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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내 마음은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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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목차

프롤로그 17

1부 당신에게

1. 부모님 - 사랑을 이해합니다 21
영원히 사라지는 것은 없다 22
마음의 염증 치료약 24
지나고 나서야 보이는 그때 27
익숙한 번호가 사라지기 전에 29
아버지와 콜라 32
엄마라는 이름으로 35
아버지의 침묵 41
아버지의 일흔 44
마릴라를 공감하며 46
한여름 밤의 꿈 49
걸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52

2. 나의 강아지 - 사랑을 배워봅니다 57
운명의 만남 58
별이라는 이름 61
감정의 눈빛 63
우리 집 눈치쟁이 67
매일 같은 하루가 특별한 이유 72
별이의 중성화 수술 74
작은 소망 77
이별의 예감 79
또 다른 가을을 맞이할 수 있을까 82
별이의 유모차 86
식구가 나갔다 88
별이가 만들어준 교집합 90

2부 우리에게

1. 행복 - 가진 것을 찾아봅니다 95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 지극히 행복임을 96
이제야 알게 된 좋은 나이 98
인생 녹음 101
누군가 문을 두드릴 때 104
다시 설레는 연습 106
젊음을 유지하는 세 가지 방법 - 공부, 여행, 그리고 사랑 108
우연이 기적이 되는 순간 112
나를 여기까지 데려온 하루 114
칭찬받기 위하여 116
참 잘했어요 118
외모가 전부는 아니지만 122
건강이라는 공기 125
실수는 할 수 있지만 128

2. 마음 - 가진 것을 느껴봅니다 133
마음의 식당, 책방 134
마음 세제 137
마음의 정전 140
그때의 나에게 오늘의 내가 143
새 신발이 편해질 무렵 145
가보지 않은 길 (만일 갔었더라면) 152
편이 있다는 것 154
좋아해 사랑해 157
매년 기다리는 봄 159
빛바랜 사진 속에는 161
마음속 돌멩이도 자란다 163

3부 나에게

1. 인연 - 누군가를 만납니다 167
비워야 채워지는 삶의 이치 168
머물렀던 것만으로도 171
벚꽃을 기다리는 마음 174
작가의 눈이 반짝일 때 176
다시 시작하는 마음 178
잘못 날아온 화살 181
어떤 인연, 그냥 함께하고 싶습니다 184
나와 함께 아니어도 괜찮습니다 186
특별한 결 188
그냥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190
길들여진다는 것 192
인연에도 우선순위가 있음을 194
동그라미 인연 197
고모의 피아노 200
한 세대의 기억을 듣는 일 203
이름보다 오래 남는 것들 206
부모님이 주신 인연 207

2. 사랑 - 마음이 움직입니다 212
사랑은 매일 시작한다. 그리고 사랑은 움직인다 212
불꽃보다 등불 같은 사랑을 214
매일 1mm씩 사랑하기로 216
사랑이 너무나 빨라진 시대에 218
사랑의 잔소리가 지나가면 220
사랑의 저울이 기울 때 223
이별을 배우는 시간 225
기다릴 수 있는 이별 227

에필로그 231

저자 소개 1

마음과 삶의 이야기를 바라보며 글을 쓰는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라디오 진행을 통해 사람과 마음이 이어지는 순간을 기록해 왔다. 수원방송 96.3MHz 〈동심으로 달리는 자전거〉의 진행과 구성을 맡고 있다. 누군가의 딸로, 아내로, 엄마로 살아오며 지나온 가족의 시간과 관계의 온기를 글로 옮긴다. 새벽 4시 30분, 조용한 책상 앞에서 그동안 미처 들여다보지 못했던 감정과 기억을 다시 마주한 기록이 『나를 만나러 갑니다』로 이어졌다. 특별한 사건보다 소소한 일상 속에서 사랑과 행복의 의미를 발견하는 글을 쓴다. 쓴 책으로 『마음에 별이 된 세모』와 『마음저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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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발행일
2026년 10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232쪽 | 148*210*20mm
ISBN13
9791199247666

책 속으로

“요즘 어때요?”
---p. 17 「프롤로그 - 새벽, 나를 알아가는 시간」 중에서

“바로, 나 자신입니다.”
---p. 18 「프롤로그 - 새벽, 나를 알아가는 시간」 중에서

“그동안 참 잘 살아왔구나.”
---p. 19 「프롤로그」 중에서

“아버지의 사랑은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 아님을.”
---p. 23 「영원히 사라지는 것은 없다」 중에서

“어쩌면 우리는 마음 아픈 날 누군가와 함께하는 저녁상이 필요한 사람들인지 모릅니다.”
---p. 26 「마음의 염증 치료약」 중에서

“그때가 바로 지금이라는 것을”
---p. 28 「지나고 나서야 보이는 그때」 중에서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은 이 평범한 하루가 어쩌면 기다리던 좋은 소식이었을까?”
---p. 96 「지극히 평범한 일상이 지극히 행복임을」 중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어쩌면 무언가를 얻는 일만큼이나 잘 보내주는 법을 배우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p. 168 「비워야 채워지는 삶의 이치」 중에서

“이별을 배우는 일은 누군가를 떠나보내는 연습이 아니라 곁에 있을 때 더 잘 사랑하는 연습이라는 것을”
---p. 226 「이별을 배우는 시간」 중에서

“오늘도 내 마음은 진행 중입니다.”
---p. 231 「에필로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잘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책은 많지만, 잘 살아왔다고 말해주는 책은 드물다.”

