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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하라 주실 것이요
2. 살고자 하면 죽을 것이요 3. 복있는 사람은 4. 응답 없는 제사 5. 신비주의의 한계 6. 약한 자의 승리 7. 여호와와 마주 서서 8. 선지자의 아픔 9. 어디를 가든지 10. 진정한 사랑 11. 창조에 담긴 뜻 12. 추한 인간상 13. 확호한 구원 의지 14. 사이비 15. 제사같지 않는 참된 제사 16. 불가능한 사랑 17. 복으로 인도받는 파멸 18. 다가옴의 공포 19. 잘라내는 즐거움 20. 무가치하다는 이유로 주는 상 - 이하 생략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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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사람은 아름답습니다. 그들은 그만큼 겸손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겸손을 위장한 기도도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것이 또한 인간입니다. 숱한 사람들이 오늘도 많은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도라는 것은 하나님의 지시대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기도에 관한 내용에도 예외없이 적용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과 다르게 기도하게 됩니다. 오늘 이 본문은 기도의 형식보다도 무슨 의도로 기도해야 하는가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습니다. 하나님은 형식을 보고 흥분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오히려 흥분은 기도하는 당사자가 먼저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나님께서 성도에게 요구하시는 것은 기도의 형식이나 틀에 대한 것이 아니라 기도의 목표나 의도에 대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인간들이 평소에 어떤 기도에 익숙해졌는가도 잘 알고 계십니다. 관행적으로나 습관적으로 기도하게 되면 저절로 자아도취에 빠져드는 인간의 약점에 대해서도 잘 알고 계십니다. 마태복음 6장에서 사람들에게 보이기 위한 기도나 금식이나 구제를 책망하신 것도 이런 이유에서입니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인간들이 무엇에 가장 답답해 하는가도 아십니다. 말을 많이 해야 성의 있게 들으실 것이라는 선입감을 버리시기 바랍니다. 내용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들이 구하기 전에 무엇이 필요한 것인가를 다 알고 있다고 하시면서, 생존에 관해서 중점적으로 기도하는 이방인들의 기도를 본받지 말라고 당부하셨습니다. 기도하는 행위 하나를 보고서도 이방인인지 참 성도인지를 주님은 가려낼 수 있습니다. --- pp. 1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