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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향한 찬사한국어판 특별 서문서문들어가는 글1장 이 모든 것을 어떻게 이해할 것인가2장 진정한 난제3장 과학이 영성을 만나다4장 유물론적 과학을 넘어서5장 원초적 마음 가설6장 개인적 경험을 신뢰하기7장 기도의 힘8장 내면으로 들어가는 수행9장 의식의 파도를 타다10장 사랑 그 자체로 존재하기11장 핵심 질문에 답하다12장 모든 해답은 우리 안에 있다13장 영혼이 배워야 할 것들14장 선택의 자유15장 마음이 물질을 넘어설 때16장 의식의 중심에서 꽃피우다저자의 글감사의 글부록 A. 기억이 뇌 속에 있지 않다는 증거부록 B. 양자물리학의 측정 역설에 대한 추가 논평옮긴이의 글미주참고문헌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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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en Alexander
이븐 알렉산더의 다른 상품
Karen New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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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멈춘 7일, 나는 어디에 있었는가?”『나는 천국을 보았다』 이후 20년,죽음에서 돌아온 하버드 뇌의학자가 파헤친 의식의 비밀2008년,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에서 15년 넘게 학생들을 가르치고 4,000건 이상의 뇌 수술을 집도해온 신경외과 의사 이븐 알렉산더(Eben Alexander)는 하루아침에 쓰러졌다. 극도로 치명적인 세균성 수막뇌염에 걸린 그는 깊은 혼수상태에 빠졌고, 처음 10퍼센트였던 생존율은 일주일 뒤 2퍼센트까지 떨어졌다. 설령 살아난다 해도 이전의 삶으로 돌아가기는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이 의료진의 판단이었다. 그러나 그는 깨어났고, 이보다 더 놀라운 일이 따로 있었다.뇌의 신피질을 비롯한 광범위한 영역이 심각히 손상되어 정상적인 의식 활동이 불가능했어야 할 7일간의 혼수상태에서 알렉산더 박사는 이제껏 경험한 현실보다 오히려 더 생생하고 정교한 의식의 세계를 경험했다. 평생 뇌가 마음과 의식을 만들어낸다고 믿었던 뇌의학자의 유물론적 세계관이 무너지는 순간이었다. 기적처럼 회복한 그는 자신의 사례를 연구하며 묻기 시작했다.‘진정 뇌가 의식을 만들어내는가?’‘의식은 육체의 죽음과 함께 정말 사라지는가?’‘뇌가 멈춘 7일, 나는 어디에 있었는가?’7일간의 혼수상태에서 무엇을 목격하고, 의식하고, 경험했는가를 들려주며 ‘죽음 너머’의 세상을 증명하기 위한 놀라운 기록을 담아낸 전작 『나는 천국을 보았다』(원제: Proof of Heavn). 당시 그의 임사체험기는 생명에 대한 현대과학의 정설을 뒤엎고, 죽음의 의학적 금기를 깬 세기적 사건으로 학계를 비롯한 전 세계에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이후 20여 년간, 알렉산더 박사는 자신이 겪었으나 도무지 과학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뇌사 상태에서의 의식적 경험을 이해하고 설명하기 위해 과학과 영성을 넘나들며 수많은 이론과 연구 근거, 실제 사례 및 임상적 시도와 방법들을 파헤쳐왔다. 그 오랜 여정과 함께, 삶과 죽음을 초월하고 육체와 물리적 세계를 넘어선 확장된 의식에 더 다가가기 위해 어떻게 살아야 할 것인가를 묻고 답하며 얻은 통찰을 신작 『자각하는 우주』(원제: Living in a Mindful Universe)에 담았다.알렉산더 박사는 자신의 경험만으로 결론 내리지 않는다. 죽음 너머의 세상과 의식의 확장을 증명하기 위해 신경과학과 양자물리학, 철학, 영성 분야의 관련 서적을 수백 권 이상 읽고, 래리 도시, 짐 터커, 달라이 라마, 디팩 초프라 등 세계적 의과학자와 영성 분야 권위자들과 교류하며 5천 년의 뿌리를 가진 유물론적 세계관을 처음부터 검토한다. 『자각하는 우주』는 그의 임사체험담에서 출발해 ‘의식은 어디에서 오는가’라는 마음-몸 논의, 유물론과 관념론, 양자물리학과 자유의지, 사후 의식과 영혼의 문제로 영역을 확장하며 의식의 세계를 다층적으로 밀도 있게 탐구한다.“우리는 영적 우주 속에 살아가는 영적 존재들이다”과학과 영성을 넘나들며 들여다본 나와 우주 그리고 의식시·공간을 초월해 하나로 연결된 ‘자각하는 우주’를 밝히다!‘자각하는 우주(mindful universe)’란 의식이 인간의 뇌에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라 우주 자체에 근원적으로 존재해 유기적으로 작용하며, 인간의 뇌는 그 거대한 의식의 일부를 받아들이고 경험하게 하는 통로이자 도구일 뿐이라는 관점에서 나온 개념이다. 