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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품지능 Character Intelligence
초지능(ASI) 시대의 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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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차례
프롤로그
이 책을 200% 활용하는 8가지 방법

PART 1 AI 시대, 똑똑함의 기준이 바뀌었다

CHAPTER 1 왜 실리콘밸리는 더 이상 '똑똑한' 사람을 뽑지 않는가
CHAPTER 2 교육의 노벨상 수상자가 주목한 진짜 '똑똑함'
CHAPTER 3 뇌과학은 왜 '똑똑함'을 다시 정의하기 시작했는가

PART 2 왜 성품지능(CI)인가

CHAPTER 4 초지능 시대, 왜 성품지능인가
CHAPTER 5 영성지능이 성품지능인 이유
CHAPTER 6 성품지능의 두 기둥 - 공감지능과 분별지능

PART 3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12가지 성품지능(CI)

CHAPTER 7 공감지능
[1] 경청지능, 보이지 않는 가치를 찾는 힘
[2] 긍정지능,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힘
[3] 기쁨지능, 흔들리지 않는 정체성의 힘
[4] 배려지능, 관계를 성장으로 바꾸는 힘
[5] 감사지능, 결핍을 기회로 바꾸는 힘
[6] 순종지능, 보호받으며 성장하는 힘
+ 한눈에 보는 공감지능

CHAPTER 8 분별지능

[7] 인내지능, 포기하지 않는 힘
[8] 책임감지능, 탁월함을 만드는 힘
[9] 절제지능, 생명을 지키는 힘
[10] 창의성지능, 한계를 뛰어넘는 힘
[11] 정직지능, 신뢰를 만드는 힘
[12] 지혜지능, 세상을 이롭게 하는 힘
+ 한눈에 보는 분별지능

PART 4 성품지능(CI)은 어떻게 인생을 바꾸는가

CHAPTER 9 성품지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진다
CHAPTER 10 나의 성품지능 측정하기 - 성품지능 진단과 활용법

에필로그
부록. 좋은나무성품학교 12가지 성품지능(CI) 한눈에 보기
참고문헌

저자 소개 2

Young Suk Lee

"성품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우리는 성품을 가르칩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성품'이라는 개념을 교육에 접목하여 전 생애를 아우르는 '12성품교육'을 구축한 교육학 박사이자 성품교육 창시자이다. 2005년부터 좋은나무성품학교를 설립해 부모, 아이, 교사 100만 명 이상에게 성품교육을 전하며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개발한 '좋은성품교육' 프로그램은 교육부 '우수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았고, 교재는 서울시교육청 인정도서로 승인되어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연령별 특성에 맞춘 '12성품교육'과 '루아흐(Ruah) 교육'은 한국·미국·국제 특허와 저
"성품은 세상을 변화시키고, 우리는 성품을 가르칩니다."

대한민국 최초로 '성품'이라는 개념을 교육에 접목하여 전 생애를 아우르는 '12성품교육'을 구축한 교육학 박사이자 성품교육 창시자이다. 2005년부터 좋은나무성품학교를 설립해 부모, 아이, 교사 100만 명 이상에게 성품교육을 전하며 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왔다. 개발한 '좋은성품교육' 프로그램은 교육부 '우수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 인증받았고, 교재는 서울시교육청 인정도서로 승인되어 교육 현장에서 활용되고 있다. 특히 연령별 특성에 맞춘 '12성품교육'과 '루아흐(Ruah) 교육'은 한국·미국·국제 특허와 저작권을 획득하며 교육적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이영숙 박사는 미국 California Grace University 총장이자 GICS(Goodtree International Christian School) 헤드 마스터로 활약하고 있으며 좋은나무성품학교 대표, (사)한국성품협회 이사장, 한국성품학회 회장으로서 전 세계 가정, 학교, 사회를 좋은 성품으로 변화시키는 사명을 이어가고 있다.

