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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통하지 않는 사람의 뇌
갑질, 괴롭힘, 공격으로부터 나를 지키는 뇌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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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사람은 왜 괴롭힘을 멈추지 못하는가?

1장 왜 사람은 남을 괴롭히는가 _ “누구나 마음 깊숙이 악의를 품고 있다.”

누구나 다른 사람을 괴롭힐 수 있다
‘나는 나쁘지 않다’라는 위험한 자기 합리화
괴롭힘은 뇌에도 상처를 남긴다
괴롭히는 사람은 그저 ‘감정 조절’이 안 되는 것일까?
‘가해 모드’는 성장 환경 때문에 촉발되는가?
우뇌와 좌뇌의 발달 차이가 ‘가해 모드’로 이끈다
‘가해 모드’는 의존에서 비롯되는가
짧은 수면 시간은 ‘가해 모드’와 관련이 있는가?
괴롭힘의 충동성은 뇌의 산소 부족과 관련이 있을까?
자신의 질투심을 인정할 수 있느냐가 중요한 갈림길이다
외재적 동기를 내재적 동기로 바꾸지 못하는 상태

2장 괴롭히는 사람의 뇌 vs 괴롭히지 않는 사람의 뇌 _ “성격의 신비로움 그리고 이성의 힘”

‘가해 모드’에서는 이성이 작동하지 않는 것일까?
뇌는 ‘이기적’이기에 오히려 다른 사람을 괴롭히지 않는다
사람의 ‘성격’은 무엇에서 비롯되는가?
‘문제적 성격’은 어디에서 오는가?‘
‘나쁜 성격’은 바꿀 수 있을까?
조직에서 ‘꼰대 문화’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
나이가 들수록 심술궂어지는 원리

3장 괴롭힘에는 정당한 이유가 없다 _ “가해 모드에 빠진 뇌는 끊임없이 자극을 원한다.”

가해 모드는 ‘기능이 저하된 상태’인가?
괴롭힘은 ‘악의’가 아니라 ‘뇌의 성향’에서 비롯될 수 있다
‘가해 모드’는 미숙한 뇌 상태다
‘차이’를 만들고 남보다 우위에 서려 한다
가해 모드는 ‘정형화’되기 쉽다
‘대화로 해결할 수 있다’라는 상식이 통하지 않는다
‘가해 모드’에서는 더 강한 자극을 원한다
가해 모드는 멈춘 듯 보여도 다시 반복한다
가해 모드는 사소한 일에도 쉽게 욱한다
가해 모드는 시야가 극도로 좁아진다
가해 모드에서는 왜곡된 질투에 사로잡힌다
가해 모드에서는 ‘동기 전환’을 하지 못한다
곤란한 상태에 놓인 뇌가 벌이는 일
가해 모드에서는 행복감을 충분히 느끼지 못한다

4장 괴롭힘을 일삼는 가해자의 머릿속 풍경 _ “그 순간, 뇌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정서적 학대를 일삼는 사람의 머릿속 풍경 - ‘가까운 사람에게는 함부로 해도 괜찮고, 상대는 이를 당연히 받아들여야 한다’
갑질하는 사람의 머릿속 풍경 - ‘스스로 생각하는 것은 부하 직원의 몫이 아니다. 그저 시키는 대로 움직이기만 하면 된다’
학대하는 사람의 머릿속 풍경 - ‘부모에게 배운 방식을 자기 자녀에게 그대로 되풀이할 뿐이다’
‘악성 민원인의 머릿속 풍경 - ‘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라. 내 요구를 받아들여라. 나의 정의가 곧 세상의 정의다’
일부러 부딪치는 사람의 머릿속 풍경 - ‘내 앞을 가로막는 사람은 밀쳐내도 된다!’, ‘나도 만만한 사람이 아니라고!’
난폭 운전자의 머릿속 풍경 - ‘운전대만 잡으면 나는 무적이다. 만만해 보이는 사람에게 그 힘을 드러내고 싶다’
‘되갚고자 하는 자’의 머릿속 풍경 - ‘내가 겪은 분함과 굴욕을 너도 똑같이 겪어 봐라’

5장 뇌과학으로 분석한 ‘가해 모드’ 대처법 _ “상대의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나를 지키는 방법은?”

