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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 최영희행정학 문제편
전2권
최영희 편저
에이치북스 2026.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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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권
PART 1 행정학의 기초이론
CHAPTER 1 행정학의 기초 10
CHAPTER 2 시장실패와 정부실패 34
CHAPTER 3 행정 가치 74
CHAPTER 4 행정학의 주요이론 96

PART 2 정책론
CHAPTER 1 정책학의 기초 168
CHAPTER 2 정책과정 참여자 192
CHAPTER 3 정책의제설정이론 214
CHAPTER 4 정책분석 232
CHAPTER 5 정책결정 252
CHAPTER 6 정책집행 280
CHAPTER 7 정책평가와 환류 306

PART 3 조직론
CHAPTER 1 조직의 기초 346
CHAPTER 2 조직이론 398
CHAPTER 3 정부조직체계 464
CHAPTER 4 조직관리론 484

2권
PART 4 인사행정론
CHAPTER 1 인사행정의 기초 04
CHAPTER 2 공직의 분류 32
CHAPTER 3 인적자원의 관리 74
CHAPTER 4 성과관리와 동기부여 102
CHAPTER 5 행정윤리와 부패 134

PART 5 재무행정론
CHAPTER 1 예산의 본질 165
CHAPTER 2 예산의 종류 190
CHAPTER 3 예산이론과 예산제도 217
CHAPTER 4 예산과정 238

PART 6 행정환류론
CHAPTER 1 행정통제 286
CHAPTER 2 행정개혁과 정보화 312

PART 7 지방자치론
CHAPTER 1 지방자치의 본질 340
CHAPTER 2 지방자치단체의 체계와 구성 350
CHAPTER 3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관계 382
CHAPTER 4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406
CHAPTER 5 지방자치와 주민참여 436

저자 소개 1

편저최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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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공공정책 전공, 고려대학교 대학원 사회교육 전공, 성균관대학교 교육학과 졸업. 前 강남청솔학원 강사, 해커스패스 공무원 학원 강사, 이투스 온라인 강사. 現 공단기 행정학 대표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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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958쪽 | 205*260*40mm
ISBN13
9791174960498

출판사 리뷰

달라진 시험, 행정학적 사고가 합격을 결정합니다.
이해를 사고력으로, 사고력을 정답으로.

행정학 시험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최근 시험을 분석하면서 저는 이 말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공부한 내용인데 왜 문제를 못 풀었을까?”

최근의 행정학은 모르는 내용을 많이 물어서만 어려운 것이 아닙니다. 분명 공부한 개념인데 표현을 낯설게 바꾸어 묻고, 사례 속에서 해당하는 이론을 찾아내게 하며, 서로 다른 개념을 연결해서 판단하도록 합니다. 그래서 해설을 보면 아는 내용인데도 시험장에서는 답을 고르지 못하는 일이 생깁니다.

저는 그 간극을 메우는 힘을 ‘행정학적 사고력’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어려운 내용을 많이 아는 능력이 아니라, 개념 속에서 판단의 기준을 찾고, 출제자가 그 개념을 어떻게 문제로 바꾸었는지를 읽어내며, 처음 보는 문제에서도 그 기준으로 답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입니다.

그래서 공부의 과정을 다음과 같이 생각했습니다.
개념이해 - 기준을 파악할 수 있을 때까지
기출풀이 - 출제자의 의도가 파악될 때까지
실전연습 - 문제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을 만들 수 있을 때까지

‘2027 최영희행정학 문제편’은 이 중 기출풀이를 통해 ‘이해’를 ‘사고력’으로 바꾸는 과정에 가장 충실한 책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이번 판에서는 이러한 변화를 좀 더 구체적으로 보여드리기 위해 일부 대표문제에 단순암기형·개념이해형·사례분류형·표현변형형·개념연결형·응용통합형의 문제 유형을 표시했습니다. 모든 문제를 분류하는 것이 목적은 아닙니다. 문제를 풀면서 ‘이 문제는 무엇을 알고 있는지를 묻는가, 어떤 사고과정을 요구하는가’를 의식해보셨으면 합니다.