프로필
대한민국 최초로 12가지 성품을 연구하여 교육에 접목한 교육학 박사
한국, 미국, 국제 특허와 저작권을 보유한 성품교육 창시자
2005년부터 100만 명의 부모, 아이, 교사를 변화시킨 좋은나무성품학교 설립자
청와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교육부, 교육청 등에서 명사 초청 강연
여성가족부, 보건복지부, 국가보훈처, 국세청 세미나 주 강사
EBS, SBS, KBS, MBC, 세바시 147회에서 활약한 인성교육 전문가
네이버, 조선일보 부모교육 칼럼니스트
성품대화법, 성품훈계법, 성품양육법 등 다수의 저서를 통해 부모, 교사, 자녀를 변화시킨 성품상담가

수상
2018 경기도의회의장상 - 평생교육 부문
2017 대한민국 신지식인 오피니언 리더 선정
2015-17 경상북도 '할매할배의 날' 확산 기여 - 경상북도도지사 표창장 수상
2016 세종도서 문학부문 『꿈꾸는 돌멩이』 선정
2014 세종도서 학술부문 『인성을 가르치는 학교 만들기』 선정

방송
EBS - 60분 부모, 교육리포트 ON, 행복한 교육세상, 라디오 멘토, 8시 뉴스
SBS -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모닝와이드, 노사연&이성미쇼, 컬처클럽, 8시 뉴스
KBS - 교실이야기, 생방송 오늘, 교육을 말합시다, 내 친구는 일곱 살
MBC - TV특강, 꾸러기식사교실, 컬투의 베란다쇼, 해피해피 라디오, 허참의 토크&조이
CBS - 세바시 :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이제 키워드는 성품입니다> 외 다수

저서
『성품지능(Character Intelligence)』, 『12성품론』, 『성품대화법』, 『성품훈계법』, 『성품양육법』, 『성품이노베이션 - 나를 찾아 떠나는 성품치유』, 『CHARACTER INNOVATION(성품이노베이션 영문판)』, 『여성을 위한 성품리더십』, 『성품놀이』, 『성품ON - MBC와 함께한 이영숙 박사의 인성솔루션』, 『성품, 향기 되어 날다 - 서울시교육청 학부모 추천도서』, 『인성을 가르치는 학교 만들기 - 세종도서 학술부문』, 『꿈꾸는 돌멩이 - 세종도서 문학부문』, 『루아흐 교육동화 전집』, 『좋아성 - 우리 아이를 지키는 진짜 성교육』, 『성품바이블』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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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 Jong Kim

다음 세대에 '성품이 가장 탁월한 가치'임을 가르치는 사단법인 한국성품협회 대표이자 GICS 좋은나무기독학교 교장으로 섬기고 있다. 기술고시에 합격한 아버지와 교육학 박사인 어머니의 장남으로 태어나, 한때 공부를 못해서 100대를 맞은 이야기가 세바시 147회에 소개될 정도로 사춘기 시절 존재에 대한 고민과 아픔을 겪었다. 이 일을 계기로 어머니 이영숙 박사(좋은나무성품학교 설립자)와 관계를 회복하면서 '성품'을 깊이 만나게 되었고, 자신이 경험한 탁월한 변화를 이 땅의 부모와 자녀들에게 흘려보내기 위해 다음 세대 사역에 본격적으로 헌신하고 있다. 미국 러트거스 뉴저지주립대학교
다음 세대에 '성품이 가장 탁월한 가치'임을 가르치는 사단법인 한국성품협회 대표이자 GICS 좋은나무기독학교 교장으로 섬기고 있다. 기술고시에 합격한 아버지와 교육학 박사인 어머니의 장남으로 태어나, 한때 공부를 못해서 100대를 맞은 이야기가 세바시 147회에 소개될 정도로 사춘기 시절 존재에 대한 고민과 아픔을 겪었다. 이 일을 계기로 어머니 이영숙 박사(좋은나무성품학교 설립자)와 관계를 회복하면서 '성품'을 깊이 만나게 되었고, 자신이 경험한 탁월한 변화를 이 땅의 부모와 자녀들에게 흘려보내기 위해 다음 세대 사역에 본격적으로 헌신하고 있다.
미국 러트거스 뉴저지주립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했고,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아주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LL.M.)를,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졸업하였다. 김희종 박사는 오늘도 다음 세대를 위한 법제도와 교육의 울타리를 세우는 교육법학자로서의 행보를 묵묵히 이어가고 있다.