‘가해 모드’는 조기 발견과 조기 대응이 중요하다
인생의 큰일을 겪은 뒤에는 위험 신호가 켜진다
정확히 아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 대처법이다
분노가 가라앉고, 차분해지기까지는 훈련이 필요하다
식물을 돌보듯 대하라
‘정서적 학대를 일삼는 사람’ 대처법
‘악성 민원 고객’ 대처법
‘직장 내 괴롭힘’ 대처법
‘티 안 나게 괴롭히는 사람’ 대처법
‘감정이 격앙된 사람’ 대처법
‘난폭 운전자’ 대처법
‘학교 폭력’에 대처하는 법
‘그래도 마주할 것인가?’ 아니면 ‘거리를 둘 것인가?’
괴롭힘의 ‘위험’과 ‘경계선’을 가늠한다

6장 가해 모드에 빠지지 않기 위한 ‘뇌 훈련법’ _ “뇌는 몇 살이든 다시 배울 수 있다”

혹시 나도 ‘가해 모드’일까? - 자가 진단으로 살펴보는 위험 신호
가해 모드를 예방하고 바로잡는 ‘뇌 훈련 십계명’
1. 자기 뇌의 특성을 이해한다
2. 다른 사람을 높이고 자신을 낮추어 본다
3. 오늘 내 기분에 점수를 매긴다
4. 내 기분을 가라앉히는 목록과 끌어올리는 목록을 만든다
5. 무엇이 나를 공격적으로 만드는지 스스로 살펴본다
6. 아침 햇빛의 힘을 빌린다
7. 적어도 8~9시간은 잔다
8. 매일 아침과 저녁, ‘오늘 하루’에 긍정적인 의미를 부여한다
9. 롤모델을 찾는다
10. 감사하고 싶지 않은 사람에게도 감사한다

에필로그 괴롭힘을 겪고, 괴롭히고, 누군가를 지켜 낸 일

저자 소개 2

가토 도시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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かとう としのり ,加藤 俊德

‘뇌 영역 트레이닝’을 개발한 뇌내과 의사이자 의학박사다. 뇌과학과 MRI 뇌 영상 진단 전문가로, 가토 플래티나 클리닉을 운영하며 어린아이부터 초고령자까지 1만 명 이상의 뇌를 진단하고 치료해 왔다. 쇼와의과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식회사 ‘뇌의 학교’ 대표를 맡고 있다. 열네 살 때 ‘뇌를 단련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는 생각에서 의과대학 진학을 결심했다. 1991년에는 현재 전 세계 700곳 이상의 기관에서 활용되는 뇌 활동 측정법인 ‘fNIRS(기능적 근적외선분광법)’의 원리를 발견했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영상의학과에서 알츠하이
‘뇌 영역 트레이닝’을 개발한 뇌내과 의사이자 의학박사다. 뇌과학과 MRI 뇌 영상 진단 전문가로, 가토 플래티나 클리닉을 운영하며 어린아이부터 초고령자까지 1만 명 이상의 뇌를 진단하고 치료해 왔다. 쇼와의과대학교 객원교수로 활동하고 있으며, 주식회사 ‘뇌의 학교’ 대표를 맡고 있다.
열네 살 때 ‘뇌를 단련하는 방법’을 알고 싶다는 생각에서 의과대학 진학을 결심했다. 1991년에는 현재 전 세계 700곳 이상의 기관에서 활용되는 뇌 활동 측정법인 ‘fNIRS(기능적 근적외선분광법)’의 원리를 발견했다. 1995년부터 2001년까지 미국 미네소타대학교 영상의학과에서 알츠하이머병과 MRI 뇌 영상 연구에 종사했다. 그리고 ADHD와 의사소통 장애 등 발달장애와 관련된 ‘해마 회선 발달 지연증’을 발견했다.
현재 ‘가토 플래티나 클리닉’에서는 성인이 된 후에도 뇌가 평생 성장할 수 있다는 관점에서 진료하고 있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가토식 MRI 뇌 영상 진단법’을 활용해 뇌의 성장 단계와 발달이 잘된 영역과 상대적으로 발달이 더딘 영역을 진단하고, 치료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평생 머리가 좋아지는 놀라운 뇌 사용법』, 『1만 명의 뇌를 본 명의가 밝혀낸 기분 관리의 교과서』, 『아이의 8가지 뇌 유형』 등이 있다.

