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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어통독
고전의 지혜로, 오늘 당신의 고민에 답하다
호밀밭 2026.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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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추천사 _ 자오깡(趙剛)
저자 서문 _ 진다청

제1편 「학이(學而)」
1-1. 『논어』 첫 장 : 때에 맞춰 연습하라
1-2. ‘인(仁)’은 사랑이다
1-3. 공자의 자가당착
1-4. 군자의 인격
1-5. 가난한 사람과 부유한 사람

제2편 「위정(爲政)」
2-1. 정치나 형벌이 아니라 예(禮)
2-2. 부모 봉양이 효인가
2-3. 군자와 소인의 차이
2-4. 관직에 처음 나갈 때
2-5. 백 세대가 흐른 후의 역사

제3편 「팔일(八佾)」
3-1. 예악의 붕괴
3-2. 미인을 노래한 시
3-3. 섬김의 정성
3-4. 군주와 신하의 예
3-5. 최고의 선(善)과 최고의 아름다움이란?

제4편 「이인(里仁)」
4-1. 좋은 이웃은 나라의 보배
4-2. 아침에 도를 들으면, 저녁에 죽어도 좋다
4-3. 일이관지(一以貫之)의 대도
4-4. 좋은 사람은 외롭지 않다

제5편 「공야장(公冶長)」
5-1. 공자 마음속의 좋은 사위
5-2. 매서운 꾸짖음
5-3. 내가 하기 싫은 일은 남에게도 시키지 마라
5-4. 남들에 대한 평가
5-5. 자기 자신에 대한 평가

제6편 「옹야(雍也)」
6-1. 부의 분배 기준
6-2. 안빈낙도, 정말 즐거울까?
6-3. 배움의 최고 경지
6-4. 지혜로운 사람은 물을 즐기고, 사랑이 넘치는 사람은 산을 즐긴다
6-5. 입인(立人)과 달인(達人)의 큰 경지

제7편 「술이(述而)」
7-1. 공자의 네 가지 걱정
7-2. 공자가 노래 부르지 않은 날
7-3. 공자가 빠져든 그 일
7-4. 공자는 “괴·력·란·신(怪·力·亂·神)”을 말하지 않았다
7-5. 공자의 교육 원칙
7-6. 병든 공자에게 기도의 의미

제8편 「태백(泰伯)」
8-1. 죽음을 앞둔 새는 구슬피 울고, 죽음에 임박한 사람은 선한 말을 한다
8-2. 짐은 무거운데 갈 길은 멀다
8-3. 정치란 자리가 만드는 것
8-4. 공자 마음속의 성인(聖人)

제9편 「자한(子罕)」
9-1. 위대하도다, 공자여!
9-2. 봉황새가 오지 않는구나
9-3. 몸값 오르기를 기다린 공자
9-4. 빼앗을 수 없는 필부의 뜻
9-5. 추운 겨울이 되어야 소나무와 잣나무를 안다

제10편 「향당(鄕黨)」
10-1. 공공장소에서의 공자
10-2. 식탁의 원칙
10-3. 실현되지 않은 꿈
10-4. 바람이 불면 바뀌는 태도

제11편 「선진(先進)」
11-1. 도움이 안 되는 안회(顔回)
11-2. 제자의 장례 비용을 위해 수레를 팔지 않았다
11-3. 공자의 문하에서 쫓겨난 제자
11-4. 같은 질문에 다른 답
11-5. 『논어』 중 최고의 문장

제12편 「안연(顔淵)」
12-1. “예가 아닌 것”은 말하지도 듣지도 보지도 말라
12-2. 온 세상이 모두 형제
12-3. 가장 오해받기 쉬운 여덟 글자
12-4. 타인의 아름다움을 완성해 주는 군자
12-5. 이문회우(以文會友)란?

