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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자의 말
1. 우리는 어떻게 소망하는 법을 배울까 2. 우리는 어떻게 삶을 표현해야 할까 3. 우리는 어떻게 잠재력을 일깨울까 4. 우리는 어떻게 마음의 길을 찾을까 5. 우리는 어떻게 능력의 한계를 알 수 있을까 6. 우리는 어떻게 우주의 힘을 호흡할까 7. 우리는 어떻게 이방인을 맞이할까 8. 우리는 어떻게 위대해질 수 있을까 9. 우리는 어떻게 고귀함을 지킬 수 있을까 10. 우리는 어떻게 친구를 지킬 수 있을까 11. 우리는 어떻게 진화할 수 있을까 12. 우리는 어떻게 어디로 가는지 알 수 있을까 13. 우리는 어떻게 자유를 얻을 수 있을까 14. 우리는 어떻게 인생의 주인이 될까 15. 우리는 어떻게 ‘불쾌한 여자’를 알아볼까 16. 우리는 어떻게 인생에서 승리할까 17.우리는 어떻게 진실의 길로 갈 수 있을까 18. 우리는 어떻게 인생의 덕목을 갖출 수 있을까 19. 우리는 어떻게 사랑해야 할까 20. 우리는 어떻게 ‘공짜’의 진정한 의미를 알까 21. 우리는 어떻게 행복해질 수 있을까 22. 우리는 어떻게 순응의 참된 가치를 깨달을까 23. 우리는 어떻게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을까 24. 우리는 어떻게 내일을 준비해야 할까 25. 우리는 어떻게 건강을 지킬 수 있을까 26. 우리는 어떻게 말썽쟁이들을 새사람으로 만들까 27. 우리는 어떻게 꼭 필요한 사람이 될까 28. 우리는 어떻게 소크라테스의 명제를 받아들일까 29. 우리는 어떻게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30. 우리는 어떻게 최고의 종교를 만날까 옮긴이의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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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판단은 스스로 하는 편이 더 낫다. 지난 오랜 인류의 시간동안 사람들을 괴롭혀 왔던 끔찍하고 잔인한 역사는 상당 부분 그저 기질적 차이에 따른 견해의 다름에서 시작되었다. 그렇다면 인간에게 가장 바람직한 삶의 표현은 무엇일까.
이는 2,000년 전에 그랬던 것처럼 오늘날에도 여전히 남아 있는 문제이다. 다시 말해, 우리가 구원을 얻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할까. 모든 사람들에게 똑같은 것을 하라고 말하는 것은 확실히 불합리하다. 삶의 표현의 문제를 개인에게 기꺼이 맡겨 둘 때 인류는 성장할 것이다. 하지만 모든 사람들에게 단 한 가지 방식만 따르며 살 것을 지속적으로 강요한다면 새로운 시대는 결코 오지 않을 것이다. ---「2. 우리는 어떻게 삶을 표현해야 할까」중에서 인재를 발굴하는 분야는 경쟁이 거의 없다. 하지만 우리는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 앞에 나타나질 않는다며 앉아서 투덜거리기만 한다. 이제부터라도 인재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본다면, 페리클레스를 따라잡을 수 있을 지도 모른다. 인재를 알아보는 데 가장 뛰어난 자질을 갖추었던 대표적 인물로 2,000년 이상 군림했던 그를 따라잡기란 알고 보면 어려운 일도 아니다. 페리클레스를 성공적으로 모방할 최초의 위대한 인물이 될 자는 누구인가? ---「5. 우리는 어떻게 능력의 한계를 알 수 있을까」중에서 토끼 수프를 만들 때 첫 번째 필요조건은 바로 자신만의 토끼를 잡는 것이다. 배고픈 세상에 뭔가를 제공할 만한 문학적 자질을 갖춘 사람은, 형식 따위에는 얽매이지 않고 재료들을 이것저것 모두 잘게 다져 섞은 후 자신만의 요리를 만들어 낼 것이다. ---「29. 우리는 어떻게 글을 잘 쓸 수 있을까」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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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삶은 패턴화되어 있으며, 인생의 근원적인 고민도 되풀이된다
