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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사 대한민국 재도약 설정의 중요한 길라잡이다-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보다나은미래를위한 반기문재단 이사장머리말 새 길, 새 빛, 새 희망을 찾아서들어가며 왜 지금 대한민국 자강론인가1장 인간은 어떤 미래를 맞이하게 되는가: 문명의 종말과 새로운 가능성 사이에서1. 자연과 인간의 관계는 어떻게 달라지는가축의 시대에서 특이점의 시대로 / 두 관계의 문명에서 세 관계의 문명으로2. 과학 기술은 지구의 한계를 넘어설 수 있는가데이터센터가 우주로 올라간다 / 양자기술이 열게 될 다음 문3. 2045년 대한민국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해방 100년에 무엇을 물을 것인가 / 자강의 한을 풀 새로운 수단2장 인공지능 특이점은 인간을 어디로 이끄는가: 초지능 시대의 문명과 세계 질서1. 인간 수준을 넘어서는 인공지능은 언제 오는가언제 오는가, 그리고 무엇을 바꾸는가 / 오픈AI가 그린 다섯 단계2. 미중 인공지능 경쟁은 세계 질서를 어떻게 바꾸는가중국 2035년 본격적 지능 사회 진입 / 미국의 국가 프로젝트-스타게이트와 제네시스 미션제네시스 미션 / 미국과 경쟁국의 기술 경쟁 패턴 / 미국에 트럼프 중국에 시진핑 있는 한 중국이 이긴다3. 중국은 과학 기술로 미국을 넘어설 수 있는가기초연구와 인재의 격차 / 미국의 우위를 흔드는 것은 미국 자신이다4. 우리는 초지능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가종교와 국민성 / 미국과 중국의 인공지능 인식 이해 격차 / 절차상 장애-1만 8,000개 새 규정, 3,500만 달러 비용5. 세계의 기술 패권을 바꿀 또 다른 세력은 누구인가대만인들의 생각은 / 대만의 첨단 시설과 인재가 ‘대만 사태’로 / 화교 〉 인교 새 추세 / 인교의 영어권 정치력 진출 주목 / 트럼프와 중국 화교6. 중국의 권력과 경제는 어떻게 변할 것인가과학 기술 강국을 외친 인민대회당 / 마윈의 부침이 말해 주는 것7. 인공지능 시대에도 인간성은 살아남을 수 있는가10년 뒤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일까 / 순환론으로는 설명되지 않는다3장 인공지능 시대 인간을 다시 묻는다: 생물학적 인간에서 도덕적 인간으로1. 인간은 동물인가, 도덕적 존재인가윌슨이 말한 유전자와 문화의 공진화 / 감성과 이성을 넘어 인성으로2. 과학 기술은 인간성을 지킬 수 있는가초극단의 인공지능 낙관론3. 효율이 지배하는 시대에 인간성은 어디에 서는가리브스가 말한 복잡성의 세 명제 / 효율의 난센스를 넘는 길4장 포식자들의 시대가 오고 있다: 세계 권력은 왜 다시 사악해지는가1. 유럽과 미국의 민주주의는 왜 흔들리는가뮌헨에서 나온 ‘파괴 중’이라는 진단 / 최악의 사람들에 의한 통치 카키스토크라시2. 중국의 권력은 어디로 향하는가중국의 부패3. 푸틴의 러시아는 무엇을 보여주는가왜 독재가 되살아나는가4. 세계 지도층의 도덕성은 왜 무너졌는가트루먼의 책상 위에 놓인 팻말 / 트럼프 취임 1년 가족 수익 증가 14억 달러 / 유럽에서도 같은 일이 벌어졌다5. 국가와 시장의 신용은 왜 무너지는가5,000년 역사에 없던 마이너스 금리 / 빚으로 떠받친 성장의 끝6. 252만 배의 보수 격차는 무엇을 의미하는가중간 직원의 몇 배를 받는가 / 드러커가 말한 보수 격차 수준7. 인공지능 시대의 권력은 누구에게 집중되는가보르자형 권력자가 돌아왔다 / 인간은 왜 자기보다 강한 것을 만드는가5장 대한민국은 왜 미완의 선진국인가: 압축 성장의 성공 뒤에 남은 결핍1. 대한민국은 어떻게 선진국이 되었는가같은 출발선에서 갈라진 나라들 / ‘재앙 사회’ ‘세계 최고의 실험실’2. 대한민국의 국가 정체성은 왜 미완으로 남았는가건국일도 승전일도 없는 나라 / 제헌의원들이 남긴 것3. 먹거리와 에너지는 왜 국가 생존의 문제인가먹거리 / 에너지 / 원가보다 싼 값, 소득보다 많은 빚4. 작은 나라들은 어떻게 스스로를 지켜 냈는가결의, 수월성, 다양성, 세계성5. 