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영화의 형식과 기호
오종우
열린책들 2001.04.30.
가격
12,000
10 10,800
YES포인트?
120원 (1%)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해외배송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열린책들의 영화

이 상품의 태그

책소개

목차

영화의 기반
영화 양식의 문제
영화는 퇴보하려나?
영화 기호학과 미학의 문제
서론
1장 현실의 환상
2장 쇼트의 문제
3장 영화 언어의 요소와 차원들
4장 영화 서술의 본질
5장 영화적인 의미
6장 영화의 어휘
7장 몽타주
8장 영화 서술의 구조
9장 영화의 플롯
10장 시간과의 싸움
11장 공간과의 싸움
12장 영화 배우의 문제
13장 종합의 예술, 영화
14장 현대 영화의 기호학과 그 방향
결론

저자 소개 1

吳鍾雨

문학, 철학, 예술을 넘나드는 전방위 인문학자.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러시아 문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러시아국립인문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시대를 가로질러 살아남은 작품에서 인간과 삶에 대한 통찰을 읽어내며, 새로운 시각과 생각을 열어주는 고전의 현재적 가치를 전한다. 그의 강의는 졸업생과 타 학교 학생들도 청강할 만큼 명강으로 정평 나 있다. 예술을 통해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법과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낸 법을 강의한 ‘예술의 말과 생각’은 성균관대 티칭어워드(SKKU Teach
문학, 철학, 예술을 넘나드는 전방위 인문학자.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에서 러시아 문학을 전공했으며 동 대학원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러시아국립인문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으며, 현재 성균관대학교 러시아어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시대를 가로질러 살아남은 작품에서 인간과 삶에 대한 통찰을 읽어내며, 새로운 시각과 생각을 열어주는 고전의 현재적 가치를 전한다. 그의 강의는 졸업생과 타 학교 학생들도 청강할 만큼 명강으로 정평 나 있다. 예술을 통해 보이는 것 너머를 보는 법과 새로운 생각을 만들어낸 법을 강의한 ‘예술의 말과 생각’은 성균관대 티칭어워드(SKKU Teaching-Award)를 수상했으며, 2015년 『예술 수업』으로 출간되어 강의의 감동을 많은 독자들과 나눈 바 있다. 그 밖의 지은 책으로 『러시아 거장들, 삶을 말하다』, 『체호프의 코미디와 진실』, 『대지의 숨, 러시아의 숨표들』이 있고, 옮긴 책으로 『개를 데리고 다니는 부인』(체호프 단편선), 『벚꽃 동산』(체호프 희곡선), 『영화의 형식과 기호』, 『러시아 희곡』(전2권, 공역)이 있다.

오종우의 다른 상품

저자 : 유리 띠나노프
러시아 형식주의 이론가이며 뻬쩨르부르그 시어 연구회 회원. 저서 『도스또예프스끼와 고골』『시어의 문제』『의고주의자와 개혁자』등이 있고, 공저로는 『영화 시학』이 있다.
저자 : 보리스 에이헨바움
러시아 형식주의 이론가이며 뻬쩨르부르그 시어 연구회 회원. 저서 『문학에 대하여』『문학: 이론, 비판, 논쟁』『똘스또이』등이 있고, 공저로는 『영화 시학』이 있다.
저자 : 우리 로뜨만
문예학자이며 따르뚜-모스크바 학파의 중심 이론가. 언어학과 인공 두뇌학, 정보 이론을 도입하여 문학 및 문화 연구에 새로운 계기를 마련. 문화, 문학, 영화, 연극 등 각 분야에 대한 기호학 연구서를 집필. 1970년 이후 문화 기호론 연구에 몰두. 저서『구조 시학 강의』『예술 텍스트의 구조』『시 텍스트 분석』『영화 기호학과 미학의 문제』『마음의 우주:문화 기호론』등이 있다.
저자 : 로만 야꼽슨
언어학자이자 시학 이론가이며 뻬쩨르부르그 시어 연구회 회원. 프라하 언어학파, 뉴욕 언어학파 창설. 1941년 이후 미국 컬럼비아 대학, 매사추세츠 공과 대학, 하버드 대학 교수 역임. 언어학과 시학에 대한 선구적인 연구 활동으로 구조주의와 기호학에 중요한 영향을 미침. 저서 『러시아의 근대시』『체코의 운문에 관하여』『일반 언어학 시론』『시학의 문제들』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82쪽 | 541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32903644

