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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웬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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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부 서방님, 아니 서방 놈아!
남편과 대화하고 싶어요
돈 때문에 치사해서 못 살겠어요
나는 불감증, 남편은 섹스중독?
저도 즐길 줄 알거든요!
니 것 내 것 가리는 남편
무슨 일만 생기면 엄마 탓, 아내 탓이래요
너무 바쁜 남편, 결혼은 왜 했어?
가족이니까 이해하라고?
남편 사랑만 먹고 살 수 있나요?
믿는 남편에 발등 찍힌다?
남편의 직장 동료, 우정과 사랑 사이
아내의 마음을 죽이는 남편의 말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아내를 구속하는 남편
비밀, 무덤까지 가져갈 수 있을까?
바람난 남편과 당장 이혼하고 싶어요
결혼, 이게 뭐야?

▶평화를 원하는 우리시대 부부들에게
내 마음을 읽고 자기를 사랑하자

2부 부모와 자식, 가깝고도 먼 사이
가난한 부모는 서럽다
평생 갚아라, 입히고 먹이고 공부시킨 부모님 은혜
열 손가락 깨물어 안 아픈 손가락 있다
엄마는 오빠만의 전용 은행
입양하고 싶은데 부모님들을 어떻게 설득할까요?
친정엄마가 사위들을 차별해요
나이를 거꾸로 먹는 우리 어머니
내 아이는 엄마의 돈줄?

▶평화를 원하는 우리시대 부모자식들에게
당신을 여자로 그리고 남자로 인정합니다
3부 한배 속 다른 생각, 형제자매 이야기
돈이 있어야 사람 노릇 한다
나만 보면 돈 빌려달라는 언니 땜에 속상해요
상속받을 재산이 있다면
잘난 시동생, 못난 형님
4천만 땡겨 줘!
현대판 흥부, 제비조차 없다

▶평화를 원하는 우리시대 형제자매들에게
따로 또 같이

4부 새로 생긴 가족, 덤으로 얻은 갈등
니들은 식구고, 난 뭔데?
장모 앞에서 한없이 작아지는 사위, 우리 남편
새벽 손님 시어머니, 어떻게 이해할까요?
전업주부 VS 취업주부
제사 물려주신대요. 무서워요
되로 받고 말로 치고픈 시어머니의 말, 말, 말
강제 보험, 이젠 그만!
아랫동서만 편애하는 울 시어머니
이제 너희들하고 같이 살아야겠다!
막 가는 형님 땜에, 옴메 힘들어
내 아이 좀 봐줘!
빚 무서운 줄 모르는 시누이, 어찌 하올까요?
기러기 가족

▶평화를 원하는 우리시대 새로운 가족들에게
서로 할 수 있는 만큼만 하자!

저자 소개 1

그림장차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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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차현실 작가가 기획하고 스토리를 만들고 등장인물 캐릭터를 그렸습니다. 홍익대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에 ‘색녀열전’을 연재 하면서 만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장차현실의 현실을 봐’ ‘사이사이’ [한겨레], ‘별 아이 현실엄마’ [세계일보]등 50여곳의 신문과 잡지에 여성과 장애를 주제로 만화를 꾸준히 연재해 왔습니다. 2006년 10월부터 16년간 〈개똥이네 집〉에 ‘장차현실 만화-또리네 집’을 연재하면서 장애를 보는 사회적 시선, 아이들 교육,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고민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었습니다. 2018년 지역에 부모운동단
장차현실 작가가 기획하고 스토리를 만들고 등장인물 캐릭터를 그렸습니다. 홍익대 동양학과를 졸업하고, 1997년 페미니스트 저널 〈이프〉에 ‘색녀열전’을 연재 하면서 만화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 뒤로 ‘장차현실의 현실을 봐’ ‘사이사이’ [한겨레], ‘별 아이 현실엄마’ [세계일보]등 50여곳의 신문과 잡지에 여성과 장애를 주제로 만화를 꾸준히 연재해 왔습니다. 2006년 10월부터 16년간 〈개똥이네 집〉에 ‘장차현실 만화-또리네 집’을 연재하면서 장애를 보는 사회적 시선, 아이들 교육, 일하는 여성으로서의 고민 등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내었습니다. 2018년 지역에 부모운동단체를 만들고 부모운동을 시작. 비영리민간단체를 운영하며 발달장애인의 예술활동을 매개로 돌봄과 일자리, 자립을 위해 활동하고 있으며, 2020. 9. 7 제 17회 서울특별시 성평등상 수상, 2023.10 문화체육관광부 예술가의 장한 어버이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장차현실의 다른 상품

저자 : 줌마네
여러 색깔을 지닌 아줌마들이 모인 줌마네는 서로의 벗이 되어 살아가는 데 필요한 힘을 나누는 곳이다. 줌마네에서는 사회에 발을 내딛고자 하는 아줌마들을 위한 학교가 있으며, ‘마음반’에서 힘을 얻어 ‘창조성반’에서 가꾸고 ‘글쓰기반’에서 돈 버는 길을 연다. “돈 잘 버는 아줌마가 되자. 글 잘 쓰는 아줌마가 되자. 마음이 깊은 아줌마가 되자. 나를 사랑하자. 약간 못되게 살자.” 줌마네의 목표 이념이다. 이러한 이념을 통해 줌마네 아줌마들은 『맛있는 요리일기』, 『늘푸른 환경일기』, 『부자되는 경제일기』, 『즐거운 여행일기』, 『안전한 식당 77』, 『강남의 부자들』, 『대한민국에서 보통사람 부자되기』, 『참꽃마리네 농장일기』, 『밥 퍼 안 퍼』, 『엄마 아주 어렸을 적에』, 『서울댁의 장보기 사전』, 『말문을 열어주는 이야기 창고』 등의 책을 펴냈다. 『우리집 웬수들』의 필자들은 줌마네에서 글쓰기반을 졸업하고 자유기고가로 활동하는 줌마네 중 일부이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6년 05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51쪽 | 506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59865321