GICS 좋은나무기독학교 교장
사단법인 한국성품협회 대표, 주식회사 LYS 대표이사
재단법인 성남시청소년재단 비상임이사
성남시 명예시장,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평생교육 협의회 위원
고양산업진흥원 인사위원회 선임직 위원
前) 경희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
前) 한국교육개발원 위촉직
前) 국회의원실 입법보조원

학력
뉴저지주립대학교 커뮤니케이션 학사(Rutgers, The State University of New Jersey)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법학 석사
아주대학교 대학원 교육학 박사
UC 버클리 로스쿨 법학 석사(UC Berkeley School of Law LL.M.)
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M.Div.(목회학 석사)

수상
2023 미국 캘리포니아주 풀러턴시 시장 표창
2022 교보교육재단 인성교육 프로그램 영상콘텐츠 제작 지원 선정
2016 경상북도지사 표창

저서
『Character Innovation』(성품이노베이션 영문판), GOODTREE USA, 2021
『GCSE: Good Character Sex Education』(좋아성: 성경적 성 가치관), GOOD CHARACTER MISSION, 2024
『성품바이블』, 좋은나무성품학교, 2025
『성품지능(Character Intelligence)』, 좋은나무성품학교,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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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09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76쪽 | 620g | 150*210*21mm
ISBN13
9791163262329

책 속으로

12가지 성품은 AI가 대신할 수 없는 우리만의 판단 체계이자, 인간을 끝까지 인간답게 지켜내는 심리적, 신경학적, 영적 토대를 가진 지능 구조입니다. 지금 나와 내 자녀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할 것인지를 알고, 그 기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는 지능이지요.
IQ와 EQ를 말했던 시대를 지나, 이제 다시 한번 지능의 지평을 확장해야 합니다. 이 능력이 있다면 우리는 AI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습니다. 세상이 빠르게 변해도, 정보가 넘쳐도, 삶이 풍전등화처럼 흔들려도 자신을 잃지 않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정체성과 AI에 대체되지 않는 사람다움으로 각자의 꿈을 세울 수 있습니다.
---p.14 「왜 같은 환경에서도 어떤 사람은 무너지고, 어떤 사람은 끝까지 성장하는가」 중에서

엔비디아(NVIDIA)의 CEO 젠슨 황(Jensen Huang)은 새로운 시대의 '똑똑함'을 이렇게 정의합니다. 타인의 감정을 읽는 능력, 보이지 않는 것을 추론하는 능력, 데이터 너머의 통찰을 끌어내는 능력, 그리고 관계와 분위기를 감지하는 능력입니다. 이 네 가지는 우리가 알아 온 지능과는 전혀 다른 차원의 감각이지요. 이 역량들을 관통하는 단어가 바로 '성품'입니다.
---p.34 「젠슨 황이 말하는 최고의 똑똑함」 중에서

AI 시대는 '천재 한 명'의 지능이 폭발하는 시대가 아니라, '좋은 기준을 따라 올바르게 판단하는 인간'의 가치가 폭발하는 시대입니다. 한 사람의 지식이 아니라, 한 사람의 선택이 세상을 바꾸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래서 AI 시대의 진정한 천재는 더 많이 아는 사람이 아니라 무엇을 선택해야 할지 아는 사람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똑똑함'에 속아온 이유는 인간다운 지능을 충분히 이해하지 못했기 때문이지요. AI 시대에 필요한 것은 바로 인간다운 판단과 공감입니다. 그리고 그 선택의 기준을 만드는 힘, 우리는 그것을 성품지능(Character Intelligence)이라 부릅니다.
---p.36 「한 사람의 영향력, 수백억 가치의 인재」 중에서

AI 시대가 깊어질수록 이 차이는 거대한 격차가 될 것입니다. 능력은 기술에 의해 상향 평준화되겠지만, 기준은 결코 평준화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결국 미래 사회의 진짜 격차는 지능(IQ)의 높낮이가 아니라, '어떤 기준으로 판단하는가'에서 갈릴 것입니다. 그리고 그 기준을 세우는 힘이 성품지능(Character Intelligence)입니다.
---p.45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성품지능(CI)」 중에서