제13편 「자로(子路)」
13-1. 타당한 명분과 부드러운 말
13-2. 공자라면 1년 동안 무엇을 할 수 있을까?
13-3. 자식이 부모의 잘못을 숨겨 줄 수 있을까?
13-4. 광(狂)과 견(狷)의 차이
13-5. 군자와 소인의 차이
13-6. 공자가 군사를 말하다

제14편 「헌문(憲問)」
14-1. 공자의 치욕관(恥辱觀)
14-2. 어르신도 자질이 필요해
14-3. 어진 사람으로 불린 무례한 관중
14-4. 고금 학자들 간 격국의 차이
14-5. 스승의 자기 고백
14-6. 안되는 줄 알면서 행하다
14-7. 칠칠찮은 공자의 소꿉친구들

제15편 「위령공(衛靈公)」
15-1. 궁지에 몰린 군자의 처신
15-2. 살신성인(殺身成仁)의 사상적 원류
15-3. 멀리 내다보지 않으면 발등에 불 떨어진다
15-4. 군자는 자신에게서 찾고, 소인은 타인에게서 찾는다
15-5. 사람이 도를 넓히지, 도가 사람을 넓히지 않는다
15-6. 배움과 생각의 관계
15-7. 생각이 다르면 함께 어울리지 말라

제16편 「계씨(季氏)」
16-1. 욕을 먹은 애제자
16-2. 신비로운 숫자, 3
16-3. 공자의 자식 교육

제17편 「양화(陽貨)」
17-1. 공자도 피할 수 없었던 사람
17-2. 『시경』의 진정한 효용
17-3. 공자가 싫어했던 그 사람
17-4. 붉은색보다 고귀한 보랏빛
17-5. 여자는 정말 다루기 어려운가

제18편 「미자(微子)」
18-1. 세상에 나간 공자와 세상을 등진 은사(隱士)
18-2. 농사도 짓지 않고 오곡도 구분 못한 공자?

제19편 「자장(子張)」
19-1. 호학(好學)의 정도
19-2. 독자적 학파를 이룬 자하(子夏)
19-3. 배우고 여력이 있으면 벼슬길에 나가라?
19-4. 혼신을 다해 스승을 변호한 자공(子貢)

