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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4
들어가는 글 10 1부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이르시되 1장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을 염두에 두기 19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5 복의 근원 강림하사 찬송하게 하소서 31 “내가 느그 서장하고, 밥도 같이 묵고! 사우나도 같이 가고! 마 다했어!” 37 2장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구슬이 서 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다 47 창조: 말씀에 순종하면 창조된다 52 타락: 말씀에 불순종하면 타락한다 57 구속: 말씀이 오셔서 구속받게 되었다 63 회복: 말씀이 다시 오셔서 회복시킬 것이다 69 2부 생육하고 번성하라 1장 생육하라 남자와 여자 81 남자와 여자가 하는 것이 결혼이다 87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만 출산이 일어난다 94 남자와 여자가 가정의 시작이다 101 남자와 여자는 서로를 보완한다 107 2장 번성하라 남자가 남자를,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그 사람 자유잖아 119 자녀를 갖지 않는 것은 그 사람 자유잖아 126 결혼 안 하고 혼자 사는 것은 그 사람 자유잖아 133 자살하는 것은 그 사람 자유잖아 141 낙태하는 것은 그 사람 자유잖아 148 3부 땅에 충만하고 땅을 정복하라 1장 땅에 충만하라 문화: 어둠을 빛으로 충만히 채우라 163 미디어: 공허를 분별로 충만히 채우라 171 음악: 침묵을 소리로 충만히 채우라 179 SNS: 결핍을 관계로 충만히 채우라 187 게임: 무료함을 도전으로 충만히 채우라 196 2장 땅을 정복하라 경제: 전장의 지형을 읽어라 209 직업: 깃발을 꽂아라 217 노동: 맨손이라도 땅을 파라 224 돈: 군량을 비축하라 232 투자: 국경 너머로 진격하라 240 4부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1장 다스리라 좋은 정치가 필요하다 257 좋은 구별이 필요하다 265 좋은 정책이 필요하다 274 좋은 지지가 필요하다 281 2장 다스림 받지 말라 AI의 다스림을 받지 말라 295 무속의 다스림을 받지 말라 303 중독의 다스림을 받지 말라 311 잘못된 학문의 다스림을 받지 말라 318 나오는 글 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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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교리』가 이론서라면, 『쉬운 기독교 세계관』은 이론을 충실히 배운 자에게 마땅히 주어지는 거룩한 책무, 즉 ‘삶’을 건드리는 책이다. 가장 위험한 신학은 신학이 머릿속에만 머물러 한껏 피상화되고 관념화된 채 뜬구름만 잡고 허공 가운데서 허탈하게 끝나는 신학이다. 이런 신학은 산상수훈의 말씀처럼 “못된 나무”(마 7:17)다. (…) 전작 『쉬운 교리』를 통해 ‘조직신학’을 쉽게 배운 존재는 이제 배운 바대로 지난하게 살아 내야 한다. 이 세상 속에서 바른 ‘세계관’을 가지고 치열하게 살아 내야 한다.
--- p.10 사실 더 많은 주제를 건드리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어떤 주제라도 능히 관통할 수 있는 ‘하나의 원리’를 선명하게 도출해 그 원리를 서로 다른 사안에도 동일하게 ‘적용’하는 모습을 일관적으로 보여주는 것이다. 『쉬운 기독교 세계관』이 지향하는 바가 바로 정확히 이런 모습이다. 어떤 사안이 되었든, 성경이라는 렌즈와 앵글로 통과해 조망할 경우, 같은 목소리가 나오고, 같은 행동이 나오며, 같은 마음이 품어지는 것, 그것이 바로 이 책이 지향하고 목적하며 고대하는 바다. 우리는 이런 일관적인 세계관을 마땅히 ‘기독교 세계관’이라고 불러야 한다. 그러므로 기독교 세계관은 ‘하나’다. 그것이 ‘유일한 진리’를 따른다면 말이다.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산다는 것은 참으로 복된 것이다. (…) 그 이유는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렌즈가 하나님의 아름다우심과 거룩하심, 그리고 공의로우심을 더 선명하고 더 명확히, 더 깨끗하게 바라볼 수 있는 혜안을 우리에게 한껏 선사해 주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맛본 사람은 변화된다. 반드시 변화된다. --- p.12~13 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산다는 의미는 ‘참 하나님’을 염두에 두고 산다는 의미다. 이것만이 정답이다. 참 하나님으로 가득 차 있으면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이 바뀐다. 