케임브리지 대학교의 신경과학자 한나 크리츨로우(Hannah Critchlow)는 지능을 “혼자 똑똑한 능력이 아니라, 연결 속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으로 정의합니다. AI 시대에는 이 관점이 아주 중요합니다. 아주 오랫동안 우리는 지능을 개인의 점수로만 이해해왔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뇌과학의 연구 범위가 넓어지자 이러한 관점은 점점 시대에 뒤떨어진 것으로 나타나기 시작했습니다. 뇌영상 기술이 혁명적으로 발전하면서 과학자들은 인간의 생각과 행동 방식을 이전보다 훨씬 깊이 들여다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뇌과학자들은 공감과 배려, 감사와 같은 추상적인 행동까지 뇌에서 생생하게 포착해내고 있습니다.
성품은 이제 눈에 보이지 않는 모호한 가치가 아니라, 실재하는 뇌의 작용으로 연구되고 있지요. '좋은 성품'이 인간의 탁월한 '능력'과 직결된다는 사실이 과학의 언어로 증명되고 있는 셈입니다.
---p.48 「뇌과학, 성품을 보기 시작하다」 중에서

결국 인간을 닮아가려는 기술의 역사는 몸(Body)에서 뇌(Brain)로, 다시 지능(Intelligence)으로 점차 발달해 왔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인체를 관찰하고, 구조를 이해하고, 기능을 모방하고, 움직이는 기계를 만들고, 마침내 생각하는 듯한 기계를 만들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인간을 완전히 모방한다고 해서 인간이 될 수 있을까요? 사람처럼 걷고, 사람처럼 말하고, 사람보다 빠르게 판단하는 기계가 등장한다면, 그것을 인간이라고 불러야 할까요? 인간은 눈과 귀, 손과 뇌의 기능을 합쳐 놓은 존재에 불과할까요? 아니면 사랑하고 책임지며, 선과 악 사이에서 선택하고, 삶에 의미를 부여하는 존재일까요?
---p.61 「인간을 닮고 싶었던 오랜 꿈」 중에서

'영성(Spiritual)'의 뿌리는 라틴어 '스피리투스(Spiritus)'입니다. 이 단어는 숨결, 바람, 생명력처럼 인간을 살아 움직이게 하는 힘이자 내적 자원의 총체를 뜻합니다. 다시 말해 인간을 살아있게 하는 가장 근본적인 힘이지요. 인간 존재의 깊은 방향과 삶의 태도, 그리고 무엇을 가치 있게 여기며 살아가는가와 연결된 개념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이 영성의 방향은 결국 우리 삶에서 '성품'이라는 구체적인 모습으로 드러납니다. 성품이란 한 사람의 생각, 감정, 행동의 총체적 표현(이영숙, 2005)이기 때문입니다. 사람은 자신이 가장 가치 있다고 믿는 기준에 따라 생각하고, 느끼며 행동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성품이야말로 눈에 보이지 않는 가치를 일상의 탁월한 선택으로 이끄는 지능 체계인 셈입니다.
---p.74 「왜 영성지능(SQ)이 성품지능(CI)인가」 중에서

성품을 통해 '경청'과 '인내'를 배운 아이들은 무서운 집중력을 발휘하기 시작했고, '책임감'을 배우자 다른 사람이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공부하는 높은 성취 동기를 갖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중학교 2학년이라는 어린 나이에 뜻하지 않게 민족사관고등학교(민사고)를 비롯한 주요 특목고에 조기 입학하는 경이로운 성과들을 배출해 내기도 했습니다. 머릿속에 지식을 채우기보다 내면에 성품을 먼저 세운 아이들이, 결국 세상에서도 가장 탁월한 성취를 이뤄낸다는 사실을 20년의 세월이 똑똑히 증명해 준 것입니다.
---p.77 「20년의 데이터가 증명하는 성품지능(CI)의 기적」 중에서

성품지능(Character Intelligence)이 가진 가장 독보적인 차별점은 바로 이 두 축을 동시에 다룬다는 데 있습니다. 수많은 미래 교육론이 마치 유행처럼 타인의 아픔에 반응하는 '공감'만 이야기하거나, 혹은 냉철한 '판단력'만을 단편적으로 강조하곤 합니다. 하지만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는 순간, 우리는 지도의 절반만을 쥔 채 태풍 속을 항해하는 셈이 됩니다. 성품지능은 이 두 가지가 하나로 통합될 때에야 비로소 인간다운 실력이 완성된다고 말합니다.
---p.86 「성품지능의 두 기둥」 중에서