제20편 「요왈(堯曰)」
20-1. 하·상·주(夏·商·周) 성왕(聖王)의 통치술

『논어통독』을 읽고 (발문을 대신하여) _ 천젠꽁(陳建功)
『논어통독』을 옮기고 _ 김태만

저자 소개 2

?大成

1955년생. 중국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고 중국사회과학상(2등상)을 수상한 『중국현대문예이론학술사』(제2권, 공저)를 비롯해 『예술인류학의 문화범주론』, 『고슴도치와 여우 사이에서: 중도관(中道觀)에서 나온 예비적 사상방안』, 『과학이여, 존재론 철학의 문 앞에서 멈추어 서라』, 『류재복(劉再復) 현상 비판, 당대 중국 문화사조 속 파우스트 정신을 겸하여 논함』(공저) 등 수십 편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로버트 레이턴의 『예술인류학』, 레비스트로스의 『가면의 길』 번역을 주관했고 『생명력 : 신시기 저명 인문잡지 스케치』 등 총서를 주편했다. 진다청은
1955년생. 중국사회과학원 문학연구소 연구원으로 일했고 중국사회과학상(2등상)을 수상한 『중국현대문예이론학술사』(제2권, 공저)를 비롯해 『예술인류학의 문화범주론』, 『고슴도치와 여우 사이에서: 중도관(中道觀)에서 나온 예비적 사상방안』, 『과학이여, 존재론 철학의 문 앞에서 멈추어 서라』, 『류재복(劉再復) 현상 비판, 당대 중국 문화사조 속 파우스트 정신을 겸하여 논함』(공저) 등 수십 편의 저서와 논문을 발표했다. 또한 로버트 레이턴의 『예술인류학』, 레비스트로스의 『가면의 길』 번역을 주관했고 『생명력 : 신시기 저명 인문잡지 스케치』 등 총서를 주편했다.
진다청은 15년간 중국 서부 지역에서 공익 자선 교육 활동을 했으며 “연극적 구현 방법론을 통한 고전 읽기 활동”을 처음으로 제창한 인물이다. 이 외에도 휴대폰으로 영화적 느낌의 숏폼 영상을 촬영·편집·감독하고 연극 극작가 겸 연출가, 오디오북 낭독 성우 등으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1961년생.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립해양박물관장을 역임했다. 한겨레부산국제심포 기획운영위원장, 부산광역시 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문화예술협동조합 플랜비 이사장 등으로 일했고, 현재 해양문명연구원과 인문서원 투난을 운영 중이다. 논문으로 「중국 근대 지식인의 유가 전통과 주체 인식 연구」, 「시진핑의 문화정책과 일대일로(一帶一路)의 문화전략」, 「초기 루쉰의 문예사상」 등이 있고, 저서로 『유교문화와 동아시아의 미래』, 『변화와 생존의 경계에 선 중국 지식인』, 『다시 루쉰에게 길을 묻다』, 『해양인문학』, 『중국에게 묻다』(공
1961년생. 중국 베이징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한국해양대학교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립해양박물관장을 역임했다. 한겨레부산국제심포 기획운영위원장, 부산광역시 문화예술위원회 위원, 문화예술협동조합 플랜비 이사장 등으로 일했고, 현재 해양문명연구원과 인문서원 투난을 운영 중이다.
논문으로 「중국 근대 지식인의 유가 전통과 주체 인식 연구」, 「시진핑의 문화정책과 일대일로(一帶一路)의 문화전략」, 「초기 루쉰의 문예사상」 등이 있고, 저서로 『유교문화와 동아시아의 미래』, 『변화와 생존의 경계에 선 중국 지식인』, 『다시 루쉰에게 길을 묻다』, 『해양인문학』, 『중국에게 묻다』(공저), 『쉽게 이해하는 중국 문화』(공저)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바다가 어떻게 문화가 되는가』, 『파미르의 밤』, 『홀로 문을 두드리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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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1월 18일
쪽수, 무게, 크기
700쪽 | 152*225*35mm
ISBN13
9791168262850

책 속으로

‘습(習)’ 자의 본래 뜻은 새끼 새가 반복해서 날갯짓하며 시험 비행하는 것, 즉 반복적으로 연습하고 복습하는 것이다.
--- p.25

공자는 73세까지 살았으니 당시로서는 매우 장수한 편이었지만, 오래 살면 백발인이 흑발인을 떠나보내는 일을 피할 수 없는 법이다. 제자의 죽음 앞에서 그는 매번 마음 깊이 애통해했다.
--- p.189

안빈이란 빈곤 자체를 목표로 삼거나 가난할수록 영광이라는 뜻이 아니라, 설령 빈곤 속에 처하더라도 편안히 처할 수 있으며 외적 조건의 곤궁함으로 인해 동요하거나 스스로를 의심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 p.190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능력이 부족한 자는 반쯤 가다가 힘이 다해 멈추는 것이다. 그런데 너는 지금 걸어보지도 않고 이미 스스로 선을 그어 물러서고 있다.”
--- p.191

앞서 “안회는 나를 돕는 자가 아니다”라는 대목을 함께 놓고 보면, 가르치고 배우는 자리에서 학생이 질문을 하고 때로는 반문까지 던지는 것이 하나의 이치를 온전히 밝히는 데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된다.
--- p.373

반대로 어떤 사람의 행실이 그다지 취할 바가 못 되고 평판이 좋지 않다더라도 그가 내놓은 옳은 말까지 무시하거나 올바른 진언을 덮어놓고 물리쳐서는 안 된다. 이것을 해낼 수 있어야 비로소 군자라 할 수 있다. 오직 군자만이 사사로움 없는 마음으로 사람과 말을 신중히 가려낼 줄 알아, 사람을 잃지도 않고 좋은 말도 놓치지 않을 수 있는 것이다.
--- p.538