즉 인간은 우주와 분리된 개별 존재가 아니라 우주가 스스로 자각하는 하나의 통로이자 관찰자로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결국 인간의 선택이 곧 우주를 움직이게 하고, 우주의 에너지가 인간에게 미치는 관계 속에서 ‘의식’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자각하는 우주로 함께 존재한다는 것이다.알렉산더 박사와 의식연구자 카렌 뉴웰(Karen Newell)은 과학과 영성을 넘나들며 마음과 뇌, 의식과 물질, 자유의지와 현실, 삶과 죽음의 관계를 묻고 답을 찾는다. 특히 양자물리학과 심리철학, 영성 분야에서 접근한 의식 연구에서부터 임사체험, 사후교신, 동시성 같은 다양한 영적 사례를 들여다보고 분석하는 한편, 명상과 기도, 소리와 진동을 이용한 수행법과 심장의 자각 기법 등 ‘확장된 의식’에 접근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까지 소개한다.· 뇌가 의식을 만드는가, 의식이 뇌를 통해 나타나는가이 책은 과학과 철학을 통해 우리가 당연하게 여겨온 의식의 전제를 다시 묻는다. 알렉산더 박사는 자신이 심각한 뇌 손상을 입은 상태에서도 어떻게 복잡하고 생생한 의식을 경험할 수 있었는지 질문하고, 물리적 뇌의 활동만으로 색과 향기, 고통과 사랑 같은 주관적 경험을 설명할 수 있는지 탐구한다. 뉴웰의 의식 연구 사례와 관점을 토대로, ‘믿는 것’과 ‘아는 것’을 구분하며 직접적인 경험과 검증의 중요성을 강조한다.이어 뇌와 의식의 상관관계가 곧 ‘뇌가 의식을 만든다’는 것을 의미하는지 의문을 제기한다. 물질주의와 이원론, 형이상학적 관념론에서 양자물리학까지 면밀히 훑으며 의식이 물질의 부산물이 아니라 보다 근원적인 요소일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 과정에서 뇌를 광대한 의식을 받아들이고 제한하는 통로 또는 ‘필터(filter)’로 바라보는 관점과 ‘원초적 마음(primordial mind)’이라는 핵심 개념을 제시한다.· 의심만 하지 말고 확장된 의식을 경험하라저자는 의식에 관한 설명에 그치지 않고 ‘경험’의 필요를 강조한다. 타인의 지식만으로 의식의 본질에 도달하기 어렵다고 말하며, 기도와 명상, 소리와 진동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신의 경험과 직관을 스스로 관찰하고 검증하는 길을 소개한다. 임사체험이라는 극적인 사건을 겪지 않고도 일상에서 더 깊은 의식의 층위에 접근할 수 있다는 것이다.그 중심에는 ‘사랑’이 있다. 알렉산더 박사가 임사체험에서 강렬하게 경험한 것은 사후세계뿐 아니라 나와 너, 우리와 우주가 근원적으로 분리되어 있지 않다는 감각과 무조건적인 사랑이었다. 그는 사랑과 상실을 비롯한 감정이 인간의 경험과 배움에 중요한 의미를 부여한다고 말한다.· ‘지금 여기’에서 질문하라, “나는 누구이며, 왜 이 삶을 살고 있는가?”‘나는 누구인가?’ ‘왜 지금 여기에 있는가?’ ‘죽음이 생과 존재의 끝인가?’라는 근원적인 질문으로 나아간다. 두 저자는 외부에서 답을 찾기보다 자신의 내면에 존재하는 ‘관찰자’를 자각할 것을 제안한다. 명상과 자각을 통해 내면으로 깊이 들어갈수록 오히려 더 광대한 의식과 연결될 수 있다는 것이다.삶의 관계와 고통, 좌절 역시 영혼의 성장이라는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본다. 이때 중요한 것은 숙명이 아니라 ‘선택’이다. 어떤 상황에 놓이는가 못지않게 그 상황에 어떻게 반응할지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두려움과 분노 대신 사랑과 연민을 선택할 때 인간은 변화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자유의지와 선택, 의식의 진화를 거쳐 ‘깨어 있는 삶’으로!의식에 관한 탐구를 삶의 변화로 연결한다. 인간은 주어진 조건에 반응하는 수동적 존재가 아니라 자신의 의도와 선택을 통해 삶에 참여하는 존재이며, 개인의 의식이 더 큰 의식과 연결되어 있다면 한 사람의 변화 역시 개인 안에서 끝나지 않는다고 말한다.『나는 천국을 보았다』가 “죽음 이후에도 의식은 존재하는가?”라고 물었다면, 『자각하는 우주』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그렇다면 나는 누구이며, 지금 이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고 묻는다. 죽음의 문턱에서 시작된 탐구는 과학과 영성을 가로지르며 학문적 논의와 영적 성찰을 거쳐 결국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질문으로 돌아온다.『자각하는 우주』를 통해 알렉산더 박사가 말하고 싶은 궁극적인 이야기는 이것이다. 죽음을 두려워하며 삶의 끝을 기다리는 대신, 자신을 육체에 갇힌 고립된 존재가 아니라 다른 생명과 우주에 연결된 존재로 이해할 때 삶을 대하는 방식은 달라질 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라는 것. 그렇게 삶과 죽음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에서 벗어나 자유의지와 선택, 의식의 진화를 거쳐 마침내 ‘깨어 있는 삶’으로 나아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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