지금 우리 사회가 마주한 위기는 결국 '관계의 붕괴'와 '판단의 마비'에서 비롯됩니다. 그래서 공감지능과 분별지능이야말로 AI 시대에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본질적인 능력입니다.
좋은나무성품학교는 20년이 넘는 연구와 교육 경험을 바탕으로 12가지 성품을 각각의 명쾌한 문장으로 정의해 왔습니다. 그리고 각 정의를 이루는 네 가지 핵심 의미를 분석하여, 성품지능(Character Intelligence)을 구성하는 네 가지 하위 요인으로 구체화했습니다. 공감지능과 분별지능에 속한 12가지 성품지능(CI)의 하위 요인은 임의로 덧붙인 역량이 아니라, 좋은나무성품학교의 성품 정의에서 체계적으로 도출된 것입니다. 이 네 가지 하위 요인이 고르게 발달할 때 성품은 추상적인 덕목을 넘어, 삶의 순간마다 실제로 발휘되는 지능이 됩니다.
---p.87 「공감지능(Empathy Intelligence)과 분별지능(Conscience Intelligence)」 중에서

관계와 삶의 변화는 공감에서 시작됩니다. 공감지능은 “사람과 관계를 이해하고 사랑으로 연결하는 능력”입니다. 경청하고, 긍정하며, 기뻐하고 배려하고, 감사하며, 순종할 때 더 아름다운 '우리'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이제 공감지능을 통해 사람을 사랑하고 관계를 살리는 여섯 가지 힘을 만나보겠습니다.
---p.97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12가지 성품지능」 중에서

선택과 삶의 방향은 분별에서 시작됩니다. 분별지능은 “삶의 기준을 세우고 더 좋은 선택을 하는 능력”입니다. 인내하고, 책임감 있게, 절제하고, 창의적이며, 정직하고, 지혜로울 때 우리는 흔들리는 세상에서도 탁월한 결정을 할 수 있습니다. 이제 분별지능을 통해 삶의 기준을 세우고 미래를 이끄는 여섯 가지 힘을 만나봅시다.
---p.217 「인생의 격차를 만드는 12가지 성품지능」 중에서

이 장을 읽으면서 누군가는 이런 생각을 할지 모릅니다. “나는 이미 너무 늦었어” “우리 아이는 이미 스마트폰에 많이 망가졌는데, 지금 와서 달라질 수 있을까?”
하지만 기억하세요. 뇌는 평생 배우는 기관입니다. 인간은 끝까지 변화하는 존재이지요. 중요한 것은 어제보다 더 좋은 방향으로 한 걸음 움직이는 것입니다. 반복된 작은 선택이 결국 인생의 방향을 바꾸니까요.
그래서 성품지능(Character Intelligence)은 언제나 희망의 이야기가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인간은 고정된 존재가 아니라 날마다 성품을 통해 성장하는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당신도, 당신의 자녀도, 아직 변할 수 있습니다. 절대 늦지 않았습니다.
---p.343 「성품지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길러진다」 중에서

성품지능(Character Intelligence) 검사는 우리가 일상에서 마주하는 갈등과 위기를 극복하고, 자신만의 고유한 의미와 가치를 깊이 이해하도록 지능을 측정합니다. 이를 통해 주관적인 자기 발견을 넘어 개인의 객관적 역량을 확인하고, 실질적인 성장과 변화를 돕는 성품역량 전문 진단도구입니다.
검사의 이론적 배경과 측정 기준은 대한민국 최초로 '성품'이라는 개념을 교육에 도입하여 2005년부터 태아, 유아, 어린이, 청소년, 청년, 부모, 직장인,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 생애를 아우르는 성품 평생교육을 창시한 이영숙 박사의 '12성품론'에 뿌리를 둡니다. 성품지능(Character Intelligence) 검사는 각 성품의 요인별로 관찰되는 결핍 요소를 찾고 약점은 보완하며 강점은 향상시키는 입체적 접근법을 활용합니다. 그 결과 AI 시대에도 흔들리지 않는 정체성과, AI가 따라할 수 없는 창의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합니다.
---p.347 「성품지능(Character Intelligence) 진단의 원리」 중에서

출판사 리뷰

초지능(ASI)은 문명을 바꾸지만 성품지능(CI)은 인간을 지킨다

초지능(ASI)은 인간보다 빠르게 계산하고, 방대한 데이터를 분석하며, 놀라운 답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하지만 무엇을 사랑할지, 어떤 가치를 지킬지, 수많은 답 가운데 무엇을 선택할지는 여전히 인간이 지켜야 할 영역이다.

