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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6 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 제6권7 항우본기(項羽本紀) 제7권8 고조본기(高祖本紀) 제8권9 여태후본기(呂太后本紀) 제9권10 효문본기(孝文本紀) 제10권11 효경본기(孝景本紀) 제11권12 효무본기(孝武本紀) 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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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HAN-WOO,李翰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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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들이 탐독한, 시대를 뛰어넘는 위대한 통찰공자를 계승하여 ‘군군신신(君君臣臣)’에 초점을 맞춘 역사 읽기『사기』는 핵심적인 면에서 공자 사상과 맞닿아 있다. 즉, 군군신신(君君臣臣)의 원리를 밝히는 데 서술의 원칙을 두었다. 그 구성을 보면, ‘본기’는 황제, ‘세가’는 제후, ‘열전’은 신하의 기록이다. 여기서 제후는 신하인 동시에 임금이다. 이렇듯 사마천이 파악한 역사는 나라의 기록이며 군신(君臣)의 기록이다. 군신 간의 의견 충돌과 의견 합치 등을 빚어내는 인간 내면을 조명한다. 그래서 사기는 2000년이라는 시간 거리를 뛰어넘어 지금도 펄떡펄떡 생동감이 넘친다.또한, 사리(事理)와 사세(事勢), 정(正)과 중(中), 예(禮)와 명(命)의 차이를 분명하게 밝히며, 공자의 현실주의적 제왕학을 계승한다. 사리(事理)는 상도(常道)와 정(正)과 예(禮)로, 사세(事勢)는 권도(權道)와 중(中)과 명(命)으로 흐른다. 사마천은 역사 서술을 통해 임금이란 기본적으로 권도를 발휘하는 자리이고, 신하는 상도를 따르는 자리임을 분명히 드러냄으로써 공자 사상의 본질을 관통하고 있다.「본기(本紀)」: 역대 제왕들의 행적천하를 실질적으로 지배했던 항우나 여태후를 포함하는 파격 「본기(本紀)」에서는 전설 속의 황제부터 사마천이 살았던 당대인 한 무제 시기까지 역대 제왕들의 행적을 시간 순서대로 기록했다. 정치사의 핵심이자 국가의 근간이 되는 연대기라 할 수 있다. 그런데 단순히 황제들의 기록만 있는 것은 아니다. 사마천은 제왕뿐만 아니라 천하를 실질적으로 지배했던 항우나 여태후를 본기에 포함하는 파격적인 구성을 선택했다. 형식적인 지위보다 역사의 실제 주도권을 중시하는 실제적이고 독창적인 역사관을 보여준 것이다. 「본기」는 권1-1권12이며 총 12권이다. 『이한우의 사기 (2)』는 「본기」 두 번째 책으로 권6-권12를 옮겼다. 진시황본기(秦始皇本紀): 최초로 천하를 통일한 진시황의 업적과 진나라의 멸망까지항우본기(項羽本紀): 진나라 멸망 후 실질적인 패권을 잡았던 항우의 기록고조본기(高祖本紀): 한나라를 세운 유방(한 고조)의 파란만장한 성공 신화와 건국사여태후본기(呂太后本紀): 여태후가 고조 사후 실권을 잡고 통치한 시기의 기록효문본기(孝文本紀): 한나라의 기틀을 다진 성군 문제(文帝)의 기록효경본기(孝景본기): 문제의 뒤를 이어 문경의 치를 완성한 경제(景帝)의 기록효무본기(孝武本紀): 사마천 당대의 황제이자 한나라의 전성기를 이끈 무제(武帝)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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