“『인생의 서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Love, Life & Work』은 ‘온고이지신(溫故而知新), 고전에서 지혜를 얻어라’는 명제에 가장 적합한 책이다. 시공간을 넘어 현재의 삶의 문제를 과거의 현자들에게 답을 물어 지혜를 빌려오는 건 고전을 통해 할 수 있는 일이다. 인간의 삶은 패턴화되어 있으며 인생의 근원적인 고민도 되풀이된다. 현대는 물질문명이 발달했지만 정신문명은 퇴화했다. 인간의 정신이 더 빛나는 과거로 돌아가 물질물명에 덜 오염된 사상가에게서 삶의 지혜를 얻는 것도 현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이 가져야 할 현명한 삶의 태도일 것이다.” ―「기획자의 말」 중에서 이와 같은 이 책의 ‘기획자의 말’처럼 우리는 인류가 문명 생활을 시작한 이래로 줄곧 가져왔던 질문들과 맞닥뜨린다. 가까이는 사람과 사람과의 관계 문제, 즉 친구나 연인과의 관계부터 시작해서 회사 동료나 직장 상사, 혹은 멀리는 삶의 철학 문제, 종교, 자유, 성공, 그리고 심지어 글을 잘 쓸 수 있는 방법을 통한 자아 성찰 등 인생에서 누구나 항상 풀어야 하는 근원적이고 기본적인 질문들이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서른 가지 질문을 통해 엘버트 허버드라는 현명한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그 답을 찾아볼 수 있다. 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인류가 존재하는 한, 인간 존재에 대한 근원적 문제와 사회적 동물로서의 인간의 삶의 태도에 대한 문제는 달라지지 않는다. 백 년이 지나든, 몇 백 년이 지나든 기술문명은 발달하지만, 인간의 정신은 오히려 빠르게 흘러가는 일상 속에서 퇴보를 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최근 우리 사회에서 기술문명을 이용한 범죄가 늘어나고 있는 것도, 성장하는 물질문명에 비해, 정신문명은 그 성장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물질에 매몰돼 잊고 있는 자아 성찰, 자기반성의 삶의 태도를 『인생의 서른 가지 질문에 대한 해답』에서 근원적으로 되돌아보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를 이야기하다! 인생의 문제가 그리 먼 곳에 있지 않고 바로 우리 자신의 존재적 근원에서 시작하듯이, 인생의 답도 우리 가까이에 있다. 엘버트 허버드는 예리한 통찰력으로 우리 인생의 핵심을 간파해서 그 지혜를 짧고 강렬한 메시지로 전해준다. 인생의 문제가 무엇이든 이제 그 답은 바로 ‘여기’에 있다. ‘여기’란 바로 우리가 발을 내딛고 있는 이 현실과 우리 자신이다. ‘옮긴이의 말’에 따르면, 이 책에서 엘버트 허버드가 일관되게 담고 있는 사상은 개인의 고유성, 노동에 대한 가치, 인간에 대한 믿음, 현재에 최선을 다하는 삶, 정신과 자연에 대한 믿음 등이다. 허버드는 또한 과거나 미래가 아닌,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를 이야기한다. 하루하루가 신성하고, 지금 하는 일이 자기 자신을 만들며, 우리는 매 순간 우리의 노년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다. 또한 우리는 천국이나 엘리시움, 올림포스가 아니라, 바로 이곳, 현실에 살고 있으니 지금 이 순간 바로 여기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그는 주장한다.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었던 엘버트 허버드가 남긴 ‘인생의 지혜’가 어떤 느낌으로 우리에게 다가올지, ‘옮긴이의 말’의 다음 한 구절을 읽으며 가늠해 보자. “이 책을 번역하는 내내, 정신을 수양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꼈다. 저자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고 있노라면 100년이라는 시간의 간극이 무색하리만큼 그의 글에 실린 힘과 변치 않는 가치를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고결한 삶을 살고자 매 순간 치열하게 노력한 엘버트 허버드의 정신세계가 고스란히 전해져 왔다. 또한 힘 있고, 때로는 냉소적이고 때로는 따뜻한 감성이 느껴지며, 오래도록 되씹어도 질리지 않을 멋진 명언들이 담긴 그의 사상을 읽는 것은 큰 즐거움이었다. 부디 독자들도 그런 즐거움을 느꼈으면 한다.” ―「옮긴이의 말」 중에서 |