이영숙 박사와 김희종 박사는 ‘성품지능(Character Intelligence, CI)’을 갈등과 위기를 뛰어넘어 의미와 가치를 찾아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이라고 정의한다. 지금 우리 사회가 마주한 위기는 결국 ‘관계의 붕괴’와 ‘판단의 마비’에서 비롯된다는 것이다. 좋은 가치를 기준으로 생각하고, 감정을 다루며, 행동을 선택하는 성품지능(CI)이야말로 AI 시대에 인간만이 가질 수 있는 가장 본질적인 능력이다.

IQ가 ‘무엇을 아는가’를, EQ가 ‘감정을 어떻게 다루는가’를 설명해 왔다면, 성품지능(CI)은 ‘무엇을 기준으로 선택하는가’를 다룬다. 기존 지능 이론이 충분히 설명하지 못했던 삶의 의미와 가치 판단, 선택의 기준을 하나의 구조로 제시한 것이다. 하워드 가드너(Howard Gardner)의 다중지능이론 이후 논의된 실존지능과 영성지능의 문제의식을 실제 삶과 교육에서 훈련할 수 있는 지능의 가능성으로 확장했다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사랑하고 선택하는 지능, 12가지 성품을 하나의 체계로

이영숙 박사와 김희종 박사는 20여 년의 성품교육 현장을 바탕으로 12가지 성품을 ‘공감하는 지능’과 ‘분별하는 지능’이라는 두 축으로 체계화했다. 공감지능은 ‘사람과 관계를 이해하고 사랑으로 연결하는 능력’이며, 분별지능은 ‘삶의 기준을 세우고 더 좋은 선택을 하는 능력’이다. 사랑하되 기준을 잃지 않고, 분별하되 사람을 놓치지 않는 힘이 성품지능의 핵심이다.

공감지능에는 경청지능・긍정지능・기쁨지능・배려지능・감사지능・순종지능이 포함된다. 경청은 보이지 않는 가치를 찾는 힘, 긍정적인 태도는 삶의 방향을 다시 세우는 힘, 기쁨은 흔들리지 않는 정체성의 힘이다. 배려는 관계를 성장으로 바꾸고, 감사는 결핍을 기회로 바꾸며, 순종은 보호받으며 성장하는 힘이 된다.

분별지능에는 인내지능・책임감지능・절제지능・창의성지능・정직지능・지혜지능이 포함된다. 인내는 포기하지 않는 힘, 책임감은 탁월함을 만드는 힘, 절제는 생명을 지키는 힘이다. 창의성은 한계를 뛰어넘는 힘이며, 정직은 신뢰를 만들고, 지혜는 세상을 이롭게 하는 힘이 된다.

읽는 책을 넘어 삶을 바꾸는 ‘성품지능 시스템’

이 책의 또 다른 차별점은 독자가 성품을 이해하는 데서 멈추지 않고 실제 삶에서 훈련하도록 설계됐다는 점이다. 각 장은 성품지능의 정의와 대표 인물들의 사례, 뇌과학・심리학・교육학의 연구 내용, 네 가지 하위요인, 자기진단 질문과 성품지능 성찰 질문으로 구성된다.

성품지능 시스템은 ‘진단하기-배우기-연습하기-성찰하기’의 네 단계로 이어진다. 먼저 성품진단을 통해 자신의 강점과 보완점을 발견하고, 각 성품지능이 삶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배운다. 이어 일상에서 작은 선택을 반복해 연습하고, 생각・감정・행동의 변화를 성찰한다. 독자는 이 과정을 통해 흔들리지 않는 삶의 기준을 세우고, 실패와 고통을 성장의 기회로 바꾸는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다.

