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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씨앗이다 + 숲문해력 세트
2권
남효창 저 조현하 그림
책이라는신화 2026.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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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상품의 구성 소개

책소개

목차

『우리는 모두 씨앗이다』
에필로그
우리는 모두 씨앗입니다

1부
씨앗이 깨어나는 시간
숲을 품은 존재를 만나다

여는 글
결단 _ 낙엽을 뚫고 나온 존재
다름 _ 씨앗은 다르게 깨어난다
조율 _ 서로 다른 자리에서, 함께 살아가는 방식
전환 _ 조율이 빗나갔을 때, 갈등을 넘는 숲의 방식
기다림 _ 침묵 속에서 시간을 듣는 씨앗처럼
결심 _ 움직임은 침묵에서 시작된다
악수 _ 처음 마주하는 세계
감각 _ 잎보다 먼저 감각이 열린다
응답 _ 피어난다는 것은 말 없는 대답
멋짐 _ 씨앗은 멋지다
마치는 글

2부
씨앗을 들여다보다
작지만 완전한 생명, 그들의 전략


여는 글
대화 _ 소리를 남기지 않는 말
광합성 _ 나무 한 그루가 감당하는 빛의 무게
자리 _ 생명의 배치와 운명의 리듬
관계 _ 연결, 책임, 그리고 끝없는 헌신
전략 _ 나무들이 발명한 생존과 순환의 기술
제1회 씨앗 생존전략 자랑대회
제2회 씨앗 생존전략 자랑대회
문명 _ 인간과 손을 잡은 씨앗들
휴면 _ 생존의 시계, 깨어나지 않는 씨앗들
재도전 _ 숲이 실패를 쓰는 법
마치는 글

3부
침묵이 말이 되는 순간
보이지 않는 대화의 힘


여는 글
흩어짐 _ 생명의 첫 윤리
보시 _ 내어줌의 생태학
순환 _ 죽은 씨앗들의 회로
경제학 _ 꽃가루처럼 쏟아지는 생명들
납세 _ 숲은 조세 공동체다
유통망 _ 숲의 세금이 흘러가는 길
사라짐 _ 완성의 또 다른 이름
악보 _ 숲의 리듬을 짓는 빛의 속삭임
교향곡 _ 숲의 호르몬 오케스트라
유혹 _ 향기와 맛의 초대장
마치는 글

4부
씨앗은 관계를 남긴다
생명을 감싸고, 이어 주는 구조들에 대하여

여는 글
이동 _ 생명을 움직이게 하는 존재들
건축 _ 씨앗의 외부화와 관계 맺음
확장 _ 생존의 리듬, 관계 맺는 씨앗들
임시 거주 _ 스몰하우징의 철학
흐름 _ 사례로 읽는 숲의 임시 건축술
떠남 _ 씨앗을 닮은 집
흔적 _ 씨앗이 남긴 초대장
경계와 자각 _ 숲에서 타자가 된다는 감각
멈춤 _ 살지 못한 씨앗들
뿌리 _ 보이지 않는 세계를 읽는 법
마치는 글

에필로그 _ 씨앗 앞에서, 저는 비로소 저를 읽습니다
부록 _ 생각노트_씨앗의 물음표
참고문헌

『숲문해력 : 숲에서 세상을 읽다』
프롤로그
우리는 왜 다시 숲을 읽어야 하는가_4
- 작은 눈으로 읽기 시작한 숲

들어가는 글
숲문해력_13
- 보는 것에서 읽는 것으로

1부. 감각_변화를 읽는 수단
1장. 숲은 멈추지 않는다
1- 1 존재는 왜 변화 속에서만 드러나는가_20
1- 2 숲에는 하나의 시간이 없다_25
1- 3 숲은 시간을 저장한다_28
1- 4 숲에는 서로 다른 속도가 흐른다_31
1- 5 존재는 변화 속에서 드러난다_36

2장. 숲은 감각으로 시작된다
2- 1 빛은 가장 먼저 도착한다_42
2- 2 숲에는 여러 계절이 함께 산다_45
2- 3 숲은 향기로 서로를 부른다_49
2- 4 감각은 함께 숲을 읽는다_52
2- 5 우리는 설명하는 법을 먼저 익혔다_55
2- 6 다시 숲을 읽기 시작하다_58

