫓겨난 건 나인데, 왜 하지 않은 일만 내 이름으로 남았을까요.
---p.106

출판사 리뷰

억지로 괜찮은 척 용서하지 않고, 억울함과 분노를 그대로 표출하며, 다 지나갈 거라는 위로 대신 제때 하지 못했던 말을 담은 이 책은 서로에게 대나무숲이 될 것입니다.

리뷰/한줄평0

리뷰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11,700
1 1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