책 속으로

예술 그 자체는 자연의 현상이 아니다. 예술은 인간 특유의 것을 필요로 한다. 이 필요는 다양한 방법으로, 다양한 시대에, 다양한 민족들에 의해, 다양한 문화 속에서 충족된다. 인간의 생활 양식 축조에 들어온 자연 고유의 성분들은 격리되어 특정 문화 내에서 이러저러한 예술의 기반이 된다. 따라서 예술을 위한 재료로서, 이 성분들은 일정한 특질 또는 <역량>을 소유하게 되며 인간의 삶과 각별한 관계에 놓이게 된다. 이 관계는 예술 형태들 자체나 그 형태들의 분류 방법이 그러하듯이 변화한다.

영화는 즉각 예술이 되지는 못했다. 영화사에서 다음과 같은 두 순간은 구별되어야 한다. 스크린에 움직임을 재현할 수 있는 기계의 발명, 이 기계를 이용하여 사진용 셀룰로이드를 영화용 필름으로 전환시킨 것. 첫번째 단계 동안, 영화 촬영기는 단순히 기계 장치였다. 그러나 두 번째 단계에서 영화 촬영기는 감독이나 촬영 감독 손에서 특별한 종류의 도구가 되었다. 이러한 단계의 발전은 물론 우연이 아니다. 첫번째 단계는 사진 분야의 기술적 개량에 의한 자연스런 결과였고, 두 번째 단계는 새로운 심미적 요구에 의한 자연스럽고 필연적인 결과였다. 따라서 첫번째 단계는 자신의 내적 논리에 따라 발전하는 발명의 영역에 속한다. 그리고 두 번째 단계는 진정한 발견의 영역에 속한다고 볼 수 있는데, 이 단계에 가서애 비로소 영화 카메라는 새로운 예술의 조직 - 바로 그와 같은 예술의 형태에 대한 필요성은 이미 오랫동안 무르익었다 - 을 위해 <이용>되었다.

영화 카메라의 발명자들은 그들이 새로운 예술 형태의 탄생에 필수적인 조건을 창조했다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그래서 영화에 관한 기술이 영화 예술의 기료로 인정받는 데 거의 20여 년이 걸렸다. 초창기의 관심은 움직임 자체의 환상을 만드는 데에만 있었다. 따라서 영화는 기술상의 마법으로 이해되었고 움직임의 촬영술에 불과했다. 시나리오나 몽타주에 관한 언급도 없었다. 1897년까지 그 누구도 조각들의 접합에 대하여 생각하지 못했다. 기계 자체의 기술적 개량이 관심의 중심에 놓여 있을 뿐이었다.

길이가 17미터를 넘지 않았던 필름 스트립strip은 「뤼미에르 공장을 떠나는 노동자들 La Sortie des usines Lumiere」과 같은 단일하고 간단한 장면을 재현했다. 오랫동안 영화의 중심 레퍼토리는 움직이는 그림 엽서와 유사한 <기행 영화 travelogue>였고, 초기 단계는 일상 생활과 자연 풍경(물은 촬영에 매우 적합하다는 점이 발견되었다)의 장면으로만 구성되었다. 이 초기의 장르에 영화를 예술로 만드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한 희극적 소품이 첨가되었다. 코미디의 특징(일반적으로 코미디는 복잡한 동기나 플롯을 필요로 하지 않고 일상 생활을 소재로 택한다) 덕분에 희극적 소품은 영화의 <독서>에 필수적인 일련의 전형적인 방식과 이후의 영화<트릭 tricks>을 위한 기초적인 토대를 창출했다. 그러나 아직은, 움직임의 촬영술이 가장 중요한, 어떤 점에서는 유일한 원리였다.

--- p.51~53

리뷰/한줄평2

리뷰

7.0 리뷰 총점

한줄평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