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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끼전 · 옹고집전 · 장끼전 · 배비장전 (외)
전규태 역
범우사 2001.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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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1. 우화소설편
토끼전
두껍전
장끼전

2. 풍자소설편
옹고집전
이춘풍전
배비장전

저자 소개

주해 : 전규태
국문학자, 시인, 연세대 국문과 및 동 대학원 졸업. 한양대,연세대,전주대 교수 역임. 하버드대, 호주 국립대등에서 한국어문학 강의. 제5회 한국문학평론가 협회상 수상. 제9회 현대시인상 수상. 제6회 교육공로상 수상.

저서로는 평론집 『문학과 전통』『한국고전문학사』『현대문학사』『매혹의 라틴아메리카』등, 주해서 『춘향전,심청전』『흥부전,조웅전』『사씨남정기,서포만필』등이 있다.

품목정보

발행일
2001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28쪽 | 331g | 153*224*20mm
ISBN13
9788908032248

책 속으로

춘풍이 분한중에 탄식하며 기둥 전면 비껴 서서 이리저리 생각하니 한심하고 가련하다. 집으로 가자 하니 무면도강동이오. 처자도 부끄럽고 또한 막중 호조돈 이천 냥을 내어다가 한푼 없이 돌아가면 금부옥에 가두고 주장대로 지르며 속절없이 죽겠으니 서울로도 못 가겠고 동서구걸하자 하니 그도 또한 못하겠다.이를 어찌 장차 어찌하리, 이럴 줄을 몰랐던가, 후회막급 창연하다.

대동강 깊은 물에 풍덩 빠져 죽자 하니 그도 차마 못 하겠고 석 자 세 치 지자 수건 목을 메어 죽자 하니 이도 차마 못 하겠네

--- pp.15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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