2027년부터 9급 행정학개론 과목은 25문항으로 확대됩니다. 기존 핵심 개념을 더욱 다양한 방식으로 묻거나 지금까지 주로 7급에서 다루었던 일부 주제까지 출제범위가 확장될 가능성도 커졌습니다. 그래서 필요한 범위는 넓혔지만 암기량까지 무작정 늘리지는 않았습니다. 필요한 내용은 보강하고 지나치게 지엽적인 내용은 덜어내어, 무엇을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2027 최영희행정학 문제편’의 제작 원칙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문제 선정의 원칙
2013년 이후 주요 기출문제를 충실하게 수록하고, 이번 개정에서는 2025년 하반기 7급과 2026년 상반기 9급 최신기출을 추가했습니다. 일부 지방자치론 및 타직렬 기출 가운데 사례분류·표현변형·개념연결·응용통합 등 최근 시험이 요구하는 사고과정을 연습하는 데 도움이 되는 문제도 선별하여 보강했습니다. 단순히 문제 수를 늘리기보다 각 문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2. 문제 조직의 원칙
문제는 주제별로 배치하고, 같은 주제 안에서도 개념의 이해와 기출의 변형과정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순서를 조정했습니다. 최신기출 역시 기존 문제 뒤에 단순히 추가하지 않고, 기존 기출과의 연결성을 고려하여 다시 배치했습니다. 순서대로 문제를 풀면서 같은 개념이 어떻게 반복되고 변형되어 출제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학습시간이 부족하다면 별표로 표시된 문제의 우선순위를 활용해주세요.

3. 문제 분석의 원칙
한 문제에서 무엇을 이해하고, 다음 문제를 판단할 어떤 기준을 만들어낼 것인가를 중요하게 생각했습니다. 정답과 선지만 분석하는 데 그치지 않고 출제자가 어떤 개념을 어떤 방식으로 문제화했는지 살폈습니다. ‘내용정리’와 ‘영희쌤 Talk’를 통해 핵심 개념과 문제의 접근방법, 자주 빠지는 함정, 앞뒤 기출과의 연결, 그리고 어디까지 공부해야 하는지를 제시했습니다. 기출의 반복뿐 아니라 변형에도 주목하여 ‘이 개념이 다음에는 어떤 모습으로 출제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며 공부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 문제 해설의 원칙
해설은 문제를 맞힌 뒤에도 읽을 가치가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왜 맞고 왜 틀리는지를 넘어 어떤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는지를 최대한 친절하게 설명하고, 낯선 선지는 익숙한 개념과 연결하여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법령과 제도는 2027년 시험에 적용되는 현행 기준으로 전면 재검토했습니다. 오래된 기출 원문은 가급적 보존하되 법 개정으로 숫자·절차·기관명이 달라진 경우 현재 기준을 명확히 제시하고, 출제 당시와 현재의 정오가 달라진 선지도 구별했습니다. 필요한 곳에서는 충분히 설명하고 반복되는 곳에서는 덜어내어 회독할수록 핵심이 잘 보이는 해설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그 외에도 주제별 ‘내용정리’를 통해 문제를 풀기 전후에 핵심을 빠르게 확인할 수 있도록 했으며, 좀 더 자세한 복습이 필요한 경우에는 표시된 ‘2027 최영희행정학 내용편’과 ‘필기체크북’의 연계 페이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해설 전체를 충분히 읽되, 회독을 거듭할수록 별색으로 표시된 정답의 근거와 반복해서 틀리는 선지에 집중해주세요. 처음에는 해설의 도움을 받아 판단하고, 나중에는 해설 없이도 같은 판단을 할 수 있게 되는 것, 그것이 이 책을 가장 잘 활용하는 방법입니다.

