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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공제
청개구리 기업문화
디지털 이단 · 글로벌 퓨전
조영호
크리에티즌 200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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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디지털 시대, 디지털 문화
2. 사람이 경쟁력이다
3. 한국기업, 문화가 문제다
4. 비전에서 출발하라
5. 마음을 사로 잡아라
6. 21세기 퓨전형 한국인
7. 신뢰가 자산
8. 수평조직이 지식을 창조한다
9. 글로벌 시대는 다양성이다

저자 소개 1

산업공학(아주대 공학사, KAIST 공학석사)의 합리성과 경영학(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 III대 경영학 박사)의 대범성을 동시에 학습하고, 유럽과 미국(미시간대 객원교수) 문화를 섭렵하며, 일과 조직과 인간과 사회에 대해 고민한다. 한국경영학회, 한국인사조직학회, 인사관리학회, 산업 및 조직심리학회, 미국경영학회, 국제갈등관리학회 등을 통해 학술활동을 하면서, 한국통신, 포항제철, 삼성그룹, 대림그룹, 쌍용그룹 등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자문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작은 거인’ ‘청개구리’ ‘강단의 연금술사’. 그를 일컫는 별명은 다양하다. 이는 유연하면서 확고한 교육 철학과
산업공학(아주대 공학사, KAIST 공학석사)의 합리성과 경영학(프랑스 엑스마르세유대 III대 경영학 박사)의 대범성을 동시에 학습하고, 유럽과 미국(미시간대 객원교수) 문화를 섭렵하며, 일과 조직과 인간과 사회에 대해 고민한다. 한국경영학회, 한국인사조직학회, 인사관리학회, 산업 및 조직심리학회, 미국경영학회, 국제갈등관리학회 등을 통해 학술활동을 하면서, 한국통신, 포항제철, 삼성그룹, 대림그룹, 쌍용그룹 등의 대기업과 중소기업 자문활동도 활발히 하고 있다.

‘작은 거인’ ‘청개구리’ ‘강단의 연금술사’. 그를 일컫는 별명은 다양하다. 이는 유연하면서 확고한 교육 철학과 소신, 조용하면서도 박력 있는 그의 추진력과 뚝심에서 비롯된 말들이다. 연구와 강의, 컨설팅과 대학행정에서 두루 역량을 발휘하는 그는 무엇을 하든지 남다르다.

프랑스에서 박사학위를 준비할 때는 통상적인 조사법을 거부하고 근로자들과 7개월을 함께 생활하며 참여관찰법을 활용해 주목받았고, 한국의 기업문화를 종단적으로 연구해 한국경영학회로부터 우수논문상을 받았다. 삼성, KT, KTF, SK, 쌍용, 대우, 대림 등에서 기업문화, 조직활성화, 인력개발에 대한 자문을 맡아왔고, 최근엔 STX그룹과 LG인화원을 돕고 있다.

월간 <인사관리>에 8년 동안 100회에 걸쳐 연재한 '조영호 교수의 기업문화 강좌'는 그를 기업문화 권위자로 만든 최장수 인기 코너이다.

2004년부터는 아주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을 맡아 국내 최고의 경영대학원으로 키우고 있다. 부인과 함께 부부가 공동으로 주례를 서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아주대학교와 카이스트를 졸업하고, 프랑스 엑스마르세유제3대학교대학원에서 경영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미시간대학교에서 객원교수를 역임했다.

저서로는 『사람을 위한 조직관리』『사람이 달라져야 한다』『정보사회의 기업문화』『한국 대기업의 경영특성』 등이 있고, 역서로는 『엑설런트 리더십』『인간경영64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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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58쪽 | 527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5209202

책 속으로

고군은 회사에 입사했을 때,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었다. 상사가 지시를 하는데 그 뜻을 알아들을 수 없었다. 무엇을 해오라는 지 알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래서 은근히 불평을 했더니, 그 상사가 "자네의 일 중 90%는 나의 의중을 파악하는 것이고, 나머지 20%는 그것을 집행하는 것이야"라고 말했고, 고군은 "그것 참 상사 마음 대로군. 이거야말로 독재가 아니고 뭐람"하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한참 후 자기네 회사는 수주회사이기 때문에 고객의 의중을 파악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고, 그리고 그 고객의 의중이 항상 바뀌기 때문에 내부에서도 그에 따라 민첩한 대응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그 상사의 오리무중이 높은 뜻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헤아릴 수 있게 되었다.

필자가 70년대 후반 프랑스에 유학 갔을 때, 유학생 사회에서 한동안 벙어리가 돼 있었다. 점심식사를 마치고 잔디밭에 앉아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할라치면, 프랑스 이야기는 잘 몰라서 끼여들기 힘들었고, 한국 이야기는 먼저 와 있는 선배 유학생들과 조율이 잘 안되어 대화가 어려웠다. 특히 화제가 반공문제나 재벌 문제에 이르면, 필자는 한국에서 닦은 실력으로 사회통론을 이야기할 수 밖에 없었는데, 그때마다 선배들의 눈초리가 이상해지더니 사회주의적인 색채가 농후한 나라에서 생활한 사람들답게 그들은 개방적이고, 한편으론 위험스럽기(?)까지 한 담론을 펴곤 하였다.

---pp.172~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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