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검색을 사용해 보세요
검색창 이전화면 이전화면
최근 검색어
인기 검색어

소득공제 청년패스
마음이 흔들릴 때 반야심경 공부
양장
자현 저
불광출판사 2026.10.13.
가격
22,000원
10 19,800
YES포인트?
1,100원 (5%)
5만원 이상 구매 시 2천원 추가 적립
결제혜택
카드/간편결제 혜택을 확인하세요

이미 소장하고 있다면 판매해 보세요.

  •  국내배송만 가능
  •  문화비소득공제 가능

자현 스님의 경전 특강

이 상품의 시리즈 알림신청

이 상품의 태그

상세 이미지

책소개

목차

들어가며

01. 공과 반야
- 『반야심경』의 탄생

· ‘0’의 발견과 아라비아 숫자
· 남인도와 공사상의 시작
· 공사상이란 무엇인가
· 공과 연기・중도의 관계
· 공은 붓다의 사상인가
· 반야란 무엇인가
· 반야공사상의 등장
· 확산되는 반야공의 가르침
· 게송의 의미와 응축의 꽃, 『반야심경』
· 600권 『대반야경』의 완성
· 현장본 『반야심경』의 유래와 위상
· 『반야심경』과 『금강경』의 차이

02. 『반야심경』은 무엇을 말하는가
- 『반야심경』 해설

· 경전의 구조와 경명에 숨겨진 의미
· 관자재보살과 관세음보살
· 오온의 비중과 공의 의미
· 사리자는 누구인가
· 색과 공의 네 박자 구조
· 공의 특징
· 공중무색과 색중무공
· 십이처와 공의 관계
· 십팔계와 공의 관계
· 십이연기와 공의 관계
· 사성제・팔정도와 공사상
· ‘지혜가 없다’는 그것은 있는가
· 문제만 없다면 그대로가 열반이다
· 진언의 의미와 반야바라밀다
· 너무 두드러진 강조와 사족
· 아제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 사바하

저자 소개 1

一雨 玆玄,일우자현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율장)와 고려대학교 철학과(선불교),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건축)·역사교육학과(한국 고대사)·국어교육학과(불교 교육)·미술학과(고려 불화)·부디스트비즈니스학과(강릉단오제) 및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과(상담학)에서 총 8개의 박사 학위를 취득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승이다. 동국대학교 강의교수와 능인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 교수와 승가학부 학부장 및 동국대학교 객원교수 겸 교책 연구 기관인 선·교·율 실천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와 더불어 월
동국대학교 불교학과와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후, 성균관대학교 동양철학과(율장)와 고려대학교 철학과(선불교), 동국대학교 미술사학과(건축)·역사교육학과(한국 고대사)·국어교육학과(불교 교육)·미술학과(고려 불화)·부디스트비즈니스학과(강릉단오제) 및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과(상담학)에서 총 8개의 박사 학위를 취득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학승이다.

동국대학교 강의교수와 능인대학원대학교 교수를 역임하고, 현재 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 교수와 승가학부 학부장 및 동국대학교 객원교수 겸 교책 연구 기관인 선·교·율 실천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이와 더불어 월정사 교무국장 및 수행원장, 사단법인 인문학과명상연구소 이사장, 사단법인 한국불교학회 이사장 겸 회장, 한국명상심리상담학회 부회장 등을 맡고 있다.

불교와 인문학을 아우르는 다양한 글들을 집필했다. 저서로는 《자현 스님이 들려주는 불교사 100장면》, 《자현 스님의 조금 특별한 불교 이야기》, 《불교와 친해지는 만화 사찰의 상징세계》, 《세상에서 가장 쉬운 불교》, 《스님, 기도는 어떻게 하는 건가요?》, 《붓다 순례》, 《한방에 깨닫는 법: 마음 혁명》, 《뜻이 높으면 존재는 고요하다》 등 70여 권이 있으며, 200여 편의 논문을 여러 학술지에 등재했다. 이는 국내 인문학자 중 최다 기록이다. 이와 같은 저술 활동으로 포교와 학술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영축문화대상, 대원상, 한암상, 원효학술상 등 불교계에서 수여하는 주요한 상들을 다수 수상했다.

2018년부터는 유튜브 채널 ‘자현스님의 쏘댕기기’를 통해 더욱 많은 사람에게 부처의 가르침을 전파하고 있다. 현학적이지 않은 돌직구 화법과 현실에 밀착한 생생한 비유로 불교 철학의 핵심 메시지를 현대인들의 눈높이에 딱 맞춰 전하는 것으로 유명한 자현 스님의 말씀은 50만 명이 넘는 중생들로부터 커다란 지지를 받고 있다.