많은 노력을 기울인 책이지만 출판물만으로 전달하기 어려운 부분도 있습니다. 가급적 공단기에서 제공하는 강의를 함께 활용해주셨으면 합니다.

긴 시간 함께 고민하며 책을 만들어준 최영희행정학 연구실 식구들, 합격의 경험을 다시 나누며 수험생의 시선에서 문제와 해설을 꼼꼼하게 검토해준 합격생 여러분, 그리고 수많은 문제를 함께 분석하며 제가 생각하는 ‘행정학적 사고력’을 구체화하는 데 도움을 준 JM에게도 고마움을 전합니다.

무엇보다 늘 제게 새로운 고민과 영감을 주는 것은 수험생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은 제 강의와 교재를 선택해주는 고객인 동시에, 제가 무엇을 가르치고 어떤 책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끊임없이 생각하게 하는 제 일의 주인입니다. 여러분에게 조금이라도 더 좋은 책을 건네고 싶다는 마음으로 이번 개정도 끝까지 마무리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수험 생활은 지독하게 외롭고 지루한 과정의 반복입니다. 시험은 달라지고 있지만 여러분이 해야 할 일까지 복잡해질 필요는 없습니다. 제대로 이해하고, 좋은 문제를 통해 생각하는 연습을 하고, 그 판단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가는 것. 지금의 그 수고로움이 헛되지 않은 결실로 이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2026년 9월 노량진 연구실에서, 최영희 드림

[교재 활용법]

문제유형별 접근법: 행정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기출공부

행정학적 사고력은 어려운 문제를 특별한 기술로 풀어내는 능력이 아닙니다. 배운 내용을 제대로 이해하고, 그 이해를 문제에 적용하며, 출제자가 무엇을 어떻게 묻고 있는지를 파악하여 판단의 기준을 찾아내는 능력입니다.

같은 개념도 문제에서는 여러 모습으로 나타납니다. 정의를 그대로 묻기도 하고, 사례 속에 숨겨두기도 하며, 익숙한 내용을 전혀 다른 표현으로 바꾸거나 다른 개념과 연결하여 묻기도 합니다. 결국 기출공부에서 해야 할 일은 문제와 정답을 기억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배운 내용이 문제에서는 어떻게 사용되는가’를 발견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문제편에서는 행정학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는 대표문제를 여섯 가지 유형으로 구분했습니다. 유형을 나누는 것 자체가 목적은 아닙니다. 내용을 어떻게 이해해야 하는지, 이해한 내용을 문제에 어떻게 적용해야 하는지, 그리고 출제자가 어떤 방식으로 정답과 오답을 만들어내는지를 익히기 위한 장치입니다.

유형표시는 문제의 중요도나 난이도를 의미하지 않습니다. 처음에는 표시된 유형을 보면서 문제의 출제방식을 의식해보세요. 반복하다 보면 유형표시가 없는 새로운 문제에서도 출제자가 요구하는 사고과정을 스스로 찾아낼 수 있어야 합니다.

1. 단순암기형 - 정확하게 인출하기
개념·학자·법령·수치 등 학습한 내용을 정확하게 알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문제입니다. 이 유형에서는 불필요한 추론보다 판단에 필요한 핵심지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꺼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무엇을 정확하게 기억해야 하는지 확인하고 반복해주세요.

2. 개념이해형 - 판단의 기준 찾기
개념의 정의를 외웠는지를 넘어 그 의미와 원리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습니다. 왜 그런 특징이 나타나는지, 무엇이 맞고 틀림을 가르는 기준인지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념을 제대로 이해하면 외운 문장과 다른 표현이 등장해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3. 사례분류형 - 사례를 개념으로 바꾸기
구체적인 상황이나 사례를 제시하고 그에 해당하는 개념이나 이론을 찾아내도록 하는 문제입니다. 긴 사례를 그대로 기억하려 하지 말고 결정적인 단서를 찾아 이미 배운 개념으로 환원해주세요. 사례는 달라져도 개념의 판단기준은 달라지지 않습니다.