《성품지능》은 부모와 교사에게는 자녀의 정체성과 신념을 세우는 교육의 기준을, 청소년에게는 자신의 미래를 주도적으로 설계하는 힘을 제시한다. 직장인과 리더에게는 관계와 신뢰, 자기조절과 책임감, 창의적 문제해결을 하나의 내적 역량으로 연결해 보여 준다. AI를 두려워하거나 맹목적으로 의존하는 대신 인간답게 활용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우도록 돕는 것도 이 책의 중요한 목표다.

20년 교육 현장과 100만 명의 변화에서 완성한 성품지능

“부모가 슈퍼맨처럼 평생 자녀를 쫓아다

“부모가 슈퍼맨처럼 평생 자녀를 쫓아다닐 수는 없습니다. 부모의 진짜 역할은 삶의 갈등과 위기 상황 속에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도록 성품지능(Character Intelligence)을 키워주는 것입니다.”

12성품론 창시자인 이영숙 박사는 2005년 좋은나무성품학교(Goodtree Character School)를 설립한 뒤 20여 년 동안 부모와 교사, 아동・청소년, 시니어를 대상으로 성품교육을 연구하고 실천해 왔다. 교육부 인증 ‘우수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성품교육으로 한국・미국 특허와 교육 콘텐츠 저작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성품대화법》, 《인성을 가르치는 학교 만들기》 등 다수의 저서를 펴냈다. 이 책에는 성품지능이 사람의 생각과 선택을 어떻게 바꾸는지 교육 현장에서 탐구해 온 경험이 담겼다.

공동 저자 김희종 박사는 교육학과 법학, 커뮤니케이션을 아우르는 연구 경험을 바탕으로 성품지능을 교육적・학문적・글로벌 관점에서 구조화했다. 미국 러트거스 뉴저지주립대학교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전공하고,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에서 법학 석사,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미국 UC 버클리 로스쿨에서 법학 석사(LL.M.)를, 횃불 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목회학 석사(M.Div.)를 마치며 법・교육・신학을 아우르는 전문성을 쌓았다. 현재 GICS 좋은나무기독학교 교장을 맡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대학원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김희종 박사는 “세상의 모든 교육을 쏟아부은들, 자녀의 마음이 무너지고 절제하지 못한다면 아무리 좋은 세상을 살아도 다 물거품입니다. 이제 성품이 곧 지능인 시대입니다”라고 강조했다. 두 저자는 부모가 자녀의 모든 문제를 대신 해결할 수 없다는 현실에서 출발해, 초지능(ASI) 시대를 살아갈 자녀가 스스로 판단하고 살아갈 힘을 어떻게 기를 수 있는지 묻는다. 《성품지능》은 그 답을 공감지능과 분별지능의 12가지 성품지능에서 찾는다.

4부 10장, 지금 필요한 성품부터 읽는 책

《성품지능》은 네 개의 부로 구성된다. 1부는 실리콘밸리의 인재상과 교육・뇌과학의 변화를 따라가며 AI 시대에 ‘똑똑함’의 기준이 왜 달라지는지 살펴본다. 2부는 다가오는 초지능(ASI) 시대에 성품지능(CI)이 필요한 이유와 영성지능(SQ)이 성품지능(CI)으로 이어지는 과정을 설명하고, 공감지능과 분별지능이라는 두 기둥을 소개한다. 3부는 경청부터 지혜까지 12가지 성품지능을 공감과 분별의 두 갈래로 나누어 하나씩 다룬다. 4부에서는 성품지능을 기르는 방법과 자신의 성품지능을 진단하고 활용하는 법을 안내한다. 마지막 부록에는 12가지 성품지능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다.

처음 읽는다면 1·2부를 따라 읽으며 ‘왜 성품지능인가’라는 책의 질문을 이해하면 좋다. 그다음에는 3부에서 지금 자신에게 필요한 성품을 골라 펼칠 수 있다. 관계가 어려울 때는 경청지능이나 배려지능을, 쉽게 포기할 때는 인내지능을, 중요한 결정을 앞두었을 때는 지혜지능을 읽는 식이다. 한 편을 읽은 뒤 자신의 생각과 선택을 돌아보고, 배운 것을 일상에서 하나씩 연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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