대한민국의 지도층은 왜 국가의 가치를 잃었는가안보가 빠진 대통령들 / ‘한국판 미토스’-‘AI 핵’ 개발 목표로6장 대한민국은 어떤 시공간에 놓여 있는가: 인류 문제의 진앙지에서 새로운 길을 묻다1. 한인은 어떤 역사적 경험을 축적해 왔는가밖에서 본 한인의 재능 / 한류가 증명한 것2. 대한민국은 왜 인류 문제군 최전선에 서 있는가인류사적 시간, 인신세의 최선단을 가는 대한민국의 21세기 / 대한민국의 공간 / 한국과 4강의 안보, 에너지, 먹거리 기반 구조와 과학 기술의 역량3. 대한민국은 어떤 역사적 시간 위에 서 있는가A. 과거 / B. 과거의 재연 지도 / C. 분단의 지속 / D. 대륙화와 해양화 / E. 개벽-대한민국의 중심성7장 자강은 왜 대한민국의 살길인가: 인공지능 특이점 시대 문명 개벽의 선구자가 되는 길1. 4강대국을 넘어서는 자강은 가능한가자강이란 무엇인가 / AI판 핵확산금지조약은 가능한가2. 대한민국 과학 기술정책의 목표는 무엇이어야 하는가양자와 인공지능이 만나면 / 인지전, 뇌가 전장이 된다3. 중국을 어떻게 이해하고 넘어설 것인가왜 필요하고 가능한가 / 어떻게 구성하고 운영할까 / 회한8장 국가는 다시 설계되어야 한다: 국가개조의 첫걸음-제4부 구상1. 대한민국은 어떤 국가 목표를 세워야 하는가이승만-원자력. 박정희-중화학. 이재명-AI? / 큰 틀의 거버넌스 유형은 세 가지이다2. 대한민국의 과학 기술 거버넌스는 왜 약한가선진국과의 격차 / 언어 데이터의 불리-그러나 한글·한류 확장의 기회3. 8대 자강전략기술로 무엇을 이루어야 하는가배우되 따라가기만 해서는 안 된다 / 무엇을 지키기 위한 기술인가4. 자강 거버넌스는 어떻게 만들어야 하는가과학 기술을 국가 운영의 중심에 둘 수 있는가 / 국무회의의 책임 구조는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 행정부의 책임은 어떻게 나누어야 하는가 / 감찰이 아니라 숙의하는 옴부즈맨 기구는 가능한가 / 국가전략을 책임질 사람은 어떻게 길러야 하는가 / 실패를 허용하는 연구체제는 어떻게 만들 것인가 / 자강 연구의 재정은 어떻게 보장할 것인가9장 대한민국은 도덕 선진국이 될 수 있는가: 자연·인간·인공지능 인조물이 공생하는 새로운 문명1. 인간이 인간답게 살아가는 길은 무엇인가동물이면서 동물이 아닌 존재 / 로마클럽이 남긴 질문2. 기술이 강해질수록 왜 도덕성이 중요해지는가도덕재가 가장 비싸지는 세상 / 키신저가 남긴 마지막 문장3. 기술 문명의 비관론을 넘어설 수 있는가비관을 넘기 위한 세 가지 / 그 시간 속에서 대한민국이 설 자리4. 도덕적 개인은 도덕적 사회를 만들 수 있는가니버의 질문을 다시 묻는다5. 권력과 부를 함께 독점하는 사회는 지속될 수 있는가1조 달러가 뜻하는 것 / 허시가 말한 풍요의 역설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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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먹거리와 에너지 그리고 안보를 위한 과학기술이어야 한다인공지능은 반도체와 플랫폼 기업의 경쟁만이 아니다. 대한민국의 생명 자원과 국가안보를 확보하기 위한 기술이어야 한다. 과학기술의 목표가 ‘세계 몇 위의 기술력’을 달성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국가가 무엇 때문에 존재하는지를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가 반복해서 제시하는 핵심은 두 가지다. 하나는 먹거리와 에너지다. 그리고 또 하나는 안보다. 국민이 먹고 살아갈 생명 자원을 스스로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국가를 지킬 힘을 가져야 비로소 독립 국가가 된다.그 때문에 이 책은 인공지능을 양자기술, 우주항공, 생명공학과 결합해 바라본다. 데이터센터가 우주로 이동하고 우주 태양광과 우주 산업이 확대되면 인간의 생산 공간 자체가 지구 밖으로 확장될 수 있다. 인공지능과 양자연산이 결합하면 신약과 신소재 개발, 핵융합, 생명과학에서 지금까지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에 새로운 접근이 가능해진다. 생명공학과 인공지능의 결합 역시 먹거리 생산 방식의 근본적인 변화를 가져올 가능성이 있다. 