가토 도시노리의 다른 상품

사람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리고 싶다는 포부를 안고 교토로 유학을 떠나 10년간 머물렀다. 일본 도시샤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공부했으며, 현재는 한국으로 돌아와 일본인과 한국인의 정서를 연구한다. 동시에 언어로도 마음과 마음을 잇고 싶다는 꿈을 품고, 바른번역 소속 번역가로서 틈틈이 번역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감정의 철학 수업?,?나이 듦을 받아들일 때 얻는 것들?, ?시인의 텃밭?, ?개념이 술술! 이해가 쏙쏙! 자율신경의 구조?, ?딱 10년 젊게 사는 요즘 60세의 심리학?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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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21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148*210*20mm
ISBN13
9791199095281

출판사 리뷰

무례한 사람들에게 휘둘리지 않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타인을 공격하거나 지배하려는 행동은 단순히 ‘성격이 나빠서’라고 설명하기 어렵다. 이 책의 저자는 괴롭힘의 원인을 성격이나 사회성이 아닌 ‘뇌의 작동 원리’에서 찾는다. 감정 조절의 어려움, 충동성, 질투, 열등감, 자기중심적 사고 등이 어떻게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기보다 공격하고 통제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게 하는지 뇌과학적으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치는 다양한 괴롭힘의 배경과 원인을 구체적으로 보여준다. 왜 작은 지적에도 심하게 화를 내는지, 왜 가까운 사람을 통제하려 하는지, 왜 이득 없는 폭언과 공격을 멈추지 않는지, 책을 읽다 보면 이해하기 어려웠던 상대의 행동이 하나의 패턴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더불어 상대를 이해하고 좋은 관계를 만드는 방법보다 먼저, ‘가까이 지낼 사람과 거기를 두어야 할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 을 제시한다. 모든 관계를 잘 유지해야 한다는 부담에서 벗어나, 자신을 보호하는 선택도 건강한 관계의 방식임을 알려준다.

이 책은 ‘내가 뭘 잘못한 거지?’라는 자책에서 벗어나 상대의 문제점을 알아차리고, 내 감정과 일상을 지키도록 도와주는 가장 과학적인 관계 안내서다.

괴롭힘의 핵심 개념은
‘가해 모드’ 다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들은 흔히 먼저 자신을 돌아본다. ‘내가 너무 예민한 걸까?’, ‘내가 잘못한 게 있나?’, ‘잘 설명하면 이해해 주지 않을까?’ 그러나 남을 괴롭히며 살아가는 사람들의 뇌는 ‘가해 모드’에 놓여 있다. 논리적으로 설득하거나 감정적으로 이해시키려는 시도가 전혀 통하지 않는다. 이때는 상대의 공격이 어떤 심리적·뇌과학적 메커니즘에서 발생하는지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바로 ‘가해 모드’를 이해하면 상황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진다. “왜 나에게 이러는가?”에서 “이 사람은 왜 이런 방식으로 행동하는가?”로 질문이 바뀌는 것이다. 이런 태도는 타인의 감정과 공격에 지나치게 휘둘리지 않고, 내 감정과 판단의 주도권을 되찾는 첫 단계가 된다.

직장·연인·가족까지, 현실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관계의 뇌과학

이 책의 장점은 괴롭힘을 특정한 관계에 한정하지 않는다는 점이다. 직장 상사의 갑질과 폭언부터 동료의 질투와 견제, 연인의 통제와 정서적 공격, 가족 사이의 지배와 간섭까지 우리가 실제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계의 문제를 폭넓게 다룬다. 따라서 누구나 책 속 사례를 자신의 경험과 쉽게 연결할 수 있다. 단순히 “이런 사람을 조심하라”는 조언에 그치지 않고, 가해 행동이 시작되는 원리를 이해한 뒤 어떻게 대응하고, 어디까지 거리를 두며, 자신의 감정을 어떻게 지킬 것인지 를 이해시킨다.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뇌과학에서,
나를 지키기 위한 뇌과학으로

우리는 오랫동안 인간관계에서 상대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배워왔다. 물론 공감과 배려는 건강한 관계의 기본이다. 하지만 모든 관계가 공감만으로 해결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사람에게는 더 많이 설명하고 더 많이 양보할수록 오히려 공격의 대상으로 낙인찍힐 수도 있다. 따라서 이 책은 ‘상대를 이해하기 위한 지식’에서 ‘나를 보호하기 위한 지식’으로 확장된 개념을 담고 있다. 무례한 사람에게 휘둘리지 않고, 반복되는 공격의 패턴을 알아차리고, 불필요한 죄책감과 자기검열에서 벗어나는 것이 이 책이 말하는 자기 보호의 뇌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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