3장. 숲의 실체는 관계로 드러난다
3 - 1 관계는 필연이다_64
3 - 2 관계는 공간을 만든다_66
3 - 3 공간은 시간을 품는다_69
3 - 4 시간은 흔적을 남긴다_72
3 - 5 흔적은 다음 관계를 만든다_75

2부. 흔적_관계를 읽는 능력
4장. 흔적은 숲의 문장이다
4 - 1 식흔_82
4 - 2 산란흔_86
4 - 3 이동흔_89
4 - 4 채집흔_93
4 - 5 거주흔_96
4 - 6 포식흔_99
4 - 7 분해흔_102

5장. 숲은 하나의 텍스트다
5 - 0 숲은 연결되기 시작한다_108
5 - 1 여름은 숲이 가장 깊어지는 계절이다_110
5 - 2 성장은 드러나기 전에 완성된다_116
5 - 3 숲은 사라짐을 허용하지 않는다_119
5 - 4 숲은 문장으로 이루어져 있다_124
5 - 5 숲은 흔적으로 자신을 드러낸다_127
5 - 6 숲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로 구성된다_130

6장. 숲의 단어로 존재를 읽는다
6 - 1 종은 숲의 단어다_134
6 - 2 생강나무_138
6 - 3 굴참나무_140
6 - 4 어치_143
6 - 5 얼레지_146
6 - 6 겨우살이_148
6 - 7 이끼_151
6 - 8 개미_154
6 - 9 고사목_156

7장. 숲의 문장으로 상호작용을 읽는다
7 - 1 문장은 만남에서 시작된다_164
7 - 2 숲의 의미는 관계가 이어질 때 완성된다_166
7 - 3 숲에서는 어떤 문장도 지워지지 않는다_169
7 - 4 숲에는 작가가 없다_172
7 - 5 숲은 같은 계절을 한 번도 반복하지 않는다_175
7 - 6 숲에는 마침표가 없다_178
7 - 7 읽는 순간, 숲은 우리를 포함하기 시작한다_181

8장. 숲의 문단으로 서식지를 읽는다
8 - 1 숲을 읽은 세 사람_186
8 - 2 서식지는 문단이다_188
8 - 3 숲은 여러 문단이 함께 쓰이는 텍스트다_191
8 - 4 같은 숲에서도 삶은 다르게 자란다_194
8 - 5 서식지는 세계를 조직하는 문단이다_197
8 - 6 문단들은 서로를 통과한다_200
8 - 7 숲은 문단들의 세계다_204

9장. 숲 전체를 읽는다
9 - 1 숲은 이야기가 된다_212
9 - 2 이야기는 뒤에서야 완성된다_216
9 - 3 우리는 이미 그 이야기 안에 있었다_219
9 - 4 다시, 숲을 읽는다_223

3부. 귀환_그 읽기를 삶으로 가져오는 법
10장. 인간은 어떻게 숲을 잃어버렸는가
10 - 1 숲은 사라지지 않는다_230
10 - 2 하나의 세계는 서로 다른 감각으로 피어난다_234
10 - 3 세계는 바라보는 만큼 열린다_237
10 - 4 자연은 언제 외부가 되었는가_240
10 - 5 속도는 숲의 시간을 흐린다_243
10 - 6 우리는 왜 관계보다 정보를 신뢰하는가_246
10 - 7 숲은 작은 신호로 말한다_249

11장. 숲은 끝내 인간을 포기하지 않는다
11- 1 인간은 숲을 떠난 것이 아니라 ‘읽는 방식’을 잃었다_256
11- 2 속도는 숲을 삭제한다_259
11- 3 숲을 단순하게 만들면 관계가 사라진다_261
11- 4 숲문해력은 어떻게 작동하는가_264
11- 5 생명은 흐르지 않고 처리된다_268
11- 6 디지털 세계를 읽다_272
11- 7 우리는 다시 숲을 읽기 시작한다_274

12장. 숲은 마지막 인생 학교다
12 - 1 인간은 다시 배우기 시작한다_280
12 - 2 속도 이후에는 이해가 아니라 ‘재감속’이 필요하다_282
12 - 3 숲은 교육 시스템이 아니라 ‘원형적 학습 구조’다_284
12 - 4 숲은 변하지 않는다_286
12 - 5 숲은 끝에서 다시 하나의 구조로 정렬된다_288
12 - 6 숲문해력은 우리를 어디로 데려가는가_291
12 - 7 우리는 무엇을 다시 배워야 하는가_293
12 - 8 우리는 같은 문법으로 살아간다_295
12 - 9 우리는 다시 읽기 시작한다_298