저자가 이 기술들에 주목하는 이유는 미래기술의 신기함 때문이 아니다. 대한민국이 역사적으로 안고 있던 좁은 국토, 부족한 자원, 에너지와 먹거리의 높은 해외 의존도라는 ‘공간의 한계’를 넘어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이 책에서 2045년을 주목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레이 커즈와일이 기술적 특이점을 전망한 2045년은 대한민국에는 해방 100년 주년이기도 하다. 기술적 특이점의 시간과 대한민국 현대사의 시간이 겹친다. 그때 대한민국은 어떤 나라일 것인가. 이 책은 바로 그 질문에서 국가 전략을 시작한다.미중 AI 전쟁을 구경할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목표를 정해야 한다인공지능 경쟁의 가장 거대한 축은 미국과 중국이다. 책은 두 나라의 경쟁을 기술기업 사이의 경쟁으로만 보지 않는다. 국가의 정치체제와 연구개발 방식, 인재, 자본, 데이터, 정부의 정책 역량까지 결합한 국가 시스템의 경쟁으로 바라본다. 미국은 세계 최고의 대학과 연구 인력, 거대 플랫폼 기업과 벤처 생태계를 갖고 있고 중국은 국가가 장기 목표를 정하고 자원과 인력을 집중할 수 있는 체제를 갖고 있다. 저자는 특히 중국의 과학기술 정책과 거버넌스를 대한민국이 냉정하게 연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그렇다고 중국을 따라가자는 이야기가 아니다. 미국에도 중국에도 종속되지 않고 대한민국이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이 책이 중국을 길게 다루는 이유 역시 중국 자체에 대한 관심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자강 때문이다. 먹거리와 에너지, 우주와 원자력, 핵융합, 디지털 농업처럼 한국과 중국이 동시에 절실하게 필요로 하는 영역에서 중국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를 분석하고 배울 것은 배우되 대한민국의 전략을 만들어야 한다. 저자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인정하면서도 자강이 없는 동맹은 충분하지 않다고 본다. 자강이 있어야 동맹도 선택의 힘이 되고 중국과의 협력도 종속이 아니라 협력이 될 수 있다는 논리다.그가 말하는 자강은 고립주의가 아니다. 미국, 중국, 러시아, 일본이라는 강대국 사이에서 어느 한쪽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 나라라도 대한민국을 필요로 하게 만드는 능력을 확보하는 것이다. 다른 나라가 쉽게 대체할 수 없는 기술과 역량을 갖추면 작은 나라 역시 강대국을 억제할 수 있다. 따라서 ‘AI 세계 3위’ 같은 목표도 순위 경쟁으로 이해해서는 안 된다. 무엇을 지키기 위한 AI인지가 먼저여야 한다. AI를 왜 개발해야 하는가. 대한민국이 존재하기 위해서다.기술부처 하나를 만드는 것으로는 부족하니 제4부 자강부를 신설하자이 책에서 저자는 대한민국에 필요한 것이 과학기술 정책의 ‘개선’ 정도가 아니라고 말한다. 국가 운영 구조 자체를 바꾸는 ‘국가개조’가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과학기술의 발전 속도는 5년 단임 대통령과 매년 바뀌는 예산, 짧은 임기의 연구기관장, 부처별 이해관계에 맞춰 기다려 주지 않는다. 국가전략 기술은 십수 년을 내다보고 실패를 견디며 추진해야 하는데 대한민국의 정부 조직과 연구개발 시스템은 장기 전략보다 정권, 부처, 연도별 예산에 좌우되기 쉽다는 것이 저자의 문제의식이다.그래서 ‘제4부府 자강부自强府’라는 파격적인 구상이 등장한다. 현재의 입법부, 행정부, 사법부와 함께 국가의 자강을 담당하는 독립적 국가 기능을 두자는 발상이다. 과학기술뿐 아니라 연구 인력, 산업, 먹거리와 에너지 같은 생명 자원, 안보와 직결되는 기술을 한데 묶어 장기적으로 관리하는 구조다. 