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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김형천(경인종합일보 편집국장) / 4 기념사 신만균(경인종합일보 회장) / 6 축사 추미애(경기도지사) / 8 남종섭(경기도의회 의장) / 10 안민석(경기도 교육감) / 12 격려사 박윤옥(한양문학, 한양문인회 대표) / 14 김재원 : 바람, 꽃 그리고 그리움 1. 아카시아꽃 필 때면 / 27 2. 쌍무지개 / 28 3. 노을빛 등대 / 29 4. 눈 내리는 날 / 30 5. 개화(開花) / 31 6. 몽돌 / 32 7. 머물지 않는 바람 / 33 8. 개망초꽃 / 34 9. 그리움을 깨우다 / 35 10. 그대에게 가는 길 / 36 11. 인천대로 / 37 12. 만추의 여정 / 38 13. 설한목(雪寒木) / 39 14. 바람아 바람아 / 40 15. 가을 이야기 / 41 윤슬 목경희 : 사람의 온기를 믿는 낙타의 걸음으로 1. 손톱을 깎으며 / 45 2. 해바라기 / 46 3. 지금, 사랑하십시오 / 47 4. 안부 / 48 5. 낙화의 서곡 / 49 6. 그리움을 벗겨내다 / 50 7. 새벽 종소리 / 51 8. 부엔까미노 / 52 9. 푸른 그리움 / 53 10. 서로의 시간 / 54 11. 해와 달을 건너온 노래 / 55 12. 낙타의 눈물 / 56 13. 바람의 주소 / 57 14. 바다의 무언극 / 58 15. 미친 꿈 / 59 仁海 박종선 : 무제(霧堤=배 위에서 보면 마치 육지처럼 보이는 먼바다의 안개) 1. 추풍(秋風) / 63 2. 오해(誤解) / 64 3. 사랑(愛) / 65 4. 붉은 장미 / 66 5. 칠순(七旬)에 / 67 6. 엄니 / 68 7. 술의 찬가 / 69 8. 새벽 멍 / 70 9. 여로(旅路) / 71 10. 고마운 세월 / 72 11. 팔당호(八當湖) / 73 12. 이사(移徙) / 74 13. 우물(井) / 75 14. 때(時) / 76 15. 찔레꽃 / 77 청계 신승호 : 내 삶의 옹이가 된 사랑 1. 접시꽃 여인 / 81 2. 비가 / 82 3. 인연 / 83 4. 첫 눈 / 84 5. 봄소식 / 85 6. 홀로 아리랑 / 86 7. 낙엽 차 / 87 8. 들판을 건너온 바람 / 88 9. 찔레꽃 따다가 / 89 10. 별밤 / 90 11. 가을바람이 분다 / 91 12. 자연의 시 / 92 13. 잠 못 드는 사유 / 93 14. 잘 있나요? / 94 15. 잊히지 않는 사랑 / 95 청월 엄지원 : 노을이 삼킨 시간들 1. 봄의 상념(想念) / 99 2. 만월(滿月) / 100 3. 추억 앓이 / 101 4. 비명 / 102 5. 바람 구름 그리고 물 / 103 6. 그루터기 / 104 7. 황혼 / 105 8. 엄마의 기억 / 106 오정후 : 바람 부는 언덕 위에 꽃은 피고 1. 망월(望月) / 109 2. 그리운 날에는 바다로 간다 / 110 3. 천년 꽃 / 111 4. 노을 바다 / 112 5. 눈 내리는 날이면 / 113 6. 통도사 자장매慈藏梅 / 114 7. 봄은 꽃이다 / 115 8. 슐럼버게라 / 116 9. 외옹치에서 / 117 10. 동백꽃 여인 / 118 11. 남산의 가을 / 119 12. 이산의 사부곡思父曲 / 120 13. 희망의 봄날을 기다리며 / 121 14. 어릴 적 내 동무 / 122 15. 이별 전야곡 / 123 유연관 : 햇살이 건넨 첫마디 1. 어머니의 수국 / 127 2. 장마 / 128 3. 들꽃 앞에서 / 129 4. 단풍처럼 / 130 5. 봄에 내린 눈 / 131 6. 메밀꽃밭에서 / 132 7. 옥상 풍경 / 133 8. 콩나물 배달 / 134 9. 옥수수수염차 / 135 10. 까치밥 / 136 11. 사막 / 137 12. 튤립 축제장에서 / 138 13. 영목항 전망대 / 139 14. 가족이라는 이름 / 140 15. 격렬비열도(格列飛列島) / 141 이호남 : 꽃살문 너머 흐르는 마음 시 1. 꽃살문 / 145 2. 밤 꽃필 때 / 146 3. 초여름의 인사 / 147 4. 별을 품은 강 / 148 5. 내 마음 풍금처럼 / 149 6. 겨울비의 연가 / 150 7. 슬퍼하지 마 / 151 8. 물방울 마을 / 152 9. 노년이라는 이름 / 153 10. 분리수거 / 154 11. 미련 / 155 12. 겨울 그 섬에는 / 156 13. 봄꽃 어무이 / 157 14. 그리움이 깃들다 / 158 15. 가슴으로 걷는 사람들 / 159 편집후기 유연관(편집자, 시인)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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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8명이 경인종합일보에 기고한 시들을 모아 만든 시집이기에 다양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그 중에서 박종선 시인의 시 한 수를 정리해 본다.