에필로그
우리는 다시 읽기 시작해야 한다_302

[숲의 감각 기록]
① 냄새로 먼저 오는 봄_40
② 발이 먼저 읽는 숲_61
③ 이론보다 먼저 만난 숲_78
④ 잎 한 장이 들려준 숲_105
⑤ 그늘도 혼자 만들 수 없다_114
⑥ 쓰러진 나무 위의 시간_122
⑦ 오래된 나이테를 만지다_158
⑧ 문장이 멈춘 오후_160
⑨ 함께 읽고 함께 살아가다_184
⑩ 문단의 끝은 어디인가_208
⑪ 숨 하나의 구조_226
⑫ 처음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_252
⑬ 숲을 읽는 속도_271
⑭ 인간에게 남겨진 감각_277
⑮ 이름 모르는 꽃 앞에서_300

사진 색인_306

저자 소개 2

南孝昌,에코소퍼

생태인문학을 바탕으로 숲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해 온 연구자이자 작가. 자연과학을 전공하고 숲식생학 석사, 자연환경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 산림환경정책학과 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임업과학연구소 특별연구원을 지냈다. 지난 40년 동안 숲을 걷고, 관찰하고, 사람들과 숲을 이야기하며 숲의 인문학과 숲교육, 숲치유를 탐구해 왔다. 2002년부터 숲연구소(IFS)를 이끌고 있으며, 실내 치유정원 ‘마인바움’을 운영하며 숲과 사람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우리는 모두 씨앗이다』(2026 우수환경도서·세종도서)를 비롯해 『나무와 숲』(2008
생태인문학을 바탕으로 숲과 인간의 관계를 탐구해 온 연구자이자 작가.
자연과학을 전공하고 숲식생학 석사, 자연환경정책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 산림환경정책학과 연구원과 서울대학교 임업과학연구소 특별연구원을 지냈다.
지난 40년 동안 숲을 걷고, 관찰하고, 사람들과 숲을 이야기하며 숲의 인문학과 숲교육, 숲치유를 탐구해 왔다. 2002년부터 숲연구소(IFS)를 이끌고 있으며, 실내 치유정원 ‘마인바움’을 운영하며 숲과 사람을 연결하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서로 『우리는 모두 씨앗이다』(2026 우수환경도서·세종도서)를 비롯해 『나무와 숲』(2008 환경부 우수환경도서·문화체육관광부 우수교양도서), 『얘들아, 숲에서 놀자』(2006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숲으로 풍덩』, 『나는 매일 숲으로 출근한다』(2004 환경부 장관상·대한출판문화협회 청소년 추천도서) 등이 있다.
『나무들의 비밀스러운 생활』, 『인간과 자연의 비밀 연대』, 『숲, 다시 보기를 권함』 등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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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조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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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후반전, 화가의 꿈을 이루기 위해 아동미술을 전공했다. 한국현대여성미술대전 입선, 성산미술대전 특선, 대한민국신조형미술 특선을 했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상주에서 반디랑 자연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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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1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616쪽 | 914g | 140*210*37mm

출판사 리뷰

‘씨앗은 어떻게 숲이 되는가’를 관통하는
40년 숲철학자의 재치와 통찰을 엿보다

저자 남효창은 우리나라에 ‘숲해설’이라는 장르를 처음 선보였다. 40년 세월 동안 숲을 연구하고 숲속을 거닐고 숲에 사는 존재들을 만나며 살아 온 저자이기에, 숲속 모든 존재가 그에게는 특별한 의미로 다가온다. 발밑에 떨어져 굴러온 씨앗 한 알도 그냥 지나치지 못한다. 그 안에 이미 새겨진 약속을 보고, 숲이라는 가능성을 피워낼 존재임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씨앗이 숲을 이루는 일련의 과정을 설명하는 그의 감각은 남다르다. 살지 못한 씨앗에게서 ‘보시’의 의미를 떠올리고, 씨앗이 각자의 자리를 찾는 과정을 ‘건축’에 비유한다. 씨앗이 퍼지는 산포 방식을 ‘생존전략 자랑대회(101~118쪽)’로 풀어낸 재치는, 지루한 생물 수업을 열띤 토론장으로 변신시킨다. 모든 생명을 품어 주는 숲의 순환 방식을 경제학에 빗대어 표현한 ‘숲의 재무제표(160~161쪽)’ 역시 그만의 통찰이 엿보이는 부분이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존재조차 알지 못했던, 아무런 의미도 찾을 수 없었던 작은 씨앗이 어떻게 숲을 이루는지를 자연스레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씨앗들과 산할아버지가 주고받는 편지에
숲속 모든 존재의 의미와 관계 맺음, 성장 과정을 담다