자현의 다른 상품

관련 분류

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13일
판형
양장 ?
쪽수, 무게, 크기
288쪽 | 130*210*20mm
ISBN13
9791172613082

책 속으로

이렇게 되면 “온갖 고통에서 건너느니라.”가 성립하게 된다. 즉 오온이라는 현상적인 측면을 공으로 관통하면, 고통이라고 할 것은 본래 존재할 수 없다. 이는 사막의 신기루나 꿈에는 실체가 없으므로 이를 자각하기만 하면 고통을 넘어서게 되는 것과 유사하다. 즉 어떠한 악몽일지라도 그것이 꿈임을 자각하면 그 즉시 공포는 무력화되는 것과 같다.
--- p.147

대승 보살은 모든 것이 허상임을 직시하는 관점으로 허상 자체를 관통한다. 이렇게 되면, 제아무리 위협적인 괴물이라도 마음의 평정을 무너트리지 못한다. 그저 즐길 대상이 되기 때문이다. 즉 악몽도 한바탕의 유희가 되는 셈이다.
--- p.148

〈리니지〉 역시 대규모 업데이트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게임 속의 캐릭터나 아이템 역시 생멸이 존재하지만 생멸이 없고, 차이가 존재해도 차이가 없으며, 늘어나고 줄어들어도 그것은 아무런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이러한 관점이 우리가 사는 세계에도 그대로 적용되며, 이를 자각하면 관점이 달라지면서 모든 장애가 없게 된다.
--- p.171

우리가 일생을 천동설의 관점 속에서 해가 뜨고 지는 것을 보아왔지만, 그럼에도 지동설의 관점은 명료해서 다시는 미혹되지도, 미혹될 수도 없는 것처럼 말이다.
--- p.172

온・처・계 삼과설의 연결 관계가 일반적인 순서로 작동하는 경우, 그 사람은 범부 중생이다. 그런데 이를 끊어내, 마치 꿰어진 목걸이의 실을 끊듯 어느 한 곳이 단절되면 모든 연속 관계는 붕괴한다.
--- p.191

우리는 누군가의 아들인 동시에 아버지이다. 그리고 형인 동시에 동생이며, 스승인 동시에 제자이다. 우리는 이러한 관계성에 의해서 재규정되며, 이러한 관계성은 상황과 환경에 의해서 끊임없이 바뀌게 된다. 이렇게 고정된 실체가 없는 존재에 대해 붓다는 ‘무상無常(항상하지 않음)’과 ‘무아無我(비실체성)’, 즉 ‘변화’로 설명한다. 그리고 이를 조금 더 주체적으로 설명하는 것이 공사상이다.
--- p.197

출판사 리뷰

세상을 바꾸려 애쓰는 대신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바꿔라!

대승불교의 핵심 경전 『반야심경』!
600권 『대반야경』의 방대한 가르침을 압축한 260자 속 진리를
불교계 전방위 지식인 자현 스님과 함께 더 넓고 더 깊게 읽는 시간!

대표적인 대승경전의 해설은 물론, 그 안에 담긴 사상과 역사, 문화적 맥락까지 다루며 입체적인 공부의 길로 안내하는 〈자현 스님의 경전 특강〉 두 번째 책이 출간되었다. 이번에 공부할 경전은 『반야심경』. “색즉시공 공즉시색”, “아제아제 바라아제”와 같은 구절이 불교의 울타리를 넘어 널리 알려져 있고, 우리나라 사찰의 각종 의식에서도 빠지지 않고 독송되는 경전이다. 그런데 익숙한 만큼 우리는 그 내용을 잘 알고 있을까? 오히려 그 반대다.

『반야심경』은 반야부의 수많은 경전을 집대성한 600권 『대반야경』의 방대한 가르침을 260자로 압축한 경전이다. 저자 자현 스님은 이를 아인슈타인의 공식 ‘E=mc2’에 비유한다. 짧고 간결한 공식 안에 ‘상대성이론’이란 방대한 지식이 응축되어 있듯, 『반야심경』 역시 많은 의미가 압축되어 있어 이해하기가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럼 그 가르침을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할까? 바로 ‘공부’다. 이 책은 그 지점에서 출발한다. 저자는 너무 익숙해 제대로 묻지 않았던 『반야심경』을 역사와 철학, 문화라는 넓은 시야 속에서 다시 읽고, 나아가 경전 안에 녹아 있는 가르침을 마주하는 시간을 마련한다.