반드시 바뀐다. 이 세상 속에서 망가질 대로 망가져 한 줌의 숨조차 쉴 수 없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도 ‘여호와 라파’(Yahweh Rapha, 치료하시는 하나님)를 가슴에 품고 사는 사람은 치료받는다. 앞길이 막막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여호와 이레’(Yahweh Yireh, 준비하시는 하나님)를 품고 사는 사람은 하나님의 준비하심을 친히 맛본다. 두려움과 떨림으로 불안 가운데 허덕이는 상황 속에서도 ‘여호와 샬롬’(Yahweh Shalom, 평강의 하나님)을 품고 사는 사람은 참된 평강과 평화를 누리며 위로받는다. --- p.18~19 사실 요셉만큼 고생한 사람도 없다. 어릴적 형들의 시기와 질투로 깊은 구덩이에 던져진 정신적 트라우마, 노예로 팔려 가는 비참함, 억울한 성추행 누명과 낯선 타국 땅에서의 감옥 생활 등 요셉의 삶은 언뜻 보면 ‘형통’과는 참으로 거리가 먼 것처럼 보이는 삶이기도 했다. 그러나 성경은 요셉보다 나아 보이는 사람과 요셉을 절대 비교하지 않는다. 오히려 요셉이 누구와 함께 하는지에만 집중한다. 성경은 단순한 진리를 선포하고 있다. 하나님과 함께 하면 형통이요 하나님과 함께 하지 않으면 불통이다. --- p.27~28 많은 사람들은 없기 때문에 슬퍼하고, 없기 때문에 원망하며, 없기 때문에 실망한다. 하지만 왜 없을까를 진지하게 고민할 필요가 있다. 말씀의 안경을 끼고 살펴보면, 사실 무엇이 없는 이유는 무에서부터 유를 만들어 내는 창조적 능력인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이것이 정답이다. 기쁨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소망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도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사랑이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당연히 말씀이 없기 때문이다. 말씀이 있으면, 기뻐할 이유가 전혀 없는데도 기뻐할 수 있게 되고, 전혀 소망을 찾을 수 없는 상황 속에서도 소망을 발견하게 되며, 도무지 사랑할 건더기조차 없는 사람도 사랑할 수 있게 된다. --- p.54~55 여기서 꼭 다소 불평 어린 시각으로 나오는 말이 하나 있다. “교수님! 저도 결혼하고 싶어요! 근데 좋은 사람이 없어요! 누가 결혼하기 싫은 줄 아세요? (…) 먼저 사과의 말을 드리고 싶다. 결혼 문제로 남을 힘들게 하려는 의도는 사실 눈곱만큼도 없다. 오히려 궁극적인 의도는 이 말을 하고 싶어서다. 결혼은 다 때가 있다. 그때는 ‘하나님의 때’다(갈 4:4). 하나님의 때는 우리의 때와 다르다. 그러므로 “저는 이제 끝이에요. 이제 나이가 다 차서 그 누구도 못 만날 거예요. 제 인생에서 결혼은 물 건너갔어요”라는 말은 신학적으로 틀렸다. 그 이유는 우리가 하나님의 때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이르게 해도 결혼이고 늦게 해도 결혼이다. 이르게 해도 하나님의 때에 결혼하게 된 것이며 늦게 해도 하나님의 때에 결혼하게 된 것이다. --- p.138~139 내가 ‘참 하나님’ 자리에 재물이 아닌 하나님을 바르게 위치시켰다는 증거가 있을까? 분명한 성경적 증거가 있다. 바로 ‘자족’이다. (…) 참 하나님의 자리에 돈을 위치시키면 욕심이 빠르게 뻗어 올라가 삶의 모든 질서를 다 망가뜨리고 만다. 하지만 바울 사도는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며’ 게다가 ‘아무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기’ 때문에 현재의 먹을 것과 입을 것에 ‘만족’하라는 자족의 가르침을 주고 있다. 이런 ‘자족’에 대한 인식은 어디서부터 오는 것일까? ‘참 하나님’이 바로 우리의 ‘아버지’ 되신다는 인식에서부터 온다. --- p.236~2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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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세계관을 가지고 사는 것은 복되다
기독교 세계관을 맛본 사람은 반드시 변화되기 때문이다” 성경의 단 한 구절로 펼치는 쉬운 기독교 세계관! “그리스도인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창세기 1장 28절 한 구절로 이 시대 그리스도인들이 마주하는 질문들에 답하다 기독교 세계관은 다양한 앵글로 살필 수 있는 주제다. 이 책은 그중 창세기 1장 28절을 메인 앵글로 삼는다.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창 1:22) 이 한 구절을 네 부분으로 나누어 책 전체를 구성한다. 1부는 ‘복’에 대한 바른 관점과 창조-타락-구속-회복의 전통적 세계관을 ‘말씀’이라는 실로 재구성하고, 2부는 생육과 번성에 관해 남성성과 여성성, 결혼, 출산, 동성애, 딩크족, 비혼주의, 자살, 낙태까지 다룬다. 3부는 땅의 모든 영역에 충만하고 그것을 다스리라는 관점에서 문화, 미디어, 음악, SNS, 게임과 함께 경제, 직업, 노동, 돈, 투자를 조망하고, 4부는 모든 것을 다스리라는 말씀을 통해 정치와 정책, 정치적 지지를 살핀 뒤 AI, 무속, 중독, 잘못된 학문의 다스림을 받지 말라는 명령으로 마무리한다. 