4. 표현변형형 - 낯선 표현에서 익숙한 개념 찾기
최근 시험에서 특히 주의해야 할 유형입니다. 공부한 내용을 낯선 용어나 문장으로 바꾸어 제시하기 때문에 처음 보는 내용처럼 느껴질 수 있습니다. 표현 자체에 끌려가지 말고 그 문장이 결국 내가 배운 어떤 개념을 말하고 있는지를 읽어내야 합니다.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공부가 필요한 이유가 가장 잘 드러나는 유형입니다.

5. 개념연결형 - 개념 사이의 관계 찾기
하나의 개념을 독립적으로 묻지 않고 둘 이상의 개념이나 이론을 연결하여 판단하게 합니다. 각각의 내용을 따로 암기하는 데서 그치지 말고 원인과 결과, 이론과 특징, 제도와 효과, 개념과 사례가 어떻게 연결되는지를 함께 이해해야 합니다. 연결관계를 이해할수록 처음 보는 조합의 선지도 판단할 수 있습니다.

6. 응용통합형 - 분해하고 다시 연결하기
여러 개념이나 영역을 한 문제 안에서 복합적으로 활용하도록 요구합니다. 처음에는 새로운 문제처럼 보여도 대부분 이미 공부한 내용의 조합입니다.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려 하지 말고 선지별로 무엇을 묻는지 분해하고, 각각에 알고 있는 판단기준을 적용한 뒤 다시 종합해주세요. 결국 복잡한 문제를 푸는 힘도 기본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적용하는 데서 나옵니다.

문제를 풀 때 세 가지를 생각하세요

1. 무엇을 묻고 있는가? - 출제의도를 찾습니다.
문장의 겉모습이나 낯선 표현부터 보지 말고, 출제자가 어떤 개념의 무엇을 확인하려는 문제인지 먼저 찾습니다. 학자 이름을 묻는지, 개념의 특징을 묻는지, 두 개념의 차이를 묻는지, 사례에 적용할 수 있는지를 묻는지 파악하면 문제의 구조가 보입니다.

2. 무엇을 기준으로 판단할 것인가? - 배운 내용을 적용합니다.
외운 문장과 똑같은 문장을 찾는 것이 아니라 내가 이해한 개념에서 정오를 가르는 판단기준을 꺼내 선지에 적용합니다. 기출을 공부할 때마다 ‘이 선지가 왜 맞고 틀리는가’를 설명할 수 있는 기준 하나를 남겨주세요. 그것이 다음 문제를 풀 수 있는 힘이 됩니다.

3. 다음에는 어떻게 바뀌어 나올 수 있는가? - 출제자의 변형방식을 읽습니다.
기출의 문장 하나를 그대로 외우는 데서 끝내지 말고 같은 개념을 사례로 바꾸면 어떻게 나올지, 표현을 바꾸면 무엇이 달라질지, 다른 개념과 연결하면 어떤 선지가 만들어질지 생각해보세요. 기출을 통해 출제자의 문제 만드는 방식을 익히는 과정입니다.

처음에는 문제유형을 의식하면서 풀어도 좋습니다. 그러나 여섯 가지 유형을 외우는 것이 목표는 아닙니다. 유형분류는 행정학적 사고력을 훈련하기 위한 과정일 뿐입니다.

기출을 반복하면서 결국 스스로 할 수 있어야 하는 것은 하나입니다.

배운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 문제에서 묻는 개념을 찾아내고 → 이해한 내용을 판단기준으로 적용하고 → 출제자의 의도와 변형방식을 읽어내는 것.

이 과정이 자연스러워지면 처음 보는 문제가 나와도 단순히 ‘본 적이 있는가’를 찾지 않게 됩니다. 내가 알고 있는 것으로 무엇을 판단할 수 있는가를 생각하게 됩니다.

문제를 기억하는 공부에서, 문제를 판단하는 공부로.
그것이 이 책이 기출문제를 통해 만들고자 하는 행정학적 사고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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