이 책의 본문은 할아버지의 시선으로 숲길에서 건져 올린 감각과 사유로 걸음을 뗀다. 그 후에 상수와 숲의 다양한 씨앗들이 일인칭으로 등장하며 산할아버지께 편지를 쓴다. 씨앗마다 처한 상황을 고백하거나 성장 스토리를 자랑하기도 한다. 이어지는 산할아버지의 답장은 씨앗과 숲을 생물적 - 생태적 - 철학적 시각으로 분석한 자연·과학의 지식과 인문·철학적 해설을 쉽게 풀어낸다.

‘산할아버지’는 졸참나무(Quercus serrata)가 빌려준 목소리다. 수십·수백 해의 나이테와 뿌리 - 균사 네트워크의 기억을 대표하는 숲의 장로(長老). ‘상수’는 상수리 씨앗(Quercus acutissima)으로, 배움의 길을 시작한 제자다. 둘의 관계는 혈연이 아니라 숲에서 맺은 배움의 계보다. 때로는 곤충이나 새, 네발 동물이 등장하기도 한다. 모두가 숲이라는 가능성을 품은 씨앗이라는 존재다.

씨앗의 성장 과정을 서간문이라는 장르로 표현한 책은 어디에도 없다. 그렇기에 이 책은 독창적인 가치가 있고, 널리 알릴 충분한 의미가 있다.

씨앗 한 알을 통해 깨달은 자기 고백의 메시지
‘저마다의 속도와 방향으로 피어나는 우리는 모두 씨앗이다’

이 책에는 다양한 씨앗이 등장한다. 오소리와 멧돼지는 씨앗을 이동시키고 흙이 비옥해지도록 도와 건강한 숲을 이루게 하는 씨앗이다. 나방과 진딧물, 벌 또한 숲에 집을 짓고 살다가 그 집을 떠나 다른 존재들이 살아가게 하는 씨앗이다. 홀로 존재하기에는 연약한 씨앗이 타자의 몸과 습성, 이동과 생활 리듬을 빌려 숲을 살린다. 완벽한 씨앗은 없으나 함께할 때 숲이 완벽해지는 이유다.

우리의 삶도 마찬가지다. 작은 씨앗이 그 안에 담긴 영양분으로 뿌리를 내리고 줄기를 뻗어가듯, 우리도 각자가 지닌 잠재력을 키워 나가고 세상에 펼치며 성장한다. 알지 못하는 사이, 서로 도움을 주고받기도 한다. 성장 과정 또한 비슷하다. 각자의 리듬으로 환상적인 교향곡을 연주하는 씨앗과 숲처럼 우리 삶도 각자의 개성을 존중하며 조화롭게 살아가는 지혜가 필요하다.

『우리는 모두 씨앗이다』는 긴 인생에서 ‘씨앗’에 해당하는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이 책이 생명과 자연을 바라보는 첫 창문이 되어 주기를 바라는 저자의 바람이 담겨 있다. 특히 부록(279~301쪽)에 실린 질문들은 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더 깊이 있게 확장하도록 돕는다. 숲속 씨앗들의 고백과 성찰을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고 귀 기울여 들어 주며 공감과 위로와 지혜를 전하는 산할아버지. 이 책이 독자들의 인생길에 ‘산할아버지’와 같은 존재가 되길 바란다.

* 이 책은 이런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숲교육전문가로 일하며 자연 친화적인 삶을 제안하는 사람들
- 인생의 ‘씨앗’ 시절을 지나는 자녀나 제자가 단단히 뿌리내리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부모와 교사
- 에세이를 즐겨 읽고 ‘꽃’ ‘풀’ ‘나무’ 나아가 ‘자연’을 사랑하는 남녀노소
- 저마다의 속도와 방향으로 살아가는 우리 모두!
리뷰 총점 9.8
한줄평 총점 10.0

클린봇이 부적절한 글을 감지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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