뭇사람의 의견이 반드시 공정한 의견이라고는 할 수 없다. 감정에 휩쓸리다 보면 사람은 여러 가지 현명하지 못한 반응을 보이기가 쉽다. 이럴 때일수록 이성을 지닌 사람이라면 마음을 냉정히 가라앉히고, 진지하게 살피고 분석하여 사실을 있는 그대로 파악한 위에서 스스로 독립적인 판단을 내려야 한다.
--- p.545

그러므로 아무리 총명하고 영민한 사람이라 해도 때로는 그저 얕은 지혜에서 우러난 결론을 얻는 데 그칠 수 있다. 자잘한 잔꾀만으로 일을 처리하고 정작 인덕을 갈고닦지 않는다면, 설령 이따금 무언가를 얻는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오래도록 지켜나갈 수는 없다.
--- p.551

기계가 답을 대신 내놓는 시대일수록, 인간 스스로 묻고 스스로 판단하는 힘은 더 귀해진다. 다청이 한자를 모르는 오지의 중학생들과 함께 고전을 몸으로 읽어냈듯, 이 번역서도 한자에 낯선 이 시대 한국 청년들이 어떤 장벽도 느끼지 않고 공자와 마주 앉을 수 있도록 하려는 작은 시도다.
--- p.696

출판사 리뷰

공자와 제자들의 대화로 만나는
살아 숨 쉬는 오늘의 논어

『논어』에는 단정한 가르침만 있는 것이 아니다. 제자의 죽음 앞에서 통곡하는 스승, 뜻을 펼치지 못해 탄식하는 지식인, 제자의 성격과 형편을 헤아려 말을 달리하는 교사의 모습이 함께 있다. 진다청은 짧은 어록 사이에 놓인 역사적 배경과 인간관계를 풀어내며 그 장면들을 되살린다. 누가 누구에게 한 말인지, 왜 그때 그런 말을 했는지를 알게 되면 익숙했던 구절도 새롭게 읽힌다.

예를 들어,「선진」편 ‘같은 질문에 다른 답’이 대표적이다. 같은 물음을 던져도 제자의 성향에 따라 공자의 답은 달라진다. 이 책이 보여주는 고전 읽기는 모든 상황에 적용할 한 줄의 정답을 찾는 일이 아니다. 서로 다른 사람과 처지를 살피며 판단하는 법을 배우는 일이다. 공자는 멀리 있는 성인의 자리에서 내려와 독자 곁에서 질문을 주고받는 스승이 된다.

젊은 독자들과 함께 읽고
몸으로 익힌 고전의 지혜

저자 진다청의 고전 해설은 교육의 실전 현장에서 다듬어졌다. 그는 중국 서부 지역에서 오랫동안 공익 교육 활동을 하며, 고전을 낯설고 어려워하던 청소년들과 만났다. 그래서 낭독과 연극, 신체 표현을 활용해 학생들이 고전 속 상황을 직접 이해하도록 이끌었다. 학생들이 어디에서 막히고 어떤 질문에 흥미를 느끼는지 살핀 경험이 책의 친근한 문장과 구체적인 설명 곳곳에 배어 있다.

이러한 시도는 지식 플랫폼 ‘더다오(得到)’의 음성 강좌로도 이어졌는데 이 강좌에는 약 10만 명이 유료로 참여했고 저자는 강의 내용을 그대로 옮기는 데 그치지 않고 자료를 다시 검토하고 설명을 보완해 이 책으로 엮었다. 『논어통독』에는 학문적 축적과 현장에서 검증한 설명 방식이 함께 담긴 셈이다.