대통령과 국회의 단기적 정치 이해에서 가능한 한 벗어나 장기 목표를 일관되게 추진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여기에 모든 장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거대한 국무회의 대신 실질적으로 국가의 핵심 기능을 책임지는 소수의 책임 국무위원 체제, 국력·국가안보·살림을 각각 책임지는 실질적 3총리 체제 등이 제안된다. 중요한 것은 제도의 이름이 아니라 누가 무엇을 책임지는지 분명한 국가를 만들자는 것이다.국가개조론은 연구개발 제도에도 이어진다. 대한민국은 추격형 산업화에서는 큰 성공을 거두었지만 세계 최초의 기술을 만들어야 하는 시대에는 연구 방식 자체가 달라져야 한다. 실패가 허용되어야 한다. 국가 전략기술 연구는 3년 안에 성과를 내야 하는 사업이 아니며 연구소장이 정권 변화나 기관 내부 사정에 따라 몇 년 만에 교체되는 구조에서도 세계 최초의 연구가 나오기 어렵다. 그래서 책은 최소 10년을 바라보는 연구 리더십을 강조한다. 연구책임자에게 인사와 재정의 자율성을 주고 국가가 꼭 필요하다고 판단한 분야라면 단기적 실패는 물론 중기적 실패까지 감수하면서 연구를 지속할 수 있어야 한다.기술이 강해질수록 더 중요해지는 것은 인간이고 도덕재이다이 책은 국가개조론으로 끝나지 않는다. 마지막에는 다시 인간으로 돌아온다. 자연과 인간이라는 두 존재의 관계에 인공지능 인조물이 들어오는 순간 문명의 기본 구조가 달라진다. 인공지능이 인간보다 더 빠르게 계산하고 더 많은 지식을 기억하고 더 정확하게 판단하는 시대가 온다면 인간의 경쟁력은 무엇인가. 저자의 답은 인간성이다. 남을 이해하는 능력, 타인을 위해 자신을 희생할 수 있는 이타성, 공동체의 규칙을 지키는 도덕성, 자신이 가진 힘을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 절제다.저자는 이런 인간성과 도덕성을 ‘도덕재moralware’라고 부른다.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능력이 높아질수록 오히려 더 희소하고 값비싸지는 것이 도덕성이라는 것이다.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할수록 인간의 판단을 대신할 수 있는 영역은 늘어나지만 무엇을 위해 기술을 사용할 것인지, 어떤 사회를 만들 것인지, 누구의 생명과 자유를 보호할 것인지를 결정하는 것은 기술이 아니라 인간이다. 그래서 이 책에서는 라인홀드 니버의 『도덕적 인간과 비도덕적 사회』를 다시 불러내고 도덕적인 개인이 충분히 많아지고 제도와 규범이 그것을 뒷받침한다면 ‘도덕적 개인과 도덕적 사회’가 가능한지를 묻는다.이 책은 AI 특이점을 묻고, 미국과 중국의 기술 패권을 분석하고, 인간과 도덕성의 문제로 이동한다. 다시 대한민국의 역사와 지정학, 먹거리와 에너지, 안보의 취약성을 들여다보고 자강이라는 국가 목표를 제시한 뒤 과학기술정책과 국가 거버넌스의 개조로 나아간다. 마지막에는 다시 인간과 도덕성으로 돌아온다. 이 책이 던지는 가장 큰 질문은 ‘인공지능 기술을 어떻게 발전시킬 것인가?’가 아니라 ‘대한민국은 인공지능을 이용해 어떤 나라가 될 것인가?’이다.저자가 말하는 대한민국의 다음 목표는 경제 선진국 이후의 ‘도덕 선진국’이다. 기술에서 앞서되 힘을 남용하지 않는 나라, 강대국에 종속되지 않되 고립되지 않는 나라, 스스로를 지킬 힘을 갖되 그 힘을 평화를 위해 사용하는 나라다. 인공지능 특이점이라는 거대한 문명 전환은 대한민국에 위기인 동시에 지금까지의 역사적 조건을 바꿀 기회이기도 하다. 그러나 기술만으로 그 가능성이 현실이 되지는 않는다. 국가가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 어떤 과학기술에 자원을 집중할 것인지, 실패하는 연구를 얼마나 기다려 줄 것인지, 권력과 책임을 어떻게 나눌 것인지, 그리고 그 힘을 사용할 인간에게 어떤 도덕성을 요구할 것인지까지 함께 바뀌어야 한다. 그래서 이 책의 제목은 ‘AI 전략론’이 아니라 ‘AI 국가개조론’이다. 인공지능으로 산업 하나를 바꾸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목표와 운영방식, 과학기술 전략, 인간의 가치까지 다시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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