사랑(愛) 仁海 박종선 사랑을 알고부터는 설렘이었습니다. 사랑하고부터는 그리움이었습니다. 서녘, 쪽빛 하늘에 갇힌 노을처럼 동녘 하늘 뭉게구름 사이로 떠오르는 붉은 태양처럼 온통 붉은빛이었습니다. 그렇게 세월은 가고 낙엽 흩날리는 계절이 거듭되면서 사랑은 시나브로 한 아름 정만 남기고 홀연히 떠나갔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그리움은 걷잡을 수 없는 미움 되어 가슴 속 응어리로 남았습니다. 이렇게 사랑은 얄궂은 것인가요? 아니면 사랑은 설렘으로 시작해, 그리움으로 남고 이내 미움이 되어 추억으로 남는 것인가요? 지금도 마음 저미는 그리움은 그때일까? 아니면 그렇게 떠난 그대일까를 생각합니다 --- 본문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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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침을 여는 詩」의 시집은 그냥 일반 시인들이 시를 모아 만든 시집이 아니다. 이 시집은 경인종합 일보에서 초대한 시인들이 쓴 시로써 그 시인들이 수년간 경인종합일조 기고 시 분야에 신실하고 아름다운 그들의 마음을 담아 지은 시를 올려서 신문을 읽은 사람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끼쳤다고 볼 수 있는 귀한 시 모음 책이다.
각 시인의 시가 경인종합일보에 오를 때마다 그 내용으로 선한 영향력과 아름다움을 나누면서 읽는 사람들에게 큰 힘이 되었는데 이제 그 시인들의 시를 모아 하나의 시집으로 묶어 놨으니 읽는 사람들에게 더 큰 영향력과 힘이 될 것이라고 추미애 경기도지사님과 신만균 경인종합일보 회장님 등 여러분들이 축하하고, 격려하고 기대하면서 응원을 하고 있는 아주 귀하고 아름다운 시집이다. 이 「아침을 여는 詩」의 시는 8명의 시인들의 총 113수의 시로 경인종합일보의 ‘아침을 여는 詩’라는 이름에 실렸던 이름 그대로 사용했으며, 실렸던 내용도 그 신문의 바탕 배경을 기준으로 적용하는 등 경인종합일보와 동행을 하고 있는 특별한 시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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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집은 여러 해 동안 경인종합일보에 시를 기고하여 신문에 오른 8명의 시인의 시들로 읽을수록 따뜻함이 느껴질 뿐만 아니라 시인들의 다정다감한 마음과 동행할 수 있는 친구와 같은 시집이다. 여러 유명 인사분들이 이 시집에 느낀 기쁨과 응원의 글을 주었는데 여기서는 축하의 글로 힘을 실어주신 분들의 글 중 일부로 간단하게 살펴본다. - 추미애 (경기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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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철하고 이성적인 기사들 사이에서 「아침을 여는 시」는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역할을 해왔습니다. 여덟 분의 시인이 세상을 바라보는 따뜻한 시선과 정제된 언어는 출근길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지친 퇴근길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독자들의 가슴에 깊은 울림을 남겼습니다. - 남종섭 (경기도의회 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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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일상 속에서 독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주었던 「아침을 여는 시」가 드디어 한 권의 책으로 발간되었습니다. 주옥같은 글귀로 우리들의 아침을 깨워주신 8명의 참여 시인 여러분들의 열정과 노고에 깊은 경의를 표합니다. - 안민석 (경기도 교육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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