책 속으로

남편은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 일이 생기면 틀림없이 나타나는 홍 반장’이에요. 정작 필요할 때는 남 생각해주느라 내 곁에 없는 사람이 진짜 내 가족 맞나요? 가족이 그런 건가요?
확 풀어봅시다!_ 남편이 내팽개친 남편 역할, 아빠 역할을 대신 떠맡지 마세요. 집이 뒤죽박죽 엉망진창이 될 거예요. 남편이 듣기 싫은 소리도 하겠죠. 혼자 해결할 수 있는 일도 방법을 모르겠다는 듯 남편에게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전혀 아니다 싶으면 남편을 투명인간으로 만들어버려요. 제 친구는 몇 년 그렇게 지내고 나니 남편이 따라간다고 하면 오히려 걸리적거리더라고 하더군요. 님의 행, 불행을 남편의 손에 맡기지 마세요.
한마디 보태요_ 이렇게 말해보는 건 어떨까요? “우리 애가 글쎄 똘이 아빠 보고 자기 아빠가 되어달라고 했대. 잘 놀아주고 쇼핑도 함께 다니는 아빠가 부러웠나 봐.”(섬마을선생님) / 정신이 밖으로 돌 때는 골백번 얘기해도 씨알도 안 먹힙니다. 착한 남편 잘 가르치면서 내 편 만드세요.(아르고스)

--- p.46~50

전화 한 통화로 시어머님의 환갑잔치를 통보받는 기분이란 게 이런 걸까요? 시어머님은 환갑 대신 여행을 가시겠다고 경비나 많이 달라고 하셨습니다. 이런 일이 생길 때마다 그 집의 며느리이기를 포기하고 싶어집니다.
확 풀어봅시다!_ 감정 표현이 솔직하지 못한 시어머니를 대할 때 참 어려워요. 시어머니에 대한 정보를 많이 수집해야 하고 눈치도 빨라야 하잖아요. 그래도 시어머니 입에서 정답을 듣지 않는 한 알기는 힘들어요. 최선만 다하고 결과에 마음 아파하지 마세요. 본인에게 거절할 권리가 있음을 알려주세요. 단, 확실한 이유를 들어 이해시켜야겠죠. 정직한 거절은 무조건적인 승낙보다 쉽고 편한 길이랍니다. 살짝 무신경해지는 것도 필요한 듯합니다. 잘난 니들이 해보라고 뒤로 물러서서 구경이나 하면서 즐기세요.
한마디 보태요_ 나서기 좋아하는 사람이 책임을 대신 져주니 오히려 편하지 않나요? 마음 홀가분하게 생각해도 좋을 듯.(조이스) / 못 들었다고 하고 환갑잔치 때 빠져보세요.(공주)

--- p.170

출판사 리뷰

‘우리집 웬수들’과의 불편한 만남을
행복한 동거로 이어가다!


경제 불황과 복지의 부재 탓인지 우리사회는 이혼율이 줄어드는 동시에 가족에 대한 기대와 영향력이 더 강해지고 있다. 즉 가족은 삭막한 사회, 고단한 현실에서 ‘나’를 지켜줄 수 있는 ‘마지막 보루’가 된 것이다. 이때 가족이 보루이기만 하면 좋겠지만, 예나 지금이나 서로서로 비슷한 문제로 가족들과 갈등을 겪고 해결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여전히 욱하는 상황에서 말 한마디 못하고 꾹 참고 지내거나 가족끼리 크게 싸워서 남보다 못한 관계가 되어도 속수무책이거나 자존심 상하고 화병까지 생길 지경인데 문제가 뭔지도 몰라 답답해한다. 이를 대부분 수다로 풀어보지만, 해결되지 않은 상태로 앙금처럼 그대로 남아 똑같은 문제를 가지고 다시 수다 떠는 일을 반복한다. 전혀 풀리지 않는지라 이야기하면서 짜증이 나기도 한다.
『우리집 웬수들』은 이렇게 답답한 반복의 고리를 끊는다. 경험 많아 현실적이며 아줌마들 특유의 거침없는 말투로, 절박하고 동감 가는 가족 간 문제를 풀어내고 해결책을 후련하게 제시하는 동

시에 편안하게 들어주고 따뜻하게 감싸준다.
사실 가족 문제에 대해 입을 연 줌마네 열두 아줌마도 가족 속에서 체증을 느끼며 살아가는 ‘아줌마’들이다. 그래서 우리사회 가족 문제의 대표적인 사례를 찾아 정리하고 풀어내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데 조심스럽고 곤혹스러워했다. 자신들도 한때 겪었거나 지금 겪고 있는지라 쉽지 않았던 것이다. 게다가 글을 쓰는 내내 “마치 목에 걸린 생선가시에 자꾸 손을 대는 것처럼 따끔거리고 아팠으며”, 수시로 고개를 드는 자기 검열을 피해 문제의 본질을 바로 보고 답하고자 쓰고 고치고 또 쓰고 고치고를 셀 수 없이 반복해야 했다.
이 책은 그렇게 ‘웬수’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얄미운 가족과의 동거처럼 힘든 과정을 거쳐 탄생되었다. 그런 만큼 이 책을 통해 가족의 깊은 의미를 깨닫고 가족이라는 울타리 안에서 행복할 수 있는 비결을 자연스럽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가족들과 문제를 겪고 있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주변에서 들려오는 결혼생활의 끔찍함에 지레 겁먹은 새내기 주부들과 결혼을 앞둔 여성들에게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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