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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1장 사라지지 않는 소문 나 예쁘니 그 한마디 고양이가 된 할머니 펜 끝에서 부른 것 22년 방치된 병원 2장 문헌에 새겨진 의문 하늘이 세 시간 흔들렸다 갑옷을 벗은 마지막 새벽 부사가 다시 연 무덤 600살 소나무의 침묵 3장 땅과 하늘이 남긴 것 차가 저절로 오르는 길 두 시간 열리는 바닷길 산길에 뜨던 푸른 불 자리를 못 찾은 바위 4장 하늘에 남은 목격담 도끼가 부른 여름 대공포로도 못 지운 빛 22명이 함께 본 원반 40분 쫓아간 물체 5장 마을에 전해오는 이야기 턱 없는 탈의 비밀 처녀 뱃사공의 노래 불상의 배꼽을 열다 종을 울린 꿩 두 마리 6장 과학이 붙잡으려 한 순간 참깨밭 위 그림자의 진실 인이 검출됐다 사라진 사연 기울어진 길의 물리학 볼타에서 시작된 추적 에필로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