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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문
머리말 제1부 알고 싶은 성경 제1장. 요셉의 고자질: 불화인가, 교회 질서인가? | 창 37:2~4 제2장. 레위인: 군 면제자인가, 군인인가? | 민 1:47~53 제3장. 삼손: 자살인가, 전사(戰死)인가? | 삿 13:1~5; 16:28~30; 히 11:32 제4장. 다윗을 향한 요나단의 사랑: 우정인가, 메시아 신앙인가? | 삼상 18:1~4; 20:14~17 제5장. 다니엘의 구름 타고 오시는 인자: 재림인가, 승천인가? | 단 7:13~14 제6장. 거룩한 새 이름: 그리스도인, 관습인가 계시인가? | 행 11:26 제7장. 배설물, 로마 시민권(?), 하늘 시민권 | 빌 3:7~8, 20 제2부 알아야 할 성경 제8장. 하나님께서 하문하시고 사람이 답하다: 코람데오 | 창 3:9~13; 4:9; 욥 42:1~6; 요 21:15~17 제9장. 라멕의 노래 1: 거짓 교회가 내세우는 강포의 찬송 | 창 4:23~24; 마 18:21~22; 눅 23:34 제10장. 라멕의 노래 2: 십자가 앞에서 무너진 강포의 찬송 | 창 4:23~24; 마 18:21~22; 눅 23:34 제11장. 동해보복법: 참 복음과 권징의 원리 | 출 21:22~25; 레 24:10~23; 신 19:15~21 제12장. 금송아지 숭배와 모세의 세 가지 행동: 표지가 회복되는 교회 | 출 32:1~6, 19~29 제13장. 구속자의 세 가지 책무: 땅, 씨, 그리고 복수 | 레 25:24~25; 신 19:11~13; 25:5~6 제14장. 강복 선언: 하나님의 약속과 언약 백성 | 민 6:23~27; 고후 13:13 제15장. 다윗의 세 가지 승리와 교회의 사명 | 삼하 5:1~2; 6:15; 8:6, 14 제16장. 벙어리가 된 제사장, 손을 들어 축복하시는 대제사장 1: 누가복음과 인자 | 눅 1:5~23; 3:23, 38; 24:50~53 제17장. 벙어리가 된 제사장, 손을 들어 축복하시는 대제사장 2: 예배와 강복선언 | 눅 1:5~23; 3:23, 38; 24:50~53 제18장. 두 종류의 부활 | 요 5:24~29; 엡 2:5~6 제19장. 천사와 사람 | 고전 6:2~4; 히 1:14; 2:7~9 제20장. 성탄절과 그리스도의 몸이 지닌 세 측면 | 고전 12:12~13 제21장. 예배 사수: 고난받는 교회에게 주시는 위로 | 계 1:3~6 제22장. 보좌 앞에 계신 성령님: 고난받는 교회의 등불 | 계 1:3~6, 12~20; 출 25:31~40; 27:20~21 부록 우상에서 멀리하라 성구 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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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고자질은 불화인가, 교회 질서인가?
레위인은 군 면제자인가, 군인인가? 삼손의 죽음은 자살인가, 전사인가? 성경을 읽다 보면 한 번쯤 마주하게 되는 질문들입니다. 이러한 질문은 단순한 호기심에 머물지 않습니다. 우리가 어떤 관점으로 성경을 읽고 있는지, 그리고 본문이 실제로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다시 묻게 합니다. 그러나 성경의 참뜻을 바르게 이해하는 일은 쉽지 않습니다. 우리는 성경을 자신의 경험과 필요에 따라 읽기 쉽고, 익숙한 도덕과 윤리의 기준으로 본문을 판단하기도 합니다. ‘하나님께서 오늘 내게 주시는 말씀이 무엇일까?’ 하며 내 입맛에 맞는 특정한 어구나 구절만을 뽑아서 읽기도 합니다. 구속사적 관점으로 성경 읽기 이 책은 바르지 못한 성경 읽기에서 벗어나도록 안내합니다. 성경은 단순한 도덕·윤리의 책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주신 구원의 계시입니다. 또한 모든 성경은 예수 그리스도를 증언합니다. 질서 있게 기록된 성경은 앞뒤 문맥과 성경 전체의 흐름 속에서 읽어야 하며, 성경으로 성경을 해석해야 합니다. 성경은 개인에게만 주어진 말씀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는 성경을 언약 공동체인 교회에 주셨습니다. 따라서 성경의 의미와 적용 역시 개인의 필요를 넘어, 교회가 무엇을 믿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함께 살펴야 합니다. 이 책은 이러한 관점에서 우리가 익숙하게 알고 있다고 생각했던 성경의 인물과 사건, 본문과 주제를 다시 읽습니다. 요셉과 레위인, 삼손을 비롯하여 자주 곡해되거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본문을 차근차근 살피며, 문맥에 충실한 주해와 구속사적 관점을 통해 본문의 의미를 밝힙니다. 본문의 뜻에서 교회와 삶으로 제1부에서는 한국의 그리스도인들이 자주 곡해하는 성경 본문과 주제를 다룹니다. 제2부에서는 보다 깊이 살펴보아야 할 주제를 다루고, 그 의미를 교회와 개인의 삶에 적용합니다. 성경을 바르게 읽는 것은 새로운 해석을 만들어 내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본문을 통해 말씀하고자 하신 뜻을 발견하는 일입니다. 성경은 성경에 기초한 바른 주해를 통해 본래의 빛을 드러냅니다. 그 빛은 그리스도를 더욱 분명히 바라보게 하고, 성도의 삶을 비추며, 모든 시대의 교회가 걸어가야 할 길을 밝힙니다. 구속사적 관점에서 성경을 바르게 알고자 하는 이들에게, 그리고 말씀으로 참된 교회의 회복을 소망하는 이들에게 본 강해서는 견고하고 명확한 이정표가 되어 줄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