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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는 글
지은이 및 작품 소개 I ‧ 스스로 떠난 이에게 A un suicida 11 ‧ 제비꽃 La violeta 16 ‧ 봄 Primavera 18 ‧ 비애(悲哀) Tristeza 20 ‧ 제비에게 A golondrina 22 ‧ 나무에게 A un árbol 24 ‧ 덩굴 꽃과 시네라리아 Rastrera y cineraria 25 II ‧ 가장무도회 Baile de máscaras 31 ‧ 남자라서 Nacer hombre 33 ‧ 허영 Vanidad 36 ‧ 노총각 El solterón 43 III ‧ 순례길 Peregrinando 47 ‧ 내 비문(碑⽂) Mi epitafio 53 ‧ 천국에서 첫날 밤 La primera noche en el paraíso 54 ‧ 추억 Recuerdos 56 IV ‧ 풍경 Paisajes 61 ‧ 광야에서 En el campo 64 ‧ 구름과 바람 Nubes y vientos 67 ‧ 시인 Poeta 74 ‧ Quo vadis 78 ‧ 세기말 Fin de siglo 82V ‧ 홀로 Sólo en el mundo! 87 ‧ 구제 불능 Loca de hierro 100 |
Adela Zam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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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으면서
사무디오의 시(詩)는 비판적인 시선으로 당시 사회의 틀과 관행에 대한 반감을 단호하게 전달한다. 그래서 그녀의 작품은 파격적이고 잊히지 않고 당시 볼리비아 사회와 현실에 국한되지 않고 시간과 공간을 넘어 오늘날에도 읽는 이의 마음의 호수에 큰 돌을 던진다. 《돌풍》에 실린 『Nacer hombre 남자라서』는 여성을 바라보는 사회의 시선에 대한 비판으로 널리 알려진 작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