새벽 4시 30분, 오랫동안 미뤄두었던 나 자신을 만나는 시간. 가족과 사랑, 기억과 이별을 지나 발견한 삶의 소중한 가치, 『나를 만나러 갑니다』.

우리는 누군가의 딸로, 아내로, 엄마로 살아가며 가족을 돌보고 주어진 책임을 다하지만 정작 자기 마음이 무엇을 원하는지 돌아보는 데는 서툽니다. 백상희 작가의 『나를 만나러 갑니다』는 바쁜 일상 속에서 뒤로 미뤄두었던 자기 자신을 다시 만나는 여정을 담은 에세이입니다.

저자는 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는 콜라 한 캔, 어머니와 나누는 안부 전화, 딸을 키우며 이해하게 된 부모의 마음, 반려견 별이와의 만남과 이별을 통해 평범한 하루에 깃든 사랑의 의미를 발견합니다. 이 책은 더 잘 살아야 한다고 독촉하기보다 완벽하지 않았던 시간에도 충분히 사랑하고 애쓰며 살아왔다는 사실을 조용히 인정하게 합니다.

1. 새벽 4시 30분, 가장 가까우면서도 멀어졌던 자신을 만나는 시간

저자의 하루는 세상이 깨어나기 전, 커피 한 잔을 내려 책상 앞에 앉는 시간으로 시작됩니다. 글쓰기의 계기는 “요즘 어때요?”라는 짧은 질문이었습니다. 다른 사람의 안부에는 익숙했지만 정작 자신의 마음을 설명하지 못했던 순간, 그는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잊고 지낸 기억과 서툴렀던 순간을 하나씩 돌아보며 저자는 자신이 무엇을 사랑하고 소중히 여겼는지 발견합니다. 자기 이해는 거창한 변화를 요구하기보다 자신의 마음에 진심 어린 질문을 건네는 일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2. 아버지의 콜라와 반려견 별이, 일상에 남은 사랑의 흔적

아버지와의 졸업사진,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는 콜라, 어머니의 익숙한 전화번호에는 시간이 지난 뒤에야 더 선명하게 다가오는 사랑이 담겨 있습니다. 딸을 키우며 부모의 마음을 새롭게 이해하는 과정도 깊은 공감을 전합니다.

뒷다리가 불편했던 반려견 별이와 가족이 되어 보낸 시간은 말없이 곁을 지키는 사랑을 알려주었습니다. 별이를 떠나보낸 뒤에도 함께한 기억은 남습니다. 책은 사랑이 특별한 날에만 확인되는 감정이 아니라 매일의 평범한 일상 속에서 쌓여가는 삶의 일부임을 일깨웁니다.

3. 잘 살아야 한다는 부담 대신, 잘 살아온 나를 인정하는 용기

지나온 삶을 돌아보면 더 많이 사랑하지 못한 아쉬움이나 다른 선택을 했더라면 하는 후회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이 책은 완벽하지 않았던 시간도 삶을 이루는 소중한 일부라고 말합니다. 평범한 하루에 담긴 행복을 발견하고, 관계의 숫자보다 마음의 깊이에 주목하며, 떠나보내는 법까지 사랑의 일부로 받아들입니다.

『나를 만나러 갑니다』는 가족과 관계 속에서 자신을 뒤로 미뤄두었던 독자에게 보내는 따뜻한 초대장입니다. 후회보다 감사로, 자책보다 인정으로 지나온 시간을 바라보며, 자신에게 이렇게 말할 수 있도록 이끕니다. “그동안 참 잘 살아왔구나.”

추천평

“잘 살아야 한다고 말하는 책은 많지만, 잘 살아왔다고 말해주는 책은 드물다.” - 강원국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 우석대학교 객원교수)
“글을 쓰면서 가장 많이 만난 사람은 결국 ‘나 자신’이었고” - 김영헌 ((사)한국코치협회 명예회장,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바쁘게 살아가느라 자신을 돌아볼 틈이 없었던 이들에게 조용히 말을 건넨다.” - 최경규 (작가, 행복학교 교장, 한국작가강사협회장)
“이 책은 가족을 돌보고, 아이를 키우고, 수많은 관계 속에서 자신의 마음을 뒤로 미뤄두었던 중년의 독자들에게 묻고 있습니다.” - 조남희 (작가, 배재대학교 라이프케어학과 교수, Joy행복상담원장)
“사랑이란 어느 날 갑자기 완성되는 사건이 아니라, 새벽마다 조금씩 쌓여가는 삶 그 자체임을 이 책은 조용히 보여줍니다.” - 남궁기순 (작가, 상상나래출판사 대표·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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