배움과 생계와 관계를 묻는
오늘의 질문들을 한자의 문턱을 낮추고 읽다

책의 소제목들은 우리 일상의 고민과 곧바로 맞닿는다. ‘부모 봉양이 효인가’, ‘관직에 처음 나갈 때’, ‘부의 분배 기준’, ‘안빈낙도, 정말 즐거울까?’, ‘자식이 부모의 잘못을 숨겨 줄 수 있을까?’ 같은 물음이다. 저자는 춘추시대의 제도와 풍속을 설명하면서도 독자가 자기 삶의 경험에 비추어 생각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펼친다. 배움의 목적부터 공동체의 신뢰와 권력의 책임까지 『논어』가 품은 질문의 폭을 확인할 수 있다.

또, 역자 김태만은 한국어판으로 옮기며 한자와 고문투 표현을 가능한 한 줄이고 인명과 지명 등에도 필요한 경우에만 한자를 덧붙였다. 독자가 문장을 만날 때마다 멈추기보다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가며 사유하도록 돕기 위해서다. 이 책은 『논어』를 처음 읽는 독자에게는 완독의 길잡이가 되고, 이미 읽어 본 독자에게는 현대 중국 학자가 고전을 해석하는 신선한 시각과 대화할 기회가 된다.
중국 언론은 이 책이 출간되자마자 일제히 “알고리즘 시대에 ‘학이시습지’를 다시 읽는 의미에 주목”, “요약된 결론을 얻는 것과 독서의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일의 차이”, “하나의 ‘인간 세상 극장’으로 읽는 방식에 주목”, “고민하고 다투고 농담하는 공자와 제자들의 모습을 통해 고전의 생동감과 온기를 전하는 책” 등으로 소개하며 주목했다.

추천평

깊이와 넓이를 다 가늠할 수 없는 『논어』의 무한한 매력에 빠질 수밖에 없도록 우리를 초대하는 귀한 책! 이 책을 저술한 작가에게도, 어려운 번역을 해준 역자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기도로 봉헌하는 내면의 기쁨! 『논어』는 어느새 일상으로 스며드는 바다가 되어 출렁일 겁니다. 인·의·예·지 학교에 입학한 학생의 마음으로 꼭 한번 읽어보세요. 힘들어도 기쁘게 새롭게 정성을 다하여! - 이해인 (시인, 수녀)
1992년 한중수교 직후 중국 유학 1세대인 김태만 교수가 베이징대에서 교류했던 역사학자 진다청의 『논어통독』을 번역했다. 역자가 정년퇴직을 눈앞에 두고 출간하는 책이라 하니, 그의 학문적 여정과 한중교류의 굴곡 어린 서사가 겹쳐 더욱 묵직한 무게로 다가온다. 『논어통독』은 중국 학생들과 함께 체험형 학습을 거쳐 만든 최신 강의교재라는 독특한 성격을 지녔다. 고전을 통독하는 데 그치는 게 아니라 지금 여기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나 삶의 해법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 강금실 (글로벌기후환경대사, 대한민국 제55대 법무부장관)
중국 고전을 처음 만나는 청소년도 술술 읽어 내려갈 수 있는, 그야말로 살아 있는 『논어』해설서입니다. 중국 오지 학교 아이들과 14년을 함께 읽어 낸 저자의 육성이 김태만 교수의 정갈한 우리말로 되살아났습니다. AI 시대를 살아갈 우리 시대의 청년들에게 이 책이 인문의 나침반이 되어줄 것으로 믿습니다. - 김석준 (부산광역시 교육감)
중국을 오래 상대해 온 사람일수록 안다. 그들을 움직이는 것이 전략이기 이전에 『논어』적 사유라는 것을. 그 사유의 뿌리를 가장 현대적인 언어로 되짚어낸 역작, 진다청의 『논어통독』을 김태만 교수가 깔끔한 번역으로 우리 손에 들려주었다. 중국을 이해하려는 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필독서다. - 이광재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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