괴로움의 허상을 직시할 때 마음의 걸림도 사라진다는 명쾌한 이치

그렇다면 이 짧은 경전이 우리에게 전하고자 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 핵심에는 ‘삶과 괴로움을 바라보는 관점의 근본적인 전환’이 놓여 있다. “조견오온개공 도일체고액(照見五蘊皆空 度一切苦厄)”, 즉 “오온이 모두 공함을 비추어 보고 온갖 괴로움에서 건너느니라”라는 구절을 저자는 ‘악몽’이라는 익숙한 경험에 빗대어 설명한다.

“사막의 신기루나 꿈에는 실체가 없으므로 이를 자각하기만 하면 고통을 넘어서게 되는 것과 유사하다. 즉 어떠한 악몽일지라도 그것이 꿈임을 자각하면 그 즉시 공포는 무력화되는 것과 같다.” _ 본문 중에서

꿈속에서 괴물에게 쫓기고 있다면 아무리 달아나도 공포는 계속된다. 하지만 그것이 꿈임을 알아차리는 순간 공포는 힘을 잃는다. 괴물도, 꿈의 풍경도 그대로이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나의 관점이 달라졌기 때문이다. 이것이 『반야심경』에서 발견할 수 있는 ‘괴로움으로부터의 해방’이다. 세상을 뜯어고쳐야만 자유로워지는 것이 아니다. 세상을 바꾸려 애쓰기보다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바꾸는 것. 삶은 그대로일지언정 그것을 바라보는 관점이 달라질 때 고통 역시 이전과 같을 수 없다. 자현 스님은 이를 천동설과 지동설에 비유하기도 한다. 지동설을 안다고 해돋이와 해넘이가 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세계를 이해하는 관점은 완전히 달라진다. 『반야심경』이 요청하는 전환도 이와 같다. 우리 앞의 현실을 없애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세계를 바라보는 관점을 전환하는 것이다.

입문서를 넘어 경전의 철학적 깊이와 역사・문화적 맥락까지 단단히 채우다

『반야심경』에는 오랜 시간에 걸쳐 형성되고 확장된 반야사상의 흐름과 대승불교의 핵심 철학이 고도로 압축되어 있다. 따라서 이 경전을 한 걸음 더 깊이 공부한다는 것은 경문의 뜻을 하나하나 풀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가르침이 탄생한 역사와 사상적 맥락까지 함께 살펴보는 일이다. 그래서 이 책은 공사상의 의미와 반야사상의 등장 및 확장, 600권 『대반야경』의 완성과 『반야심경』의 유래와 위상 등을 차근차근 밟아간다.

저자는 이 방대한 지식을 단순히 나열하지 않는다. 천동설과 지동설, 스마트폰과 게임, 영화 〈매트릭스〉와 〈인셉션〉 등에 이르기까지 서로 멀어 보이는 소재를 거침없이 끌어오며 어려운 불교 사상을 오늘날 독자들에게 친숙한 장면으로 바꾸어 놓는다. 그 덕분에 독자들은 경전 구절을 풀이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구절 뒤에 놓인 역사와 사상의 흐름까지 함께 따라갈 수 있다. 이 책이 권하는 것은 『반야심경』을 완전히 아는 것이 아니라 익숙함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는 경험이다. 너무 익숙해서 뜻을 다 안다고 생각했던 “색즉시공 공즉시색”을 다시 묻고, 습관처럼 외웠던 “아제아제 바라아제”가 왜 경전의 마지막에 놓였는지를 살펴보는 동안 『반야심경』은 전혀 다른 얼굴을 드러내기 시작한다. 늘 가까이에 두고 독송하면서도 그 의미가 알쏭달쏭했다면, 혹은 입문 단계에서 한 계단 더 올라 경전을 조금 더 깊고 넓게 들여다보고 싶었다면 이 책을 펼쳐볼 때이다. 그 공부의 과정에서 채워지는 것은 불교에 대한 지적 갈증만이 아니다. 공부를 통해 알게 된 새로운 관점이 어느 순간 자신의 삶을 다시 보게 할 것이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사락 별점0

혜택 및 유의사항

첫번째 별점을 남겨주세요.

첫번째 밑줄을 남겨주세요.

19,800원
총 1개 19,8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