저자는 많은 주제를 나열하는 것보다 어떤 주제라도 관통할 수 있는 ‘하나의 원리’를 도출하여 동일하게 적용할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은 젠더 갈등이나 중독, 정치적 양극화처럼 신자가 매일 마주하지만 명확한 답을 듣기 어려웠던 사안들을 성경 본문으로 정면 돌파한다. 「남자가 남자를, 여자가 여자를 좋아하는 것은 그 사람 자유잖아」, 「“내가 느그 서장하고, 밥도 같이 묵고! 사우나도 같이 가고! 마 다했어!”」와 같은 장제목이 보여주듯, 저자 특유의 친숙한 예시와 비유가 어려운 신학적 판단을 일상의 언어로 옮겨 놓는다. 각 장 말미에는 ‘핵심 용어 정리’와 ‘묵상 및 토론 질문’이, 각 장 끝에는 ‘한 장으로 정리하는 기독교 세계관’ 요약이 실려 있다. 혼자 읽어도 좋지만 함께 읽고 토론할 때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특징 · ‘문화명령’의 한 구절로 가정부터 문화·경제·정치까지 일관되게 관통하는 ‘쉬운 기독교 세계관’ · 『쉬운 교리』(조직신학)의 실천편으로서 이론과 삶을 잇는 연결점 · 동성애, 비혼, 딩크족, 낙태, 무속 등 논쟁적인 이슈에 분명한 성경적 가이드라인을 제시 · 각 장마다 ‘핵심 용어 정리’, ‘묵상 및 토론 질문’, ‘한 장으로 정리하는 기독교 세계관’을 수록해 소그룹·강의 교재로 활용 가능 추천합니다! · 기독교 세계관이 어렵고 낯설게만 느껴졌던 성도 · 『쉬운 교리』를 읽고 다음 단계의 성장을 원했던 독자 · 결혼·출산·투자·AI 같은 현대적 쟁점 앞에서 성경적 기준이 필요한 성도 · ‘그래서 어떻게 살아야 할지’ 신앙과 일상이 따로 노는 것 같아 답답했던 청년과 직장인 · 소그룹·성경 공부 교재를 찾는 목회자와 리더 · 자녀에게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지 고민하는 부모와 교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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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은 구원의 교리를 체계적으로 설명한 후에 반드시 “그러므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를 설명했습니다. 이 책은 전편인 『쉬운 교리』의 후속작입니다. 교리를 쉽게 푸는 것도 쉽지 않지만, 그것의 실천 방안을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설명하는 것에는 특별한 은사가 필요합니다. 저자는 그 어려운 일을 쉽게 풀어 줍니다. 이 책이 기독교 세계관 논의가 어렵게 느껴졌던 이들의 마음을 바꿔 줄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세계관은 결국 “그러므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이기 때문입니다.
- 신국원 (총신대학교 신학과 명예교수) 박재은 교수님의 전작 『쉬운 교리』의 탄탄한 반석 위에 일상의 실천이라는 거룩한 책무를 명쾌하게 일깨워 주고 있는 연결편입니다. 보통 기독교 세계관이라 하면 어렵고 낯설게 생각하기 쉽지만, 이 책은 누구나 일상에서 쉽게 소화할 수 있다는 탁월함을 지니고 있습니다. 가장 뛰어난 부분은 창세기 1장 28절이라는 단 한 구절로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렌즈를 만들어서, 세상의 문화, 경제, 정치, 그리고 현대의 첨예한 이슈들까지 흔들림 없이 관통해 낸다는 것입니다. 뜬구름 잡는 관념적 신학서가 아닌, 성경이라는 토양 위에서 어떻게 세상 속에서 바로 살아야 할지를 인도해 주는 삶의 지침서입니다. - 이정현 (청암교회 담임목사) 찬양으로 고백한 하나님을 일상의 현장 속에서도 주님으로 모시는 것, 그것이 저와 제이어스가 꿈꾸어 온 삶의 예배입니다. 박재은 교수님의 『쉬운 기독교 세계관』은 창세기 1장 28절을 중심으로 가정과 문화, 직업과 노동 등 삶의 여러 영역을 성경의 관점에서 바라볼 수 있도록 우리를 친절하게 안내해 줍니다. 교수님 특유의 친숙한 예시와 쉬운 설명은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 온 생각과 선택을 말씀 앞에서 돌아보게 합니다. 특히 문화를 대하는 분별과, 찬양하는 마음과 자세를 말씀에 비추어 다루는 대목은 일상과 사역의 모든 자리에서 하나님께 응답하며 살아가려는 저에게도 귀한 도전을 주었습니다. 말씀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기르고, 각자에게 맡겨진 자리에서 믿음을 실천하며, 삶의 예배자로 자라 가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하며 기쁨으로 추천합니다. - 김준영 (제이어스·자이온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